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에 흉살이 있다는 아들의 사업은 어떤가요?
복바치 남자 78년 2월 11일 양력 아침
Q:사주 속으로가 하루에 한 개씩 상담해주므로 환자가 자기의 증상을 자세히 말해 줌으로서 의사가 더욱 좋은 진단을 내려줄 것 같아 저는 구체적으로 말씀드립니다. 저의 아들사주는 올해37세에 양력 2월 11일 아침 밥 먹고 나서 태어났는데 학교 때 공부를 잘 하지 않고 속을 많이 태웠습니다. 성미가 급하고 변덕이 심한데 학교에서 말썽을 많이 피웠습니다. 지금은 노점상을 권리금을 주고 얻어서 분식을 팔고 있는데 별로 잘 안됩니다. 일전에 포목점을 하는 친구가 동업을 하자고 제의가 들어 왔었으나 장사를 해도 되는지요. 건강하세요.
A:어려서 운이 비견겁재(比肩劫財)가 들어와서 골목대장입니다. 매일 노느라 정신없었을 것이며 부모님들이 학교에 불려가는 날도 많았을 것인데 이런 점이 차후 아드님을 대성시키는 기본이 됩니다. 생일주(生日柱:태어난 생일)가 갑목(甲木:큰 나무)으로 득령(자기 계절을 얻음)하고 목(木)의 기운이 신강(身强)하여 어려움을 잘 극복 하고 재물을 쥘 수 있습니다. 쌍목위림(雙木爲林:나무가 숲을 이룸)으로 울창한 숲의 기상인데 1~2년 뒤인 38세가 되면서 재성(재물)이 용신(수호신)이라 운세가 바뀌게 됩니다. 48세 이후 음식으로 재물이 탄탄해지는 것으로 포목보다는 지금 하는 일을 이어갈 것입니다. 2015년이 지나면서 반드시 새로운 변화가 옵니다. 운세가 상승을 하니 47세까지는 동업을 해도 무방합니다.
'청룡'의 기질이므로 변화가 심하고 축재하는 재주가 있으나 지략이 부족하여 속전속패(速戰速敗)하게 되니 그 부족함을 동업자에게서 나눠 찾으면 됩니다. 동업을 하면 고생하고 인연이 변하기 쉽다고들 하는데 서로 간에 양보의 미덕이 없어서 발생되는 일이니 38세에서 시작하고 10년간 번창을 이룬 후 그다음은 그다음에 상담하십시오. 장사를 한 것은 잘한 것이며 처음부터 장사가 잘되었다면 교만하여 발전을 못 이루게 되니 지금고생으로 큰 것을 얻게 됩니다. 주변에서 동업자를 만날 때 74년생 호랑이띠는 불길하고 입춘절(立春節)에 태어나 병정화(丙丁火)가 도움이 됩니다. 미(未: 양띠)나 토끼띠, 개띠와 인연이 되므로 동업을 할 때 사주를 봐서 천을귀인(天乙貴人;하늘의 도움)인 오행을 서로 갖고 있는 사람이 오래 같이 사업을 할 수 있습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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