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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코너 >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김상회의 사주] 주위에 아무도 없는 거 같아요.

꿈을 잊지 말자 여자 88년 4월 20일 음력 새벽 5시 50분 Q:요새 드는 많은 생각은 제 주위에 친구들이 없는 거 같습니다. 88년 4월 20일 새벽 5시 50분으로 여자이며 주위에 아무도 없는 거 같아요. 제가 연락하지 않는 이상 주위에서 먼저 연락을 하거나, 만나거나 그러지를 않아요. 예전부터 느꼈는데 이젠 나이가 들수록 친구에 대한 외로움과 서운함이 무척 듭니다. 전 혼자인가요? A:내가 누군가를 좋아한다. 고하면 그 상대도 나를 좋아하기를 바라지요. 이 또한 보상의 한가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인생은 고해라고 많은 분들이 얘기합니다. 바라는 대로 채워지기도 힘들고 원하지 않는 일과 맞닫뜨리게 되는 것이 인생입니다. 마음이란 것이 때로는 얼마나 요물이고 때로는 얼마나 측량 할 수 없는 힘을 가지고 있는 것인지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들은 알 리가 없지요. 현상에서 변화되는 마음의 힘을 안정시키는 데는 기도의 힘이 있습니다. 믿는 자에게 복이 있나니. 기도를 하되 의심을 떨쳐버리고 나를 둘러싼 하늘과 땅과 신묘한 우주의 영성과 작용하는 그 원리를 믿는 것이 바로 기도의 역학관계입니다. 기도한다고 다 이뤄지면 이 세상에 근심할 일이 뭐가 있겠느냐 하는 식으로 생각한다면 이런 이들에게 가피의 기적이란 생각할 수도 없고 복락 또한 먼 얘기가 됩니다. 기도는 많은 부정적인 생각을 긍정적으로 바꾸는 힘을 갖게 하며 인간의 이성으로만 판단한다면 인정하기 힘든 여러 현상에 대해 마음의 문이 열리게도 됩니다. 인간의 판단이란 것이 이차원이나 삼차원에 근거한 것이기에 여러 근심걱정의 해결과 원만함을 위해서 긍정의 기운을 얻도록 해보십시오. 그러면서 상대에게 바라는 마음이 적어지게 되며 상대들이 네게 갖는 부담도 적어지면서 지금의 상황들이 희석이 될 것입니다. 사주상 귀하는 생일이 경인일주(庚寅日柱)로서 깔끔하지만 반면 백호(白虎. 흰 호랑이)의 상으로 강직하여 대인관계에서 진실한 유대가 어려운 편입니다. 칠살(七殺)과 편인(偏印:나를 생해주는 오행)의 조합은 부부궁도 원만치 못하게 됩니다. 자신의 계발에 힘쓰도록 하는 것도 평상시 기도의 원력이 될 것이니 진정성이 없는 섣부른 외로움에 자신을 맡기지 않도록 하세요.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4-10-29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저와 인연이 되는분이 있나요? 저의 결혼운은 언제쯤 오는걸까요?

라벤더~ 여자 79년 1월 6일 음력 해시생 Q:지금까지 인연을 못 만나 결혼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부모님께서는 저 때문에 많은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저도 부모님께 이제는 불효를 하고 있다고 생각이 들어 마음이 편하지 않습니다. 저의 결혼 운은 언제쯤 오는 걸까요. 선생님? 지인과 거래처 두 분 중에 저랑 인연이 되는 분이 있습니까? 1973년 07월 23일 양력 태어난 시 모름/ 1978년 02월 26일 양력 태어난 시 모름 이 두 분 중에 제인연이 있는지, 두 분 다 인연과 궁합이 전혀 맞지 않다면 저의 결혼 운은 언제쯤 오는 건지 궁금합니다. 꼭 상담 부탁드립니다.^^ A:궁합이나 사랑에 대해 생각하는 방식이나 행동 패턴 등 어떤 것도 다른 사람들끼리 만나 연인과 부부로 이어지는데 끝없는 갈등에 시달리면서도 이를 해결하기위해 노력하는 복잡 미묘한 남녀관계를 놓고 많은 말들이 회자됩니다. 세 분들 관계가 발전되지 않아 찾아본다면 사상의 목화금수(木火金水)는 각각 동서남북(東西南北)으로 방위가 구분되는데 일상적인 방법을 찾아봅니다. 79년생 양띠인 경우는 목명(木命)에 속하면서 이상적인 연분을 서쪽(西)방향에서 찾을 수 있는데 현재로서는 서 방위 기운을 찾기가 다소부족 합니다. 기운이 약한 시기에 이성을 만날 때는 행운의 색상으로 흑색(黑色)이 있으며 삶속에 녹아있는 지혜이니 믿고 말고를 떠나 참고하셔서 아름다운 결실을 이룰 수 있도록 해보십시오. 장시간의 백년해로가 아니어도 궁합의 조건은 수만 가지가 있어서 좋은 것이 많으면 많을수록 결혼 및 모든 생활이 원만하게 되는 것이며 나쁜 것이 많을 때는 고난 속에 결혼생활이 평탄 할 수 없지요. 때를 알면 미래에 대해 불안해하지 않을 것이며 알기 때문에 기쁨에 희희낙락 하지 않고 실패에 대해서도 절망에 빠지지 않아 행복감이 더 합니다. 때를 알기가 어렵기에 때를 놓치는 경우도 생기고 뚜렷한 남자가 없는데도 계속 찾기도 하여 안타깝기가 많은 사주들도 많습니다. 즉 사주 추명을 해보면 개개인의 사주의 그릇이 어느 정도 그릇인지 그리고 언제 잘되고 언제 힘든지를 알 수 있어 낭비를 적게 해야 하겠으나 어려운 일이지요. 궁합도 마찬가지인데 남자 분들과 궁합이 충돌되는 것은 없으나 딱히 잘 맞지도 않아 생각처럼 마음의 합치점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2015년 7월까지 지내보다가 인연이 마쳐지지 않는 분과 미래를 구체적으로 의논해보시기를 바랍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4-10-28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지금 직업군인으로 지내는데 계속 해야 하는지 갈등이 생깁니다

알곡이 남자 66년 6월 6일 오전 10시 Q:안녕하세요. 사주 속으로에 저도 용기를 내서 여쭙습니다. 저는 올해 나이가 49살 입니다. 양력으로 6월 6일 이고 태어난 시간은 10시쯤 됩니다. 지금은 전방에서 군인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장교도 아닌 만년 상사 입니다. 요즘 우리나라가 여러 가지로 좋지 않은 사건 사고로 선진국이 못되는 이미지로 국민들의 염려가 큰 시점에 특히 군대에서 일어나는 잡다한 사건으로 제자신이 군인직업에 대하여 회의를 느낍니다. 제대하여 다른 일을 할까도 생각 하지만 용기가 나지를 않습니다. 어찌 해야 됩니까?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A:애독자분들의 신뢰가 이어지므로 감사하며 오늘 질문을 잘 하셨습니다. 현재 작게나마 두려움도 있을 것이나 2016년 지나면서 직업에 회의를 갖는 것뿐만 아니라 인생에 회의를 느끼게 됩니다. 바른생활에 바른 마음의 소유자인데 지금의 마음은 자칫 세상의 흐름을 크게 인식하지 못하는 좁은 소견에 사로잡히는 시기에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봅니다. 어느 계통이던 잘 나가는 인사라 해보아도 한시적인 운으로 허상인 경우가 허다합니다. 누구나 이러한 시기는 있기 마련인데 계획이 무계획이 되고 남의 계획에 부화뇌동하기도 하여 오히려 한곳에 줄 곳 집중하거나 안주하지 못하는 경향도 있습니다. 이러한 자신의 성정을 알고 사회생활에 대처 해 나가야 속편합니다. 관귀학관(官貴學館)으로 지혜가 밝고 뛰어나 교육자나 공무원이 되면 딱 인데 공명심이 강하여 현재 군 생활이 천직이 됩니다. 운이 쇠지(衰地:쇠하는 흉함)에 있어서 갈등이 생기지만 2017년부터는 왕성한 기운에 승진이나 녹봉이 오르는 좋은 운으로 보장이 되니 마음을 잡도록 하세요. 지금 직장을 그만둔다면 사업 운이 없으므로 2018년부터는 백수신세를 면하기 어렵습니다. 계속 군대생활을 하도록 권하는 것은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라 모든 것이 마음먹기에 달렸는데 귀하의 사주를 다시 보자면 태어난 생월에 오화(午火)가 양인(羊刃:양의 뿔과 같이 강함)으로 양인 격은 편관(偏官:나를 극하는 오행으로 음양이 같은 것)이나 정관(正官:나를 극하는 오행으로 음양이 다른 것)을 만나야 귀격(貴格)이 될 수 있는데 다행히 나쁜 기운을 합살(合殺)시켜 버려서 음력 10월 지나며는 안정을 이루게 됩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4-10-27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성공할 수 있는 직종으로 바꾸고 싶은데 무엇을 해야 하나요

hynin 남자 78년 6월 15일 양력 자정 Q:중소기업에서 총무업무를 하다가 회사가 외국기업에게 합병되는 바람에 그만두고 나와서 여러 가지로 세월을 보내다가 현재는 생활설계사로 지내고 있습니다. 나이는 점점 늘어 가고 생활의 안정을 찾을 수 있는 직업이나 직종이 마땅한 것이 없어 고민입니다. 자본이 충분 한겻도 아니고 특별한 전공도 없으므로 앞길을 헤쳐 나갈 자신이 없습니다. 친구들은 많아 잘 지내고 있으나 진로에 대해서 의논대상이 없었는데 우연히 한 친구가 고철 수집을 같이 하자고 제의가 들어 와서 생각 중입니다. 이일이 저에게 맞는지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A:명리(命理)에서 좋은 사주(四柱)를 정의하는 포괄적 개념으로 정신기(精神氣)세자의 구비여부를 가리게 됩니다. 첫째 정(精)이란 사주의 에너지를 북돋아주는 기운을 말하는데 언제나 기댈 수 있는 언덕과 같아 지원세력과 같습니다. 귀하 사주에서는 정의 기운이 부족합니다. 그런 연유로 살면서 내세울만한 직업을 갖지 못하는 것이 운명이기도 합니다. 통상적으로 사주팔자와 직업은 년, 월, 일, 시에 따라 정할 수가 있는데 사주팔자 속에는 많은 것이 숨어 있지만 평생의 길흉화복(吉凶禍福)을 가름하는 것 뿐 아니라 진로나 직업을 결정하는 중요한 바탕이 되는 기운이 부족한 분들은 한 가지 기정사실이 있습니다. 누군가와 동업을 하면 같이 투자를 하였다 하더라도 무조건 그 동업자의 말을 따라야하며 그전에 더욱 중요한 것은 돈을 투자하면 되는 일이 없다는 것이지요. 남까지 손해를 보게 만들기도 하고 또는 다른 사람은 잘되는데 왜 나만이 그런가 하겠으나 정신기의 기운이 부족한 사주를 갖은 사람들의 특성입니다. 물음에 답이 되겠지요. 지피지기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경에 이르기를 무신(戊申)생일자는 암록(暗綠:숨어 있는 복록)이라 하여 재물에 궁핍함이 없고 숨은 은덕이 있다고 했으며 생일지가 역마에 편재(偏財:내가 다스리는 오행)로 분주다망하고 천간에 무토(戊土)가 중중하여 건축 관련일은 잘 할 수 있습니다. 작게 시작을 하더라도 고철을 다루는 친구와 동업을 하기 보다는 일을 도와주는 형식으로 지내면서 철물을 다룰 수 있는 Know how를 익히고 건축 쪽 기술을 배우면서 가화만사성을 위하여 자신을 수양하고 신경과민과 위장 질환을 유의 하세요.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4-10-24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국제결혼과 앞으로의 운

기쁜걸 남자 74년 10월 27일 음력 밤7:15 Q:3살 위인 친오빠가 베트남 여성분과 결혼해 올해 부모님과 같이 살고 있습니다. 숫기 없고 내성적인 성격에 참을성 책임감이 많다는 것 무서운 성정의 아버지 아래에서 자라 아버지와도 별 대화가 없습니다! 워낙 가족에게 얘기를 하지 않아 오빠 걱정이 많습니다. 사주에 관심이 있어 어제는 잠자기 전 혼자 알아본 얕은 지식으로나마 오빠의 사주를 가만 보는데 까막눈임에도 한참을 들여다보았습니다. 나이차도 문화도 말도 통하지 않는 어린 아가씨와 결혼생활은 어떨지 직업선택 그리고 조심하거나 피해야 할 상황이 알고 싶습니다!! A:74년생의 사주는 어려서부터 조숙함이 있고 자존심이 남다릅니다. 인내하는 노력도 대단한데 운세의 흐름에서 실력 발휘가 저조하게 되다보니 특정한 성과가 따르지 않아 평생고뇌하며 살수가 있습니다. 사주용어로 이전최화(利剪?花:날카로운 가위로 꽃을 잘라 버림)의 형상인데 아름다운 나무에 꽃은 피었으나 열매의 결실이 나타나지 않는 모양새입니다. 안타까운 사주이겠으나 몇 년 후 49세 이후부터는 다소나마 뒤늦게 자신이 지향하는 운을 만나 재물과 정신적인 면에서 풍족하게 되니 운세가 멈추어지지 않도록 분발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그러니 고뇌가 있더라도 현재하는 일(닥트설비업종)에서 벗어나려 애쓰는 것 보다는 이어서 기술력을 발전시키는 것이 재운(財運)이 좋게 되며 노후가 보장 됩니다. 천을귀인(어려운 때 귀인의 도움을 받음)이라 보이지 않는 기운인 조상님. 어머님의 도움을 많이 받게 됩니다. 직업에 대해서는 상관(傷官:내가 생해주는 직업)이 득세하는 운이므로 기술. 서비스직업으로 이어집니다. 사주원국에 토기(土氣)가 부족하므로 흙을 접하고 살면 장수하게 되고 본인이 오너를 하기보다는 항상 남을 도와서 일을 해야 맞는 선택이라 봅니다. 결혼생활은 부인인 재성(財星)의 기운은 사주 뿌리에 도화 살이 있으니 그림이나 음식을 취미로 배우면 삶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귀하는 사주공부를 취미로 한다면 앞으로 삶에 오빠뿐 아니라 본인에게도 도움이 될 터이니 처음에는 깊이가 없더라도 하다 보면 늘게 되는 것도 교육의 체계이니 꾸준히 해 보십시오. 피해야 할일은 대인관계가 폭 넓지 않다보니 남의 감언이설에 속을 수 있음을 늘 유의 하십시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4-10-23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망설이다 죽을 만큼 힘이 듭니다

망설이다 죽을 만큼 힘이 듭니다 안개처럼 여자 55년 01월 16일 음력 오전 7-9/남자 53년 6월 11일 음력 4-5시 Q:이분과는 3년 전 사귀다 헤어졌고 그러다 2013년 5월 다시 2번째로 만났습니다. 만날 때는 사업도 망한 상태로 어렵게 배달 일을 하고 있었지만 난 이 사람이 좋아서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다시 재기 하겠다고 사업을 시작 했고 동두천에서 이 사람이 살고 있어 난 그분과 지내기 위해서 내가 살던 동내에서 이 사람이 있는 곳까지 이사를 왔습니다. 이분의 아들이 내년에 결혼을 합니다. 부인과 다시 재결합하기로 했다고 하면서 미안하다는 연락만 받고 난후 단절된 상태입니다. 다시 돌아오도록 기다려도 되나요. 아님 잊어야 하나요. A:사람의 만남이나 어느 관계에서든 어느 한쪽이 일방적으로 당겨지는 법은 없습니다. 환경이나 마음은 필시 변하기 때문에 복잡하게 되는 것이 우리네 삶이라 봅니다. 그러기에 기다리려는 미련을 버려야 할 것 같습니다. 두 분은 친구로는 무난하겠으나 연인이나 부부로는 사이가 두텁지 않고 도모하는 일이 항상 어긋난다는 인연입니다. 귀하는 외화 내빈하여 보이는 것은 화려할지언정 내면은 늘 고독한 기운이 감도는군요. 의리와 청백한 면이 높이 살만 하지만 이런 면에 의해 사주에 관성(官星:남자)이 약하니 오히려 이상적인 사랑을 추구 합니다. 원하는 사랑의 결과는 이상일 뿐 유시무종(有始無終)하는데 이제부터 사주 60갑자에서 갑신(甲申)이라는 부호의 대운이 옵니다. 이시기에 접어들면 사주용어로 군겁쟁재(群劫爭財:무리를 이뤄 재물을 서로 빼앗음)를 이루니 돈 돈 하면서 쪼들리는 형편이 되어 더욱 어렵게 될 것으로 보니 지금 죽고 싶은 상황을 극복해야 할 것입니다. 상대방과 귀하와의 관계는 사주 상 서로 생해 주고 있으나 알 수 없는 살(殺)이 있으니 서로가 서로에게 표리가 부동합니다. 다시 설명 해본다면 남자는 운에서 생일지(生日支)와 합을 이루고 있으나 귀하와는 파살(破殺)을 당하고 있으니 갈등 속에서 할 수 없이 신의를 저버리게 되는군요. 운의 흐름으로 보아 사주상 묘절지(墓絶地)로 가게 되니 계속 살게 되면 암울함만 남게 됩니다. 남자 아들 결혼이 놓여 있기도 하겠으나 본처와는 운에서 본부인자리가 양지(養地)로 흐르므로 본부인이 운에서 승발하게 되어 더 이상은 귀하를 찾지 습니다. 미련을 버리기가 어렵겠으나 마음을 잡아야 할 것입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4-10-22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꿈속에서 오색 깃발이 자꾸 보여요..

꿈속에서 오색 깃발이 자꾸 보여요.. zkvpemahd 75년 7월7일 음력 밤9시경 Q:할머니가 무속인 이었습니다. 저를 기도해서 낳아서인지 칠월칠석날 태어났습니다. 가끔 꿈속에서 할머니가 보이시는데 그럴 때마다 오색 깃발을 줍니다. 저는 의상 일을 하고 있으며 작은 규모의 공장을 운영하면서 직원들 월급 주며 무리 없이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결혼을 안해서인지 언젠가부터 속세를 떠나고 싶은 생각이 불쑥불쑥 듭니다. 꿈속에서 할머니가 제게 주는 오색 깃발도 자꾸 맘에 걸립니다. 왜 자꾸 오색 깃발을 주시는 걸까요? 얼마 전, 꿈에서 오색기를 뽑는 꿈을 꾸었습니다. A:오색 깃발은 다섯 방위(方位)를 관장하여 지키는 수호신. 오방신(五方神), 오방장군(五方將軍)을 의미합니다. 오방을 색깔과 오행에 대응하면 동(東)-청(靑)-목(木), 서(西)-백(白)-금(金), 남(南)-적(赤)-화(火), 북(北)-흑(黑)-수(水), 중(中)-황(黃)-토(土)를 말합니다. 고금을 막론하고 출타할 때나 이사 이장 제례 등의 행사에 일진과 방위를 잡아 택일하는 것도 방위신의 양해를 구하는 역(易)의 원리에 의한 속신의 신앙이 되었습니다. 집을 질 때나 농촌에서 방위에 따라 대문을 내는 것도 방위 신에게 재화(災禍)를 피하고 복록(福祿)을 기원하는 신앙 행위이며 굿을 하거나 치성을 드릴 때 무가에서 오제나 오방신장이라는 말이 많이 나오므로 길몽입니다. 년월일지(年月日支)에 귀문살(鬼門殺)을 보아 돌아가신 할머니가 나왔지만 사실은 꿈을 꾼 귀하의 자아가 조상으로 현신 된 것으로도 볼 수도 있습니다. 무속인 이셨다면 더더군다나 귀하의 일에 도움 줄 사람이 나타나는데 추가적으로 사업을 확장하려는 계획이 있다면 실행해도 발전되는 결과를 미리 보여준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본인도 할머님을 위해 기도를 많이 하시면 귀하에게 좋은 일이 많이 생길 것입니다. 신묘(辛卯)일 7월생이 현침살(懸針殺)로 의류일은 성공할 수 있으므로 만족한 직업을 갖은 셈이니 행복한 삶이 됩니다. 예민하고 신금(辛金)사주가 배우자 궁에 절지(絶地:단절됨)를 두고 있으며 무관(無官:남편을 나타내는 것이 없음)사주로 독수공방을 암시하는데 결혼한다면 이재에 밝아 돈을 벌지만 남편에게 희생하고 본인을 위해서는 한 푼도 못쓰게 되는 운으로 펼쳐지게 됨은 참고 하세요.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4-10-21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큰 아픔이 오고 있나요

행운이 가득 여자 67년 8월 2일 음력 Q:제 주변에서 이별을 예고하는 일이 다가오고 있는지 알 수 있을까요? 이런 얘기하면 이해 못하실 수도 있겠지만 정말 자식처럼 키웠던 반려견이 최근 들어 행동도 이상하고 노견(13세)이라 걱정이 많습니다. 이별을 준비해야하는지요. 보통 제주 변에 이별을 하게 되면 사주에 나타나는 게 있다고 알고 있는데 정말 자식이상입니다. 대략 언제쯤인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반려 견은 잘 알 수도 없고 알려주지도 않아서 속 앓이만 합니다. 꼭 답변주세요. A:오래전부터 사람들의 운명이나 집터, 묘지를 사용하는데 동물들의 생태와 성향에 바탕을 두고 한 개인의 성정과 행동 패턴의 일면을 밝히는 소재로 실생활에 퍼지게 되었습니다. 고인들은 이미 사람들의 다양한 삶과 중대사를 두고 십이지지에 배속된 동물들을 비유하여 분석했다는 얘기입니다. 67년 8월 2일로 가늠해 본다면 2016년 음력 11월 달이 사랑하는 누군가와는 이별을 하는 시기입니다. 현대는 의학이 발달하고 있지만 나이가 들면 사람도 마찬가지이겠으나 반려식구들의 나이는 이빨에 의해 판별한다고 합니다. 반려아가들의 수명도 최근 의학의 발달로 인하여 평균 수명이 10-15년 정도로 신장된다고 하는군요. 질문의 요지를 보고 보고되어 있는 자료를 살펴보니 대개 사냥개나 투견 등 격심한 운동을 하는 개는 단명하기 쉬운데 가정에서 사육하는 테리어종이나 삽살개 등은 20년 정도를 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요즘은 반려견의 나이에 6을 곱해서 대략 나이를 계산하여 13세 노견이라면 사람의 나이로 78세정도 라고 합니다. 물론 정확성이 부족하지만 예를 들어 요크셔테리어가 7살인 경우 사람의 나이로 보면 42세라고 하는데 반려견의 종류와 크기에 따라 수명에 편차가 있을 수 있겠으나 여하튼 항상 사랑으로 대해 주시면 이별의 순간을 맞이해도 가슴의 아픔이 조금은 덜할 것입니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반려견및 축생도 중생계의 육도에서 자신이 윤회를 하는 존재이므로 비록 말 못하는 축생일지라도 죽음을 맞이하면 혹시 불자님이라면 가벼이 여기지 말고 당연히 광명진언과 지장기도를 해주어 업장소멸과 극락왕생을 발원해주면 그 공덕이 크다 할 것입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4-10-20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용기내어 상담 의뢰합니다.

용기내어 상담 의뢰합니다. 달별사랑 남자 70년 3월 17일 양력 오후2시/여자 72년 3월 22일 양력 오후 Q:저는 관광버스 운전기사입니다. 4년 전 교통사고로 아내를 잃고 오늘날까지 혼자 살아왔습니다. 다시는 결혼을 생각안하기로 했다가 우연히 한 여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분도 저와 비슷한 처지로 혼자 살고 있는데 현재 관광가이드입니다. 성미가 여성스럽지 않게 활달합니다. 이분과 재혼을 해도 괜찮을는지요? 저는 딸이 하나있고 여자 분은 아들이 하나 있습니다. 재혼했을 때 애들 때문에 어려움은 없을까요? 저희는 서로 무난한데 여러 가지가 신경 쓰이지만 재혼을 생각 안 할 수도 없으니 선생님의 고견을 듣고자합니다. A:2018년까지는 배우자 자리에 어려움이 따릅니다. 상대 여성은 알 수 없는 의혹이 많고 홍염살(紅艶殺)로 이성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서로 두 분이 원진살이 있고 그것으로 인한 두 사람의 사이가 멀어 질 수도 있으며 형살(刑殺:형벌을 받듯이 흉함)이 작용하여 운에서 액운을 맞이합니다. 재혼의 성공을 위해서는 여러 가지를 잘 알아보고 해야 하겠지요. 원진살이란 작고 사소한 것부터 충돌이 잦아지게 되며 살면서 공연히 원망하며 증오하게 되어 결국에는 헤어지게 됩니다. 서로 간에 교제할 때는 잘 모르는 사항이지만 살면서 뼈저리게 느끼기에 외롭다는 느낌 때문에 쉽게 재혼을 결정하셔서는 안 되는데 만나자마자 너무 진한 스킨십의 단계로까지 진행되기도 합니다. 그것은 원진살과 형살의 작용으로 인한 것인데 그러기에 재혼일수록 감성보다 이성적인 판단이 중요합니다. 상대를 위해서 아주 많은 것을 양보하려는 생각을 하셔야 합니다. 배려하는 마음, 최선을 다하려는 마음이 중요하면서 서로 자녀가 있는 상태에서 재혼을 결정하시게 된다면 일정기간의 시뮬레이션과정이 필요합니다. 예상치 않았던 자매가 생긴다는 것은 자녀들 입장에서 너무나 당황스러운 일이기 때문입니다. 서로 적응하고 노력하고 개선해야할 점을 찾아보지도 않은 채 공동생활을 시작했을 때 갈등이 생길 소지가 많고 가족 중에서 이 상황을 거부하는 사람이 생겨날 확률이 높습니다. 가족 간의 불화는 결국 재혼 당사자들의 갈등과 불행으로 다시 연결됩니다. 자녀에게 다시 물어 보십시오.상대의 자녀를 받아들일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재혼이 어렵다는 것을 인정하셔야 합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4-10-17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2년후 사업을 하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2년후 사업을 하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배두산산 남자 79년 6월 12일 17시 경 Q:복을 받기를 기원 드립니다. 제 친구가 아들의 사업 운에 대하여 여쭤봐 달라 고 하여 컴맹인 제 친구를 대신 해서 상담 올립니다. 79년생으로 6월 12일 양력 17시경입니다. 식품업종의 중소기업에서 총무 직을 맞고 있는데 사장과 마음이 잘 안 맞아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지금당장 회사를 그만 두고 나와서 사업을 해도 되는지 막막하여 앞으로 2-3년 후 사업을 하려고 준비 중입니다. 지금은 부동산이 경기가 안 좋아 땅을 내놔도 잘 팔리지가 않으므로 시간을 두고 있다가 사업을 하려 합니다. 사업 운이 언제쯤 들어오나요? A:화국(火局:불의기운)이라 매우 조열하여 생각이 많고 2014년은 운세가 신약(身弱)합니다. 태어난 시간(時干)에서 다행히 재물기운이 상승을 하고 활발하기에 일에 대한 욕구가 매우 강한 분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식품업이나 목재업과 관련된 업종은 잘 될 수 있으며 재주와 재능이 많아서 어떠하든 사업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사업을 하더라고 결국 성과와 결과는 대운과 세운이 좋아야 가능합니다. 수(水)운 이나 재성(財星)이 승발 할 수 있을 때 성공을 할 수 있는 것인데 2015년 후부터 사업 운과 재운이 들어오게 되며 40세 이후 크게 발복하여 부자로 살 수 있으니 계획을 잘 세우십시오. 대체적으로 사주구조가 '나무가 땅에 단단히 뿌리를 내린 형상'으로 자기주장이 강하여 밀고 나가며 지지 않으려는 속성이 강합니다. 지피지기백전백승이므로 나를 알고 나서 환경에 대응 할 줄 알아야 합니다. '청룡'이라 성질이 급하고 강직한 기상으로 독립심이 강하며 지략은 다소 부족하여 급격한 변화를 겪는 가운데 속성속패(速成速敗)할 수 있는 일이 많습니다. 특히나 생일에 백호(白虎)로 처 궁에 액이 닥칠 우려도 있는데 원인은 금전적으로 처를 고생 시킬 수 있습니다. 계획 없이 일을 벌여서 돈 문제로 고생하면서 부부의 인연이 변 할 수도 있음을 암시하니 염두에 두십시오. 양띠 생으로 생일지에 재고귀인(財庫貴人)을 두고 있으니 사업 전에 상사와 트러블은 마음의 수양이 필요합니다. 귀인은 인연법에서 오는 것이므로 직장을 다니는 동안에 불평하지 말고 충실하고 성실하게 다니십시오. 불평 없이 직장을 다니면 자신이 사업을 할 때 성실한 직원이 들어오게 되는 이치입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4-10-16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밝은 삶을 꿈꿔봅니다.

밝은 삶을 꿈꿔봅니다..인생의 개척..이제는 행복해질수 있을까요? 쩡07 여자 85년 11월 20일 아침 8시 Q:아버지의 외도와 부도 그리고 부재..어머니는 어릴 적 우리를 위한 희생으로 돈 만 원짜리 한 장 아까워하시며 살아가셨고..그 속에서 가슴에 슬픔이 암이라는 병마로 가셨을 때 무너지는 심정..고등학교부터 아르바이트를 5개~6개씩 한 탓에 일시불로 자동차를 사드리고..그렇게 암투 병을 어머니 곁에서 지켜드렸습니다..아픈 어머니의 삶을 지켜준 제가 시집을 가길 원하시는데..마음이 넉넉하고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이 아픈 어머니의 간절한 소원입니다. 가정에 충실하며 평생을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을 어머니는 기도하고 소원합니다.. A:님은 지혜가 있고 앞날을 예지하는 혜안이 있으며 천문(天門)으로 머리도 좋고 수양이 되어 있어 어디를 가나 환영을 받지만 늘 초조한 기운이 감돌고 있습니다. 사주 원국 안에는 남편자리가 공망(空亡:빌공)을 받고 있으니 있어도 없는듯하고 남편 궁이 합(合)으로 묶여 있으니 남자를 만나도 2016년 까지는 결실을 맺기가 어렵습니다. 귀하의 배우자가 되는 관성(官星)이 귀하를 만나서 결혼을 하게 되면 귀하의 내조로 평탄하게 됩니다. 결혼상대는 상대성 원리에 의해서 내가 부족한 것을 상대로부터 구할 수 있는 사주가 되어야 하고 귀하가 남자를 만나서 재성(財星)인 부인이 운에서 승승 하여야 건강하면서도 재물에 대한 궁핍이 없게 되겠지요. 2016년 지나 배우자를 만나게 되며 쥐띠나 닭띠생과 연분이 됩니다. 외유내강(外柔內剛)에 총명하고 생활력이 강하지만 웃음기도 부족 할 수 있고 자존심이 세서 거만하게 보일수가 있습니다. 상관견관(내가 생해주는 오행이 관을 극하고 있음)에 간여지동(干與支同:천간과 지지의 오행이 같음)으로 크게 재물을 일으키고 자녀를 순산하고 자식의 덕을 보게 되는 사주입니다. 교육계로 투신하여 남의 자식을 내 자식처럼 사랑하고 아끼는 일생이 가장 보람차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 본인은 검은색이나 흰색의 의상을 좋아 할 수 있지만 수(水)의 기운이 너무 센데 거기에 다시 수기(水氣)가 들어오게 되니 몸이 냉 할 수 도 있습니다. 엷은 푸른색이나 황토색의 옷은 몸을 따뜻 하게하며 잠을 잘 때도 동쪽이나 남쪽으로 머리를 두고 자도록 하면 편안히 잘 수 도 있어 피로가 가시기에 화색도 돌고 분위기가 쇠신 될 것입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4-10-15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선생님~ㅠ부탁드립니다.

선생님~ㅠ부탁드립니다. 애교쟁이yj 여자 86.4.15 (양력) 오전 9시 25분/남자 84. 9. 1 (양력) 태어난시 모름 Q:지난 번 선생님의 말씀으로 많은 도움을 받았으나 다시 글을 올립니다. 작년 11월 초 남자친구가 생겼습니다. 저를 위해주고 자상하며 성실한 남자친구입니다. 지도수치제작 관련 일을 하고 있는데 요즘 결혼 이야기가 오고 가서 과연 저와 결혼 운이 있는 사람인지,,행복하게 잘 살 수 있을 지 걱정이 됩니다. 결혼은 몇 세쯤 하면 좋을지. 또한 시댁과도 잘 지낼 수 있을지. 상견례는 아니지만 서로 집에 인사는 드린 상태고요. 어릴 적 부모님의 일로 상처를 받았었는데 결혼하는 사람과는 그런 일이 생기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에.. A:전에도 언급했습니다만 두 분의 궁합은 생일지에서 서로 형살(刑殺)과 파살(破殺)이라는 힘겨운 작용으로 사주의 조화에서 부부간에 흠은 있습니다. 사주에 있으니 나쁜 궁합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피해갈수도 있기에 단적으로 헤어지라고하기는 다소 난감합니다. 그 흉한 기운이 언제나 작용하는 것은 아니겠으나 운에서 나쁜 기운이 중첩되어 올 때 변고가 생기는 것이므로 그때 주의를 해야 합니다. 그 시기는 년 초에 일 년 신수를 볼 때 통상적으로 알 수가 있겠지요. 중요한 것은 서로 간에 말과 행동을 주의하고 주변 분들의 넓은 마음의 아량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사주로 보는 궁합은 상황에 따라 해괴한 기운이 사주 원국에서 있으면 나쁜 궁합이라고 주변에서 무조건 반대를 하여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사주에서 이별 수나 사별수가 있다고 하면 헤어지는 것도 근본적인 방법이 될 것이며 그래도 결혼을 한다면 자식을 화합의 기운의 자녀를 얻는 것도 지혜가 되고 그때 부부끼리 헤어져 생활을 하기도 합니다. 해외 출장, 주말이나 월말부부로 지내기도 하고 직업을 가져서 액을 면하는 것입니다. 사주에 원진살(원수지는 것)이나 백호살(피흘리는 흉함), 충 형살(충돌하는 흉함)등이 있으며 이 세상 모든 부부가 궁합에 흠이 없는 부부는 없습니다. 사주로 보는 두 분의 궁합은 천을귀인(귀인의 도움으로 어려움을 극복하는 길운)이 상호 같이 갖고 있으므로 어려움이 있을 때 도움을 주는 원만함은 갖추고 있습니다. 다만 2015년까지 결혼이 성립이 안 되면 서로 간에 형살이 임하면서 마음이 흐트러지게 됩니다. 헤어져야하는 파란이 생기게 되겠지요.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4-10-14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진로를 교육계·언론계·정계 중에 어느 것이 좋을까요

복바치 1987년5월 15일 양력 밤 10시경 남자입니다. Q:저는 메트로 신문의 애독자 입니다. 요즘은 스마트 폰에서 메트로를 접하고 있으며 저의 조카에 대한 진로를 여쭙습니다. 지금 나라 국자가 있는 대학교 졸업생인데 앞으로의 진로를 어느 방향으로 잡아야하는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적성이나 흥미 인생관을 가지고 장래성을 함께 생각해보고 진로를 택하려고 하는데 특별한 것이 없이 제목에 있는 여러 계통의 차이가 없습니다. 사주팔자를 보시고 제 조카가 성공할 수 있는 방향이 어디인지 알려 주시면 딴 생각 하지 않고 하명 해주신 데로 초지일관 하도록 하겠습니다. A:상생(相生)의 사주인데 생월간(生月干:태어난 달)에 을목(乙木)이 태어난 1987년도 년지(年支)에 뿌리를 내리고 있습니다. 갑목(甲木)의 사주로 갑자일(甲子日)에 태어나서 경금(庚金)이라는 좋은 도구를 옆에 두지 못함이 다소 아쉽지만 자수(子水)중에 임수(壬水)를 두고 있는 음력 4월 태생으로 나무가 물이 필요한데 그것을 해소 해줄 수 있으니 귀한격인 살인상정격(殺印相停格)이라고 단편적으로 할 수도 있습니다. 역학용어를 써서 생소하기는 하겠으나 부연설명을 좀 더 해본다면 양인살(兩刃殺:양의 뿔과 같은 것)과 칠살(七殺:나를 극하는 오행)은 파란이 발생하지만 양인 살과 칠살이 같이 있으면 두 흉신이 화합하여 양인이 도움이 되니 귀격으로 변하게 됩니다. 자수(子水)의 상징은 인수(印綬:나를 생해주는 오행. 학문)가 주가 되므로 지적수준이 높은 편으로 보편적인 기준에서 지혜와 총명을 암시하며 중년이후도 학구열이 이어지고 자연친화적이라서 환경계통으로 진출해보기를 권합니다. 제일선이나 주변의 성원에 힘을 얻어 선두로 큰 나무 아래에서 사람을 다스리는 지도자의 상을 의미하며 태극귀인(太極貴人)이라 태극은 처음과 끝을 말하므로 끝내는 성공을 거두는 기쁨이 있으니 입신양명(立身揚名)합니다. 호사다마로 생일지에 편인(偏印)을 두고 있군요. 이는 효신살(梟神살)이라 모정유수(母情有愁)하여 모친 덕이 부족하고 성장해서는 모친에 대한 근심을 하는 일이 잦은 징후로 종교문제로 집을 등질수도 있음이 암시됩니다. 이리되면 나무가 뿌리가 없이 물에 떠 있는 형상으로 주거를 자주 옮기게 되며 사주뿌리에 도화살이 있어 가정문제가 장애가 될 수도 있으니 이성에 대한 것을 유의 하도록 하세요.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4-10-13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어떤 직업을 가져야 맞는지 혹은 오랫동안 할 수 있는지 알려주세요

어떤 직업을 가져야 맞는지 혹은 오랫동안 할 수 있는지 알려주세요 민들레씨 남자 85년 2월 22일 양력 오시 Q:군대를 장교로 제대하고 직장을 1년 다녔습니다만 아직 안정이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바다에서 서핑 타는 것을 좋아하는데 그것을 직업으로 가져도 될까요? 아니면 어떤 직업이 저에게 잘 맞는지요.. 혹은 오랫동안 할 수 있는지, 사업을 하는 것이 맞을지.. 궁금합니다. 혹시 지금 만나는 여자와 결혼도 이루어질까요? 여자 분의 생일은 84년 5월21일생 여자 입니다. 선생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A:직업을 선택하는 방법은 사주팔자의 부호에서 일러주고 있는 자기 자신인 아신(我神)의 형상과 운에서 상생이 되는 오행이 무엇인가를 보고 진행한다면 도움이 되겠지요. '수룡(水龍)'의 형상이라 재주가 넘치고 속전속결하는 쾌거를 이루지만 물을 벗어나 하늘로 오르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인내심과 자신감이 강하고 리더십이 있어 만인을 계도하고 형식을 중히 여기므로 가르치는 일에도 시간이 지나서는 존경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몇 년간은 괴강 살이 있어 주변과 화합을 잘 이루지 못하여 외화내빈이 되기 쉽군요. 그러기에 맞는 직업을 갖아도 변화가 많게 되고 사업을 하면 더더욱 사람과의 관계와 돈으로 어려움이 따릅니다. 앞날의 많은 일들이 궁금하겠으나 2018년까지는 시작은 있으나 끝이 약하여 일상이 반복되니 무엇을 선택하던 한 우물을 파야 하겠지요. 바다에서 서핑 하는 것도 예기(藝妓)가 되고 인수 운이 있어 가르치는 일과도 관계가 되어 할 수 있습니다. 사업 운은 미약하고 고정적인 봉급을 받자니 아쉽지만 즐거움을 갖는 가운데 지내야 할 것입니다. 호사다마(好事多魔)라는 것을 항상 생각하고 천라지망(天羅地網)의 미묘함이 따르니 투자를 하면 관재구설수가 있으며 송사당할 일이 있으니 이런 점도 평소 유의하여 직업 속에서도 절제하는 마음가짐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상대 여성은 외유내강의 전형적인 타입입니다. 초목으로 언뜻 보기에 약한 것 같지만 고집이 세고 똑똑합니다. 그러나 조금 전에 언급했듯이 남편이 무능해 질수 있으며 똑똑한 계산법으로 사업을 하면 어려움을 겪게 되므로 지혜로 모든 것을 극복 할 마음의 자세가 필요합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4-10-08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궁합 좀 봐주세요.

궁합 좀 봐주세요. tlsgmla 여자 80년 6월 13일 음력 오전 11시20분/남자 73년 2월 8일 음력 Q궁합 좀 봐 주세요. 남자친구랑 만난 지 1년 됐고요. 남자 쪽 홀어머니가 연세가 많으신데 몸이 많이 편찮으셔서 결혼 할 상황은 아니라 서요. 아무래도 나이가 있다 보니 타이밍이 중요한데 서로 상황이 다르니 타이밍이 잘 안 맞네요. 지금 상황에서 결혼을 해도 홀어머니 병 안이 안 좋아서 서로 많이 힘들 것 같기 도하고 결혼 인연이 쉽지가 않네요. 궁합이랑 결혼 운 좀 부탁드립니다. A:두 분 사주구조를 살펴보면 팔자에서 인성(印星:나를 생해주는 기운)이 약한데 식상(재물을 생하는 기운)이 신왕한 경우 재물이 비겁의 극(剋; 해를 당함)을 받아 약해져 가면서 재물을 취하기가 어렵습니다. 어렵게 살 수밖에 없는 구조는 재성(재물)이 있어도 환경에서 재성이 쇠약해지거나 하여 승발하지 못한 때 빈한한 것이며 사주구조에서 재물의 근원인 식신 상관이 없으면 틀림없이 어렵게 살게 됩니다. 당장 부모로부터 물려받을 수 있는 환경도 없으며 직업도 안정적인 상대를 만나기가 어렵습니다. 어렵거나 없거나하여 힘을 합쳐서 일어날 수밖에 없는 사주끼리 만나는 것도 궁합의 한조건 이라고 봅니다. 가난할 수밖에 없다면 작은 것에 만족하고 열심히 일을 하여 잡념을 떨쳐 버려야 하겠지요. 돈에 허덕이는 자신의 환경을 받아들인 다면 상호보완이 되고 운에서도 받침 되는 호운이 되돌아온다고 말합니다. 물론 매우 어려운 얘기이겠지요. 실제궁합이 맞아서 결혼을 하는 경우가 얼마나 되겠는지요. 본인끼리는 맞아도 두 집안이 서로 신경을 써야 하는 경우도 있고, 궁합이 좋지 않아 이혼, 사별수가 있다고 해도 그대로 되는 것도 아닙니다. 행복한 부부의 조건에는 돈을 많이 벌어 금전적으로 풍족하게 지내는 것도 있고 자녀가 있든 없던 지간에 서로 존중하면서 지내는 것으로 편안해야 합니다. 귀하는 괴강(魁?:보스기질)에 천문(天門)이 들어 높은 차원에서 생각하고 책임 의식이 강해서 행동이나 마음의 시비가 분명하여 어렵게시작하여 하나씩 일구어나가는 구조입니다. 태극귀인(太極貴人)의 상이라 시종일관하여 종래 성과를 거두는 기쁨이 있으니 도움 되기 바랍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4-10-07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공부 안하는 딸의 진로와 엄마의 역할

알곡이 여자 99년 1월 5일 양력 01시 Q:일간지 신문을 요약해 놓은 것 같아 보고 있으며 언제나 많은 사람의 고민을 해결해주시는 좋은 일을 하고 계신 것에 감사를 드리며 저의친구의 딸에 대하여 대신 여쭙습니다. 올해 16살 여학생이고 양력 1월 5일 새벽 1시쯤에 태어났답니다. 해야 될 공부는 안하고 친구들과 어울려 다니면서 남학생들과도 어울리는 것 같아 잘못 될 까봐 걱정이 많아 잠을 못자고 있습니다. 남편은 아이를 윽박지르기만 하고 있어 지난달에는 친구 집에서 자고 집에 들어오지를 않습니다. 이런 딸의 진로와 엄마가 어찌 해야 되는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A: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각자가 가지고 있는 운에 따라 다 다른 생활을 영위하는데 태어난 년월일시의 네 가지 기둥으로서 길흉화복을 점을 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복잡한 현실에서 사주자체만으로 사람의 운을 판단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사주를 보는 것은 자신의 길흉이 제시되는 방향을 예측하여 이에 대한 현명한 대책을 강구하는 것이기 때문에 사주를 보고 운세의 방향으로 가는 것이라고 봅니다. 학생이 공부를 안 하고 집을 나가고 이리저리 어울리는 것은 당장은 바람직하지 않으나 사주팔자에서 인성입묘(印星入墓)가 되면 공부와 인연이 멀어지게 됩니다. 사주기호로 정사(丁巳)생일주(生日柱:태어난 생일)입니다. 명리학(命利學)용어로 학마(學魔:학문에 마가 끼었음)가 와 있다고 표현됩니다. 사주에서 천간에 정임합(丁壬合)을 이루고 지지(地支:사주의 밑 부분의 오행)에서 암합(暗合:모르게 이성과 만나는 것)이 있으니 이성에 대한 관심도 많을 것입니다. 몇 년간 이러한 현상이 이어질 수 있으므로 억지로 막고 윽박지른다면 잘못하여 장기간가출도 하겠지요. 2~3년만 잘 지내면 '보름달'의 형상으로 아름답게 성장될 것입니다. 관인소통(官印疏通:관성과 인수가 서로 통하고 있음)하고 있으므로 기술직이나 아이디어, 방송 쪽으로 인도해보십시오. 정화(丁火)사주가 추운겨울에 태어났지만 득지득세(得地得勢)하여 약하지 않은 사주로서 득지하여 인간관계에서 복덕이 따르고 가족 간에 이로움이 많으며 득세하여 선천적 복록은 타고났으므로 처지에 연연하지 않고 후천적 노력으로 자신을 성장시키려는 계기가 마련되므로 잘못을 길게 탓하면 지겹게 생각 합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4-10-06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진급 신청

진급 신청 람보강 남자 69년 6월 27일 양력 인시 Q:안녕하세요? 아파트 전기기사를 하던 중 포기하고 있던 미군부대 군무원으로 취업을 어렵게 하게 되었습니다. 4개월 전 생전 처음 해보는 클럽 주방보조가 되어 요리까지 해야 하는 힘든 일을 하고 있습니다. 6개월 더 있어야 진급 신청을 할 수 있는데 빨리 지금 생활에서 벗어나 제가 원하는 곳으로 진급할 수 있을 지 궁금합니다. 환경 분야로 지원하려고 새로 환경보건학 공부를 시작 했는데 공부도 잘 마치고 그 분야로 일할 수 있을 지도 궁금합니다. 그럼 부탁드리겠습니다. A:직업을 선택할 때 학구적으로 본다면 전공, 적성도 중요하겠으나 자신의 인생관과 현실적으로 갖춰진 능력 성격의 장단점 그리고 신체적 조건 등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검사(가치관 검사, 흥미검사, 적성검사 등등)를 하기도 합니다만 이왕이면 나를 잘 아는 친구나 부모님, 형제, 자매 등의 의견도 고려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참고할 것은 적성검사는 지능검사처럼 능력의 어떤 측면만을 밝혀주는 자료일 뿐 자신이 어떤 분야에 능력이 있는지 분명히 알 수 없는 경우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두 번째 중요한 것은 가치관과 취미입니다. 사람은 자기가 보람 있고 재미도 있다고 생각하는 일을 해야 행복한 인생을 살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자기가 하는 일을 꾸준히 하려면 그 일을 할 수 있는 자격을 획득을 해야 어려움 없이 할 수 있습니다. 다음에는 내 능력을 알아 봐야 하는데 무엇보다도 경험과 경력입니다. 한 우물을 파야 성공 할 수 있는 것이므로 그 분야에서 전망이 좋은 미래를 선택해야 합니다. 귀하는 '산사에 샘터나 계곡의 형상'으로 고적한 기운이 감돌고 성품의 결백함이 고립을 자초하기도하며 생일지(태어난 생일)에 금신(金神)을 내포하여 근기(根基)로 세운 뜻을 끝까지 밀고 나가야 일이 풀리게 됩니다. 환경보건학과는 아직 생소하고 일자리 기회가 많지 않겠으나 일을 효율적으로 수행하려면 부단한 노력이라고 봅니다. 사주로 계수(癸水)일간이 취업과 시험의 합격 운세가 흡족한 상태가 아니지만 2017년 지나면서 운세가 향상되며 현재 직장운세는 2015년에는 발전 할 수 있는 기회가 오므로 더욱 열심히 일을 해서 신뢰를 쌓도록 하세요.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4-10-02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선생님의 시원한 답변이 듣고 싶습니다.

선생님의 시원한 답변이 듣고 싶습니다. 애교쟁이yj 여자 86년 4월 15일 양력 오전 9시 25분/남자 84년 9월 1일 양력 Q:지난 번 선생님의 말씀으로 많은 도움을 받았으나 다시 선생님을 찾게 되었습니다. 작년 11월 초 남자친구가 생겼습니다. 저를 위해주고 자상하며 성실한 남자친구입니다. 지도수치제작 관련 일을 하고 있는데 요즘 결혼 이야기가 오고 가서 과연 저와 결혼 운이 있는 사람인지, 행복하게 잘 살 수 있을 지 걱정이 됩니다. (결혼은 몇 세쯤 하면 좋을지. 상견례는 아니지만 서로 집에 인사는 드린 상태고요. 어릴 적 부모님의 일로 상처를 받았었는데 결혼하는 사람과는 그런 일이 생기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에.. 다시 한 번 부탁드립니다. A:부부가 되는 것은 서로가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는 사람들끼리 만나서 살게 되는 것이겠지요. 키가 작은 사람은 키가 큰 상대를 선호할 것이며 명리 학에서도 사주가 서로 필요한 오행을 갖은 사람끼리 만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더운 계절에 태어나 매우 조열(燥熱)한 사주라면 상대는 추운계절에 태어난 사람이 부부로서 맞는다는 것입니다. 어느 것이 너무 지나치거나 부족할 때 그것을 중화시켜주는 오행(五行)의 상대를 만나야 하겠으며 성격도 너무 우유부단해서 문제라면 상대는 강직한 사람을 만나야 합리적이라고 합니다. 귀하는 심지가 강직하여 홀로 독행하는 인품에 고지식한 면이 있는 가운데 고집이 있고 욱하는 기질을 보일 때가 있으나 뒤는 무른 특성이 있습니다. 상대 남자는 '높은 산'과 같은데 신의가 있고 신망이 두터우며 근면하고 타인의 일이 라면 발 벗고 나서기도 합니다. 효심이 깊어 초반에는 본인 가정보다는 시댁에 책임의식이 강하고 행동이나 마음의 시비가 분명한 사람으로 중요한 것은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이라는 것을 가슴에 두고 살면 속편한 결혼이 될 수 있습니다. 천을귀인(귀인의 도움이 있는 길함)을 상호 갖고 있어 상부상조가 잘되며 운에서 여자는 관성(官星:남자)의 기를 살려 주는 편이고 남자는 재성(財星:여자)을 생해줍니다. 합이 되는 2014년은 무난하겠으나 2015년이 지나면서 생일주(生日柱)에 형살이 임하게 되고 파살(破殺)이 겹쳐 마음이 흔들리는 애로가 생깁니다. 충살(?殺)과 파살 이란 아무리 좋은 궁합이라도 굴곡이 있으며 애로가 발생하게 되는데 그것을 극복 해가면 백년해로를 할 수 있습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4-09-30 10:56:49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우리 궁합이 맞아 결혼 할 수 있나요?

우리 궁합이 맞아 결혼 할 수 있나요? 달별사랑 남자 81년 1월24일 음력 새벽2시/여자 83년 2월 4일 음력 저녁17시 Q:어머니가 어디서 궁합을 봤더니 여자가 남자를 못살게 들볶고 겉 궁합과 속궁합에서 극을 하고 있어 안 좋고 자묘형살이 작용하여 사돈 간에도 사이가 안 좋으며 여자사주에 관성이 많아 여자가 중년이후 바람을 핀다고 하여 결혼하지 말라고 하는데 어찌해야 할지요. 우리 궁합이 맞아 결혼 할 수 있나요. 저희 둘의 사이는 이상 없는데 어머니를 설득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지 고견을 듣고 싶어 상담 올립니다. A:결혼이란 두 사람만의 관계이면서도 부모님과 가족관계가 있기 때문에 그들의 영향을 받게 돼 있으므로 단독적으로 결정하고 독립적으로 살아 갈수가 없기도 합니다.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이겠으나 특히 유교사상이 남아 있어서 두 사람만 좋으면 된다는 결혼 풍속이 아니라는 것을 이해 하셔야 합니다. 명리를 하는 사람마다 특징이 있고 보는 관점이 있어서 또한 상담결과가 상이 할 수도 있음도 이해하셔야 하겠지요. 두 분의 궁합은 열정과 번창으로 서로에 대한 사랑과 믿음 또한 애지중지하며 화목과 발전이 있습니다. 다만 2014~2016년은 사이가 위험해 지며 이상기류가 흐르게 될 것으로 보이는데 염려한 것처럼 나쁜 궁합이 아닌 것은 두 분의 사주의 천간(天干)에서 여자가 남자를 생(生)해주고 있으며 지지(地支)에서도 합(合)을 이루고 있으니 금실이 좋습니다. 여자 사주 안에 남자가 나날이 번성하고 발전 돼야 하며 남자사주에 상대가 좋은 방향으로 가야 하는데 여자 분이 결혼 초반에는 건강상으로나 결혼생활의 불편한 점은 발생될 것입니다. 모든 부부가 궁합이 좋다고 하여 만사형통 백년해로를 하는 것이 아니고 운에 따라 굴곡이 때때로 있는 것이며 나쁜 궁합이라도 서로가 사랑하고 존중하면 무난하게 늙도록 사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어머님의 걱정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한군데에 가서 듣고 지금처럼 방황하는 판단을 하지마시고 다시 가서 궁합을 물어 보는 것도 방법이지만 시간과 돈을 지출해야하는 일이니 부모님께 성실하게 다가가도록 하십시오. 결혼시기를 보는 것도 여자와 남자 사주에서 세운과 대운에서 합을 이룰 때 하게 되는데 2015년을 보내고 2016년 지나면 헤어지게 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4-09-30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연애운 궁금합니다

꿈을 잊지 말자 여자 88년 4월 20일 음력 새벽 5시 50분 Q:연애 운이 궁금합니다. 제대로 된 연애를 한 번도 못해보았습니다. 88년 음력 4월 20일 새벽에 태어났습니다. 올해는 연애를 할 수 있을까요. 작년 11월쯤 헤어져 아직 잊지 못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과 다시 시작 할 수 있을지도 궁금하네요. 스쳐지나간 인연 중에 다시 시작할 인연이 있을지 아님 새로운 인연을 만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A:귀하는 의리지상(義理之상)인 경인(庚寅) 백호의 기운을 가져 미래에 재물을 많이 얻게 되는 장점이 그득합니다. 그러나 변화가 많고 집착력, 개척정신이 잘못 판단되면 위세가 너무 지나쳐져서 실패를 자초하기도 하겠지요. 그렇다하여도 윗사람과 주변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하도록 귀인의 조력이 따르는 사주로 행운아이기도 합니다. 인연은 2017년 까지는 결국 본의 아니게 서로 간에 등을 지는 형국이라 헤어지는 결과만 있기도 합니다. 남자 운이 천충지형(天?地刑)천간에서 충살 지지에서 형살(刑殺)을 맞고 있었으며 2013년 계사(癸巳)년 수극화(水剋火)하여 불이 물에 의해 꺼지듯이 남자가 극을 당하는 운이 되어 헤어졌군요. 2014년 10월지나 귀하의 연인 정화(丁火) 남자가 록지(綠地)에 있어서 그 기운이 왕성하게 되어 이성을 만나게 됩니다. 2015년 을미(乙未)년에도 을경합(乙庚合)을 이뤄 남자를 만나게 되지만 귀문살(귀신이 들락거리듯 비정상의 정신 상태)이 동하는 것이 되어 좋은 현상이 아니기 때문에 올해 만나게 되는 남자와 삼각관계도 될 수 있음을 유의하십시오. "그것 또한 지나가리라'는 말이 있습니다. 과거의 일로 인해 지금도 감정적인 상처나 아쉬움을 갖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며 떠나간 것에 연연하지 말고 사람이 떠났으면 마음속에서도 떠나도록 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새로운 사람을 받아들일 수 있는 것입니다. 귀하의 생일지(태어난 날)에 칠살과 편인(偏印)의 조합은 즉시 판단하고 편견에 치우칠 우려가 있다는 것을 참고하여 외모보다는 내심의 파악을 잘하고 스스로를 다스림이 필요 합니다. 시간의 흐름에서 새로운 인연은 만나게 되니 사회생활 성실히 하여 미래를 아름답게 가꾸도록 하십시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4-09-29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