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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코너 >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김상회의 사주] 배두산산 남자 72년 9월 5일 양력 07시

배두산산 남자 72년 9월 5일 양력 07시 Q:이번 추석에는 가정사로 인하여 집에서 조용히 혼자 지내고 있습니다. '사주속으로'를 보면서 인생의 희로애락을 한눈에 볼 수 있어서 남의 일 같지가 않았습니다. 저의 막냇동생에 대하여 여쭙습니다. 올해 43세로 지금 교육관련 사단법인에서 총무일 을 보고 있는데 현재 두 가지 일로 고민 중입니다. 한 가지는 이사장과 가끔 트러블이 생겨 자주 이직을 해야겠다는 마음이 굴뚝같아서 어학 관련학원을 차리고 싶은데 잘 될는지요. 또 한 가지는 제수가 잔병치레로 가정이 화목치가 못하고 부부관계도 원만치 못한데 대책이 있을 까요. A:사회생활을 함에 있어 자신의 성정을 알고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줄이면서 인간관계를 이어가야 합니다. 긍정적인 사고와 역지사지하는 마음으로 상대를 이해하면서 잘못되는 일의 근본원인을 내자신안에서 찾는 습관이 필요 합니다. 그 다음에는 매사에 감사 하는 마음이 절실합니다. '나무가 땅에 단단히 뿌리를 내린 형상'으로 보편적 자기주장이 바르다고 강하게 밀고 나가며 지지 않으려는 속성이 강합니다. 강직한 기상으로 독립심이 강하며 축재하는 재주가 비상한 것은 인정하지만 급격한 변화를 겪으며 속전속패(速戰速敗)하는 일도 많습니다. 태어난 생일에 갑진(甲辰)은 '푸른 용'으로 성질이 급하고 변덕이 심하여 사람과 맞서면 피해를 보기 십상입니다. 가을 초순에 목기(木氣)는 목의 기운이 노쇠하기 시작하므로 수분이 적어서 불에 잘 타는 성정이므로 금(金)으로 다듬어 쪼갠 다음 불씨가 있어서 태워야 본분을 다하고 사주구성과 운이 좋게 가는 것입니다. 현재 대운에서 지지와 천간을 통하여 편재(偏財:내가 극하는 오행으로 음양이 같은 것)운이므로 직장생활도 좋고 사업을 하는 것도 성공할 수 있으나 미래를 보면서 직장에 충실하라고 하고 싶군요. 호사다마(好事多魔)라고 좋은 일이 있는 반면 생일지에 있는 백호는 처궁(妻宮)에 흉액이 닥칠 우려가 깊으며 금전적인 문제로 처를 고생시키거나 2016년부터는 잔병으로 고생하게 되며 부부의 인연이 변할 수가 있고 2019년 커다란 수술이 염려 되므로 돈 버는 일 보다는 처의 건강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재성(財星)에서 부모 중에 한분이 뜻하지 않은 사고도 염려 됩니다. 본인 건강도 중요한데 관절의 질환을 조심해야 하며 나이 들어 중풍을 조심해야 합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4-09-26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어느나라로 유학가면 성공할까요?

어느나라로 유학가면 성공할까요? 미국 유리해보이나 학교선택이 중요 hynin 남자 83년 7월 24일 아침 Q:선생님 저의 친구의 아들에 대하여 상담을 올립니다. 제가 인생의 멘토와 같은 역할을 하는 셈이 되어서 대신 여쭙습니다. 올해 32세이며 지금은 조그마한 학원에서 시간강사로 지내고 있습니다. 결혼도 아직 안했으며 외국에 유학을 갈려고 합니다. 교육학을 전공 했으나 임용고시에 몇 번 낙방을 한 후 현재와 같은 처지로는 인생의 업그레이드가 안 된 다고 외국유학을 가고자 합니다. 미국에는 친척이 살고 있으며 일본에는 매부가 살고 있어서 숙식은 해결이 됩니다. 유학을 간다면 어느 나라로 가야 나중에 성공을 할 수 있을 까요? A:사주용어로는 편관용겁격(偏官用劫格:격이 편관이고 용신이 비견)으로 볼 수 있고 뿌리가 금수(金水)로 미국으로 유학을 가야 월령(月令:태어난 생월) 미토(未土)가 자기에게 유리한 계절이므로 주변의 덕을 받습니다. 직업성은 식상(食傷:내가 생해주는 오행)으로 천을귀인(귀인의 도움)이 있으니 교육직이 천직이 될 것이며 일지(日支:생일지)가 공망(空亡)으로 남을 도와서 참모 노릇을 하는 사람입니다. 음팔통(陰八通:사주 여덟 자가 음으로만 구성된 것)으로 음의 성질이 많아 대체적으로 소극적이고 내성적이며 결단력이 부족하나 섬세함이 있고 온화하며 자상한 마음의 소유자인데 결단력이 부족해 큰일을 하기 어려울 수도 있으니 초지일관 하여야 합니다. 태어난 생일에 백호(白虎)로 처궁은 불미한 편으로 결혼은 신중해야 할 것이나 관대지(冠帶地)로 식신(食神:내가 생해주는 오행)과 인성(印星:나를 생해주는 오행)에 암록(暗綠:숨어 있는 녹봉)이 있어서 어려울 때 주변의 원조가 따르고 종내는 음덕을 쌓아 편안해 집니다. 유학조건에 대해 연구해 본다면 대학마다 요구하는 토플점수 커트라인이 있으며 학점을 요구하는 곳도 있겠지요. 계획을 세워서 하는데 토플점수등 영어 실력이 부족해도 최소한의 영어 학점만으로도 대학에 입학하여 테스트를 통하여 일정기간 영어 연수 과정을 거쳐 본과로 승급하여 정규 유학으로 간다면 상당한 시간을 요해야하니 학교선택을 잘하는 것이 절반의 성공을 이룰 수 가 있습니다. 이러는 와중에 일도 정진하는 끈기와 집념을 보이면서도 발전이 늦어지는 자신에 문제에 대해 누군가를 탓하는 일종의 오기를 품을 수도 있으니 유학의 선택은 신중히 해야 할 것입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4-09-25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해외연수 교육사업을 할려는데 성공 할 수 있을까요?

해외연수 교육사업을 할려는데 성공 할 수 있을까요? 복바치 남자 64년 12월 18일 양력 22시 Q: 51세 남자로 현재는 학원에서 영어강사로 지내고 있는데 나이도 있고 강단에 서있는 것이 힘이 듭니다. 그동안 먹고 사는 데는 어려움이 없었고 건강도 크게 나쁜 편이 아닌데 우연한 기회에 해외연수파견 교육기관을 제가 인수 하게 되어 사업을 구상 중에 있는데 여러 가지 사업이 있지만 제가 해오던 일이 교육계통이라 쉽게 접근이 되었습니다. 사업을 해서 성공을 할 수 있는 지 궁금합니다. A:동물의 왕국 Tv 다큐멘터리를 보면 약육강식의 세계에서 적자생존(適者生存)의 법칙을 찾아 자신의 모습을 변신하거나 속이면서 살아가는 것을 많이 봅니다. 우리 인간도 이들 동물과 마찬 가지로 자신이 약할 때는 강자에게 굽실거리며 참고 지내다가 조금만 형편이 나아지면 배신을 하거나 처음부터 아군으로 위장해 붙어사는 것과 같습니다. 주변 분과 구상을 했다면 2015년 까지 아군은 없습니다. 사주에서 귀격이면서 봉급자 생활을 못하는 사람은 사업을 하게 되고 하격 이거나 운세가 약하게 될 때는 유흥업이나 비정규직에 속할 수 있습니다. 자신을 돕는 방향으로 운세가 흐르면 그 시기에 뜻을 이루고 재물을 버는데 다른 방향으로 흐르면 어려움을 당하여 실패와 좌절을 겪게 됩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고서(古書)에서 부하고 귀한 부귀격(富貴格)사주는 따로 있는데 재관(財官)격이 되어야 합니다. 부격(富格:부자사주)는 부(富)하기만 하고 귀(貴)하지가 않은 사람으로 재물은 많지만 관직으로 명예를 얻지는 못합니다. 한편 귀격(貴格)은 명예는 있으나 재물이 없는 것으로 해자(亥子) 방합(方合)를 이루니 귀하의 재물운을 나타내는 재성(財星)이 생일지에서 장생지(長生地)로 뿌리를 내리고 있어서 조후(調候:기후가 잘 맞음)가 잘되니 재물운도 좋습니다. 생년(生年)에 갑목(甲木)은 지지(地支:사주의 밑부분)에 착근(뿌리를 내림)하고 있는데 또 다시 생일지에서 포태법상으로 록근(綠根:록봉으로 뿌리를 이룸)하고 있습니다. 이는 비겁의 세력을 설기(泄氣:빼냄과 같은)하여 재성(財星:재물)을 도와주니 주류무체 (모든 것이 잘 돌아감)한 사주로서 갑목(甲木) 재성을 생해주어 편안하게 승발 하니 욕심 내지 마십시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4-09-24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건강이 염려됩니다.

건강이 염려됩니다. 우보호시 여자 61년 10월 19일(음력) 오후6시 전후 Q:앞서 딸에 대해 상담 드렸던 사람입니다. 감사드리고 제가 마음을 비우고 딸이 진지하게 자기 인생을 준비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요즈음 제 건강이 건강 검진 결과 혈압도 높고 콜레스테롤 수치, 중성지질 수치 등이 아주 높아서 과체중과 식생에 신경 쓰고 있습니다. 갱년기가 되니 여러 가지 건강에 적신호가 오네요. 매사에 의욕도 없고 만사가 귀찮아집니다. 직장도 그만두고 싶은데 경제적으로도 여유가 없고 부부 사이도 좋은 관계가 회복되지 않고 있어 이혼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맞이할 지요. A:명리학 팔자에서 계수(癸水)사주가 득령득지(得令得支:계절이 맞고 뿌리가 튼튼함)하고 사주뿌리에 수국(水局:물로 무리를 이룸)이니 총명하고 의지가 강(强)합니다. 강하다는 신강과 약하다는 신약을 따지는 것은 남자 사주는 신강 해야 재물이나 명예를 얻기 쉽고 건강하여 좋지만 곤명(坤命:여자)에서는 너무 신강하면 조화가 안 되어 부부의 사이는 원만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 사례입니다. '망망대해'로 무한한 잠재력이 있으나 정작 자신의 뜻은 펼치지 못하여 식구들에게 집착하다가 고독하여 우울증에 걸리기도 합니다. '건전한 정신에 건강한 육체가 있다'고 하였으나 갱년기의 적신호가 오는 것은 누구나 있는 일이지만 귀하의 체질상으로 소음인의 예민함과 태양인의 혼합형으로 피부가 건조함이 많고 약을 싫어하여 병원에서 약을 주어도 끝까지 복용을 하지 않는 편입니다. 체질에 맞는 음식을 먹는 것이 보약보다 나은 것인데 귀하가 육류를 싫어하면 태양인성 양명인이고 돼지고기를 잘 소화 한다면 소양성 양명입니다. 음식을 되도록 이면 체질에 맞는 것을 취하는 것이 좋겠으며 특히 걷기운동을 열심히 하세요. 생각이 정리가 될 것인데 좀 전에 언급했듯이 부부자리가 간여지동(干與支同:천간과 지지가 같음)으로 비견(比肩:나와 같음)이 서로 어깨를 밀어대는 사주구조는 부부간의 생사이별이나 각거(各居)하게 되며 백호(白虎)와 같은 흉살이 겹치면 사별을 하지 않으면 누군가가 많이 아프기도 합니다. 계속 위기이므로 생각을 바꾸고 잘 넘기면 아기자기함은 없으나 각자가 자기실현을 하면서 살아가게 되므로 이혼이라는 결론을 내지는 마세요. 결국은 혼자에게 피해가 많아 더욱 고독을 면치 못하게 됨을 유념하세요.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4-09-23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직장을 그만두고 사업을 해도 될까요

햄볶이 여자 83년. 5월 17일(음력) 오전 3시30분 Q:안녕하세요? 저는 메트로 신문 구독자입니다. 선생님의 명쾌하고 정확한 사주풀이 항상 감사드립니다.^^저는 83년생 음력 5월17일 현재 32살 직장 여성입니다. 회사 분위기 상 직장을 계속 오래 다닐 수 없는 직장이라 내년에 직장을 그만두고 사업(장사)을 시작할까 합니다. 직장을 그만두고 사업을 어느 쪽으로 하는 게 좋을지 내년에 시작해도 될는지요? 또, 하게 되면 아는 동생과 함께 할 생각인데 동업을 해도 되는지요? 그리고 남자와 결혼 운은 어떠한지도 알고 싶습니다.~ A:인생길에서 3번의 기회는 있다는데 맞는 말이기도 하지만 기회는 3번뿐 아니라 보편적으로 늘 오기 마련입니다. 다만 보통 사람들이 그 기회를 잡지 못하기에 3번이라고 명명 했는지도 모릅니다. 2015~2017년 까지 동업의 순간은 옵니다. 그러나 돈벌이가 순조롭지는 못하게 됩니다. 그러면 동업을 말려야 하겠지요. 아닙니다. 운명의 선에서 그 후 재물 운이 오기에 수순을 밟아간다고 보면 될 것 입니다. 기회가 위기가 되기도 하고 위기는 곧 기회 이기도하니 손실과 고뇌가 지나고 기회를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사주구조에 천덕(天德)과 월덕(月德)의 길명이 있어 좋은 명인데 정재(正財:정식적으로 들어오는 재물)운이 2017년 지나서 승발 하므로 그 시기가 지나서 재물을 만지게 됩니다. 서비스업은 무난하지만 투기적인 사업 운은 미약합니다. 여러 가지 사안을 두고 말씀 드렸으나 중요 한 것은 자신의 성미에 맞고 하고 싶은 의욕과 자신의 재능과 능력을 고려해야 하며 창업하기 전 소상공인의 창업지원을 해주는 곳의 지원을 받아 전문적인 교육도 받아본다면 상당히 도움이 될 것입니다. 운영하는 요령과 법률, 세부적 지식을 배우고 사업장 개업 전에 사전에 입지 조건이나 주변의 상권 분석은 해야 하며 사업자로서의 교양 등을 깊이 있게 갖춰야 합니다. '사업을 일단 해보자'가 아니라 성공 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춰놓고 나서 시작 하도록 하세요. 창업을 해도 좋습니다만 일락서산(日落西山:해가 산으로 넘어감)에 백호(白虎)가 겹치니 무슨 일이든지 빨리 해야겠다는 마음을 다소 진정시킬 필요는 있습니다. 생일지에 백호(白虎)로 본의 아니게 좋은 인연을 멀리하고 고독하기에 이성 운은 2017년이 되어야 만날 수 있습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4-09-22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아이의 진로에 대해 상담 받고 싶습니다.

아이의 진로에 대해 상담 받고 싶습니다. 가네코 여자 99년 10월 22일 10시5분 (재왕절개) Q:명쾌하고 시원한 답변,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현재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있는 중3 딸아이의 진로를 대해 선생님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1999년 10월 22일 10시 5분입니다. 어떤 길로 진로를 정해야할지, 어떤 직업을 갔어야 적성에도 맞고 행복하게 살 수 있을지, 그리고 고등학교는 일반고를 가야할지 아니면 국제고 나 외고를 가야할지..너무 막연하고 고민이 되어 상담을 올려봅니다. A:현재 학마(學魔:학문에 안정이 부족함)가 작용을 하고 있으니 공부의 진척이 더디게 됩니다. 국제고나 외고를 가는 것은 희망사항은 될 수 있으나 힘이 들고 들어가도 99년생처럼 금수(金水)기운이 부족하면 의욕이 있을지라도 근기가 받쳐주질 못하여 체력적으로 따라가기가 힘들다고 봅니다. 자녀들이 하고자하는 마음은 있으나 몸이 따라주지 않으니 학구열이 높거나 고학력의 부모를 두었다면 자녀입장에서 부모들이 피곤해지고 피하게 되겠지요. 살다보면 하고 싶은 것도 많으며 우리를 유혹하는 것도 많습니다. 그중에는 부(富)도 있으며 자녀를 두신 부모님들은 특히 명문학교가 아니어도 좋은 학교를 보내고 싶은 마음이 있게 되는데 그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마음이 넘치게 되면 욕심이 되고 유혹이 되기도 하겠지요. 따님은 '전봇대 위로 솟은 달'과 같은 형상으로 앞길을 밝히는 달빛이 되어 유쾌하고 활달하며 곧잘 베푸는 성품을 지녔기에 평범한 일반고를 가도 삶은 아름답습니다. 생일지 태어난 날에 현침(懸針:날카로운 기물)으로 기예(技藝)방면으로 소질이 있어 의류학과도 소질이 있으니 차후에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모성은 원천적이고 원초적인 것입니다. 모성은 그 어떤 가치보다도 앞서는 소중한 정서적 역할이 그 이상이라 어머니의 기도를 능가하는 것은 없을 듯 하니 기도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답답한 일이 있으면 마음을 모은 기도를 통해 당면 문제에 대해 가피를 비는데 사람이 동물과 다른 것이 바로 이 영성(性)을 인정한다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기도는 어찌 보면 정신과 영성의 상호작용이자 나의 간절한 마음이 우주의 기운과 파장으로써 감응을 하니 지성이면 감천이란 말도 있는 것입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4-09-19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앞으로 인생진로를 어디로 해야 하나요?

앞으로 인생진로를 어디로 해야 하나요? 달별사랑 여자 91년 4월22일 양력 새벽4시 Q:지금 지방대학교 건축과를 다니고 있는 학생인데 지내고보니 저의 전공이 아닌가 싶습니다. 누구말로는 한 우물을 파야 성공한다고 하는데 아무리 취미를 붙이려고 해도 마음이 가지를 않아 고심입니다. 어는 철학관을 가서 물어보니 사주에 흉살이 많아 잘 안된다고 하는데 믿을만한 것은 아니지만 어찌됐건 현재 방황하는 것을 틀림없습니다. 남들은 자기전공을 찾아서 열심히 하고 있는데 저는 지금 이러고 있으니 걱정입니다. 선생님의 고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태어난 날에 백호살(白虎殺:흰 호랑이의 역동적 기운)이 있어 처음에는 순한 양 인줄 알았으나 차츰 대단히 좋은 기운으로 뒤바뀌게 됩니다. 그러나 현재 방황은 2015년 까지 이어지게 되니 전공을 바꾸고 어느 곳을 가더라도 안정은 어렵습니다. 이는 사주뿌리에 충살(?殺:충돌되는 불리함)이 있기 때문에 잘 안된다고 한 것일 겁니다. 백호살은 대단히 좋은 기상도 갖고 있으나 흉포한 살성(殺星)도 존재하며 생일지에 괴강(魁?)은 성정이 강하고 과격성을 드러낼 수 있는데 이러한 살들의 작용이 자신의 판단을 흐리게 하기도하여 자신스스로에게 증오심을 불러오기도 합니다. 이는 하다하다 안되면 자신을 내려놓기도 하는데 이렇듯 자신의 성정을 알고 미리 예방하고 조심하며 '돌다리도 두드리고 건너듯'하면 만사가 형통합니다. 좀 전에 언급했듯이 백호 살이 나쁘다고 하지만 때로는 남들이 부러워 할 정도의 기이한 발복도 아주 많습니다. 흉한 것도 운에서 작용하는 것에 따라 합충(合?:합하고 충돌함)이 다르고 전화위복이 되어 상황이 바뀔 수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쥐구멍에도 볕들 날이 있다'라고 하였으며 '십년 가는 권세도 없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귀하는 '지하수'와 같은 형상에 천월덕(天月德)을 두었으니 중생을 계도 하는 아름다운 성분으로 지혜가 총명하고 강직성으로 몇 년 지나서는 사회생활이 원활 할 것입니다. '평양감사도 제가 싫으면 못하는 것'이긴 하겠으나 전공이 안 맞는 것 보다는 지난 2013년은 역마의 충돌이라 변화를 갖고 싶고 2014년 2015년 은 상관이라 하여 이탈을 의미하니 공연히 주변이 싫고 바꾸고 싶은 충동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방황의 시기에는 방황을 하고 제자리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4-09-18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언제쯤이면 생활이 나아 질까요..??

언제쯤이면 생활이 나아 질까요..?? romeo92 남자 73년 8월 25일 음력 새벽6시/여자 74년 7월 19일 음력 Q:안녕하세요. 지난 번, 이직과 결혼에 관련해서 글을 드렸는데,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지난 번 답변에 생년월일이 없어서 자세히 알 수 없다고 하셔서 다시 생년월일을 올려봅니다. 이직을 해야 한다면 언제쯤이 좋을까요?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가 앞으로의 비전이 좋지 않은 상태라서 신중하게 생각하고 있는 중입니다. 와이프하고의 관계는 괜찮은가요? 신혼 초부터 워낙 많이 싸우고 많이 좋아지기는 했지만 돈이 가장 크게 걸림돌이 되어서 그런 것도 있습니다. 다시 한 번 답변 부탁드립니다. 항상 좋은 글 잘 보고 있습니다. A:복잡한 인연이 남녀 간에 인연이라고 얘기합니다. 연인관계에서 헤어지는 경우는 그 인연의 깊이가 깊지 않고 헤어지는 시점에서 연(緣)이 다 했기 때문이며 부부사이에도 좋은 인연이냐는 서로가 살아가면서 드러나게 돼 있습니다. 만나서 가정을 이루고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주체는 본인이고 환경에 따라 잘 대응을 해야 하기 때문에 내 자신의 성질이나 인품, 능력을 알고 그것에 걸맞게 대처해가면서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귀하는 활발하여 거짓이 없으며 서정적인 마음 때문에 현실적이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서정적인 마음으로 현실을 바로보지 못하여 뒤늦게 후회하는데 장점이자 단점이 되겠지요. 힘들어하고 불편함이 많다보면 헤어질 상황이 전개되고 그다음 수습이 어려워 돌아가려해도 엎질러진 물이 되는 것입니다. 40이 넘어 어느 회사에서 나를 어서 오십시오 하는 데가 있을까요. 돈 문제로 다투는 것도 시간이 해결해 주게 됩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모든 분들의 종교를 떠나서 한 말씀드려 봅니다. 모든 사람과 모든 일이 정해진 운명을 갖고 있는데 부처님은 이것이 인과의 법칙이라고 가르칩니다. 자신의 생각과 말과 행동이 하나의 원인을 일으키며 에에 따라 하나의 정해진 운명의 결과가 발생합니다. 운명을 바꾸는 방법과 사례를 밝힌 요법사훈(了法四訓)이란 책이 있는데 이 책은 명대(明代)의 관료인 원요범(袁了凡)이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아들을 훈계하기 위해 인생을 올바르게 사는 네 가지 가르침에 대해 저술한 것인데 중국인들 사이에는 수백 년 동안 자녀교육서 이자 개운서(改運書)로서 널리 알려진 책입니다. 정신수양과 공덕의항목이 있어 불편함을 넘어서게 되니 읽어보시고 일을 만들기 전에 상담하십시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4-09-17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올해. 내년 합격의 운이 있을까요?

올해. 내년 합격의 운이 있을까요? 따뜻한 날들 92년 8월 16일 Q: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는 92년 8월 16일 생으로 현재 4학년 대학생입니다. 4학년이 되니 저의 진로에 대해 궁금합니다. 저의 목표는 현재 7급 공무원 및 공단 같은 국가기관에서 일하는 것입니다, 힘든 시험이기 때문에 그만큼 끈기를 가지고 공부를 해야 하는데 제가 올해 4학년 2학기를 휴학하고 공부에 매진하려 하는데 잘 될 수 있을까요?. 올해와 내년 저에게 합격이 운이 있을까 궁금합니다. A:일찍이 운명론으로 시험에 합격불합격을 논하면 마음에 일체의 바람과 노력이 없어지게 됨을 인식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보다 앞서 운명을 바꿀 수 있다는 신념을 갖게 된다면 한 치도 틀리지 않음을 확신하게 되고 노력과 생각이 결과로 이어질 것입니다. 운명을 원하는 바로 바꾸려면 당장부터 생각과 습관을 규칙적으로 바꿀 것과 주변사람에게 폐가 되는 일을 하지 않을 것을 당부합니다. 마부작침(磨釜作針: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든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포기하지 않고 목표점까지 노력하면 반드시 그 결실을 이룰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귀하는 대기만성 형입니다. 사람에게는 운이라는 것이 따르는데 사주 학 측면에서 본다면 2016년에 운세는 화합의 기운으로 웬만한 뜻은 이루게 됩니다. 마음으로 처리해야 될 일의 순서도 있을 테니 계획을 잘 세워서 하세요. 귀하는 인수격(印綬格:나를 생해주는 오행. 학문, 문서)이므로 지적수준이 높고 보통은 교육계통으로 진출하기도하는 지혜와 총명을 암시하며 사주에서 남녀를 불문하고 중년까지도 학구열이 높습니다. 성공을 시사 하니 처음 마음먹은 방향으로 나갈 필요가 있겠지요. 재물에 대해서는 먼 미래의 얘기가 될 것이나 미리 엿본다면 정편재(正偏財:내가 극하는 오행으로 재물이나 사업을 뜻하는 오행)운이 정확하여 장사나 사업을 하면 실패를 많이 하게 됩니다. 이 얘기는 지인에게 보증서지 말라는 말이나 돈거래하지 말라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생각하십시오. 시험에 대해 다시 말씀드리지만 이순신 장군은 전투에 임하기전에 이미 싸움에서 이길 수 있는 전략과 전술을 모두 확고히 한 후에 전투를 했으므로 23전 23승을 한 것입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4-09-16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남편의 벌이가 신통찮은데 제가 어떻게 가사를 꾸려 가야 하나요

알곡이 여자 58년 8월 20일 양력 아침 Q:저는 지금 병원에서 청소부일을 하고 있는 57세 여성입니다. 저의 남편은 중소기업에서 지게차 운전을 해왔는데 회사가 사업전환으로 새로운 item으로 생산을 하게 되어 남편의 일거리가 없어지게 되어 퇴직을 하고 지금은 건설 공사장에 경비원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한 달에 2번 집에 오는 것이 다입니다. 아들은 조그만 회사에 생산직으로 다니고 있으며 딸은 알바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 형편에서 앞으로 저의 재물 운이 어떻게 되며 제가 장사를 한다면 무슨 일을 해야 하는지 알려 주시고 돈 관리를 어떻게 해야 살림살이를 꾸려 갈 수 있을 런지요. A:사주구조에서 천을귀인(귀인의 도움)이 상관(내가 생해주며 자식이기도 함)이므로 성공 할 수 있는 자식을 두게 됩니다. 어려움이 반복되는 현재로서는 이해가 되지 않을 수도 있겠으나 사주 지지에서 합을 이루니 뒤늦게 어려운 때 귀인의 도움을 뜻밖에 받을 수 있는 좋은 사주입니다. 사주용어로는 수호신이고 필요한 오행이 겁격(劫格:나와 동급의 오행으로 음양이 다른 것)으로 상관용겁격의 사주입니다. 상관격이란 사업 또는 자영업을 할 때 가끔은 남이 하다가 포기 한 것을 이어 받아 잘될 수도 있는데 운이 미약할 때는 나 또한 일을 벌려놓자마자 포기하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없는 돈에 가슴 아픈 일이 발생되는 것이지요. 살면서 힘든 일을 만나고 싶은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하겠으나 뜻하지 않은 일들을 벌려놓고 수습이 안 될 경우가 지옥이 되는 것입니다. 어렵고 힘든 일은 피하고 싶은 게 누구나의 공통사항입니다. 그러나 피할 수 없는 일이 인생에는 생기기 마련입니다. 피할 수 있는 방법은 능력이 안 되는 일을 경계하고 대비한다면 그것이 방법이 되는 것입니다. 어렵겠으나 궁핍해도 좀 더 절약하면서 현금을 모으십시오. 따님의 기운으로 2016년 이후 장사는 계획하고 직장 다니며 자금 준비를 하면서 지내시기 바랍니다. 시주(時柱:태어난 시간)에 사주 뿌리에서 재성(재물)이 숨어 있으므로 자식으로 인해 돈이 생기게 됩니다. 운에서 승발하고 있으므로 60세 이후 상업으로 진출 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세요. 귀하의 사주는 대체적으로 활동 면에서 탁월하며 음(陰)이나 내성이 강하여 불굴의 의지를 갖고 확신에 차있는 성정인데 반대급부 적으로는 종종 독선으로 홀로 약점이 됨을 참고하세요.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4-09-15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결혼을 할 수 있을까요..

결혼을 할 수 있을까요.. susu23 여자 85년 09월 23일 양력 오전 8시 30분 Q:선생님. 신문을 통해 저도 상담을 부탁드려도 될까요? 2년 전에 결혼을 약속했던 남자와 집안의 반대 등으로 결혼이 힘들다가 헤어지게 되었는데요. 헤어지면서 그 사람에게 다른 여자가 생기고. 저는 얼마 후 유산까지 하면서 몸과 마음이 많이 무너져 2년이 넘게 추스르라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미 어두운 과거가 있게 된 저이기에. 늘 새로운 사람을 만남에 있어서도 자신감이 떨어지고 죄책감까지 드는 것 같습니다. 좋은 사람을 만나 결혼을 이룰 수 있을까요? 언제쯤이 될는지.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루며 일평생을 살아갈 수 있을 지요. A:음(陰)의 속성이 강해 일종에 의타심(依他心)이 있습니다. 자좌관고(自座官庫:앉은자리에서 남자가 창고로 갇혀 있는 형국)에 신금(辛金)이라는 칼을 두었으니 남편의 덕이 박하고 생이 사별(生離死別)이 예상되므로 오히려 내년 2015년 까지 결혼하지 않는 것이 다행일 수 있습니다. 결혼은 생일지가 관성과 합을 이루는 2017년에 가능하며 2014~2015년 탕화살(湯火殺)에 작용으로 교통사고의 위험이 있습니다. 사주의 천간(天干)에 꺾어진 글자(乙, 丑, 巳, 己)가 형성되는 곡각(曲脚)이 있어 사고에 유의하십시오. 아니면 생일시지에 파살(破殺)이 작용하여 다른 만남등 매사를 조급하게 시도 하다가 무리하게 되어 또 다른 상처를 입을 수 있습니다. 즉 화기(火氣)가 많아도 걱정이지만 귀하처럼 없어도 우울증에 걸리기가 쉽습니다. 그러므로 지나간 일은 빨리 잊는 것이 건강에 좋습니다. 그리고 인간적인 매력을 갖도록 독서와 함께 잘할 수 있는 기술하나를 갖도록 해보십시오. 자기 계발을 하여 자신의 입지를 올리게 되고 자신감을 얻습니다. '바쁜 벌이 고민할 시간조차도 없다는 말을 기억 하세요. '아나야오스' 작가의 '성공을 위한 7가지 습관'이라는 책을 일부 인용 하여 말씀 드려보겠습니다. 귀하의 새로운 자아가 성립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요약하여 말씀 드립니다. 반드시 잘 되리라 확신을 갖도록 하며, 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하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며, 긍정적인 사고를 가져 항상 밝은 표정이 복을 부른다고 생각 하세요. 자신을 컨트롤하고, 엄격하게 다스리는 자세가 필요 합니다. 오전8시 30분의 기운은 남자의 외모를 우선 중시할 수 있어 자기 함정에 빠질 수 있음을 7가지 습관과 함께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4-09-12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삶의 고단함을 벗어 날 수 는 있겠습니까

복바치 ;38세1977년 얄력 11월 30일 새벽 5시정도 Q:메트로 신문의 삶의 고단함속에 지내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고 저 역시도 별다른 존재가 아니라고 실감 하면서 용기를 내어 저의 고민을 말씀드립니다. 올해 38세 된 노처녀 입니다. 지금 조그만 중소기업에서 총무겸 회계경리 업무를 보고 있는데 말이 총무이지 회사에 생산제조에 일 빼고 의식주에 관계된 여러 잡다하고 골 아픈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연애도 제대로 못하고 이 지경까지 왔는데 이제는 삶을 여유 있게 살고 싶습니다. 제 팔자에 그렇게 될 수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성미가 소심한편이고 신경이 예민하여 불안합니다. A:사주에 겁재(劫財)가 강한 경우 돈을 잘 벌지 못하거나 재물이 들어와도 어떻게든 빠져나갈 일이 생깁니다. 겁재란 말 그대로 재물을 뺏긴다는 뜻의 신살 입니다. 항상 일이 많다거나 제대로 되는 일이 없을 때 십중팔구입니다. 인생사 모든 것이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것인데 같은 사항을 놓고 생각하는 것이 서로 틀리다는 것입니다. 물 컵에 물 반잔을 보고 아직도 반이나 남아 기쁘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반 밖에 안 남았다고 고민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최근 우리나라에 여러 가지 사건들이 터지는 바람에 절망 바이러스가 유행을 타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가 OECD 회원국 가운데 최고라고 합니다. 귀하는 '흰토끼'의 형상으로 성격이 담백하고 경우가 밝아 주변에 많은 일들을 처리하기는 합니다만 결혼 전에는 사주에 재물이 넉넉하게 따르지는 않는 명조(사주구조)입니다. 조심성이 지나치게 많아 스스로 불편해지기 쉬운 성격인데 자신의 성정을 잘 알아서 생활을 하면 지피지기 백전백승이 되어 어려움을 느끼지 않게 되어 불행이 행복으로 여겨 질수 가 있습니다. 사주설명으로 거관유살(去官留殺:官과 殺이 양립되어 있을 경우 정관(正官)은 合去(합거: 합해서 제거 함)하고 칠살(七殺)만 남아 있음)로 탁한 사주가 귀격으로 변함 셈입니다. 미래에는 아주 좋은 사주로 운세가 변하게 됨을 의미합니다. 일찍부터 생활전선에 뛰어 들어 생활해 왔으며 현재 여유가 없는 것은 사주지지에 충,합(沖,合:충돌 하고 때려 맞는 것과 합치는 것)을 이루니 역동적이고 실속이 적다는 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그러니 현재 회사에 있는 것도 복지부동 하고 시간 내서 피아노를 취미로 배우면서 정서를 바꿔 보십시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4-09-11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고부갈등 개선 될 수 있을까요?

고부갈등 개선 될 수 있을까요? 59년; 여자 64년 6월 28일 음력 오후/여자 36년 4월 3일 음력 해 뜰 무렵 Q:알코올중독으로 병원입원 퇴원을 반복하다 지금은 친정집에서 있습니다. 술만 먹으면 집으로 찾아와서 한바탕 전쟁을 치릅니다. 고부사이가 엄마 딸 이상으로 살아왔습니다. 누가 어머니와 이간질을 시켜서 앙숙이 되어서 관계가 악화일로를 걷고있어 걱정입니다. 고부 갈등 개선 될 수 있는지요? 선생님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A:사주팔자에 의해 살아가는 것이라면 운명은 정해진 것이 아니냐. 그렇다면 운명은 고정된 것이고 운명은 바꿀 수 없는 것이 아니냐며 질문을 받습니다. 맞는 말이 기도하며 맞는 말이 아니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세세생생을 두고 지은 업식(業識)은 윤회의 근간이 되며 현상에 나타납니다. 그 기호는 사주라는 네 기둥을 구성하고 있는데 마주치는 상황에서 몸과 마음이 아우러진 내가 가지고 상황에 부딪치게 됩니다. 태어난 운명의 굴레가 타고난 기호처럼 흘러갈 수도 있고 아니면 거스를 수도 있는 것이니 운명도 그에 의해 움직이고 바뀌게 되는 것이지요. 그 현상이 좋게 작용하면 좋은 것이요 나쁘게 작용하면 흉함이 있게 됩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존재하는 고부 갈등의 원인은 수없이 많은데 귀하 가정의 경우 부인의 사주에서 남편자리에 시어머니가 함께 앉아 있는 형상이므로 남편은 효자요 시간이 가면서 부인은 짜증스럽습니다. 두 분 사주에 상실감으로 사사건건 며느리의 흠을 잡고 시어머니가 시어머니로 보이지 않게 되는 사술귀문관살(巳戌鬼門關殺)에 서려 있습니다. 이를 막기 위해 갈등을 받아들여야하는 남편의 역할이 이때 중요한 해결의 실마리가 됩니다. 만약에 시어머니와 남편이 밀착돼 있으면 며느리 입장은 삼각관계로 보게 되므로 더욱 심하게 될 것이니 남편으로서의 경계선을 잘 지켜주면 고부 갈등이 개선 될 수 있다는 평범한 얘기는 이 시점에서 짜증스런 답변이 될 것입니다. 부인과 어머니의 사주를 보면 원수가 되어 갈라지는 운이므로 갈등을 해소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취미로 사주 학 공부를 해서 그 순간 마다 헤쳐 나가도록 하시는 방법 외에는 별 방법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4-09-05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노모의 건강과 제 앞날에 대한 운세

노모의 건강과 제 앞날에 대한 운세 필담 여자 35년 5월 7일 음력 5:30/여자 62년 7월 1일 음력 9:00~9:30 Q:안녕하세요? 매일 선생님의 글을 보며 아침을 여는 애독자입니다. 막막할 때 몇 번 상담신청을 한 적도 있었고요. 저에게는 팔순이 되신 노모가 계십니다. 무릎과 허리가 아픈 것 외에는 건강하신 편이구요. 자식 된 도리로서 부모가 장수하는 것만큼 큰 효도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머니가 앞으로도 건강하게 오래 사실 수 있는지요? 그리고 저 같은 경우는 직장생활 막바지라 여겨지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회사상황이 여의치가 않습니다. 앞으로 무엇을 하며 100새 시대를 맞이해야 하는지 운세가 궁금합니다.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A:2014년보다는 2015년부터 마음이 더 조급해집니다. 그로인해 2015년부터 투자하면 좋다는 감언이 주변에 있게 되어 없는 돈 있는 돈을 투자할 수 있는데 2017년부터 손재가 오니 각별히 유의하여 늘 상담 신청 후 행동하시기 바랍니다. 요즘은 음식에 섭생과 환경 및 영양상태와 병원 약품의 발달로 사망 일자를 말하기도 합니다. 사주팔자를 보고 수명 상에 문제가 되어 세상을 떠나게 되는 것을 명(命)을 극할 때라고 하며 유명을 달리 하는 것도 식재(食財.음식섭생과 활동력)가 멸하는 시기인데 아직은 멀었습니다. 그러나 모친께서 당분간은 별일 없으셔도 사주지지(地支)에 2016년도에 형충(刑沖)살이 있어 교통사고나 미끄러짐에 조심해야 합니다. 음식섭생으로 유익한 음식을 될 수 있는 한 드시도록 책자를 살펴보니 인삼이나 찹쌀, 소고기살, 마늘과 파, 들기름, 건어물, 김, 등의 온화한 음식이 좋군요. 돼지고기나 오징어 ,바나나, 맥주, 팥, 밀가루 음식은 안 좋으니 많이 드시지 않도록 하세요. 귀하는 정관 격으로 의리가 있고 단정하며 정도를 가고자 하는 속성이 있으므로 공직생활이 제일 적합하고 보통의 지금처럼 직장생활도 적합한데 복성귀인(福星貴人)의 상으로 일생동안 복록이 따르니 경제적인 고통은 없습니다. 지금직장을 그만두게 되어도 사회활동을 할 수 있는 운으로 가니 걱정은 없겠습니다. 그래도 걱정되어 공부를 한다면 사회복지 관계되는 공부를 하십시오. 사회복지사자격증이 어렵다면 다소 수월한 요양보호사를 신청해도 되겠으나 본인이 나이 들어 육체적인 일은 힘들 테니 복지권 안에 있는 자격증을 취득한다면 그동안은 직장 생활이 무난하였기에 앞으로도 봉급생활은 무난합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4-09-04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생수 사업을 동업으로 할려는데 잘 되겠습니까?

생수 사업을 동업으로 할려는데 잘 되겠습니까? 배두산산 남자 55년 8월 31일 양력 22시 경 Q:중소기업에서 총무부 업무를 보면서 사장님의 비서겸 참모 노릇을 해 온 남자입니다. 회사가 외국기업과 병합되는 바람에 어학 실력이 없는 저는 물러나게 되었습니다. 회사 다니면서 내 앞가림을 했다면 지금쯤 외주 업체 하나 만들어서 납품을 하여 먹고 살 수 있을 텐데 오직 회사 일만 열심히 해온 죄로 장래가 속수무책입니다. 미리 예측 못하고 목표 없이 대책세우지 못하고 지낸 제가 잘못이지요. 이런 가운데 시골에 산 밑에서 생수가 나오는 수원지를 발견 한 친구가 동업을 하자고 하는데 가진 돈이라곤 퇴직금 얼마뿐인데 어찌 해야 하나요. A:현대에 있어 직업의 의미는 자신이 가진 재능으로서 사회에 봉사 하는 것입니다. 일을 함으로서 생계유지에 필요한 재화를 얻고 그것을 바탕으로 경제적인 활동을 하며 사회의 일원으로서 자신이 속한 가정과 지역사회및 국가, 더 나아가서는 세계를 위해서 자신의 역할을 서로 분담해서 수행해 나가는 것이며 직업을 통해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여 꿈과 포부를 달성하는 것입니다. 작은 재능이라도 직업으로 살려서 타인과 사회를 위해 봉사하며 공동체 안에서 자신의 직업으로 발전 시켜 일을 하는 것입니다. 귀하는 '물에 뜬 나무'와 같아 주거를 자주 옮기며 부부의 인연이 바뀌는 굴곡이 따를 가능성이 높은데 한편으로는 '물위에 돛을 단 배'와 같으므로 활동무대가 넓은 편입니다. 생일지에 자수(子水)는 인수(印綬:나를 생해주는 오행)가 주가 되므로 지적수준이 높은 편으로 보편적인 기준에서 지혜와 총명을 암시하는 길한 성분으로 볼 수 있으므로 이것은 중년이후라도 학구열을 암시합니다. 사주의 뿌리가 수국(水局:물로 무리를 이룸)으로 이어지고 정인격(正印格:나를 생해주는 오행)으로 인성이 바르고 이해타산이 바르면서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아 사업을 한다면 부평초와 같은 신세로 망하기 십상입니다. 그동안의 경력과 지식을 살려서 교육계통으로 진출을 하세요. 국어영어수학이 아니어도 찾으면 길이 반드시 있습니다. 돈을 많이 벌거나 적게 벌거나 하루 세끼 먹고 사는 것은 마찬가지며 부귀영화를 누린다고 하지만 물질적인 것은 부차적이고 근본적인 것은 마음입니다. 귀하는 태극귀인(太極貴人)의 상으로 시종(始終)을 의미하며 2014년 10월이 되면서 시작을 하게 되어 종래는 성과를 거두게 됩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4-09-03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유독 건강이 나빠졌는데 언제 건강해질까요?

유독 건강이 나빠졌는데 언제 건강해질까요? 예쁜 영혼 여자 84년 11월 17일 음력 새벽 4시 45분 Q:안녕하세요. 선생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2년 전에 하도 취업이 안 되어 답답한 마음에 지면을 통해 상담 드렸었는데 선생님 말씀처럼 8월에 취업이 되었습니다. 정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올해 4월에 예기치 않은 급성복통으로 병원에 일주일간 입원을 하게 되었고, 그 이후로 몸 이곳저곳이 끊이지 않고 계속 아픕니다. 평소에 스트레스를 잘 받아 가끔 아프기는 했으나 몇 해 전 삼재 때도 이렇게 아프지 않았는데.. 예전처럼 정말 건강해지고 싶습니다. 그리고 애인과 헤어진 지 2년이 넘어가는데 애정 운은 언제쯤 들어올 수 있는지요. 건강하세요. A:오행과 질병의 상관성은 이제마선생의 사상의학과 일맥상통 합니다. 선생은 신체 오장육부의 기능의 강약과 비교해서 신체적 성격적 특질을 규정했고 개개인의 몸의 특징과 음식, 약 과의 상호반응이나 상생이나 상극의 효과를 대입 해 병을 보다 효과 있게 치료할 수 있다는 발견을 했습니다. 다만 체질 감별법이 용이하지 않다는 어려움은 따르지만 ,이러한 예로 몸과 마음의 유기체인 우리 인간은 몸이 힘들어도 정신에 영향을 주고 정신이 병들어도 몸에 당연히 영향을 끼치니 자기 성격에 따라 신체에 어떠한 식으로라도 영향을 준다는 것은 일반적 모두가 다 아는 일입니다. 예쁜 영혼님은 쥐띠 생(子. 수;물)이 말날(午. 화;불)에 태어났습니다. 말(午)는 거스르다 의뜻이 포함되어 있는데 불이 물을 거스르니 물과 불의 부조화에서 복통뿐 아니라 차후에는 자궁. 위장. 건강에 이상 징후가 드러납니다. 이는 2014년에 일시적인 것으로도 볼 수 있으나 특히 2018년 지나면서부터는 시간과 경비가 다소 들어가더라도 간과하지 마시고 꾸준한 체크와 운동을 필요로 합니다. 사주 학에서 식상(食傷:내가 생해주는 오행)을 나타내는 복통과 관계되는 장기가 겨울에 축축한 땅에 얼어버렸으니 제 기능을 발휘 못 하고 있다고 표현됩니다. 올해 갑오(甲午)년에 탕화살(湯火殺)이 작용되는 대운이 흑운차일(黑雲遮日:검은 먹구름)이 해(日)를 막으니 육체뿐 아니라 애정운도 그로인한 복통이 따릅니다. 사랑을 해서 결혼을 하는 인연은 그리 폭넓지가 않습니다. 사랑의 테두리에서 몸과 마음이 다치기 도하니 2014년 10월지나 상대가 나타나면 다시 상담하기바라며 시간을 오래 끌지 말고 시기를 잘 잡아 가정을 이루도록 하십시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4-09-02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이직을 해야 하나, 이혼을 해야 하나요

romeo92 Q:2003년에 입사해서 최근 몇 년 동안 연봉 인상도 없고, 승진도 없어진 상태입니다. 최근에는 M&A를 진행한다고 하고는 있고 예전에 연봉 인상 대신 스톡옵션을 받기는 했지만, 이것이 돈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올해 1월에 아버지는 간암 말기 판정을 받고 요양병원에서 투병중이십니다. 와이프는 셋째를 임신했고 와이프는 외식을 좋아하고 급한데 이혼하고 두 딸들을 제가 돌보며 사는 것이 좋을지 회사에 나와서도 일도 손에 잡히지 않습니다. 늘어가는 것은 빚이고 재정 상태 때문에 신경이 날카로워져서 집 분위기가 좋지 않습니다. A:남자 사주에서 재성(財星)은 여자와 돈을 나타내므로 돈이 있어 재화가 풍부하면 여자도 따르는 것으로 상관관계가 있게 됩니다. romeo92님이 생월생시와 음.양력을 올려 주시지 않았군요. 그러나 romeo92 님의 현재 상황으로 사연을 봐서는 재성이 흉살을 당하고 있거나 10년마다 들어오는 운에서나 연년세세 1년마다 바뀌는 세운에서 재성이 승발 하고 있지 못 하고 있고 비겁(比劫:나와 동급의 오행)이 너무 강해서 재성을 극(剋)하고 있거나 재성(재물)을 한 개 놓고 수많은 동급의 오행이 서로 취하려고 경쟁을 벌리는 형상과 같아서 romeo92님이 제정 상으로 어려움을 겪는다고 봅니다. 직장 운을 나타내는 관성(官星:직장이나 시험 운)이 재성의 생(生)을 못 받고 있거나 식상(食傷;내가 생해주는 오행으로 운이 미약할 때 직업을 극함)이 강해 관성을 극(剋)하는 사주가 현재 운에서 당하고 있으면 직장생활도 지지부진 합니다. 바람직한 것은 재성과 관성이 상승하는 시점에 와 있어야 다른 직장을 구할 수 있으며 지금보다 경제적으로 풍족할 수 가 있는데 사주팔자와 운의 구조가 안 좋은데 섣불리 직장을 그만두거나 이직을 하면 지금보다 더 못한 백수신세의 나락으로 떨어집니다. 다른 직장을 열심히 알아볼 시간에 차라리 확실한 실력을 키우십시오. 남자가 돈을 못 벌면 여자도 멀어져가게 되는 이치이므로 현재 부인과의 사이가 안 좋은 것도 재성으로 인한 운의 조화 이므로 우선은 돈을 벌어야 가장 구실을 할 수 있습니다. 이직. 이혼을 하거나 사업을 하거나 결정 하는 것은 성패에 달렸으니 다음에 생년월일시와 음력 양력을 명확히 해서 다시 상담을 올리면 방법을 찾을 수가 있습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4-09-01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임용고시나 공무원 시험준비를 계속 해야 하나요?

임용고시나 공무원 시험준비를 계속 해야 하나요? hynin 85년 남자. 4월 15일 양력 오전 3시 50분 Q:출근 때 마다 '사주속으로'를 보고 있습니다. 제가 지인들을 대신 하여 상담의뢰를 한바가 있습니다. 저의 사촌 동생에 대하여 여쭙습니다. 올해 30세 남자이고 군대 갔다 오고 복학해서 대학교를 다니는데 휴학은 한번 하고 나서 졸업이 늦었었습니다. 교육학과를 졸업 하여 지금은 임용고시나 행정고시합격을 목표로 공부 하고 있는데 두어 번 고배를 마셨습니다. 알바를 하면서 용돈을 벌고 있으며 공무원 시험공부 한다고 매달려 있으니 보기에 딱 합니다. 이 길을 끝까지 가야 하는지 아니면 다른 길을 가야 하는지 부탁드립니다. A:목화통명(木火通命)박사의 사주로 음력 3월에 태어났으니 자기 계절이므로 생활하는데 어려움이 없는 사주이긴 하나 아쉽게도 일시(日時)가 충돌되어 운세의 격(格)이 떨어집니다. 이는 지금 학마(學魔:학문에 마가 끼었음)가 와 있다고 설명될 수 있으며 공부를 한다고 하지만 여러 가지 이성에 대한 잡념이 있어 공부하는데 집중이 안 되고 효과가 작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년월에서 축진파살(丑辰破殺)이 작용하여 실패를 하고 생시지(生時支:생일과 생시)에 충살(?殺:충돌. 변화)이 작용하고 있어 인생길이 순탄치는 않다는 것이 기본입니다. 실망하는 심정은 접으십시오. 성공하는 사람 쳐놓고 순탄 하지 않는 사람은 없듯이 심히 염려 할 바는 아니므로 염려보다는 부족한 부분을 찾아 좀 더 노력하는 자세로 임해야 하겠지요. 목(木)이란 큰 나무가 생월이 묘월(卯月)을 지나 진월(辰月)로 오게 되면 포태법상 쇠지(衰地:기운이 쇠하는 것)에 들게 되니 성장 단계를 지나서 잠시 멈추는 것 같이 머무르게 됩니다. 계속 활기차게 성장하는 운동성을 멈추게 되니 직급을 낮추어 도전을 해보십시오. 정화(丁火)가 없으니 마지막에 효용 있게 써먹을 수가 없는 형상이지만 3월 진월(辰月)에 암장 돼 있는 을목(乙木)이 년간에 을목과 있다는 것은 내적인 활동성과 활약상에 제약을 받지 말고 외부적인 성장에 적절한 조율로 결국은 가치 있는 일을 해야 됩니다. 그러므로 공무원 시험이나 임용고시는 2016년 3월 기운이 아주 길 선합니다. 2016년 병신년(丙申年)에 천간(天干)병화(丙火)가 있어서 열매를 맺게 하므로 지금부터 운세를 취할 수 있는 방향으로 진출토록 해야 합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4-08-29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신장과 간이 약해 일을 제대로 못합니다. 뭘 해야 하나요?

신장과 간이 약해 일을 제대로 못합니다. 뭘 해야 하나요? 알곡이 여자 51년 11월 1일 양력 오전 10시 Q:저는 메트로에 상담을 올릴 때 남녀구분과 음력과 양력 년월일시를 명확히 해야 정확한 사주 상담 답변이 나올 수 있다고 하여 저는 신경을 써서 올립니다. 남편은 2년 전 간암으로 저세상을 갔으며 아들딸은 지금은 다들 출가했습니다. 남편이 집한 귀퉁이에 가게를 만들어 놓은 것을 임대를 주어 100만원 남짓으로 먹고 살고 있습니다. 노인복지관이나 문화원에서 여러 가지를 배우면서 지내고 있는데 몸이 아파 병원을 자주 가고 있습니다. 제가 역학에 관심이 있는데 공부를 하면 남의 사주를 봐줄 정도가 될 수 있나요. A:생일간(태어난 생일)이 음력10월에 태어나 신체 구조의 구성원인 목화토금수(木火土金水)의 조화가 잘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칠살격(七殺格)으로 나를 괴롭히는 오행이니 식신(食神:내가 생해주는 오행으로 음양이 같은 것)으로 제살(除殺:살을 제거함)해야 하나 명조(사주구조)에 없어서 건강의 상실은 반복될 것입니다. 상관(傷官:내가 생해줌)이 있으나 술월(戌月)이 묘지(墓地)에 자리를 하고 있으며 시지(時支)에 사화(巳火)로 설기(泄氣:기를 빼앗김)하니 아픈 이유로 남의 말에 귀를 기울이면 변화를 꾀하게 되고 2015년 집을 판다면 재산을 잃게 됩니다. 내 자신이 강건 하지 못하고 '용이 하늘에 오르지 못 함'과 같으니 좋은 성과를 이루지 못하는데 자녀 중에 누군가가 집을 팔자는 제안을 할 것이나 무토(戊土) 재성(재물)으로 역류(逆流)하는 극제(剋制)의 성분은 일관성이 없고 심리구조가 상당히 복잡하여 스스로 함정을 파고 일을 크게 벌이지만 돈. 시간만 낭비합니다. 태어난 생월간에 무계암합(戊癸暗合)하여 과부지상으로 공방수를 암시하니 남편이 임진년(壬辰年)에 진중에 계수와 지지에서 술토(戌土)가 충살(沖殺:충돌하고 때려 맞는 흉함)을 받으니 암으로 돌아가신 슬픈 일이 생겼군요. 용색은 아름다우나 고집이 센 편이며 천라지망살(天羅地網殺:하늘과 땅에 그물을 침)로 어려운 일이 생겨도 극복되도록 역학 공부는 매우 바람직합니다. 노인복지 회관이나 문화원에서 공부나 강의를 다녀도 좋으며 역학공부도 범위가 넓으므로 명리 학부터 시작해서 차분하게 기초부터 잘 다져 나가도록 하세요. 열심히 하다보면 그다음을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스스로 알게 됩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4-08-28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이 나이에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뭘까요?

이 나이에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뭘까요? 복바치 남자 59년 3월 3일 양력 새벽 4시경 Q:저는 그동안 직업을 수업이 바꿔 가면서 힘겹게 살아 왔습니다. 다행히 마음씨고운 지금의 아내를 만나서 아이도 없이 살아 왔는데 안사람은 다리가 불편한 장애자 입니다. 아내는 현재 장애자들을 채용해준 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으나 몸이 자주 아파서 오래 앉아 있기가 힘이 듭니다. 먹고 살자니 제가 더욱 생활을 해나가는데 책임감을 느낍니다. 그동안은 중고 봉고차 한대에다 과일을 가락시장에서 받아 동내어귀나 아파트 도로변에서 팔아 오다가 지금 택배일 을 하고 있는데 그것도 봉급이 얼마 안 됩니다. 뭘 해야 될까요? A:대운에서 갑목 일간이 역행을 하고 있어서 뿌리가 말라 가는 것과 같아 재물에 대한 고갈이 심합니다. 따라서 절대로 자기 사업을 하면 망하게 되므로 직장인으로 생활을 해야 합니다. 생일간 갑목(甲木)이 태어난 달에 록근(祿根)을 하고 있으며 '나무를 타는 잔나비'와 같은 형상으로 다재 다능을 암시하는 가운데 2016년 8월 이후 인인성사(人因成事:사람으로 인한 성공)의 보람을 만끽 합니다. 록은 성숙한 단계에 이르러 자립과 독립을 상징함과 동시에 자수성가하므로 자연 인덕과 육친의 덕은 박하게 작용합니다. 불가피한 구설. 시비. 설전과 쟁투가 발생하는데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많습니다. 59년 양력 3월생은 2018년까지는 분주히 움직여 봐야 먹을 것이 적다는 얘기인데 이러한 운세를 바꾸기 위해서는 '나무를 쇳조각으로 깎아내는 모습'이라 인격을 다듬는 것이고 성공의 비결은 인내 하는데 있다고 명심하면 될 것입니다. 발전을 하기 위해서는 현침살(懸針殺:날카로운 기물)로 재봉사나 이용업과 관계가 있으니 나이에 관계없이 기술을 획득하여 부부가 같은 일을 해보십시오. 부평초처럼 이것저것 손을 많이 대 왔지만 내세울만한 강한 생활의 무기가 없으니 생존경쟁에 현실에서 항시 불안 한 것을 면하기 어렵습니다. 쇠를 갈아서 바늘을 만들어 쓰겠다는 각오로 다시 시작 하십시오. 이대로 가다가는 삶은 더욱 어려워지고 종내에는 모든 것을 내려놓는 절망이 오기도 합니다. 좌절의 불리함을 멀리하고 주경야독 하여 낮에는 돈 버는데 나서고 밤에는 기술자격 획득 하는데 시간을 할애 하도록 하십시오. '건강한 정신에 건강한 육체가 깃듦'을 잊지 마세요.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4-08-27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