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회의 사주] 노모의 건강과 제 앞날에 대한 운세
노모의 건강과 제 앞날에 대한 운세 필담 여자 35년 5월 7일 음력 5:30/여자 62년 7월 1일 음력 9:00~9:30 Q:안녕하세요? 매일 선생님의 글을 보며 아침을 여는 애독자입니다. 막막할 때 몇 번 상담신청을 한 적도 있었고요. 저에게는 팔순이 되신 노모가 계십니다. 무릎과 허리가 아픈 것 외에는 건강하신 편이구요. 자식 된 도리로서 부모가 장수하는 것만큼 큰 효도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머니가 앞으로도 건강하게 오래 사실 수 있는지요? 그리고 저 같은 경우는 직장생활 막바지라 여겨지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회사상황이 여의치가 않습니다. 앞으로 무엇을 하며 100새 시대를 맞이해야 하는지 운세가 궁금합니다.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A:2014년보다는 2015년부터 마음이 더 조급해집니다. 그로인해 2015년부터 투자하면 좋다는 감언이 주변에 있게 되어 없는 돈 있는 돈을 투자할 수 있는데 2017년부터 손재가 오니 각별히 유의하여 늘 상담 신청 후 행동하시기 바랍니다. 요즘은 음식에 섭생과 환경 및 영양상태와 병원 약품의 발달로 사망 일자를 말하기도 합니다. 사주팔자를 보고 수명 상에 문제가 되어 세상을 떠나게 되는 것을 명(命)을 극할 때라고 하며 유명을 달리 하는 것도 식재(食財.음식섭생과 활동력)가 멸하는 시기인데 아직은 멀었습니다. 그러나 모친께서 당분간은 별일 없으셔도 사주지지(地支)에 2016년도에 형충(刑沖)살이 있어 교통사고나 미끄러짐에 조심해야 합니다. 음식섭생으로 유익한 음식을 될 수 있는 한 드시도록 책자를 살펴보니 인삼이나 찹쌀, 소고기살, 마늘과 파, 들기름, 건어물, 김, 등의 온화한 음식이 좋군요. 돼지고기나 오징어 ,바나나, 맥주, 팥, 밀가루 음식은 안 좋으니 많이 드시지 않도록 하세요. 귀하는 정관 격으로 의리가 있고 단정하며 정도를 가고자 하는 속성이 있으므로 공직생활이 제일 적합하고 보통의 지금처럼 직장생활도 적합한데 복성귀인(福星貴人)의 상으로 일생동안 복록이 따르니 경제적인 고통은 없습니다. 지금직장을 그만두게 되어도 사회활동을 할 수 있는 운으로 가니 걱정은 없겠습니다. 그래도 걱정되어 공부를 한다면 사회복지 관계되는 공부를 하십시오. 사회복지사자격증이 어렵다면 다소 수월한 요양보호사를 신청해도 되겠으나 본인이 나이 들어 육체적인 일은 힘들 테니 복지권 안에 있는 자격증을 취득한다면 그동안은 직장 생활이 무난하였기에 앞으로도 봉급생활은 무난합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