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kvpemahd 여자 65년 10월 26일 음력 오후 4시
Q:평소 선생님의 글을 보면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호프집을 하는데 한 장소에서 5년이 넘었습니다. 불경기라 해도 9월 들어 오면서 장사가 너무 안 됩니다. 8월 중순에 상갓집에 다녀왔는데 그 후부터 손님 발길이 뚝 끊어졌습니다. 상가 집에 다녀와서 그런가요, 아니면 이 집의 기운이 다 없어져서 그런가요? 65년생 여자입니다. 생일은 10월 26일 이며 오후 4시에 태어 낫습니다. 고언 부탁드립니다.
A:사주 상담시 상문 조객에 대하여 문의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사회적 공동체 생활을 하는 것이 우리 인간들이기 때문에 대인관계에 많은 신경을 쓰며 살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고로 결혼식이나 장례식장에 참석하여 자신의 입지를 다져야하는 연유가 발생되고 꼭 참석하지 않아도 돼야 할 일에도 얼굴 도장이라도 찍어야 하는 상황이다 보니 가리지 않고 자리에 참석함으로 인해 본의 아니게 상문 조객이 따라와 피해를 입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부적이라든지 또는 민간비법이라도 하고 조문을 하게 되는 것이지요. 장례식장 뿐만 아니라 환갑잔치라든지 돌잔치. 사람이 모이는 곳이라면 예기치 않게 우환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그래서 어떤 사람은 제사음식을 먹지 않고 굿 음식 이라든지 고사 음식등 인사 받은 음식은 모두 먹지 않는 사람도 있어 불편한 관계가 되기도 하지요. 부득이 참석했을 때는 액을 면하는 방법을 강구 하는데 요즘 이런 것을 가리지 않기 때문에 어떤 사람은 병명도 모르는 병을 앓고 이유 없이 죽기도 합니다. 생일지(生日支)를 기준으로 볼 때 귀하는 상문 조객 살이 없으므로 8월에 문상 갔다 온 것은 염려하지 않아도 됩니다. 장사가 안 되는 것은 운에서 잠시 영향을 받는 것이므로 당장은 어려움이 있어도 10월을 기약하고 올해 12월부터 벌어서 2016년에는 상가를 사도록 계획하십시오. 귀하는 년 월(年月)이 충돌되어 가족들의 조력은 인연이 없으나 본래가 장사로 돈을 모으게 됩니다. 장사와도 인연이 있지만 문서나 계약 관계 일에 귀인이 따라주어 그 재물로 문서를 쥐게 되어 작은 부자가 될 것입니다. 다만 주의할 것은 제3의 남자로 모은 재산을 한방에 날릴 수 있는 구조이니 다음에 다시 상담 신청하여 질문하시기 바랍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