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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코너 >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김상회의 사주] 교통사고로 장애가 있는데 살아갈 길을 알려 주세요

인생맛자랑 66년 6월 17일 자시 Q: 메트로신문에 김상회선생님의 '사주속으로'를 우연한 기회에 인터넷에서 보고 나서 '물에 빠진 사람이 지푸라기라도 잡는 격'으로 저의 고민을 말씀 드립니다. 작년에 친구 따라 역학원에 들린 적이 있었는데 교통사고를 주의하란 말을 들었으나 대수롭지 않게 여기다가 정말로 지난 1월말에 교통사고가 나서 한쪽 다리를 잃었습니다. 졸지에 장애자가 되고 보니 앞으로 살 길이 막연하지만 제 사주에 사고운이 있었다면 앞으로의 생활도 사주대로 될 것이라고 보고 여쭙는 것이니 무엇으로 생계를 꾸려야 하는지 알려 주시면 혼신을 다하겠습니다. A: 사주는 동양의 자연과학입니다. 팔자타령이나 하는 예정된 운명을 논하는 이론이 아니고 대자연과 소우주인 인간을 연결하는 기 에너지를 논하고 성공과 건강을 만들어가는 운명경영학입니다. 역학의 목적이 흉한 것은 피하고 좋은 것을 추구하는 것, 즉 피흉추길(避凶追吉)인데 좋다는 괘가 나왔으면 방심하지 말고 최선을 다하여 자기가 원하는 목표를 완성해야 하고, 흉하다는 괘가 나왔다면 인내를 가지고 근신하여 수양하는 자세가 필요한 것입니다. 귀하는 역학 용어로 생일지(태어난 날)에 식신(食神:내가 생해주는오행)과 편인(偏印:나를 생해주는 오행)이 내재되어 언변이 뛰어나고 일의 계획성과 추진력, 기획력이 탁월한데 재성(財星:재물)의 부재로 인해 일의 성과나 재정적인 성취를 보기 어렵습니다. 교통사고를 예고한 것도 오월생(午月生)에 든 급각살(急脚殺)은 다리를 전다는 의미를 지닌 흉살 중 하나인데 또다시 운에서 삼형살(三刑殺이 작용하였으므로 교통사고와 같은 불상사가 일어난 것이라 봅니다. 앞으로 살아갈 길을 찾는 것이 중요한데 사업은 할 수가 없는 것이 재물운이 침체되는 경향으로 가고 있으므로 낭패를 보게 됩니다. 직업은 사주팔자와 인연이 있는 종류를 따라야 합니다. 운이 정관(正官:고정적인 직장을 나타냄)으로 가고 있으므로 직장생활처럼 남의 밑에서 일을 해야 생활이 편합니다. 만사가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로 마음먹기에 달렸습니다. 언변이 좋고 기획력이 있으므로 말로서 하는 직업이나 현침살(懸針殺:날카로운 기물을 다루는 것)로서 기술이나 기예방면으로 소질이 있으니 앉아서 할 수 있는 직업을 택하도록 하세요.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4-11-25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생명의 위험이 있는 현직을 그만 둬야 할까요?

달별사랑 남자 63년 3월 17일 14시 Q: 저는 올 해 52세 남자인데 3월 17일 오후 2시경이 제 생일입니다. 현재 소위 민생을 보호하는 직업에 종사하고 있는데 야간작업이 잦고 출퇴근이 일정하지를 못하며 비상이 걸리는 때는 신변도 위험하여, 얼마 전에 안사람이 철학관에 가서 제 사주를 보니까 내년에 생명의 위험으로 커다란 불상사가 생겨 과부가 될 수도 있다는 말을 듣고 왔습니다. 이러하니 요즘은 안사람이 잠도 못 잘 정도입니다. 직장에 대한 자부심도 없어져서 그만두고 사업을 하려는데 나이가 들어서 창업이 겁도 납니다만 어떤 직종으로 해야 성공 할 수 있을 까요? A:귀하께서 생명의 위험을 느낄 정도의 직업을 갖게 된 것도 사실은 명조(사주팔자)에 나타나 있는 대로 가기 때문입니다. 양인살(羊刃殺:양의 뿔처럼 날카롭고 강함을 나타냄)에 식상(食傷:내가 생해주는 오행)으로서 편관(偏官:나를 극하는 오행으로 정식행정 사무직이 아닌 야전에서 뛰어야 하는 직업)성향이 짙으니, 그것에 걸맞는 범죄와의 전쟁을 치루는 것과 같은 직업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어느 철학관에서 최악의 말을 한 것도 경술(庚戌)대운에 내년에 형살(刑殺:형벌을 받듯이 흉함)을 받으니 대운이 끝나는 시기에 거친 변화를 이뤄 생명이 위험하다는 말을 듣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 소리로서 오히려 귀하가 현재와 같은 직업에 종사하기 때문에 흉액을 면할 수 있게 되는 것이므로 안심하세요. 직업 활동에 따르는 반대급부 또는 보수에는 물질적인 것뿐만 아니라 위신이나 존경 같은 심리적·정신적인 것도 포함됩니다. 귀하의 현재 운이 형살 운기로 가는 귀로에 있으므로 편안한 생활로 가지를 못하여 현직에 안주하지 못하고 새로운 일을 하고 싶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업을 하려면 재물운이 승발하여야 하며 나를 도와주는 천을귀인이나 월덕이 있어야 하는데, 사업운이 포태법상 사묘절(死墓絶)지로 가고 있으므로 생각한 만큼 일이 진행되지도 않을 것이며 설사 시작한다 해도 결과는 실망하게 됩니다. 게다가 식상이 형살과 반합하므로 남의 말에도 쉽게 혹하여 처음엔 좋아도 나중이 흉하니 결과는 분쟁의 형국이 됩니다. 현재 직장에 마음을 붙이지 못하다보니 생각이 복잡한 것이나 사업은 도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4-11-24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저의 남편이 내년에 승진이 될 수 있는 지요?

알곡이 남자 73년 1월 15일양력 오후 2시 Q:저의 남편에 대하여 여쭙습니다. 1973년 1월 15일 양력 오후 2시생인데 지금은 자세히 말씀 드리기가 거북해서 직장은 말씀은 안 드리고 그냥 정부기관에서 종사하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올 해 승진 케이스였는데 세월호 사건과 내부조직의 문제로 누락 되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 승진할 수 있는 운이 안 된다면 친척 형님이 운영 하고 있는 건강식품 가공 공장을 동업을 하려고 합니다. 직장을 한다면 정년퇴직까지 무난하게 할 수 있는지 기로에 섰습니다. 직장생활도 신경 쓸 일이 적지 않고, 사업을 하자니 겁도 많이 나니 어찌해야 될까요. A:공무원 사회만큼 승진 인사(人事) 등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일이 없지요. 그동안 수년간 상담을 해오면서 여러 경우를 보지만 어떤 사람은 자기의 승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을 해도 소용이 없었고, 어떤 사람은 별로 노력을 하지 않아도 자신이 원하는 것 이상으로 잘되는 예를 가끔 봅니다. 그 오묘한 세상사, 알고도 모를 것이 관운이 작용을 한 때문이라고 봅니다. 남편분은 '초목'과 같은 형상으로 언뜻 약하게 보이지만 태풍에도 꺽이지 않는 갈대와 같아 은근한 끈기와 상당한 고집이 있습니다. 관운이 장생지(새로 태어나 성장 하는 것)로 앞으로 닥쳐올 운에서 승발 하고 있으므로 현재 다니고 있는 권력 기관을 계속 하는 것이 좋습니다. 60후반까지도 입신양명할 수 있으니 잠시간에 침체에 대해서는 일시적이므로 마음 상하지 마세요. 사업운도 왕성한 기운을 타고 있으므로 친척과 동업을 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역학 용어로 시상 편재격(時上偏財格:태어난 시에 사업운을 갖고 있음)으로 재물을 다스릴 수 있을 정도로 남편 자신이 신강(身强)하여 재물을 마음대로 부릴 수도 있으니 사업을 할 운도 있으며 사주 원국에서 직업군에 충형(?刑)살을 맞고 있으며 운에서 재생관(財生官:재성이 관성을 생해줌)으로서 권력기관에서 고위직으로 승진할 수도 있으므로 최종 결정은 남편이 선택하도록 하세요. 극처재손(剋妻財損)하는 때에는 귀하가 부정한 뇌물을 받아서 남편을 곤란한 지경으로 만들 수가 있으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세상사 어떤 일을 하더라도 막힘이 있으면 헤쳐나갈 수 있는 방법은 있으나 건강이 제일 중요하니 간, 담, 위산과다를 유의하세요.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4-11-21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저의 건강과 이사방향을 알려주세요

zkvpemahd 여자 79년 3월 21일 07시경 Q:저의 생일은 1979년 3월 21일 07시경입니다. 평소에 사주8자에 대하여 관심이 많아 역학에 대한 책을 읽고 있으나 단순히 취미일뿐 제 사주를 제가모릅니다. 결혼을 일찍하여 현재는 관광회사에서 일을하고 있으며 집에는 아들이 하나 있는데 고등학교 진학 할 때도 되고하여 학군에 대한걱정도 있고 또한편으로는 남편의 직장이 지방으로 내려 가게되어 어짜피 주말부부생활을 해야 될 입장입니다. 이사를 하면 어느방향으로 가야 되며 제가 건강이별로 안좋아 항상 피로합니다. 언제 쯤 건강이 나아질 수 있을까요.어찌해야하는지요? O: 귀하는 올해11월과 12월에 문서운이 작용 하고 있으므로 계약 관계가 원활히 성립되어 아들의 진로와 남편의 직장으로 인한 이사운이 있습니다. 이사는 서쪽이나 북서쪽으로 가는 것이 좋으며 아파트인 경우 층수는 4층이나 9층 또는 6층으로 가야 합니다. 이사하는 날도 일진을 보고 손이 없는 날로 정해서 가도록 하세요. 사정상 이사 날자가 맞지를 않을 때 가게 된다면 이삿짐을 보낸 후, 가족들은 승용차에 타고 이사 가는 방향으로 1킬로미터쯤 더 갔다가 돌아오면 됩니다. 건강문제는 요로방광 질환이 염려되며 시력저하도 주의하세요. 남편의 직장이동으로 주말 부부생활을 하게 되는 것도 나쁘게만 볼 수 없습니다. 부부궁에 흉살(凶殺)이 작용하면 이별 아니면 사별인데 그것을 액땜 하는 방법은 주말 부부생활을 하거나 외국에 잠시 가 있으면 최악의 상황은 막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귀하는 '명월에 호수가 빛나는 격'이라 자태가 아름다우며 자상한데 천문(天文)으로 두뇌가 명석하고 예감이 빠르며 꿈도 잘 들어맞는 편입니다. 편관(偏官:나를 극하는 오행)으로 의외의 행동이나 언행을 나타 낼 때가 있으며 독선적인 고집으로 좌절을 겪기 쉬우나 생일지(태어난 날)에 천을귀인(귀인의 도움이 있는 길함)의 성분은 복록이 두텁고 남편의 덕이 있으며 어려운 일을 당할 때 전화위복(轉禍爲福), 천우신조(天佑神助)의 혜택을 받게 되어 위기를 모면 합니다. 건강상으로는 심장과 간장이 허약하여 안경을 써야 하며 안질이나 치질을 겪을 수 있으므로 예방에 힘쓰도록 하세요. 올 해는 특히 음력 9월을 조심해야 하는데 윤 9월이 들었으니 더욱 조심하도록 합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4-11-20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앞으로 저의 재물운과 이성운은 어떻습니까?

hynin 남자 46년 10월 10일 음력 저녁 Q:재작년에 선생님을 뵙고 사주상담을 할 때 돈이 생기면 무조건 땅이나 부동산에 묻어두고 이성에 대해 너무 가까이 하지 말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그 말씀이 지금 새삼스럽게 떠올려집니다. 독서실을 운영하고 있는데 저 대신 청소하며 관리를 해주는 60초반의 아르바이트 아주머니에게 돈을 빌려 주었는데 행방불명이 되어서 수소문을 해도 나타나지를 않습니다. 언제 그 돈을 찾을 수가 있을 까요? 독서실도 잘 안되어 걱정이고 노후 대책이 없어서 고민하고 있던 중 다단계가 아닌 비영리 홍보 봉사재단이란 데서 우리나라의 혼탁한 장례문화를 바꾸는 일을 하려는데 잘 될까요? A:귀하의 성정은 '쇠가 불에 녹아 물이 되는 형상'으로 겉으로는 강한 것처럼 보이나 실제로는 상당히 여린 면이 있습니다. 사물을 보는 눈이 냉철하고 높은 이상을 품지만 순간적으로 노출되는 강기(剛氣)와 냉정한 면은 가까운 사람들로부터 거부되고 장애가 됩니다. 속으로는 엉큼한 기질이 있고 이성에 유혹에 빠지기 쉬워 종종 다른 여성을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생일이 신사(辛巳)일주인데 음력 10월에 태어나 정인격(正印格)으로 인품이 비르고 신사 타입이지만 부부궁에 귀문살(鬼門殺:비정상적인 심리 상태의 흉함)이 작용하고 62세 때 부인궁에 세운에서 흉한 기운으로 사별운이 있었습니다. 편재(偏財:내가 극하는 오행으로 애인이나 비정상적인 금전을 나타냄)운이 들어오는 시기에 아르바이트 아주머니를 만나게 된 것이라 이성을 조심하고 금전적인 투자나 거래를 하지 마시라고 재작년에 상담 드린 것인데 그것을 등한시하고 잊은 까닭에 지금과 같은 불상사를 일으키게 된 것이니 꿔준 돈을 받을 생각을 하지 마세요. '세상에 공짜는 없다.'라는 말이 있는 것도 귀하가 여자분에게 돈을 꿔 줄 정도로 가깝게 지낸 터라 값을 치룬 것과 다름없다고 봅니다. 현재 사업운이 노년까지 계속 포태법상으로 크게 발복할 운이 아니므로 독서실을 정리 하고 정편관(正偏官:나를 극하는 오행으로 관직이나 회사 봉급생활을 나타냄)이 승발하는 운으로 가고 있으므로 사업보다는 직장생활을 해야합니다. 비영리 홍보재단은 사업이 아니므로 귀하와 같은 정인격 사주로서는 적합합니다. 그동안의 인맥과 경륜과 지식을 갖고 홍보일을 하는 것은 어려움이 없으니 비영리 재단의 일에 무게를 둬가면 안정을 찾을 수 있게 됩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4-11-19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사는 것의 의미를 모르고 지내는 결과가 무엇일가요?

복바치 여자 52년 5월 24일 오전 Q:저는 올해 6학년 3반 5월24일 음력생인데 현재 조그마한 악세서리 가게를 한지가 15년이 되어갑니다. 그러나 비싼 임대료 내기도 바쁘며 남편은 겨우 용돈벌이 정도의 일을 하고 있어서 경제적으로 큰 도움이 되지를 않습니다. 제가 가게를 내고 어려움을 겪고 있을 당시 확실한 증거는 없지만 어느 과부와 딴짓을 한 것 같은 느낌으로 배신 당했다는 감정이 지워지지 않습니다. 남편은 아니라고 하지만 여자란 느낌이 있는 것이라 부부사이가 10여년이 넘도록 냉랭합니다. 가게를 접어야 하는지, 남편과의 사이가 앞으로 어떨지 궁금합니다. A:사람들 중에는 자기 스스로가 불행을 만들어 놓고 나서 불행하다고 괴로워합니다. 같은 상황을 놓고 부정적으로만 생각 하여 인생이 괴롭다고 합니다. 귀하의 사주8자에서 남편에 해당하는 년지(年支:태어난 생년)와 멀리 떨어져 있어서 본래부터 부부사이가 돈독하지가 못하며, 남편 또한 까다롭고 밖으로 잘 표현을 하지 않는 사람인데 생일주(生日柱) 남편궁에 천을귀인(귀인의도움을 받는 길명)을 두고 있어 귀하에게는 도움이 되는 남편임에도 귀하 자신이 별 볼일 없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귀문살(비정상적인 심리상태)이 작용 하여 걱정하지 않아도 될 일을 만들어서 하고 있는 것이며 10여년 전 생각을 지금도 한다는 것은 남은 여생을 희생시킬 수가 있습니다. 그것보다도 더 심한 부부들도 잘 견디며 화목하게살 고 있습니다. 귀하 사주 안에도 남자가 많이 스쳐가게 되어 있습니다. 의심을 하면 한이 없는 것이므로 이제는 지나간 것으로 생각하고 앞으로 잘 살 생각을 하세요. 현재 가게는 운영상태가 별로 좋지는 않지만 일지(日支:생일)에 지살(地殺)로 일찍고 향을 떠나 활동하게 되며 분주한 일생을 보내게 되어 있으니 계속 가게를 운영하도록 하세요. 남편역시 재물운이나 관운이 발복하고 있지 않아서 더 이상 크게 기대할 바가 없지만 인연이 적지 않으니 서로 남은 여생을 화목하게 지내도록 하세요 부부의생활은 절반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는 것입니다. 귀하가 68세 되는 시점에 부부궁에 충살(?殺:충돌하고 해를 입는 흉함)이 작용하여 이혼을 할 수도 있으므로 더 이상 쇼윈도우 부부가 되지 않도록 하세요. 부정적인 생각을 지워야 병도 안생기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 건강해지고 수명도 길어는 것입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4-11-18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공부 안하는 아들 자식농사가 걱정입니다.

배두산산 남자 92년 8월 21일 음력 Q:메트로신문의 인터넷 홈페이지가 새롭게 개편이 되어 김상회선생의 '사주속으로' 보기가 참 편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막내아들(1992년 8월 21일 음력 새벽)에 대하여 고민한가지를 여쭙겠습니다. 대학교 3학년 화공과를 다니고 있는데 자기에게 안 맞는 전공 같다면서 장사를 하겠다는데 어떤 장사를 할런지도 명확치도 않고, 한다고 해도 장사밑천을 대줄 저의 집안 형편이 되지도 않습니다. 제 아들이 사업을 하면 될 수 있기나 한지요. 한다면 어느 방향 무슨 직종으로 나가야 되는 지요? 부모로서 걱정이 많이 됩니다. A:옛 어른들은 아이교육을 '자식농사'라고 했지요. 농사를 때에 맞추어 반드시 하고 넘어갈 일들이 있는 것인데 이것을 생략하거나 대충해버리면 여지없이 농사를 망치게 되는데 자식농사도 이와 다를 바가 없기 때문입니다. 전공과목이 안 맞는 다는 것에 대해서는 사회생활을 하는 데는 크게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우리나라는 수능시험 성적에 따라 전공을 선택 하거나 대학교를 정하고 나서 전공과목을 정하므로 적성과 맞지 않을 경우 학생들에게 부담을 주고 결국은 인생의 행복을 기약 할 수가 없습니다. 아드님은 운에서 식상(食傷:생각의 변화나 새로운 일을 하려는 것)이 들어와 있으며 귀문살(정상적인 아닌 궤도를 달리려는 마음과 정신)이 동하여 사업을 하겠다고 하는 것인데 운에서 상관(傷官:법이나 관을 침)이 되어 멋을 부리고 공부를 하지 않는 것입니다. 정재격(正財格:올바른 재물을 추국함)사주로서 재물을 취할 때 정식으로 올바르게 버는 경향이 있습니다. 현재 운이 26세 이후부터 사업운의 발복이 따를 수 있으므로 당분간은 자신의 역량을 키우고 있어야 하며 지금처럼 운이 안 좋은 시기에는 피해야 하니 사업을 하거나 투자를 하지 말고 2016년 이후까지는 기다려야 합니다. 허송세원을 할 수 없으니 일단은 군대에 가서 의무를 다하고 때를 기다리는 것이 지혜로운 처신이 됩니다. 만약 군대가 아니라면 사회봉사 경험을 쌓는 것이 운기 상 도움이 됩니다. 업종은 부동산중개업이나 먹는 장사를 해야 하며 창업 하는 가게의 장소는 사주 8자에서 천을귀인(남의 도움을 받는 길함)과 천월덕(天月德)방향인 북쪽으로 정해야 합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4-11-17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저의 딸아이 진로와 전공을 알고 싶습니다.

알곡이 여자 98년 10월 23일 10시 Q:고등학생인 저의 딸이 공부의 중요성을 별로 느끼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공부를 집중해서 파고들면 성적이 잘 나올 것 같지만 대충 설렁설렁 하는 것이라 걱정입니다. 공부는 중간정도의 서열은 되는데 부모로서는 더욱 열심히 하기를 기대 하지만 본인은 별로 긴박감을 안 느끼고 있습니다. 공부를 잘하는 것도 사주팔자 안에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있으나 어느 방향으로 전공을 해야 이다음 사회생활에 애로가 없겠는지요. 공부에 철이 언제쯤 들겠습니까? 딸은 교육계통으로 생각을 하고 있는데 선생 노릇 하기가 어려운 세상이라 걱정입니다. A:젊어서는 학력이며 외모에 치중하지만 결혼 적령기가 되어서는 조건 좋고 외모며 여타 여건이 좋은 배우자를 만나는 것이 중요 관심사가 되다가 아이를 낳고 나이가 들면서는 자녀들이 얼마나 성공적으로 자라느냐가 초미의 관심사가 됩니다. 그래서 자랄 때 부모님의 성화와 등살에 떠밀려 불만이 많다가도 어느 순간 돌아서면 자기 자신도 그러한 모습이 되어버린 것을 깨닫는 경우가 부지기수입니다. 친구들 사이에서도 본인들의 학력보다 아이들이 얼마나 좋은 대학엘 들어갔느냐에 친구들의 어깨가 올라가기도 하고 축 쳐지기도 합니다. 자녀의 사주에 문창을 지니고 태어나면 시키지 않아도 공부에 욕심을 냅니다. 문창이 있고 학구적인 성과가 좋은 경우에 대학입시에서 빛을 보며 학업성취가 발현이 되어 지도편달 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가게 됩니다. 그러나 자녀가 문창성이 있다 해서 그 삶이 반드시 미래를 보장받는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자녀의 복덕은 부모 특히 어머니의 인성과 덕성이 바탕이 됩니다. 훌륭한 인성과 덕성을 가진 어머니의 자녀는 혹여 문창성의 복은 못 받아서 높은 학력은 못 갖출지 몰라도 자손 흥성의 복전은 십중팔구입니다. '공부를 잘해야만 성공한다.'라고 하는데 그것은 지금 자신들이 이렇게 고생하고 있는 것이 '공부를 못했기 때문이다.'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해가 갈수록 자식들에 대하여 공부에 대한 집착은 심해진다고도 보는데 다행히 사주조상자리에서 복덕을 구비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좋은 성적은 아니라할지라도 교육계는 무난하게 입학 할 수 있으며 교육 언론 계통으로 진출하여 좋은 남편을 만납니다. 음식 솜씨가 좋고 나아차가 많이 나는 남자와 연분이 있어 성혼에 이릅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4-11-14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사주속으로'에 문의 드립니다.

hynin 남자 75년 12월 7일 양력 아침/여자 78년 8월 29일 오후 Q;제가 2년전 메트로에 회원으로 등록 할 때 만해도 주민등록 번호와 핸드폰만으로도 회원 등록이 되어 상담 의뢰 하는 것이 쉬웠는데 지금은 개인정보보호정책에 따라 아이핀이나 공증을 이용하여 등록을 해야 하고 동거인의 인적 사항도 넣어야 되는 바람에 상담을 의뢰하고 싶은 사람이 많으나 등록이 어려워서 이번에도 제가 대신 친지의 사주상담을 올립니다. 40세 남자이고 12월 7일이 아침이며 10년 전에 결혼 한 현재 부인(37세 8월 29일 오후)과 성격이 맞지를 않아 이혼을 하려고 합니다. 재혼할 상대 여성은 38세 9월27일 생입니다. 잘 될까요? A:사람들이 대부분 원하는 것은 재물과 성품 그리고 권력일 것입니다. 인수(印綬)와 관성(官性)과 재성(財性)이 정격(正格)을 이루는 사주는 그러한 것들을 충족시켜주는 사주라 할 만합니다. 문무백관 중 가장 높은 자리인 정승에 오르려면 사주에 정인과 정관 정재를 갖추면 이루어지는데 권세와 명예가 함께 있는 사주라는 의미입니다. 세 요소가 운세의 틀을 단단하게 잡아줘 서로 북돋우는 효과를 냅니다. 좋은 사주가 있으면 반대로 좋지 않은 사주도 있습니다. 사주에 정격(正格)의 기운이 없거나 인성과 재성 관성이 있다하더라도 충(衝)이나 파(破)가 있을 때는 좋은 기운이 힘을 얻지 못합니다. 성품도 좋지 않아서 성격이 거칠고 이런 경우에는 귀한 사람이 되기 힘듭니다. 사람들의 관심은 사주가 좋냐 나쁘냐에 쏠려있습니다. 궁금해 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누군들 좋은 사주를 제쳐놓고 나쁜 사주를 갖고 싶을까요. 자신에게 좋은 사주가 있고 그 사주에 따라 풍요로운 인생이 펼쳐지기를 바라는 것은 당연한 논리입니다. 사주가 좋다고 무조건 잘 풀리는 것은 아닙니다. 운세는 어느 시기에만 기운을 내지만 인품은 자신의 몸과 마음에 배어있는 것이며 시시때때로 자신의 복으로 바뀌어 돌아옵니다. 선함과 성실함으로 살아가는 이치가 있는데 근본적 이치를 따르는 사람을 행복하고 풍요로운 인생을 살게 됩니다. 미래의 행복함을 바라기 전에 평온한 인품으로 살고 있는지를 먼저 생각해 봐야 할 것입니다. 지인이 살고 있는 현실은 "피곤한 시기"이며 부부는 자신의 사주 안에 돼 있는 것이므로 결혼생활의 파란만장과 행불행의 요인은 자신에게 있는 것이니 이혼하고 재혼한들 잘될 수가 있겠는지요.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4-11-13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공부안하는 딸아이의 진로와 직업을 봐 주세요

공부안하는 딸아이의 진로와 직업을 봐 주세요 배두산산 여자 2000년 1월 23일 양력 Q: 친구가 공부안하고 속을 태우는 딸의 진로와 직업에 대하여 고심하고 있어요. 그래서 제가 대신 상담 의뢰하려고 합니다. 올해 15살이고 양력으로 1월 23일 점시 때라고 합니다. 엄마가 걱정을 몹시 하고 있으니 잔소리도 만 하는 것 같습니다. 대학교는 제대로 입학할 수가 있는 지와 앞으로의 진로와 직업은 어떤 계통으로 나가야 하는지 궁금하답니다. 그리고 공부안 하는 것이 언제 철이 들어 스스로 공부를 하련지요? 또래의 친구들은 제 나름대로 공부를 잘 하는 것 같은데 딸아이 혼자만 뒤쳐지는 것 같아서 걱정이랍니다. A:자연의 신비 이상으로 신비한 것이 있으니 그것은 인생의 신비입니다. 인생 역시 시간의 흐름에 따라 자연스럽게 순환하는데 11월이 지나면 날씨가 급하게 추워지겠지요. 추위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겠으나 추위 또한 받아 들여야 하겠지요. 자연의 순리처럼 인생의 순리는 삶을 풍요롭게 하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사람마다 일찍 꽃피는 사람이 있고 남들보다 늦게 피는 사람이 있는데 공부가 인생의 전부이기도하고 아니기도 하는 이유는 세상에 똑같은 사람은 한 사람도 없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각자가 가진 전인격적인 특성이 있는데 교육에는 인간적 특성과 그에 대한 적절한 소질 개발이 부족한 것을 살아가면서 헤쳐 나가야 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친구따님이 공부를 안 하는 것은 사주구조에서 상관운(傷官運:관을 치는 것)에 있으며 축진파(丑辰破)라는 공부의 오행이 휴지기에 머물러 있습니다. 내년이 되면서 인수(印綬;공부)운이 들어오고 어울려 다니는 또래 중에서 떨어져 나와 휩쓸려 다니는 것도 자제하게 됩니다. 딸아이가 몹시 답답함을 느끼고 있으므로 어머니가 신경써주어야 할 것은 집 안의 분위기를 환하게 바꾸는 것입니다. 우선 현관의 신발을 정리정돈하고 신지 않는 신발은 신발장이나 보이지 않는 곳에 정리하여서 집안에 들어 올 복을 흐트러뜨리지 않게 해야 합니다. 그 다음은 부엌인데, 부엌에 씻지 않은 그릇이 쌓여 있는 일이 없도록 하며 먹다 남은 반찬통들이나 그릇들이 싱크대 근처나 냉장고 안에 켜켜이 쌓아 있지 않도록 해야겠지요. 정돈된 집안과 밝은 빛은 안정된 기운과 풍요를 가져다주며 무엇보다 밖으로 나돌고 반목하던 식구들이 화합하게 하는 묘한 힘을 발휘합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4-11-12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무역업으로 돈을 벌수 있나요?

복바치 남자 39년 8월 25일 점심 Q:늙어 연금 받는 것도 없이 그동안 벌어먹고 사는 것에 그쳐서 노후대책이 없습니다. 운전수로 평생을 지내다가 크게 교통사고가 나는 바람에 다리가 정상이 아닙니다. 올해 76살이고 8월 25일이 제생일 입니다. 오퍼상을 하는 친구의 권유로 은행에 부동산을 담보 잡혀 돈을 마련 후 에너지 자원을 수입해서 국내에서 되팔아 이득을 보려는 일입니다. 마진이 좋은 장사 이지만 제가 사업을 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100% 성공률이 되는 사업이라도 막상 해보면 성공률이 얼마 안 되는 현실이라 걱정 입니다. 놀고 있을 수는 없고요. 부탁드립니다. A:친한 사람과는 돈 거래를 하지 말아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그에 대한 상응하는 대가를 치러야 한다는 것을 잊으면 안 됩니다. 결국에는 돈도 잃고 사람도 잃기 때문에 돈으로 인해 사이가 나빠지면 적당히 나빠지는 것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심할 땐 그렇게 친하던 사람끼리 철천지원수가 되기도 하는데 돈이라는 재산상 피해가 직접적으로 생기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사주 태어난 날(生日柱)에 상관(傷官:직업인 관성을 침)의 기세가 강하여 재능을 과신하고 자신의 마음에 들면 매우 잘하지만 구덕(口德)의 흠에서 안목이 폭넓지 못하여 타인을 무시하는 경향도 있습니다. 분목(焚木)으로 나이가 들었어도 학문에 대한 갈증을 의미하고 기예방면에 소질이 있고 지지(地支:사주뿌리)인 오화(午火)가 정재(正財)와 합하고 있어서 재물에 대한 집착이 자칫 인색한 성향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2013~2017년 까지 재물 운은 충살을 맞고 있으며 하향 길을 가고 있으므로 사업을 하면 2014년인 올해 대운에서 재물이 물에 떠내려가는 형상이 되는데 인정이 일어나서 단호하게 거절을 못하는 성격도 사주에 기인한 것이겠습니다. 문서를 움직이고 싶은 마음은 편인격(偏印格)으로 문서와 관계 된 일이기는 하겠으나 대출을 받는 것은 재극인(財剋印:재성이 인성을 침)이 되므로 군겁쟁재(群劫爭財:재물 하나를 두고 여러 사람이 서로 갖으려고 싸움)가 일어나고 이는 한편으로 년지(年支)에서 귀문 살이 동하여 이상하리만치 비정상적인 것에 정신을 빼앗기고 있는 셈이므로 그동안의 경륜과 지식을 이용하여 글을 써주고 임대업 쪽으로 진로를 바꾸도록 하는 것이 벌지 못하더라도 노후의 삶에 현실적으로 도움을 주는 것이겠지요. 김상회역학연구원 문의(02)533-8877

2014-11-11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재혼운과 사업운을 봐주세요

알곡이 남자 66년 12월 22일 양력 밤 10시경 Q:이혼 한 후 혼자 살면서 아들 둘을 키우느라고 제 자신에 대해서는 뒤돌아 볼 여유가 없이 지내다가 한 여성을 알게 되어 1여년을 지내 왔는데 재혼을 해도 될 런지요 .결혼에 한번 실패를 하고 나니 옛날 생각이 나서 쉽게 결정을 할 수 없습니다. 제 사주에 근본적으로 결혼이란 것이 문제 돼 있는지요? 그리고 제가 학원선생으로 지내고 있는데 이제는 독립해서 제 나름대로의 어학 학원을 차릴까 하는데 이것 또한 재물이나 사업 운이 있어야 잘 될 것으로 알고 있는데 과연 저에게 재혼과 사업 운이 풀리게 되는지요. A:목화통명(木火通明:인재를 키움)으로 중년이후에도 학구열이 이어지고 교육, 예능계, 학문이나 정신문화계통에서 왕성한 활동을 시사 합니다. 귀하의 부인은 경금(庚金)이라는 오행인데 사주에서 뿌리가 없으니 근본적으로 부부의 인연이 박한데 2009년경 기축년(己丑年)쯤 이혼을 한 것으로 사주에 나타납니다. 부부 인연이 없는 것도 남의 탓이 아닌 본인의 사주팔자인 인생의 로드맵(Road Map:인생지도)에 의한 것이므로 감내하면서 대책을 세워야 되겠지요. 그러나 지금 만나는 여자 분도 정식 결혼식을 올려 부부의 인연을 맺기 보다는 연인으로서 유지하면서 지내는 것이 오히려 생활에 복잡함이 덜 하리라 봅니다. 홍염살(紅艶殺)로 도화 살과 같은 것이라 외정이 반복되어 현재 여자 분이 귀하와 살면 견딜 수 없는 형편에 이르게 되어 서로에게 인생이 말년에 더욱 꼬이게 되기 때문입니다. 현재나 앞으로의 사업 운이 운의 흐름상으로 병사묘(病死墓:병들어 사망해서 묘지로 들어감과 같은 흉함)로 흐르고 있으므로 돈을 벌수도 없고 생활에 피로감이 극심하게 돼 있으니 학원을 창업할 생각은 접고 현재와 같이 계속 학원 강사를 하십시오. 오너가 될 사주가 아니고 남을 도와주고 활인(活人:사람을 도와주고 살림)해야 할 팔자로서 참모역할 노릇을 할 분입니다. 다만 아들이 천을귀인(귀인의 도움을 받는 길함)이므로 노년에 자식 덕을 볼 수 있습니다. 생일지가 효신(梟神:올뺌이 새끼가 어미를 잡아먹음)으로 일찍 모친의 자비로움이 유실되었다면 2016년도 가족에 의해 재물로 근심걱정이 끊이질 않고 재물 궁에 충살(?殺)을 당할 수 있으니 돈 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4-11-10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권태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권태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쿠빌라이 남자 75년 11월 03일 양력 13시20분 Q:저는 이번 4월에 본사에서 인사 총무 업무를 하다가 사업소(자사) 시설직 전기기사로 발령받고 본사에서 매일 야근에 박봉에 상사에 치이다가 결국은 쓸모없어지자 팽 당해서 여기로 왔고 지금은 어느 정도 적응이 됐고 또 이쪽 계통으로 온 이상 전기관련 자격증까지 공부하고 있어요. 근데 어느 순간부터인가 제가 안주를 하는 건지 아님 권태가 온 건지 매일 반복되는 격일근무가 싫증이 나고 공부하는 것도 내가 제대로 하긴 하는 건가 잘 안 되고 친구는 자격증 공부하지 말고 공무원 시험을 보라는데 이런 판국에 과연 어떻게 해야 할지. A:사주8자에 충형(沖刑)이 있으면 상극되는 기운의 글자로 쌍방이 양보 없이 다투는 현상을 나타내기에 경쟁 대립 결별 등의 국면을 야기 할 때가 많습니다. 무엇보다도 심신(心身)의 피할 수 없는 소모가 필연적이기 때문에 달갑지 않고 두려운 존재로 인식되어 왔습니다. 이때는 잃는 게 많고 얻는 게 적은데 여하튼 시간과 물질적 손실은 겪고 지나가기에 세월의 흐름을 기다려야 합니다. 삶의 무거운 변화와 곡절을 이겨낼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일시적으로 손해를 본다 해도 계발하고 익히는데 활발하게 살아가야 합니다. 치열한 경쟁국면에는 고통이 수반되는데 오랜 기간 성과를 내지 못하고 지친 국면을 맞이한다면 또 다시 부침을 맞이하겠지요. 자격증획득 하는 공부를 하거나 공무원 시험을 치루건 간에 역학용어로는 관성(官星:나를 극하는 오행으로 직장 운이나 합격 운을 나타냄)운이 순환이 되는 방향으로 승발 해야 사주그릇이 크면 큰대로 작으면 작은 대로 무난하게 목적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생일지(태어난 날)에 인비(印比:공부. 지인들)가 상당한 힘을 지니고 있어서 귀하를 도우므로 절처봉생(絶處逢生)의 형국이 되어 현재 당장은 캄캄한 곳에 서 있지만 끝내는 재성(재물)과 관성(직업)이 좋은 방향으로 갑니다. 직업 운이 공무원이건 전기술직이건 간에 인연이 있으나 한 우물을 파야 물이 나오도록 극복되겠지요. 주의할 것은 생일주가 음욕살(淫慾殺)로 말 그대로 다른 이성에게 관심을 보이거나 '딸기밭에서 신 끈 만지지 말라'는 말 잊지 말고 오해살 수 있는 접촉이나 관심을 버려야 인생의 노후가 편안하고 화목 하여 가화만사성을 이룰 수 있습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문의(02)533-8877

2014-11-07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사업하다가 망했는데 언제 재기할 수 있나요?

알곡이 58년 10월 4일 양력 19시 Q:메트로 신문에 연재되는 선생님의 '사주 속으로'를 통해 사업이나 진로 결정, 부부관계 문제 등등 인생의 축소판을 보는 느낌 이었읍니다. 여러 사례를 읽다보니 제 사주도 궁금해서 올립니다. 저는 남자이고 올해 57세10월 4일 양력 저녁 7시쯤이 저의 생일 입니다. 부동산 사업을 동업으로 하다가 사기를 당하고 망 했습니다. 앞으로 무엇을 해서 먹고 살아야하며 인생의 빛을 볼 수 있는 시기는 언제가 될 런지 궁금합니다. 입바른 소리로 희망을 주는 말보다는 지금보다 더 나쁘더라도 염려마시고 있는 그대로 말씀 해주십시오. A:태어난 월(月)에서 월지(月支)는 사주의 격을 결정하는데 큰 영향을 미치는데 귀하는 정관격(正官格)사주로 정직하고 법을 준수하며 명예로움을 우선시합니다. 그러나 대인관계에서 비겁(比劫:나와 동급)을 극(剋)하여 친구를 잘 만들지 않으며 주어진 일에 절제력은 있습니다. 생활이 단조롭고 규칙적이며 보수적인 갑목(甲木)사주가 금기(金氣)가 많아 금극목(金克木:도끼가 나무를 쪼갬)하여 현재 대운에서 직장과 대인관계에 문제가 많이 발생됩니다. 사회활동이 병지(病地)에 있으며 문서 운에 충살(沖殺)을 받아 부동산에서 실패를 하게 됐지만 태어난 시(時)에서 돈을 만드는 역할을 하여 말년이 좋습니다. 재물은 앞으로 4년 후부터 승발하게 되니 진로는 부동산업종의 기술직으로 직종을 택 해보세요. 사주팔자와 운이 좋아야 만사가 형통 하겠지만 사람의 됨됨이나 성정이 강하여 타협보다는 내가 잘할 수 있는 기술직이 전망이 밝겠습니다. 앞으로도 2016년 까지는 시행착오를 거치게 되니 남은 동안 당분간은 기술을 배우며 후일을 기약하십시오. 부부사이는 간여지동(干與支同)이라는 같은 성분이 서로 자존심만 내세우는 형국이어서 화목치가 못하므로 가화만사성이란 말을 잊지 말고 귀하가 한발 물러서서 대해야 하겠지요. 또한 처가 잔병치레를 할 수 있으니 큰 병이 되기 전에 진찰을 받아보시고 생일지가 지살(地殺)로 내심 가족에 대한 애착이 있으나 생활에서는 안주하지 못하고 밖으로만 나돌게 됩니다. 바쁘게 다니는 역마의 기운이 있는 사람들의 특성인데 안주하려는 노력이 필요하겠으며 다행히도 복성귀인(福星貴人)이 가득하여 2019년 지나 부귀장수가 말년에 있습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4-11-06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대학교 전공과목을 선택해야 하는데 도와주세요

배두산산 남자 89년 10월 10일 18시 Q:저의 조카가 재수를 하고 있는데 처음에는 문과 쪽으로 갈려고 했지만 지금은 마음이 바뀌어 이과나 약대 쪽으로 갈려고 합니다. 전공과목을 택하고 직업을 선택 할 때 과욕을 부려서 인기 있는 직종을 무조건 택하거나 대학생이 되기 위해 마음에도 없는 과를 선택해서 들어갔다가 나중에 전과를 하거나 편입시험을 치르게 되는 불행을 겪는 것을 보아 와서 걱정입니다. 성미에 맞고 전망이 좋으며 시험을 봐도 합격이 될 수 있으며 생활 해나가는 데 써먹을 수 있는 전공과목이 되려면 약대를 선택해도 좋을 런지요. A:조카 분은 '초목이 물을 만난 격'으로 운기가 화창하며 사물의 이치를 빨리 깨닫고 의식주가 풍부한 사주입니다. 일귀(日貴:생일지에 천을 귀인 이라는 길운이 들어 있음)라 남의 도움도 쉽게 받는 인덕이 있는 사주입니다. 전공을 택할 때 참고 할 것은 열정을 쏟을 수 있는 분야인지 확인해보아야 하는데 여러 가지 습관이나 공부를 해온 결과 어필 할 수 있는 분야를 알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미래의 직업과는 전혀 상관없이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로만 간다거나 명백한 직업의 목표가 있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가지고 억지로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은 대체로 잘하는 선택은 아니겠지요. 환경적인 요소와 사주를 참고하여 운에서 어느 직종이 잘 나갈 수 있는 지를 봐야 할 것입니다. 생일지에 현침살(날카로운 기물을 나타내는 부호)을 이루고 있어 독특한 재능을 가지고 있으며 손재주가 좋아 의료인, 엔지니어, 체육인에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편인은 사회적인 공부를 상징하는데 이 공부는 단순한 수학, 국어, 역사, 경제 등의 공부가 아니라 독특한 재능을 발휘하는 공부를 암시하므로 약학과로 전공을 택하는 것은 대체적 무난합니다. 2014년(甲午年)은 힘을 얻을 수 있으나 이미 10월(해월;亥月)로 가니 다음해인 내년을 본다면 을미(乙未)년은 형살(刑殺)이 작용 하여 힘을 얻기가 어렵고 2016년은 길운의 해가 되니 분발하십시오. 그것은 계수(癸水)라는 비가 오는 구름이 병화(丙火)라는 태양을 보게 되니 시험에 결과가 좋게 나타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위와 같이 운의 흐름을 보고 말하는 것이므로 다소 흔들리고 어렵더라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4-11-05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노후에 정규직직원으로 평색 직장을 갖을 수 있나요

hynin 남자 52년 5월 29일 양력 22시 Q:저는 중소기업에서 총무부나 물류 관리부에서 지게차 운전을 하다가 나와서 각종 다단계, 부동산 이벤트 회사에서 고객들 찾아 다녔는데 이제는 지쳤습니다. 그러던 중 친구의 소개로 우리나라의 잘못된 문화가 많은데 그중에서 시급한 게 장례문화인데 그걸 올바르게 바꾸는 비영리 재단에서 홍보하는 일을 하면 정규직 지원으로 4대 사회보험을 받고 몸이 허락 하는 한 일을 하면서 먹고 살 수 있다고 하여 설명회에 10번 참석 해보고 나서 저에게 딱 맞는 일이라고 생각하여 장례문화 바꾸는데 동참하기로 했는데 이번에는 제대로 될까요? A;귀하는'바다 위를 떠다니는 나뭇조각'과 같아 대개 분주함 삶을 살아갑니다. 생일지에 겁재(劫財:나와 동급의 오행)와 편인(偏印:나를 생해주는 오행)이 주도 하는데 사물에 대해 예민하고 지적 수준은 상당하지만 한평생 고생이 많습니다. 사주에 겁살이 많으면 온갖 고생을 하고 그에 대한 보상을 받지 못하는 사례를 종종 봅니다. 많은 노력을 했음에도 적정한 대가를 자신의 것으로 취하지 못하는 경우인데 주변에서도 안타깝게 여기고 생각지도 못한 일이라 당사가가 받는 실망은 매우 크게 되지요. 본인의 운이 좋지 않아서 그런 일이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그 운을 남에게 주게 되는 구조인 것이지요. 사주로 보아서는 준다고 하지만 현실에서 당사자의 느낌은 빼앗기는 것과 같습니다. 태어난 시(時)에서도 월살(月殺)이 존재하는데 노력을 하고도 합당한 보상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더라도 실의에 빠지지 말고 잘 풀려갈 것 이라고 예상을 하십시오. 월살(月殺)이 결코 좋은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다행스러운 것은 그런 불운이 자신에게서 끝난다는 것입니다. 현재의 삶에서 시간이 갈수록 잘 풀릴 운세이니 공덕으로 생각하시면 좋을 것입니다. 상관(傷官)이 있어 기존의 것을 응용하여 자기 것으로 만드는 능력이 뛰어난데 어느 곳에 가던 자기주장을 관철하려고 하여 주변 사람이 경계하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화술이 좋으니 설득력이 있으나 첫 숱에 배부를 수 없으니 그동안의 경력과 대인 관계 및 남을 도와주고 베푸는 정신을 가지고 해나가도록 하세요. 만사가 성공하기까지는 어려운 과정이 있으니 목표를 확실히 하여 하루하루를 값있게 보내도록 하십시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4-11-04 14:29:08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ERP정보관리사 시험의 합격여부와 전망에 대해 알 수 있을까요

복바치 여자 83년 12월 18일 음력 자정 Q:좋은 일로 복을 받으시어 만사가 형통 하시고 건강 하시기를 기원 하면서 저의 궁금증을 여쭙습니다. 저는 올해 32세 여자 입니다. 음력 12월 18일 자정 지나서 태어났습니다. 지방대 2년제 소프트웨어 학과를 나왔으며 졸업 후 중소기업에서 현재 회계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전공을 살려 볼까 해서 ERP정보관리사 시험을 보려고 공부를 해왔습니다. 교육센터에 다니면서 비싼 수업료를 내고 ERP프로그램에 대한 공부도 했습니다. ERP 정보관리에도 분야가 많아 전망이 좋을 것 같아서 시험에 응시하려고 하는데 합격여부와 앞으로의 전망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A:어려운 질문인 것 같아 옛글에서 인용을 하겠습니다. 옛 사람은 운명을 헤아릴 때 십이상생(十二相生.12동물)에 비유하여 그 사람의 평생발달과 식록의 방향, 산이 좋은지 물이 좋은지 등 동서남북으로 정해진 분수를 알았습니다. 83년 돼지띠 생으로 축월(丑月)축일(丑日)에 태어났습니다. 즉 소(丑)월. 소(丑)날에 태어났는데 소는 부지런하고 주인에게 충직하며 맡은 일을 성실히 수행하므로 게으른 사람들에게 교훈으로 많이 비유되기도 합니다. 근면과 인내심을 나타내며 그래서인지 부모의 덕이 별로 없고 일복이 많아 평생을 열심히 하면서 자수성가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2014년은 갑오(甲午)년 말띠해인데 소가 말을 본다면 힘을 쓰지 못합니다. 2015년은 을미(乙未)년으로 먹이를 남에게 빼앗기는 상황이 전개되어 불리합니다. 2016년도에는 웬만한 일들은 생각대로 마무리되는 시기이니 시험에도 운세가 적용되어 하고자하는 일에 결과를 얻게 됩니다. 귀하는 꾸준히 정진하는 끈기와 집념을 보이는데 고독하고 마음에서 일종의 오기가 있어 성과도 따릅니다. 지금은 캄캄한 곳에서 불안한 생활을 하고 있으나 태어난 날 계축(癸丑)은 음인살(陰刃殺:소의 뿔처럼 날카로움)로 운세가 강하게 발전되어 2016년도는 조건이 무리 없이 잘 들어맞게 됩니다. ERP정보관리사의 전망은 업체나 관공서에는 ERP정보관련 대규모 프로젝트들은 이미 많이 진행이 되었고 현재는 업그레이드 프로젝트들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업그레이드나 유지보수에는 그다지 특별한 지식이 필요하지 않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무슨 일이던지 한술에 배부를 수 가 없으니 일단은 시험에 합격하고 나서 자신의 전공분야에서 실력파가 되도록 가능한 한 많은 생각일랑 접고 자신의 계발을 하십시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4-11-03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사주 알고 싶어요. 응원해 드립니다~아자아자!!

bellyii 여자 82년 02월 12일 아침 7시 32분 Q:여자로 82년생입니다. 02월 12일 로 아침 7시 32분에 태어났습니다. 사주를 알고 싶어요. 제 직업, 결혼 등 전반적인 거 알고 싶네요. 진심으로 응원해 드립니다. 아자!!★ 언제나 힘내시고! 앞으로도 쭈욱~ 많은 사랑 받으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파이팅~~ 감사해요. A:예로부터 우리는 예지력을 갖춘 민족으로 통했습니다. 선조들은 육갑(六甲)을 짚을 줄 알았고 앞날의 길흉을 점쳤습니다. 양반과 농민에 이르기까지 예외가 없이 간지(干地)의 반복 순환체계를 통하여 일을 처리하고 절대적으로 금하는 게 있었으며 씨를 뿌리고 싹을 틔우는 때를 알아 자연에 순응하고 살아왔습니다. 육십갑자(六十甲子)중에 개띠생(壬戌)으로 태어나 생일이 병인일주(丙寅日柱)로 표기됩니다. 특성으로는 기품이 있고 지도하는 지도자적인 성품이 있으나 속전속결이라 실패가 잦습니다. 실패에는 좋은 작장을 들어가도 싫증을 내고 또는 다른 직업이 더 좋아보여서 이직을 하여 손실이 나는 경우입니다. 자기 사업을 한다면 막연한 장사보다는 전문성이 있는 직업을 가져야 하겠지요. 공부를 잘 했다면 약사 의사가 되었겠으나 운세의 흐름에서는 문화, 예능에 재능이 있고 디자인. 미용업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역마(驛馬)로 활동적이지만 기분의 변화가 심하여 돈 거래 시에는 평생을 신중히 하여 신용을 지키는 것에 노력해야 합니다. 홍염살(紅艶殺) 즉 도화 살과 같은 것으로 미모와 매력이 있어 자기 방식에 맞는 연애를 하다가 길게 인연이 되지 않기도 합니다. 친정에서 물려받을 재산이 없으면 오히려 결혼해서도 친정을 돌보기도 하는데 그래도 다행인 것은 시댁에서 뒤늦게라도 수혜를 받게 되니 시댁과의 갈등이 나지 않도록 지혜를 발휘하면 아무래도 인생행로가 탄탄하게 되겠지요. 결혼을 하지 않았다면 일지가 합하고 식재관(食財官;자식, 남자)이 들어오는 2017.2018년 운에 있으며 말띠. 돼지띠와 연분이 있군요. 화(火)기운이 잠재되어있어 골절. 자궁 건강이 중요한데 효신살(梟神殺)로 자식을 낳을 때 건강에 유의하여 복된 삶을 살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문의(02)533-8877

2014-10-31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장사가 갑자기 너무 안 돼요

zkvpemahd 여자 65년 10월 26일 음력 오후 4시 Q:평소 선생님의 글을 보면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호프집을 하는데 한 장소에서 5년이 넘었습니다. 불경기라 해도 9월 들어 오면서 장사가 너무 안 됩니다. 8월 중순에 상갓집에 다녀왔는데 그 후부터 손님 발길이 뚝 끊어졌습니다. 상가 집에 다녀와서 그런가요, 아니면 이 집의 기운이 다 없어져서 그런가요? 65년생 여자입니다. 생일은 10월 26일 이며 오후 4시에 태어 낫습니다. 고언 부탁드립니다. A:사주 상담시 상문 조객에 대하여 문의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사회적 공동체 생활을 하는 것이 우리 인간들이기 때문에 대인관계에 많은 신경을 쓰며 살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고로 결혼식이나 장례식장에 참석하여 자신의 입지를 다져야하는 연유가 발생되고 꼭 참석하지 않아도 돼야 할 일에도 얼굴 도장이라도 찍어야 하는 상황이다 보니 가리지 않고 자리에 참석함으로 인해 본의 아니게 상문 조객이 따라와 피해를 입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부적이라든지 또는 민간비법이라도 하고 조문을 하게 되는 것이지요. 장례식장 뿐만 아니라 환갑잔치라든지 돌잔치. 사람이 모이는 곳이라면 예기치 않게 우환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그래서 어떤 사람은 제사음식을 먹지 않고 굿 음식 이라든지 고사 음식등 인사 받은 음식은 모두 먹지 않는 사람도 있어 불편한 관계가 되기도 하지요. 부득이 참석했을 때는 액을 면하는 방법을 강구 하는데 요즘 이런 것을 가리지 않기 때문에 어떤 사람은 병명도 모르는 병을 앓고 이유 없이 죽기도 합니다. 생일지(生日支)를 기준으로 볼 때 귀하는 상문 조객 살이 없으므로 8월에 문상 갔다 온 것은 염려하지 않아도 됩니다. 장사가 안 되는 것은 운에서 잠시 영향을 받는 것이므로 당장은 어려움이 있어도 10월을 기약하고 올해 12월부터 벌어서 2016년에는 상가를 사도록 계획하십시오. 귀하는 년 월(年月)이 충돌되어 가족들의 조력은 인연이 없으나 본래가 장사로 돈을 모으게 됩니다. 장사와도 인연이 있지만 문서나 계약 관계 일에 귀인이 따라주어 그 재물로 문서를 쥐게 되어 작은 부자가 될 것입니다. 다만 주의할 것은 제3의 남자로 모은 재산을 한방에 날릴 수 있는 구조이니 다음에 다시 상담 신청하여 질문하시기 바랍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4-10-30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주위에 아무도 없는 거 같아요.

꿈을 잊지 말자 여자 88년 4월 20일 음력 새벽 5시 50분 Q:요새 드는 많은 생각은 제 주위에 친구들이 없는 거 같습니다. 88년 4월 20일 새벽 5시 50분으로 여자이며 주위에 아무도 없는 거 같아요. 제가 연락하지 않는 이상 주위에서 먼저 연락을 하거나, 만나거나 그러지를 않아요. 예전부터 느꼈는데 이젠 나이가 들수록 친구에 대한 외로움과 서운함이 무척 듭니다. 전 혼자인가요? A:내가 누군가를 좋아한다. 고하면 그 상대도 나를 좋아하기를 바라지요. 이 또한 보상의 한가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인생은 고해라고 많은 분들이 얘기합니다. 바라는 대로 채워지기도 힘들고 원하지 않는 일과 맞닫뜨리게 되는 것이 인생입니다. 마음이란 것이 때로는 얼마나 요물이고 때로는 얼마나 측량 할 수 없는 힘을 가지고 있는 것인지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들은 알 리가 없지요. 현상에서 변화되는 마음의 힘을 안정시키는 데는 기도의 힘이 있습니다. 믿는 자에게 복이 있나니. 기도를 하되 의심을 떨쳐버리고 나를 둘러싼 하늘과 땅과 신묘한 우주의 영성과 작용하는 그 원리를 믿는 것이 바로 기도의 역학관계입니다. 기도한다고 다 이뤄지면 이 세상에 근심할 일이 뭐가 있겠느냐 하는 식으로 생각한다면 이런 이들에게 가피의 기적이란 생각할 수도 없고 복락 또한 먼 얘기가 됩니다. 기도는 많은 부정적인 생각을 긍정적으로 바꾸는 힘을 갖게 하며 인간의 이성으로만 판단한다면 인정하기 힘든 여러 현상에 대해 마음의 문이 열리게도 됩니다. 인간의 판단이란 것이 이차원이나 삼차원에 근거한 것이기에 여러 근심걱정의 해결과 원만함을 위해서 긍정의 기운을 얻도록 해보십시오. 그러면서 상대에게 바라는 마음이 적어지게 되며 상대들이 네게 갖는 부담도 적어지면서 지금의 상황들이 희석이 될 것입니다. 사주상 귀하는 생일이 경인일주(庚寅日柱)로서 깔끔하지만 반면 백호(白虎. 흰 호랑이)의 상으로 강직하여 대인관계에서 진실한 유대가 어려운 편입니다. 칠살(七殺)과 편인(偏印:나를 생해주는 오행)의 조합은 부부궁도 원만치 못하게 됩니다. 자신의 계발에 힘쓰도록 하는 것도 평상시 기도의 원력이 될 것이니 진정성이 없는 섣부른 외로움에 자신을 맡기지 않도록 하세요.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4-10-29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