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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엔알비, 상장 첫날부터 하락세...공모가 하회

28일 오전 9시 여의도 소재 한국거래소 서울사옥 홍보관에서 엔알비의 코스닥시장 상장기념식을 진행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대영 한국IR협의회 부회장, 민경욱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강건우 엔알비 대표이사, 이성 NH투자증권 IB사업부 총괄대표, 강왕락 코스닥협회 부회장.

엔알비가 상장 첫날부터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0분 기준 전 공모가 2만1000원 대비 18.86% 하락한 1만7040원에 거래 중이다.

 

엔알비는 2019년에 설립된 모듈러 건축 전문 기업으로, 제품 개발부터 제작, 유지관리까지 원스톱 솔루션을 구축했다. 국내 최대 규모의 모듈러 전용 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동화 설비를 도입해 균일한 품질을 확보하고자 1공장을 증축·증설하며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있다.

 

앞서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 수요예측에서 800.8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공모가는 밴드상단인 2만1000원에 확정했다. 이후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이뤄진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에서 577.49 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3조1834억원의 청약증거금을 모았다.

 

엔알비는 이번 상장을 통해 확보된 자금으로 ▲자동화 시스템 기반의 대량생산체계 구축 ▲고층 모듈러 기술 고도화 ▲신제품 개발 ▲해외 시장 진출에 적극 활용해 시장 지배력 강화로 글로벌 탈현장 공법(OSC) 플랫폼 기업으로의 초석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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