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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 앞으로 저의 재물운과 이성운은 어떻습니까?

hynin 남자 46년 10월 10일 음력 저녁

Q:재작년에 선생님을 뵙고 사주상담을 할 때 돈이 생기면 무조건 땅이나 부동산에 묻어두고 이성에 대해 너무 가까이 하지 말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그 말씀이 지금 새삼스럽게 떠올려집니다. 독서실을 운영하고 있는데 저 대신 청소하며 관리를 해주는 60초반의 아르바이트 아주머니에게 돈을 빌려 주었는데 행방불명이 되어서 수소문을 해도 나타나지를 않습니다. 언제 그 돈을 찾을 수가 있을 까요? 독서실도 잘 안되어 걱정이고 노후 대책이 없어서 고민하고 있던 중 다단계가 아닌 비영리 홍보 봉사재단이란 데서 우리나라의 혼탁한 장례문화를 바꾸는 일을 하려는데 잘 될까요?

A:귀하의 성정은 '쇠가 불에 녹아 물이 되는 형상'으로 겉으로는 강한 것처럼 보이나 실제로는 상당히 여린 면이 있습니다. 사물을 보는 눈이 냉철하고 높은 이상을 품지만 순간적으로 노출되는 강기(剛氣)와 냉정한 면은 가까운 사람들로부터 거부되고 장애가 됩니다. 속으로는 엉큼한 기질이 있고 이성에 유혹에 빠지기 쉬워 종종 다른 여성을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생일이 신사(辛巳)일주인데 음력 10월에 태어나 정인격(正印格)으로 인품이 비르고 신사 타입이지만 부부궁에 귀문살(鬼門殺:비정상적인 심리 상태의 흉함)이 작용하고 62세 때 부인궁에 세운에서 흉한 기운으로 사별운이 있었습니다. 편재(偏財:내가 극하는 오행으로 애인이나 비정상적인 금전을 나타냄)운이 들어오는 시기에 아르바이트 아주머니를 만나게 된 것이라 이성을 조심하고 금전적인 투자나 거래를 하지 마시라고 재작년에 상담 드린 것인데 그것을 등한시하고 잊은 까닭에 지금과 같은 불상사를 일으키게 된 것이니 꿔준 돈을 받을 생각을 하지 마세요. '세상에 공짜는 없다.'라는 말이 있는 것도 귀하가 여자분에게 돈을 꿔 줄 정도로 가깝게 지낸 터라 값을 치룬 것과 다름없다고 봅니다. 현재 사업운이 노년까지 계속 포태법상으로 크게 발복할 운이 아니므로 독서실을 정리 하고 정편관(正偏官:나를 극하는 오행으로 관직이나 회사 봉급생활을 나타냄)이 승발하는 운으로 가고 있으므로 사업보다는 직장생활을 해야합니다. 비영리 홍보재단은 사업이 아니므로 귀하와 같은 정인격 사주로서는 적합합니다. 그동안의 인맥과 경륜과 지식을 갖고 홍보일을 하는 것은 어려움이 없으니 비영리 재단의 일에 무게를 둬가면 안정을 찾을 수 있게 됩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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