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제11회 금융공모전 개최…"대학생·성인도 참여하세요"
금융감독원은 15일 금융교육 활성화 등을 위해 교육부, 전국 시·도교육청, 6개 금융협회의 후원을 받아 '제11회 금융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번 공모전은 기존 초·중·고교생 대상에서 대학생과 일반인도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 개편됐다. 공모는 ▲초중고교생이 참여하는 청소년 금융창작물 ▲전국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한 금융교육 우수사례 ▲금융회사와 유관기관 대상의 금융교육 우수 프로그램 ▲금융생활 체험수기 ▲대학생 금융 콘테스트 등 5개 부분에서 이뤄진다. '금융창작물' 공모는 전국 초·중·고교생 및 해당 연령대(1998~2009년생)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다. 일상생활에서 겪는 금융과 관련한 주제를 글짓기, UCC, 포스터, 만화)으로 표현하면 된다. '금융교육 우수사례'는 전국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한다. 금융동아리 운영, 경제신문을 활용한 금융교육, 금감원이 개발한 금융교육 교과서를 활용한 수업 사례 등을 공모한다. '금융교육 우수프로그램'은 금융 유관기관과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교재, 강의안, 멀티미디어 체험프로그램 등을 공모한다. 올해 신설된 '금융생활 체험수기' 부문에는 20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금융거래, 금융회사 이용과 관련한 경험을 글로 풀어내면 된다. '대학생 금융 콘테스트'는 금융교육, 소비자 보호, 금융개혁과 관련된 대학생 금융 동아리의 아이디어를 제출하면 된다. 응모는 금감원 홈페이지 내 '금융교육센터'를 통해 이달 16일부터 9월 15일까지 할 수 있으며, 시상식은 10월 말로 예정돼 있다. 개인 144명과 단체 23개에 금융감독원장상, 시도교육감상, 금융협회장상 등을 수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