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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코너 >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김상회의 사주] 대기업 근무 중인데 퇴직 후 뭘 해야 할지요?

대기업 근무 중인데 퇴직 후 뭘 해야 할지요? zkvpemahd 남자 57년생 음력 8월 18일 낮 12시경 Q:지인의 부탁으로 대신 글 올립니다. 현재 대기업에 다니고 있습니다. 취미는 다양한데 지금 다니고 있는 대기업을 그만두면 뭣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사주에도 관심이 있은데 사주를 공부해도 될는지 부동산을 해야 할 지 고민이 됩니다. 공인중개사 자격증도 젊을 때 따 놨는데 경기침체 영향도 있고 해서 직업으로는 하고 싶지 않습니다. 성격상 맞는 것 같지도 않네요. 친척들이 해외에 있어 가도 되나 해외생활이 잘 맞을지도 궁금합니다. 더운 날 선생님도 수고하십시오. A:생일이 가을에 태어났는데 현재 운이 따뜻한 기운으로 가고 있으니 어려움을 못 느끼며 재물이 천을귀인(하늘의 도움을 받는 길명)이라 노후까지 재물의 궁핍함이 없군요. 생일지(生日支)에 지살(地殺)은 고향을 떠나 활동하게 됨을 암시 하고 권위와 명예에 대한 탐심(貪心)이 강하여 권력을 지향 합니다. 현재는 '풍채 좋은 용장이 꾀만은 적장을 만나는 격으로 불가피하게 일전을 겪어야 하며 용장은 지장에게 포로가 되는 형상'이므로 사업을 하거나 투자는 잘 될 수 가 없습니다. 그러기에 해외를 가는 것은 도움이 안 되고 무슨 일을 하든지 간에 사람 잃고 건강 재물 손실이 분명히 일어나겠지요. 분주한 일상 속에서 지혜와 이해심이 깊고 보수적인 성향이 강한 동시에 한편으로는 조급하고 인색하며 변덕이 심한 변화무쌍한 기질을 함유하기에 기업에서 퇴직을 하더라도 연금을 끝까지 가지고 가서 노후에 금전적인 도움을 받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사는데 지장 없이 살아 왔는데 2016년부터는 화재(火災)로 인한 재물의 산실(散失)이 있으니 화재보험도 가입하고 관리를 잘해야 합니다. 식상(食傷:내가 생해주는 오행)이 부족하여 남을 말로서 설득 하는 면이 부족하여 역학공부는 돈을 벌수 있는 직업이 되지 못합니다. 아쉽지만 사업가의 기질 또한 아니므로 부동산업도 사장 밑에서 활동하여 봉급 받는 것으로 해야 속이 편합니다. 이익을 추구하는 설계사, 식품이나 물건으로 이익을 추구하는 회사 등 주변 사람들이 혜택 받으며 본인도 평생 직원으로 4대 보험을 받는 일을 알아보고 나서 올인 하도록 하는 방법도 있으니 시간을 갖고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4-07-28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이직 운이 있는지와 제 사주 전반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이직 운이 있는지와 제 사주 전반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별사랑 여자 1995년 5월 22일(양력) 낮12시15분 Q:이번에 다니던 의류매장에서 다른 곳으로 옮기려고 하는데 제2의 롯데월드 건물에 입점해있는 업체에 들어가려고 하는데 순조롭게 입사할지와 이상하게 건물이 무너지지 않을까 하는 불안한 마음이 자꾸 들어서 겁이 납니다. 쓸데없는 걱정을 하는 거 같은데 사주인에 제가 너무 겁이 많은 건 아닌지 이직 운이 있는지와 그리고 지금 사귀고 있는 남자가 있는데 결혼까지 할 수 있을는지도 제사주 전반이 궁금하오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A:일도정진(一道精進)하는 끈기와 집념이 있는데 차후 경쟁국면에서 냉철한 면도 있어 좋게 얘기하면 지략이 풍부합니다. 그것은 월(月)에서 신금(辛金)의 작용이 있기 때문입니다. 8월 달 이후 이직의 기운이 있으며 내년부터 상당히 발전됩니다. 부부 궁이 관고(官庫)에 흉살이고 년월지에 충살(?殺)작용으로 심하면 사별이요 남편 때문에 고통을 받고 신음 하는 불길한경우가 있어 상당히 신중해야합니다. 어느 글을 인용해 보겠습니다. 옛날 기나라에 한 사람이 살고 있었는데 그 사람은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질 것 같아 항상 걱정을 했는데 다음과 같은 현자의 말을 듣고 걱정하는 것이 해소 되었다고 한다. '하늘에 해와 달과 별들은 쌓인 기운 중에 광채가 있는 것인데 그것들을 떨어지게 한다 하더라도 역시 무한한 대기 가운데 있으니, 어디에 부딪혀 상할 수가 있겠으며, 땅도 여러 덩어리가 쌓여 하나의 큰 흙덩어리가 된 것뿐인데 아무리 발로 멀리 걸어가고 그것을 밟고 하더라도 종일 땅 위에서 걷기도 하고 서 있게 되는 것이니, 어떻게 그것이 무너질까 걱정할 수 있겠는가?' 그 말을 듣고,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질까 걱정하던 사람은 근심이 풀려 크게 기뻐했다. '하늘과 땅이 괴멸된다는 것도 잘못된 생각이고, 괴멸되지 않는다는 것도 역시 잘못된 생각이다. 그러나 저 하늘과 땅이 괴멸된다 해도 마찬가지이고, 괴멸되지 않는다 해도 마찬가지이다. 그러니 하늘과 땅이 괴멸되고 괴멸되지 않는 것과 같은 문제야 내가 무엇을 개의할 것이겠습니까? 라고 했는데 가정사에 불행을 언급했으나 위의 말처럼 걱정보다는 신앙과 더불어 음덕을 쌓으면서 액운을 면해 가십시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4-07-25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앞으로의 사업 운이 걱정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앞으로의 사업 운이 걱정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달별사랑 남자 65년 1월13 음력 시는 모름 Q:불경기라 다들 인원을 줄인다고 하는데 제사업체는 인원을 늘려서 인건비도 부담되고 안양으로 사업체 이전하면서 대출도 받고 해서 상당히 어렵네요. 일은 많이 있는데 수금이 잘 안되고 같이 동업하는 곳도 일이 줄고 수금이 잘 안 되는 관계로 울며 겨자 먹기로 세금이며 경비를 제가 많이 부담하고 있다 보니 너무 힘드네요. 제가 너무 귀가 얇은 건 아닌지 결단력이 없는 것도 원인인거 같습니다. 좋은 게 좋은 거라고 부탁하는걸. 거절을 못하는 것도 있어 앞으로 사업이 어떻게 될지 걱정입니다. A:타니대수(拖泥帶水:비탈타, 진흙니)라는 불교 법문에서 나오는 말이 있는데 진흙엔 물이 잘 통과하지 않듯이 모든 행동이 꾸물꾸물 느리고 불안한 형태의 구조를 말합니다. 귀하는 사주구조가 '비습한 토양'으로 물끼를 먹은 밭과 같아 재복이 있고 사람들이 따르지만 속으로는 소심하고 속내를 잘 들어 내지 않아 혼자 스트레스를 받는 성정입니다. 잘 되는 회사는 분명 따로 있는데 예를 들어, 잘 안 되는 회사일수록 채용은 쉽게 하고 해고는 잘 안합니다. 실질적으로 직원을 새로 뽑아 교육시키는 일에 많은 비용이 드는 것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자세가 잘못된 사람, 잘못된 사람을 채용해서 드는 비용은 단순한 월급의 몇 배를 넘어섭니다. 그래서 인사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을 제대로 뽑는 것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또 잘되는 회사는 본업에 충실하면서 사업을 확장하는 반면, 잘 안 되는 회사는 무작정 사업을 넓혀갑니다. 또한 잘 되는 회사에서는 바쁜 사람보다는 실질적으로 중요한 일을 하는 사람이 대접을 받지만 그렇지 못한 회사에는 겉으로 바쁜 척 하는 사람들이 많아 개미처럼 열심히 움직이기는 하지만 성과 관리를 안 해서 악화가 양화를 구축합니다. 안 되는 회사는 변화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은 있지만, 변화의 방향성을 모르기 때문에 사소한 변화에 집착 할 뿐입니다. 비용절감 운동을 하면서 이면지 사용에 목숨을 걸거나 볼펜 아껴 쓰기, 30분 일 더하기 운동 따위를 하면서 출근시간을 앞당기는 등 실체도 없는 좋은 직장 만들기 운동을 열심히 하는 것이 대표적인 경우입니다. 귀하가 경영에 대한 책을 읽고 잘되는 회사의 노하우를 습득 하십시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4-07-24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저의 아들 사주 전반적인 것을 알고 싶습니다.

저의 아들 사주 전반적인 것을 알고 싶습니다. hynin 남자 80년 2월 22일 양력 새벽5시경 Q:매일 메트로신문을 전철입구에서 출근 때 가지고 가서 보거나 스마트폰에서 보고 있습니다. 지면이 달라졌는데 질문을 자세히 하게 되어 기대 됩니다. 제 아들 사주인데 올해 35세 입니다. 아직 결혼을 안 하고 있으며 식품공학과를 졸업하여 닭 가공 업체에서 일 하고 있습니다. 결혼을 언제 할 수 있으며 회사 다니는 것 말고 다른 사업을 할 운이 되는 지 여쭙습니다. 무엇을 해야 잘 될 수 있는지요. 얼마 전에는 회사에서 단체로 가는 등산을 갔다가 다리를 다친 적도 있습니다. 앞으로 주의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도 알고 싶습니다. A:음(陰)의 속성이 강하여 웃어른이나 아랫사람을 만나도 고개를 숙이고 따르는 겸손함이 있으니 평생 정규적으로 봉급이 들어오는 직장 생활을 해야 합니다. 학교를 졸업하고도 어떤 직업을 갖아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이 있으며 현재 직장에서 일을 하고 있으면서도 직업의 불만을 느끼며 사는 사람들이 많은 현실입니다. 주입식과 개인주의 우월주의식에서 남보다 나야 하고 내가 잘돼야 하는 의식 속에 자라 왔지만 과도기 시기에는 어느 나라든 마찬가지 엿을 것으로 봅니다. 우리나라도 요즘 서서히 선진국인 미국이나 독일 또는 네델란드 처럼 개인의 적성이나 특징을 살리고 공동체 의식 속에 더불어 사는 방법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아드님은 '진흙 속에서 피어나는 연꽃'과 같은 모습으로 상당한 인내심이 있습니다. '소가 밭을 갈아 곡식이 나오는 상'으로 꾸준히 축재하는데 칠전팔기(七顚八起)형으로 그 집념은 최후의 수확을 낼 수 있으며 을목(乙木) 생일이 운이 순행하고 있으므로 재물 복이나 관직의 복이 있어 회사에서도 임원까지 충분히 오릅니다. 상승기운을 타게 되니 현직에서 경험을 쌓고 만나는 사람과의 대인관계를 원만하게 유지하십시오. 덕불고 필유인(德不孤 必有隣: 덕이 있는 자 외롭지 않고 따르는 이웃이 있다)이라고 하였으니 현직에서 남을 도울 수 있는 힘 이 있을 때 잘 돌봐주고 베풀어서 은행에 예금하듯이 덕을 쌓도록 할 수 있습니다. 곡각살(曲脚殺)이 작용하여 늘 사고는 따르게 되며 내년에도 등산가서 조심 하세요. 처권(妻權)이 강하여 공처가로 지내기 쉽습니다. 결혼은 2015년 10월에 연분이 되어 성혼에 이를 수 있습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4-07-23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사주에 흉살이 있다는 아들의 사업은 어떤가요?

사주에 흉살이 있다는 아들의 사업은 어떤가요? 복바치 남자 78년 2월 11일 양력 아침 Q:사주 속으로가 하루에 한 개씩 상담해주므로 환자가 자기의 증상을 자세히 말해 줌으로서 의사가 더욱 좋은 진단을 내려줄 것 같아 저는 구체적으로 말씀드립니다. 저의 아들사주는 올해37세에 양력 2월 11일 아침 밥 먹고 나서 태어났는데 학교 때 공부를 잘 하지 않고 속을 많이 태웠습니다. 성미가 급하고 변덕이 심한데 학교에서 말썽을 많이 피웠습니다. 지금은 노점상을 권리금을 주고 얻어서 분식을 팔고 있는데 별로 잘 안됩니다. 일전에 포목점을 하는 친구가 동업을 하자고 제의가 들어 왔었으나 장사를 해도 되는지요. 건강하세요. A:어려서 운이 비견겁재(比肩劫財)가 들어와서 골목대장입니다. 매일 노느라 정신없었을 것이며 부모님들이 학교에 불려가는 날도 많았을 것인데 이런 점이 차후 아드님을 대성시키는 기본이 됩니다. 생일주(生日柱:태어난 생일)가 갑목(甲木:큰 나무)으로 득령(자기 계절을 얻음)하고 목(木)의 기운이 신강(身强)하여 어려움을 잘 극복 하고 재물을 쥘 수 있습니다. 쌍목위림(雙木爲林:나무가 숲을 이룸)으로 울창한 숲의 기상인데 1~2년 뒤인 38세가 되면서 재성(재물)이 용신(수호신)이라 운세가 바뀌게 됩니다. 48세 이후 음식으로 재물이 탄탄해지는 것으로 포목보다는 지금 하는 일을 이어갈 것입니다. 2015년이 지나면서 반드시 새로운 변화가 옵니다. 운세가 상승을 하니 47세까지는 동업을 해도 무방합니다. '청룡'의 기질이므로 변화가 심하고 축재하는 재주가 있으나 지략이 부족하여 속전속패(速戰速敗)하게 되니 그 부족함을 동업자에게서 나눠 찾으면 됩니다. 동업을 하면 고생하고 인연이 변하기 쉽다고들 하는데 서로 간에 양보의 미덕이 없어서 발생되는 일이니 38세에서 시작하고 10년간 번창을 이룬 후 그다음은 그다음에 상담하십시오. 장사를 한 것은 잘한 것이며 처음부터 장사가 잘되었다면 교만하여 발전을 못 이루게 되니 지금고생으로 큰 것을 얻게 됩니다. 주변에서 동업자를 만날 때 74년생 호랑이띠는 불길하고 입춘절(立春節)에 태어나 병정화(丙丁火)가 도움이 됩니다. 미(未: 양띠)나 토끼띠, 개띠와 인연이 되므로 동업을 할 때 사주를 봐서 천을귀인(天乙貴人;하늘의 도움)인 오행을 서로 갖고 있는 사람이 오래 같이 사업을 할 수 있습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4-07-22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저의 노후가 보장될 수 있나요?

배두산산 55년 11월 20일 양력 아침 Q:저는 집에서 손자를 돌보고 있었는데 아이도 다 커서 이제는 시간이 남습니다. 친구의 소개로 아름CS라는 비영리 재단에서 홍보 일을 하고 있습니다. 장례 문화를 올바르게 바꾸고 자손들이나 일가친척 친지 친구에게 도움을 주는 가치가 있는 일인데 사람들에게 알려 주고 있지만 너무나 좋은 것이 되서 그런지 잘 동참을 안 합니다. 제가 언변이 없어서 인지 다단계도 아니고 물건 파는 일도 아니고 오직 홍보만 하여 4대보 험을 받는 정식직원이 되어 평생 죽을 때 까지 일을 할 수 있는 곳인데 제가 노후를 의지 할 수 있는 곳이 될는지요. A:귀하는 자연물상론으로 보면 을목(乙木)사주로 '바위틈을 뚫고 자라는 화초'와 같은데 추운 동짓달에 태어났지만 통토(凍土)에서도 뿌리를 내리며 뜨거운 오뉴월(5~6月)에도 견디므로 속으로는 대단히 이성적이며 강인한 기질을 품고 있습니다. 금기(金氣)를 띠어 권위적이며 법을 잘 준수 하고 윤리도덕심도 강한데 사업 운은 없으므로 직장이나 관계통의 일을 하거나 젊은 날 좋은 직장은 다녔었다고 봅니다. 운의 흐름이 보좌를 하고 있어서 일상적인생활을 해오는 데는 스트레스나 고통을 별로 크게 느끼지 않고 살아왔을 것인데 단점으로 항상 남에게는 자신이 어려움에 있다는 말을 습관 적으로 하는 편입니다. 스트레스를 받는 이유는 자기가 옳다는 생각이 강하기 때문인데 세상의 모든 일이나 상대적인 사람들이 내가 생각 하는 대로 움직이지 않게 돼 있는데 그것을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해서 스스로 불행을 만들고 그 불행으로 괴로움을 당하는 것이 아닐까요. 지난 2013년부터 계속해서 2018년까지는 자의든 타의든 직업의 변동이 있게 됩니다. 재단에 들어가서 일을 하며 홍보하는 것은 귀하의 성미나 경험을 견주어보면 잘 선택한 직장입니다. 을목(乙木)화초가 운에서 포태법상 관대, 록, 왕(冠帶,祿,旺)지로 가고 있으므로 어떠한 다른 직업보다 성공 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 관계된 모든 사람들에게 신뢰감이 있었으니 계속 유대감을 갖도록 하세요. 기타 주식회사처럼 이익보다는 홍보재단이라는 것을 특이점으로 하시면서 평생 일을 할 수 있는 곳이며 복을 베푸는 일이 라는 것을 인식하도록 일을 하시면 귀하의 노후 대비가 되고 자기실현이 될 것입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4-07-21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부모님의 소원이 해외여행...

부모님의 소원이 해외여행... 고음불가 36년 8월 21일 음력/여자 41년 8월 17일 음력 Q:안녕하세요? 늘 선생님의 인생조언을 열심히 구독하고 있습니다. 올 해 저희 아버지 80살입니다. 자식들이 아버지 80순 기념으로 해외여행을 보내드리려고 하는데 저희 부모님이 중국의 장가계 원가계를 가보고 싶어 하십니다. 어머니의 나이(75살 음력 뱀띠)도 적은 나이가 아니어서 솔직히 많이 걱정이 됩니다. 저희 어머니는 저희 아버지가 올 음력 6월을 잘 넘겨(돌아가실 수도 있음을 걱정)야 한다. 고 말씀하면서 걱정을 하시는데 저희 부모님이 무사히 중국해외여행을 잘 다녀오실 수 있는지 여쭈어 보고 싶습니다. 저희 내외가 부모님을 모시고 가려고 8월 초 중국여행 예약을 해 놓은 상태입니다. A:인명(人命)은 재천(在天)이며 태어나고 죽는 것이 사람의 마음대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늘이 애당초 정한대로 된다는 의미입니다. 아버지가 음력 6월에 돌아가실 수도 있다는 어머니의 걱정도 실재로 사람 일이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는 순리에서 공감이 갑니다. 부부는 무촌이라 촌수를 따질 필요도 없이 일심동체이나 일생 70~80 평생을 사시는 동안 많은 세월을 같이 하신다니 자연의 축복이 부모님께 따른 것이며 귀하에게도 행운입니다. 자연에서 부모님 갖은 경우는 웬만한 나쁜 기운은 비껴 나갈 것이라 보는데 부친의 팔순여행을 모시고 가는 효도에 대하여 2014년 사주 학으로 표현을 해봅니다. 귀하의 하기휴가 중을 이용하여 가는 것 같은데 장소에서 변과의 경계선이나 축대 붕괴사고를 유의하십시오. 2014년 8월은 임신월(壬申月)로 사신형(巳申刑)을 맞으니 천충지형(天沖地刑:천간인 하늘에서는 충살, 지지인 땅에서는 형살을 의미하는 사고)이 임하기도 합니다. 부친께서도 명리 학에서 꺼리는 을사(乙巳)대운으로 사(巳)대운에는 집을 떠나지 않는 게 좋은 것으로 회자 됩니다. 세월호 침몰도 역마살(驛馬殺:돌아다님)에 사일(巳日)에 발생을 하였으며 성수대교 붕괴도 충살(沖殺:충돌하고 때려 맞음)을 당하는 날이었습니다. 별일이 없는 날이 더 많으며 모든 사고가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무시 할 수도 없는 것입니다. 명리학점에서 설명을 해 드린 것이며 가정의 분위기를 형성하는 가운데 부모님을 최선을 다해서 모시는데 바람직한 영향이 불어온다는 신념을 갖되 건강과 목숨이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을 체감으로 알고 하셔야 할 것입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4-07-18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사업운과 결혼운이 궁금해요

사업운과 결혼운이 궁금해요 이보다더 남자 80년 7월 27일 음력 오전 11시 Q;지금까지는 어찌어찌 잘 살아온 거 같은데 앞으로의 삶이 조금은 걱정도 되고 궁금하기도 합니다. 4월까지 회사를 다니다 그만두고 조그마한 테이크아웃 카페를 지인과 동업으로 오픈하였는데 아직 생각만큼 잘 되지는 않네요. 회사를 그만두고 장사를 한 게 잘 한 건가하고 앞으로 잘될까 너무 궁금합니다. 또한 동업으로 하고 있는데 잘 이어 나갈 수 있을까요? 언제쯤 인연을 만날 수 있을 지도요. 제가 사주공부를 해 보려고 하는데요. 사주 공부할 팔자가 따로 있는지 궁금하네요. 선생님의 좋은 말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사주 공부할 팔자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닙니다. 사람이 태어나서 학습의 훈련을 학교교육을 통해서 하듯이 누구에게나 가능합니다. 다만 사범대를 나왔다고 다들 교육자가 되지는 않듯이 사주 공부를 하여 직업으로 택하고 말고는 본인들 의사에 반한 것입니다. 궁금해 하지 말고 시작하세요. 하다보면 현실이 예측되며 그다음은 시작하고 나서 그다음에 생각하십시오. 사주구조에서 볼 때 운세의 흐름에서 합리적으로 하였으나 그러나 2015년부터 흔들려서 동업을 파기 할 수도 있으니 꾸준히 이끌어 가다보면 40줄에 들어설 때 재물과 합을 이루게 됩니다. 생산력은 혼자하면 하나를 벌겠으나 둘이하면 4가 되기도 하고 3이하면 6이 되는 것도 동업이나 협동의 의미로 보면 될 것입니다. 2016년 까지 일극세군(일지가 세운을 극함)하고 있으며 재물 운이 충살(沖殺:충돌)을 당하고 있으니 침체기가 있기도 합니다. 동업자와 같이 동업 시 유의 할 점은 이득을 반반씩 나눠 갖도록 계약이 되었더라도 같이 일을 하려면 항상 상대보다 내가 덜 가져가고 더 많이 일을 한다고 마음가짐이 있어야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의식적으로 자신의 생각과 행동이나 반응에 대해 점검을 해보지 않으면 자신이 부정적인 사고를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기도 있습니다. 테이크아웃 카페는 다양한 정보를 우선 접수하고 주변 상권부터 파악하셔야 했는데 점포의 반경 200m 안에 커피전문점이 몇 개정도 있는지 유동인구나 입지적인 것 들을 파악해 보셨는지요. 핸드폰Shop, 카센터, 옷가게, 액세서리, 꽃집, 등 있으신지 그 부분을 잘 활용하면 반듯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4-07-17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언제쯤 아기가 생길까요?

언제쯤 아기가 생길까요? 밤동산 남자 74년 03월 20일 양력오전 10/20분/여자 73년 04월 25일 양력 오전 11시 Q:출근하면서 항상 메트로 신문이 놓여 있는 곳을 바라보게 됩니다. 때론 없을 땐 실망도하지만..대부분의 사람들은 스마트폰을 보지만 저에게는 언제부터인가 출근길의 친구가 되었습니다. 결혼한 지 벌써 7년이 되었습니다. 비정규직으로 인해 소득이 적고 결혼당시에 대출을 받아 집을 장만하다보니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적극적으로 임신계획을 세우지 않고 지내왔습니다. 지금도 많이 늦었지만 더 늦기 전에 시작하자고 해서 작년 겨울부터 노력했으나 안 되어 병원에서 인공수정 1차 시도했으나 실패했습니다. A:기운의 흐름에서 2015년 음력 3월, 10월의 기운은 합리적인 기운이 가득하니 그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하세요. 예나 지금이나 시대를 불문하고 출산에 대한 소원을 많이 갖고 있습니다. 각지의 많은 한의원, 약국, 등은 물론 작명소, 종교시설, 자연의 신성한 장소에서도 주부들의 애절한 마음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사주 상으로는 착상의 기능이 약하다고 보는데 불임의 이유를 찾아보니 첫째가 신허(腎虛)하기 때문인데 불임의 가장 큰 원인이 되는 것으로 신장과 자궁생식기의 기능이 약해서 정자나 난소의 기능이 제대로 발휘를 못하니 여성 호르몬이 부족하거나 정자가 힘이 없어 배란이 안 되는 것이며 둘째는 스트레스라고 합니다. 현대인들의 사회생활이나 심적인 부담감으로 인하여 신경을 쓰다보면 기가 원활하게 흐르지 않아 월경 량이나 주기가 일정치 못하고 생리 혈이 자흑색을 띄며 응어리가 질수 있습니다. 세 번째는 신 허와 함께 중요한 불임의 원인이데. 자궁이 너무 차서 배란이나 수정 또는 착상이 잘 안 되는 것으로 생리불순, 아랫배에 냉통, 생리통이 생깁니다. 네 번째는 체내에 열이 많아 과도한 스트레스로 울화가 쌓여 혈액에 열이 많아 월경이 잦거나 빨갛고 양이 많으며 식은땀이나 미열이 있습니다. 다섯 번째는 아랫배에 어혈이 뭉쳐서 혈액 순환이 안 되어 월경 주기가 불규칙하고 눈 주위가 검은색을 띕니다. 여섯 번째는 비만한 여성의 경우 생리가 없거나 자주 끊기며 냉이 많고 소화불량일 수 있다고 하니 귀하가 해당되는 문제점을 함께 해결하기 위해서는 체질을 보고 약을 지어 주는 한약방을 찾아가서 약을 먹는 것도 방법일 것입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4-07-16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안 맞아도 이렇게 안 맞을 수 있는지???

안 맞아도 이렇게 안 맞을 수 있는지??? 전의 여자 83년 8월 18일 오후 5시 5분/ 여자 1956년 음력7월 18일 해시 Q:딸은 양력 1983년 8월 18일 오후 5시 5분생입니다. 참고로 저는 1956년 음력 7월 18일 해시 생입니다. 도무지 맞는 게 하나도 없답니다. 원수처럼 지내는 딸과의 하루하루가 너무 힘듭니다. 언제쯤 정신 차리고 살게 될는지요? 안 맞아도 이렇게 안 맞을 수 있는지?? 제 친구들은 모두 결혼하고 잘들 살고 있는데... 언제까지 속 썩이며 살 건지~~정신을 차리긴 차리는지요? 몇 년 전에 찾아 뵌 적이 있는데.. 다시금 시원한 답변 기다립니다. A:1956년생은 편재성으로 성격이 곧고 직선적입니다. 생일지에 백호(白虎)로 가정의 주도권을 잡아야하며 내주장이 강합니다. 일반사람들은 자식이 불편하게해도 무조건으로 포용하는데 귀하의 성정은 옳고 그름이 분명하여 내 자식이기 때문에 매 한 대를 더 때린다고 보면 될 것입니다. 그런 기운이 강하게 작용되는 사주라서 자식이라도 바르게 됨을 강조하여 속 썩는다고 봅니다. 따님은 상관작용이 강하여 늦잠을 자거나 계획한 일과를 자고나면 지키지 않기도 하지요. 때로는 '산에 호랑이'와 같은 성정으로 쟁론이 잦아지면 집을 나가기도하여 불리합니다. 식상(食傷:내가 생해주는 오행)이 강하여 남자를 극하는 성정으로 결혼도 늦습니다. 집을 나가 살게 되면 인수(印綬:나를 생해주는 오행)가 암처에라도 있어 담력이 있어 보이나 내면으로는 의외로 소심하고 겁이 많아 큰일을 감당하지 못하는데 음양차착살(陰陽差錯殺)로 배우자와 불화하고 상부극처(傷夫剋妻)할 수 있고 까다로운 배우자를 만나면 공방수를 겪을 수도 있습니다. 결혼하여 오히려 힘들어 지기까지 할 터 2017년도를 넘기면서는 변화가 많고 외국에 출입할 일이 생기기도 하니 외국어공부와 기술을 배우도록 하십시오. 엄마의 말을 듣고 기술을 배운다면 이미 속 썩지도 않았겠으나 다시 시도 해 야할 것입니다. 내가 알 수 없는 전생에 지어서 이어지는 인연법(業報)을 인식하는 50대 세대는 '부모를 극진히 모시고 살았던 마지막 세대이고 자식으로부터는 소외받는 세대'가 된다고 말들을 하지요. 그동안의 미풍양속 적 전례가 사라지는 시대이나 따님은 말년에 모친에게 지극정성은 다할 것입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4-07-15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제가 정말 혼자 살 팔자인가요?

제가 정말 혼자 살 팔자인가요? 행복한 캔디 여자 71년 3월13일 음력 아침 9시 55분 Q:올해 나이로 만 44세인데 아직 미혼이고 교제중이거나 결혼할 사람이 없네요. 남들 같으면 학부형이 되고도 남을 나이에 싱글이다 보니 어른 대접도 제대로 못 받고 주위에서도 안쓰럽다 못해 한심하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독립해서 혼자 생활하는 것도 자유롭고 나쁘지 않지만 더 나이 들었을 때 옆에서 의지가 돼 줄 남편이나 자식도 없이 외롭게 혼자 늙어갈 생각을 하면 막막하고 불안합니다. 단도직입적으로 제가 늦게라도 결혼이란 걸 하게 될지 아님 평생 독수공방 혼자 늙을지 확실히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A:선인들이 말하길 병(炳)이 나는 원인은 보통은 음식과 취침에 있다고 했습니다. 운이 열리고 닫히는 시발점이 잠자는 방향에 달렸다고 할 수 있는데 이 말은 실제 우리 생활에 많이들 활용하고 있습니다. 수면 시에 머리를 서북방향으로 둘 수 있다면 방향을 염두에 둬보세요. 잠자는 방향을 옮길 수가 없다면 커튼의 색상을 자수(子水)의 흑색(黑色)으로 해보는 것도 이성을 만나는 주변기운에 도움이 됩니다. 돼지띠에게 도화의 색상으로 검정색을 꼽을 수 있으며 도화는 이성으로 행복한 운수를 부르는 비결이 됩니다. 태어난 계수(癸水)생일간의 사주는 배우자가 무토(戊土)인데 사주원국에서 남자를 만나는 기회는 어려웠을 것입니다. 귀문살(鬼門殺:귀신이 들락거리는 기운)이 작용하고 충살(?殺:충돌하고 깨짐 같은 흉함)이 작용하여 결혼이 안 될 사람이나 만나게 되고 남자를 만나도 주변 환경도 알 수 없거나 예민한 성격의 사람을 만나거나 하지요. 게다가 생일 계수(癸水)가 음간(陰干)인데 운마저 음으로 가고 있어서 귀하 자신이 얼어있는 상태가 되어 남자가 와도 무정한 사람이라 결혼을 못하고 외롭게 지내는 것은 피할 수가 없지만 49세지나면서 사주용어로 무계합(戊癸合)하고 있고 이성과 합을 이루니 결혼 상대 사람은 있습니다. 그러나 간여지동(干與支動:천간과 지지가 같은 오행)으로 어깨를 서로 밀어 내는 형상에 음양차착살(陰陽差着殺)로 배우자에게 자녀가 있는 사람을 만난다면 늦게 결혼하여도 불화하고 상부극처(傷夫剋妻)하니 재취해도 해로하기 힘듭니다. 위에서 얘기한 말을 참고하여 좋은 관계로 이어질 사람을 만나길 기대합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4-07-14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세무사의 꿈 이룰 수 있을까요?

세무사의 꿈 이룰 수 있을까요? 라즈베리s 여자 83년 09월 29일 양력 밤11시48분 Q:선생님!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저는 현재 회계업무를 보고 있습니다. 늘 불안했던 직장생활 때문에 힘들었으며, 회사가 불안정해 옮기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나이는 먹어가고 하는 일에 있어서 좀 더 전문성을 갖추고 앞날을 위해 지금 결단을 안 내리면 안 될 것 같아 그 동안 꿈꾸던 세무사가 되기 위해 학원을 등록했습니다. 경제적 여건 때문에 직장을 다니며 야간에는 세무사 학원을 다닙니다. 우선 내년에 처음 시험을 쳐볼 예정이구요. 2~3년 내 합격을 목표로 할 예정입니다. 제가 언제쯤 세무사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요? A:한고비의 파도를 넘고 나면 또 다른 파도의 고비가 기다리고 있듯이 파도가 밀려가고 밀려오듯 인생은 잔잔하지를 못합니다. 인성(印星; 학문) 무토(戊土)가 시지(時支)에 있어서 목표를 향해서 열심히 해나가는 구조입니다. 특히 태어난 일(日)과 밤11시 48분 태어난 시(時)에 의해 신자진(申子辰) 반합수국(水局)을 이루니 구진득위격(句陳得位格)으로 부(富)를 이루어 내는 사주입니다. 지금으로서는 다소 의아해 할 수도 있으나 필연적이니 43세 이후 먼 훗날이라도 그리 된다고 신념 하십시오. 2016년 2019년 운세는 목표하는 바를 이룰 수 있는 시기입니다. 그런데 2016년은 공부하다가 결혼으로 우회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과일 중에 석류(石榴)가 있습니다. 목표가 있으니 소란스러운 것을 멀리하고 평온한 환경을 찾아야하는데 석류의 알갱이처럼 주관이 확고하고 청순합니다, 다만 성정으로 석류처럼 열정적으로 아름답지만 많은 알갱이를 갖고 있듯이 번민과 상념이 필요 이상으로 많습니다. 공부가 힘들다보니 결혼을 선택 할 수 있을 터 이것이 다소 걸리는 부분이니 이러한 자신의 성정을 알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것이 편합니다. 어려운 시험이니 지금부터 최선을 다하시되 실패를 했을 때 내년2015년도 천간(天干: 乙未年 乙木)에서 충살(沖殺)을 당하고 있으며 시험 운이 사절(死絶:사망과 단절)로 가니 자신에게 불리하겠지요. 알고 있으니 다행입니다. 2019년이 되면 경쟁자가 없어지게 되어 귀하가 유리하지만 그때까지 열심히 준비를 하시고 35세에 결혼 운이 있으니 그 점도 유의 하세요. 건강이 중요 하니 호흡기와 순환계통의 질환을 유의 하세요.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4-07-11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연애 사랑 결혼 언제쯤 정착하게 될까요...

연애 사랑 결혼 언제쯤 정착하게 될까요... 뽀끔밥 여자 80년 11월 12일 양력 13:30/남자 82년 5월 1일 양력/80년1월19일 양력 Q:계속 신문을 통해 만나다가 오랜만에 상담 글 올립니다. 이전에도 선생님께서 상담을 해주셨는데요(2년 전쯤?). 연하인 불우하고 가난한 남친은 좋아하긴 하지만 결혼은 가망이 없을 것만 같아 불안합니다. 오히려 남친이 조건 때문인지 결혼에 대한 자신감이나 확신이 부족한 것 같아요. 만난 지 오래되지 않기도 했지만요. 남자친구와 잠시 다툼이 있던 때에 주변의 성화로 소개팅한 남자 분은 평범한 분이고 그래서 참 훌륭한 좋은 분인데 아무래도 마음이 생기지 않네요. 제가 키가 작은데 남자분이 저만큼 작으셔서 그 부분이 걸리는 건지.. A:2014년 음력6월 지나면서 연하남자친구와 서원해집니다. 해로하는 궁합은 사주팔자 여덟 글자에서 천간(天干; 4글자로 구성)과 지지(地支; 4글자로 구성)에서 서로 생(生)하거나 합(合)을 이뤄야 합니다. 또한 어려움이 있으나 기쁜 일이 있을 때 서로가 헌신적으로 도와주는 오행을 서로 갖추고 있어야 하며 명조(사주구조)자체가 흉함이 없이 깨끗해야 하겠지요. 연분이 되어 결혼을 해도 가정의 행복이 저절로 이뤄지는 것이 아니니 가정을 보존하고 건실하게 해 나가는 데는 많은 시련이 놓입니다. 더 중요 한 것은 서로 운의 흐름이 관, 재성(官, 財星; 직업군, 재물)이 상승하는 방향으로 가면 귀한 신분이 되기도 합니다. 이런 조건을 갖추기란 매우 어려운 일이며 짝을 만나기도 힘들겠으나 아무래도 서로에게 향한 좋은 조건이 더 많은 사람을 택하려고 궁합을 보는 것이기도 합니다. 지난해 2년 전 다른 분의 사주였으나 연상 남자에 대하여 꾸밈없고 근면함은 있으나 남자의 적극성이 부족하고 원진살이 있어 곁에 있느니만 못하고 때로는 비정상의 일이 생길 수 있으니 관망해 보라고 했습니다. 지금은 남자는 다정다감하며 착실하여 가정적으로 책임감은 강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두 남자 모두가 비슷하지만 그중에도 연하의 남자가 애틋함은 많습니다. 그래서 귀하는 현재 마음이 크게 내키지 않아 쉽게 혼인이 안 되고 38세가 돼야 결혼을 하게 됩니다. 참고로 음력9월지나면서 즉 양력 10월이 되면서는 년상 남자에게 평범해도 원만한 여자를 만나는 운세로 도래됩니다. 그러기에 이리저리 흔들리지 말고 음력8월 까지는 본인의 마음결정을 분명히 해야 할 것 같군요.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4-07-10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아버지의 성정

아버지의 성정 기쁜걸 남자 45년 2월 26일 음력 밤9시경 Q:많은 나이시지만 아버지의 운이 어떻게 흘러갈지 알고 싶어 선생님께 글 올립니다. 아버지의 성정이 너무 강하고 독선적으로 살아오면서 가족들이 많이 힘들었고 지금도 기세가 여전하십니다!! 살아오신 과정도 무척 힘드셨을 텐데.. 왜 가족 모두 오순도순 살지 못하고 말년까지도 아픈 어머니와 저희 형제들을 고통스럽게 하시는지... 아버지의 독함과 본인만의 생각이 너무 강해 새언니와 틀어졌네요.. 돌아가시면 후회할까, 자식을 분노하게 하니 커서는 가슴이 아픕니다. 선생님..아버지의 건강 운과 여생이 좋은 쪽으로 움직였으면 합니다. A:천유불측풍우 인유조석화복(天有不測風雨 人有朝夕禍복)이라 하늘에는 예측할 수 없는 비바람이 있고 사람에게는 아침과 저녁으로 재앙과 복이 있다. 동양고전신서(育文社)의 명심보감 풀이를 인용해 보겠습니다. 하늘의 조화는 아무도 예측하지 못한다. 맑은 날씨에 갑자기 검정 구름이 모여들어 비가 오기도 하고 소나기가 억수같이 퍼붓다가 잠시 후에 태양이 빛나기도 한다. 인간의 길흉화복도 이와 마찬가지로 변화무쌍하다. 오직 선과 덕을 꾸준히 지켜나가는 사람은 복을 받고 악과 불의를 저지르는 사람은 언제 재앙을 받을지 모른다. 오직 사람으로서의 올바른 길을 걸어가는 것이 우리들의 할 일이다. 공자께서도 아침에 도리를 깨달아 알면 저녁에 죽어도 가하다고 말씀하셨다. 부친은 이런 말씀들을 알고 행하셨는데 분목(焚木:불에 타는 나무)과 같은 성정으로 운세가 흘러서 불볕에 말라 죽는 형상이니 세상을 향해 품은 뜻을 이루어 내지 못한 한의 기운이 폭발적인 성향으로 나타났습니다. 밖에서는 뜻을 이루지 못하였고 그러다보니 가까운 사람에게 안타까운 시절로 애태우신 것이 가족들에게는 힘든 여정이 되었다고 봅니다. 필자는 이해를 하지만 우리 모두에게 가슴 아픈 일들입니다. 이를 사주로는 상관(傷官:관성을 침)이라하는데 구덕(口德:말의 덕)의 흠이 있다고 표현합니다. 상대입장에서는 무시당하고 고통스럽습니다. 당분간은 양인격(羊刃格:양의 뿔과 같이 강하고 날카로움)으로서 다듬을 수가 없습니다. 성정은 기운이 바뀌는 76세 식재(食財:식신과 재성)가 되어야 멸하게 되니 76세까지를 잘 넘기면 77세 부터는 성미가 누그러지십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4-07-09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새로운 시작을 해도 될까요?

휩 여자 86년 04월 04일 음력 18시 26분 Q:연초에 새로운 회사로 이직을 하였지만 지금 몸담고 있는 이곳은 저와 맞지 않는 부분이 많아서 회사생활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이직을 고려중입니다. 그리고 또한 평소에 관심을 두던 감정평가사 자격시험에 대하여 준비하려고 합니다. 한가지에는 몰입하기 어려운 상황이기에 학업과 직장생활을 동시에 병행하려고 합니다. 당장에는 시험에 응시하기보다는 장기적으로 2-3년 정도 공부 후에 시험을 치르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직을 해도 될지, 또한 감정평가사 시험을 준비해도 될지 두 가지에 대하여 문의 드립니다. A:일이 안 풀릴 때는 자빠져도 코가 깨진다고 하지요. 머피의 법칙(murphylaw)이라하는데 잘못될 일은 기어코 불리한 쪽으로 되어 부정적인 결과가 나타난다는 뜻으로 운이 없는 상황입니다. 머피의 법칙에 반대 상황은 샐리의 법칙(sally's law)으로 일이 잘될 가능성이 있는 일은 이상하리만큼 유리한 조건들이 적시에 적용되어 바람직한 결과로 나타난다고 하겠지요. 사주팔자에 대운(大運)이나 세운(歲運)에 나타난 길흉을 보면 그 사주의 주인이 머피의 범주에 해당되는지 아니면 샐리의 범주에 해당되는지 알 수가 있습니다. 2017년까지는 기신(忌神)이 작용되어 머피의 기운으로 갑니다. 인성(印星; 학문, 직장)의 힘을 빼주는 격이 되어 직장일이 잘 안되거나 취업이 마음대로 안 되게 펼쳐지는군요. 게다가 구설수가 생기고 건강도 부실해 집니다. 직장이나 시험의 합격을 가름 하는 것은 관성(官星)이 승발 해야 하며 관인상생(官印相生)하는 운이 되어야 하는데 시험은 포태법상 쇠지(衰地:쇠퇴함)에 있습니다. 이직 또한 편관(偏官:나를 극하는 오행)이 서서히 승발해가는 운이 되므로 당장은 사표를 쓰고 싶겠으나 억지로 퇴출당하지 않는 이상은 섣불리 자퇴 하지 않도록 해야 하지 않을까요. 직장과 공부를 같이해야하는 상황은 본인의 현실이겠으나 어느 곳을 가던 지간에 현실이 답답한 것이 지금의 현실로서 근본적인 마땅한 직장 이직의 대열은 없다고 봅니다. 자신의 장단점을 잘 알고 있으므로 잘 처신하는 현명함이 있으며 선견지명이 있습니다. 아는 길도 물어서 가고 돌다리도 두드려 보고 건너듯이 자신의 성정을 잘 알고 처신하여 좋은 결과를 얻기 바랍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4-07-08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여행가고 싶은데, 성사 될 수 있을까요?

djwls 여자 82년 2월 20일 음력 오후 1시 15분 Q:안녕하세요. 여행가고 싶은데 성사될 수 있을까요. 여자 82년 음력 2월 20일 오후1시 15분에 태어났습니다. 9월초쯤에 해외여행을 가고 싶은데, 인터넷 카페 등에서 동성(여성) 동행 분은 찾아보려고 합니다. 마음 맞는 좋은 사람 만나서 여행이 잘 성사될 수 있을까요? 아니면 잘 모르는 낯선 사람은 조심해야 하는 걸까요? 해외에 다녀오는 건 괜찮은 건지 궁금합니다.. A:여행 운은 친구 따라 강남 간다는 말이 있듯이 친구들과 함께 가는 것이 좋은데 인터넷 카페에서 동반자를 구한다는 것은 문제가 있겠기도 하거니와 친구가 없다는 뜻도 포함되어 있다고 봅니다. 팔자 술에는 '실자입고(實子入庫) 암신개고(暗神開庫)의 원리현상에 따라 이롭고 해로운 경우가 따로 있습니다. 충(沖)이 나쁘게 작용된다고 하지만 또 합(合)으로 구제되는 경우도 신중히 살펴서 취해야하는데 사주에 천살이라고 있습니다. 귀하에게 천살을 설명하자면 2017년 까지 예외 없이 해롭고 불리하게 작용이 됩니다. 태어난 일(日)에서 바라볼 때 월(月)에 천살이 작용하고 있는데 겁재劫災)까지 겹쳐있어서 허약하고 빼앗겨 무기력해집니다. 천성은 순수하고 담백하지만 논리는 약하고 호기심은 강한 즉흥적인 기질을 품게 되는데 쉽고 곧 식어버리는 그릇입니다. 대개의 경우 낙천적인 기질로 원행의 변동사에는 특히 해외여행은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 법이 없는데 운에서 역마의 흐름으로 가니 생각은 많이 했다고 봅니다. 용모가 단정하고 '명월' 일귀(日貴)하여 마음이 순진하고 천진스러운 호감을 사게 되어 모르는 사람이라도 성사는 되겠지요. 팔자 술을 설명하는데 어려운 문장을 쓰는 것은 아닌데도 이해하기가 쉽지는 않을 것 같아 다시 한 번 얘기해봅니다. 합후질기(合後疾忌:처음에는 화합하지만 나중에는 서로 미워하고 헤어지게 되는 것)하여 목적 없는 여행을 꿈꾸는 것은 시간과 노력의 낭비이며 진단과 증명이 되지 않은 사고가 발생 할 우려도 있음입니다. 음력 7월이 지나면 들뜨는 마음이 서정적으로 변할 테니 악기를 선정하여 취미로 배워보심이 어떨지요.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4-07-07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궁합 좀 부탁드립니다

온리포유 여자 70년 10월 21일 음력 오후 9시 20분/남자 70년 12월 10일 음력 오후 5시30분 Q:안녕하세요. 여자 70년 음력 10월21일 오후 9시 20분입니다. 남자는 70년 음력12월 10일 오후 5시 30분생입니다. 궁합 좀 부탁드립니다. 선생님의 사주 속으로 애독자로서 너무 답답해 선생님께 궁합 좀 부탁드리려고요. 재혼인데 궁합이 맞을까요? 남자의 사업 운이나 건강운도 부탁드립니다. A:궁합으로는 무난합니다. 그러나 명리(命理)로 풀이를 해본다면 토사구팽(兎死狗烹)의 상황을 대변합니다. 묘날(卯日)에 태어난 1970년 개띠 생(庚戌生)인데 다시 술년(戌年)이 올 때 는 곧 무덤이 되고 술(戌)도 묘(卯)를 합(合)한 다음에는 욕패(慾敗)하기 마련입니다. 돌아오는 술년(戌年)은 2018년 입니다. 어려운 얘기 같아 쉽게 다시 얘기해본다면 2018년 까지 가기 전에 귀하 마음이 바뀌게 될 것입니다. 궁합이 잘 맞거나 무난하다고 이혼, 사별 을 면하고 잘사는 것은 아닙니다. 남녀가 가정을 이루고 결혼 생활을 원만히 하기 위해서는 부족한 반쪽을 만나 하나를 이루는 것이므로 한쪽이 강하면 다른 한편이 부드러워야 하겠지요. 귀하는 '초목이 물을 만난 격'으로 운기가 화창합니다. 영리하고 인심이 두터운데 드물게 예리한 음기가 발동하면 사납게 돌변하는데 이런 때 다시 헤어지게 되지요. 음식 솜씨가 좋고 나이 많은 남자와 인연이 있습니다. 생일지에 천을귀인(天乙貴人:하늘의 귀인이 도움을 주는 길명)으로 어려운 때 도움을 주는 사람을 만날 수 있는 길명이긴 합니다만 관(官:남자를 의미하는 오행)이 공망(空亡:빌공, 망할망)과 도화 살로 이성의 유혹이 있으며 남편 덕은 없으므로 당분간은 연을 맺지 않음이 어떨지요. 헤어지라는 얘기는 아닙니다. 본인 사주에서 가정을 갖고자하는 노력은 있겠으나 운세에서 가정적이지를 못함이 펼쳐져 2017년까지는 스스로 불편해지게 될 것입니다. 남자 분은 현재 갖은것이 없다할지라도 착실히 재물을 모으게 됩니다. 서로에 대한 끈이 얽히고설키어 헤어지고 싶어도 쉽게 헤어지지 못하는 궁합 현명한 지혜를 갖도록 노력을 해야 할 것입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4-07-04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딸아이의 직업 운을 알고 싶습니다

우보호시 여자 88년 11월 09일 양력 오후 4시~6시 Q:지면을 통해 선생님의 글을 잘 읽고 있습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집에서 놀고 있습니다. 성격이 소극적이어서 활동적이지 못하고 적극적으로 직업을 구하려하지도 않고 있습니다. 공무원 시험을 본다고 집에서 공부하고 있으나 열심히 공부하지 않고 있어 옆에서 지켜보기가 걱정스럽습니다. 나이는 먹어 가는데 걱정이 너무 큽니다. 부모의 걱정과 근심을 덜어주셨으면 정말로 감사하겠습니다. 공무원 시험에 합격할 운이 있는지요? 합격한다면 언제쯤이 될까요? 아니면 다른 직업을 찾아봐야 할까요?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A:따님 1988년생 양력 11월 9일은 용띠에 음력 해월(亥月)생 입니다. 이렇듯 오래 전부터 십이지(12띠)의 띠를 배속된 동물들의 생태와 성향에 바탕을 두고 한 개인의 성정과 행동 패턴의 일면을 밝히고 있습니다. 용(辰)은 한 마디로 무쌍한 조화를 이룹니다. 큰물고기는 용이 된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종교적 관점에서도 물고기는 심심치 않게 등장하는데 사주 학에서 용이 되기 전의 물고기가 그물에 걸리는 것이 있는데 진해원진(辰亥怨瞋)의 물상입니다. 고서(古書)에 용(辰)은 해(亥; 따님은 亥월에 태어났으므로)에서 절(絶)한다 했습니다. 그러기에 인생중분까지는 특별한 직업을 얻지 않거나 누군가의 청으로 좋은 직장을 들어가도 오래 다니지를 않습니다. 당장 집에서 있으니 걱정 또한 많으시겠으나 부분적인 교육관련 직업을 생각해보시고 아니면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기술계통 직을 추천해 봅니다. 따님은 단정하며 이상과 자존심이 높으나 반면에 체념도 빠른 편이기에 공무원공부를 택했지만 이미 안하겠다는 결론을 내린 것 같습니다. 2015년은 2014년보다 부정적인 상황이 강하게 야기 될 수 있어 구원책으로 식사를 멀리하거나 폭식을 하기도 합니다. 부모님의 걱정근심으로 간섭이 지나치다 싶으면 위신의 실추로 오히려 한동안 슬럼프에 빠지기 십상이지요. 분위기를 긍정으로 바꾸어 보겠습니다. 당분간 외출 시에는 흑색(검정색)옷을 입지 않도록 하십시오. 장성(將星)의 색상 옷인데 시험이나 면접, 계약 등의 중대사를 앞두고는 늘 떨어지기도 합니다. 물론 제한적인 얘기일수 있으나 팔자(八字)의 사상에 기초한 인식체계이니 참고하면 도움이되리라 봅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4-07-03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유학운이 있을까요?

효도하자 여자 77년 12월 24일 음력 오전 6:30~7:00 Q:존경하는 큰마음을 가지고 항상 선생님 글로 하루를 시작하는 사람입니다. 지난번에 글을 남겨 운이 좋게 선생님과 글로 만난 적이 있습니다. 자기성취가 있을 것이라는 좋은 말씀 남겨주셨습니다. 국내에서 시간강사나 연구원 생활을 기대해 볼 수 있는데 가능할는지요? 그러나 한편 요즘 일본으로 가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자비유학은 어렵고 국비시험을 한번 목표로 해보고 싶은데 제게 유학 운이 있는지와 일본과 인연이 있는지 여쭈어보고 싶습니다. 곧 대학원 졸업을 앞두고 있는데 졸업 후 저는 당장 경제활동을 해야 하며 다음 진로를 설정해야 하는 처지입니다. A:사주 월일(月日) 직업 궁에 축오(丑午)라는 귀문관살(鬼門關殺)이 작용을 합니다. 귀문 관살의 작용을 보면 우선 예지능력이 뛰어납니다. 예감, 적중력 등이 뛰어나 우수한 인재들에게 많이 있습니다. 이 살의 작용으로는 사주팔자의 구성과 행운이 좋은 사람은 대 부귀할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귀하는 목표하는 바가 웬만하면 이루어집니다. 2016년까지는 분주 다망하여 외국행은 어렵겠으나 시간이 흐르면서 내 마음의 흐름도 바뀔 수 있는데 장시간을 기약한다면 좋은 운세의 흐름으로 바꿀 수 있으니 2017년을 목표해보십시오. 현재는 운이 관성(官星:국가시험에 합격하고 좋은 직장을 얻는 것)이 약하고 세월의 기운을 더디게 얻게 되어 비현실적이라는 소리를 듣는데 좋게 말하면 순수하다고 할 수 있겠으나 인생을 헤쳐 나가는데 어려움이 따르지 않는 사람이 어디 있겠는지요. 2017년이 지나면서 귀인의 협조가 따르며 재물과도 서서히 합을 이루는 길운으로 가게 되는데 다소 취약점이라면 분목(焚木)의 성향으로 나무가 불볕에 마르는 듯하고 탕화살(湯火殺)로 비관을 하기도 합니다. 이는 앞에 언급한 귀문관살의 작용이 성(星)이 아니라 살(殺)로 야기될 때 신경쇠약증을 동반하기 때문입니다. 염려하기보다는 참고하시고 교육직과 인연이 있으니 훌륭한 머리로 목표를 이뤄 나가도록하세요. 어려움이 큰 목표를 성취하기 위한 당연한 과정이라고 생각하시고 국내에서 강사나 연구원 생활을 하면서 기회를 얻으십시오. 2018년 자기 성취를 이루어가게 되니 보편적 공부를 열심히 하고 애를 쓰는 것이 결국은 사람답게 살려고 하는 현실의 이야기입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4-07-02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올해 취업 고민입니다

꿈을 잊지 말자, 여자 88년 4월 20일 음력 새벽 5시 50분 Q:올해 취업이 고민입니다. 88년생 음력 4월20일생 여자입니다. 취직을 하였지만 계약직이라 8월에 계약만료입니다. 고민하고 있던 찰나에 다른 직장에서 계약직으로 연락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여기는 전공이 맞지 않아 가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입니다. 경력을 쌓기 위해서라면 가야겠지만 저의 길을 가고자 하기 위해서라면 오래 걸리더라도 기다려야 할 텐데요. 8월 후에 직장 운은 어떻게 들어와 있나요. 정규직의 길은 안 보이는가요. A:자본주의 뿐 아니라 경제논리에서 조직이나 일을 하는 과정에서는 잘하는 그룹이 있고 못하는 그룹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아무리 우수한 그룹이 잘해도 못하는 그룹으로 인한 전체적인 손실이나 능률이 오르지 못하므로 전체의 성과를 올리기 위해서는 잘하는 그룹에서 자원을 빼내어 못하는 그룹에 보충을 해야 할 것입니다. 이런 관계는 종속적의 개념도 있을 것인데 제품을 생산하는 제조공정에서도 적용됩니다. 공장전체의 생산능력은 어느 한 시점에서 생산능력이 가장 낮은 공정 즉 병목공정에 의해 결정지어지는 것이기에 이 병목지점을 찾아내서 개선을 하거나 보충 지원해 줌으로서 공정전체의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것으로 일부분적인 프로세스개선이 아닌 전체 프로세스의 개선이 관점입니다. 이러한 논리와 이론은 인생이나 경영에서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경력우대란 즉 경력을 우선시하는 현실에서 시간을 소요해야 나오는 결과입니다. 계약직을 이루어 간다면 한사람 개인이라 할지라도 경영논리에서 과연 경력이라고 인정이 될지가 답은 나와 있다고 볼 것입니다. 자신의 장단점을 찾아내어 장점의 효율성을 높여보시면 어떨지요. 현재운세가 무난하므로 현직 장도 무탈한 곳으로 봅니다. 2014년 양력 10월 쯤 연계된 직장 운이 있으므로 8월 달에 계약직으로 가는 것은 또 다른 방향의 길이 될 수 있으나 새 집단으로 가기보다는 현재 시스템 안으로 들어가도록 자신을 경영하십시오. 삼형살(三刑殺:흉한액운)의 작용으로 2014년 7-8월 달 교통사고를 조심해야 하니 운전자라면 주의하십시오. 10월에 소지품을 정리한다면 머리도 맑아질 것입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4-07-01 09:21:44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