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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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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연금저축 순입금 이벤트' 진행…최대 1백만원 혜택 지급

삼성증권은 오는 31일까지 '연금저축 순입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삼성증권 연금에 신규로 가입고객과 기존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순입금액에 따라 상품권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순입금액은 ▲연금저축 계좌 신규 입금 ▲타사 연금 이전 ▲만기된 ISA 자금 전환 등을 모두 합산해 산정된다. 특히 보험사에서 연금을 이전할 경우에는 해당 금액을 2배로 인정해 혜택 범위를 넓혔다. '연금저축과 함께 이벤트'는 순입금액 1000만원 이상부터 구간별로 상품권을 제공하며, 최대 5억원 이상 순입금 시 100만원권 상품권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Boom-up 이벤트'는 신규 고객이나 총 잔고 100만원 미만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이벤트 기간 내 100만원 이상~1000만원 미만을 순입금하면 5000원 상당의 상품권이 주어진다. 단 법정 퇴직금 및 퇴직 위로금 등은 입금액 산정에서 제외된다. 삼성증권은 최근 연금 관련 사업에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들어 연금저축과 확정기여형(DC), 개인형 퇴직연금(IRP)을 포함한 총 개인형 연금 잔고는 20조1000억원을 돌파했다. 이 같은 성장 배경에는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연금 서비스가 있다. 삼성증권은 지난 2021년 업계 최초로 운용·자산관리 수수료가 없는 '다이렉트 IRP'를 출시했으며, 서류 작성과 발송 없이 3분 내 가입이 가능한 '3분 연금'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여기에 모바일 앱 '엠팝(mPOP)'을 통해 '연금 S톡', '로보 일임', 'ETF 모으기' 등 비대면 기반의 연금 관리 기능도 운영 중이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고객들의 안정적인 노후 준비를 응원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 며 "앞으로도 장기적인 자산관리를 실천할 수 있도록 삼성증권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7-28 14:22:41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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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투자 증가에 '오해성 민원'도 쑥↑…금감원 "성과보수·수익률 기준 확인해야"

투자자 A씨는 모 증권사 랩 어카운트(투자일임 계좌)를 통해 미국 주식에 투자했다가 손실을 보자, 납부한 성과보수를 돌려달라며 금융당국에 민원을 제기했다. 하지만 금융당국은 계약서에 '원화 기준'으로 성과를 산정한다고 명시돼 있는 점, 환차익도 실질 수익이라는 점을 들어 증권사의 손을 들어줬다. 또 다른 투자자 B씨는 애플, 마이크로소프트(MS), 구글 등 미국 대형 기술주 중심의 액티브펀드에 투자했으나, 나스닥지수가 급등했음에도 펀드 수익률이 기대에 못 미치자 불만을 제기했다. 그러나 액티브펀드는 지수를 그대로 추종하지 않고 운용 전략에 따라 수익률이 달라지기 때문에, 단순 비교로 민원이 수용되긴 어렵다는 판단이 내려졌다. 이처럼 투자자의 오해에서 비롯된 해외투자 관련 민원이 꾸준히 증가하자, 금융감독원은 28일 대표적인 분쟁 사례 7건을 공개하고 투자자 유의사항을 안내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외화증권 보관 금액은 2023년 6월말 998억달러에서 2025년 6월말 1844억달러로 두 배 가까이 급증했다. 금감원이 제시한 기타 주요 분쟁 사례는 다음과 같다. 먼저,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만기와 정기예금 만기가 불일치한 경우, 정기예금이 중도 해지되면서 약정이율보다 낮은 '특별중도해지이율'이 적용되는 사례다. 투자자가 부당하다고 항의했지만, 금융사는 사전에 설명서와 문자로 안내했으며, 관련 규정에도 따라 처리됐다는 점이 인정됐다. 또한 펀드 환매 시점과 관련해, 환매금액은 청구일이 아닌 '환매 기준일'의 기준 가격으로 산정된다는 점도 민원 요인이 되고 있다. 투자자는 청구일 기준으로 금액이 산정된다고 오해했으나, 펀드별로 정해진 기준일과 환매 절차에 따라 지급 금액이 결정되며, 이는 투자설명서에 명확히 기재돼 있다는 점이 강조됐다. 해외채권 이자 지급과 관련해서도 지연 발생에 대한 민원이 잇따랐다. 브라질 국채 이자가 예상보다 늦게 지급됐고, 당시 환율이 불리하게 적용됐다며 재정산을 요구한 투자자 사례에 대해, 금감원은 "해외 결제기관의 관례 및 공휴일 일정에 따라 지급이 지연될 수 있다"며 정당한 처리로 판단했다. 미국 공모주 청약 관련 민원도 있었다. 국내 증권사의 대행 서비스를 통해 청약에 참여한 투자자는 고액의 청약증거금을 냈지만 단 한 주도 배정받지 못하자 불만을 제기했다. 하지만 미국은 국내와 달리 청약금에 비례한 균등배정이 아닌, 주관사의 재량에 따라 배정이 이뤄지며 관련 약관에도 이 같은 위험이 명시돼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해외 투자 확대에 따라 소비자 민원이 복잡·다양해지고 있다"며 "약관과 설명서를 충분히 이해하고, 수익률 산정 기준이나 환율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신중히 투자에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7-28 13:48:56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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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두산테스나, 삼성전자 22조 수주 수혜 기대에 상한가

시스템 반도체 테스트 전문 기업 두산테스나가 28일 장중 상한가를 기록하며 급등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전날 22조7000억원 규모의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계약을 체결한 영향으로, 관련 수혜 기대감이 주가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후 1시34분 기준 한국거래소에서 두산테스나는 전 거래일 대비 29.96%(8150원) 오른 3만5350원에 거래되며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두산테스나는 삼성전자의 CIS(이미지센서) 웨이퍼 테스트 1차 벤더로, 전체 매출의 약 95%가 삼성전자 파운드리 및 시스템LSI 부문에서 발생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이번 대규모 수주로 삼성전자의 반도체 생산량이 확대되면, 테스트 수요 역시 증가할 것으로 보고 두산테스나의 수혜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날 공시를 통해 글로벌 대형 기업과 22조7648억원 규모의 반도체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삼성전자 전체 매출(약 300조8709억원)의 7.6%에 해당하는 규모로, 반도체 부문 내 단일 고객 기준 최대급 계약이다. 구체적인 계약 상대방과 세부 내용은 경영상 비밀 유지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미국의 AI 빅테크 기업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이번 수주는 특히 삼성전자가 미국 텍사스 테일러시에 건설 중인 첨단 파운드리 공장에서 내년부터 생산을 개시할 것이라는 점에서, 향후 관련 테스트 물량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시장에서는 삼성전자의 대형 수주가 두산테스나를 비롯한 관련 테스트·후공정 기업 전반에 영향을 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7-28 13:42:52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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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직접금융 150조 육박…IPO 부진에도 회사채 발행 '사상 최대'

올해 상반기 기업들이 주식과 회사채를 통한 직접금융 조달 규모가 150조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공개(IPO)와 유상증자 등 주식 발행은 감소했지만, 회사채 발행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며 전체 조달 규모를 끌어올렸다. 28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5년 상반기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에 따르면, 상반기 중 주식 및 회사채 공모 발행액은 총 149조932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4%(11조6100억원) 증가했다. 주식 발행 규모는 4조233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6%(8417억원) 줄었다. IPO는 42건·1조4492억원으로 전년(54건·1조5662억원)보다 12건 감소했다. 상반기 중 1000억원 이상 IPO는 LG씨엔에스 1건뿐이었다. 유상증자 규모도 2조7846억원으로 20.6% 감소했다. 건수는 24건으로 유사했지만, 평균 발행 규모가 줄면서 총액이 감소했다. 반면 회사채 발행은 145조698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3%(12조4516억원) 늘며 반기 기준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세부적으로는 일반회사채가 366건·37조8320억원(전년 대비 12.9%↑), 금융채가 1347건·97조3876억원(5.4%↑), 자산유동화증권(ABS)이 492건·10조4790억원(43.4%↑)으로 모두 증가했다. 자금 용도별로는 차환 목적이 80.9%로 절대적 비중을 차지했고, 시설자금용은 2.7%에 불과해 최근 5년간 상반기 기준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회사채 잔액은 702조2144억원으로 전년 대비 6.7%(44조710억원) 증가했다. 단기 자금 조달도 확대됐다. 기업어음(CP) 및 단기사채 발행액은 757조741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8%(160조3779억원) 늘었다. CP는 237조6773억원으로 19.0% 증가했고, 단기사채는 520조641억원으로 30.8% 늘었다. 특히 PF(프로젝트파이낸싱) 기반 단기사채는 74조8090억원으로 집계돼 전체의 14.4%를 차지했다. 금감원은 "시장 전반의 금리 안정세와 차환 수요가 발행 증가를 이끌었다"며 "특히 회사채의 경우 우량물 중심으로 자금 조달이 확대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7-28 13:13:32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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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내서 빚 갚는 기업들… "성장 위한 투자 엄두도 못내"

#. 에코비트는 최근 사모시장에서 신종자본증권 850억원어치를 발행했다. 만기는 2055년으로 30년물이다. 신종자본증권은 만기를 연장할 수 있는 성격 때문에 시장에선 영구채로 여겨진다. 이번 발행은 올해 들어 네번째 조달로 채무상환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롯데렌탈도 채무 상환 자금 마련을 위해 단행한 191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했다. 기업과 금융권이 올해 상반기 발행한 회사채는 약 146조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하지만, 기업들은 불확실한 시장 환경에서 적극적인 시설투자보다는 기존 부채 상환(차환)에 집중하는 보수적인 행태를 보이고 있다. 금융감독원이 28일 공개한 올해 상반기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을 보면, 상반기 회사채 발행은 145조6986억원으로 반기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9.3% 증가한 수치다. 회사채 발행액이 크게 늘어난 것은 시장금리 하락으로 일반 회사채 발행이 증가하고, 보험사가 건전성 규제를 지키기 위해 후순위채 및 신종자본증권을 대거 발행한 영향이다. 일반 회사채 발행은 37조832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조3125억원(12.9%) 증가했고, 금융채 발행은 97조3876억원으로 4조9684억원(5.4%) 늘어났다. 늘어난 기업 빚(일반 회사채)은 대부문 기존 채무 상환용이었다. 투자는 엄두도 내지 못했다. 올 상반기 발행된 일반 회사채 중 80.9%(30조5957억원)가 기존 부채 상환에 쓰였다. 운영자금용과 시설자금용이 각각 16.4%, 2.7%였다. 시설자금 용도는 최근 5년간 상반기 기준 가장 낮았다.회사채는 크게 차환, 운영, 시설투자 목적으로 구분된다. 통상 1분기는 기업들이 연간 자금 계획을 집행하는 시기로, 회사채 발행의 성수기라는 점을 고려하면 이례적이다. 회사채 시장은 신용평가사의 평가를 통해 유효등급을 보유한 비교적 건전한 기업들이 자금을 조달하는 통로다. 만기에 따라 1년 이하 단기채, 1~5년 중기채, 5년 이상 장기채로 구분되며 이 중 중기채 비중이 95.5%로 압도적이다. 기업들이 투자에 신중한 행보를 보이는 가장 큰 이유는 경기 침체로 인한 실적 악화 우려 때문이다. 지난 23일 아시아개발은행(ADB)은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을 종전보다 절반가량 낮춘 0.8%로 제시했다. 한국은행·한국개발연구원(KDI)과 함께 가장 낮은 수치고, 국제통화기금(IMF)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 주요 국제기관 전망치(1.0%)보다 낮은 전망이다. 이 같은 분위기는 기업 설문조사에서도 확인된다. 한국경제인협회가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8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전망치는 92.6였다. 특히, 자금 사정 BSI는 92.0에 머물렀다. BSI는 기준치인 100보다 높으면 전월과 비교한 경기 전망이 긍정적이고, 그보다 낮으면 부정적이라는 의미다. 한경협 또다른 조사에서 국내 대기업 10곳 중 8곳(78.4%)은 올해 하반기에 상반기 수준의 투자를 유지하겠다고 답했다. 확대하겠다는 응답은 8.3%였다. 자금은 필요하지만 선뜻 투자에 나서기보다는 관망하는 분위기가 확산됐음을 알 수 있다. 투자은행(IB) 업계 관계자는 "기업들이 투자 목적 회사채 발행에 소극적인 이유는 어두운 경기 전망이 자리하고 있다"면서 "여기에 미국발 대외 변수와 국내 내수 부진까지 겹치면서 긴축경영 기조가 확산되고 신용평가 하락 압력이 커진 점도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5-07-28 13:08:15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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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LG에너지솔루션, 2분기 ‘깜짝 실적’에 주가 상승세

LG에너지솔루션이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2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주가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0분 기준 LG에너지솔루션은 전 거래일보다 4.43%(1만6500원) 오른 38만원에 거래 중이다. 증권가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5조6000억원, 영업이익 492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0%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152% 증가하며 시장 컨센서스를 큰 폭으로 웃돌았다. 3분기 실적도 긍정적으로 예상된다. 매출은 5조5000억원, 영업이익은 5076억원으로 전망된다. 중대형 전지 매출은 유럽 고객사의 케미스트리 전환과 미국 고객사의 재고조정으로 전분기 대비 15% 줄 것으로 보이나, 소형 전지 및 ESS 부문에서 이를 상당 부분 상쇄할 것으로 예상된다. 권준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중장기 관점에서 미국의 대중국 ESS 관세 인상 및 미국 현지 생산 CAPA 이점 감안 시 향후 성장하는 미국 ESS 시점 내 점유율 확대가 가능해 보인다"며 "중장기 실적 가시성, 다변화된 고객사 및 제품 포트폴리오, ESS 사업 확장성을 감안해 LG에너지솔루션을 톱픽(Top Pick)으로 유지한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5-07-28 11:29:30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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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고영, 미국 수출 본격화에 주가 강세

고영이 뇌수술용 의료로봇의 글로벌 진출 기대감에 힘입어 주가가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고영은 이날 오전 11시 10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3.82%(560원) 오른 1만5210원에 거래 중이다. 증권가에 따르면 고영은 최근 뇌수술용 의료로봇의 해외 수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지난 26일 미국 대형 병원에 첫 출하를 시작으로 연내 4~5대를 추가 공급할 계획이다. 향후 3년 안에 약 100대를 판매한다는 목표다. 일본과 중국 등 다른 국가로의 진출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일본에서는 오는 10월 현지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의 인증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증 이후에는 JES, JNS 등 일본 내 주요 의료기기 전시회에 참가할 계획이다. 중국 진출을 위해선 올해 12월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에 정식 심사 청구를 할 예정이다. 승인을 받기까지 약 1년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동남아시아 시장에서도 의료기기 인증 신청을 확대 중이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 시장에서 뇌수술용 로봇이 공급되고 난 이후에도 고가의 소모품 등이 지속적으로 공급하게 되면서 실적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일본에서는 뇌수술이 가능한 약 1750개 병원 가운데 330곳을 우선 영업 대상으로 삼고 로봇 공급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5-07-28 11:17:54 김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