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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동갑내기 친구 오승환(토론토 블루제이스)를 상대로한 두 번째 맞대결에서도 안타를 쳤다. 그러나 텍사스는 4-7로 패했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10일 오후 10시 45분(한국시간) 열리는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조별리그 2차전 일본과 경기에서 승리하고 '2019 국제축구연맹(FIFA) 프랑스 여자월드컵 진출 조기 확정을 노린다. ▲2018-19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이 오는 11~12일, 2차 선발전이 14~15일 열린다. 남녀 8명씩 최종 선발한다. ▲박인비가 오는 6월 14일부터 열리는 KLPGA투어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에 출전을 확정하고, KLPGA투어 대회 첫 우승을 노린다.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가 2018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여자 세계선수권 디비전 1그룹 B(3부리그) 1차전에서 카자흐스탄에 사상 첫 승리를 거뒀다. ▲한국 남자컬링이 세계컬링연맹(WCF) 랭킹에서 8위에 올랐다. 남자컬링 팀은 2018 세계남자컬링선수권대회에서 역대 최고 성적인 4위를 차지했다.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암에서 2경기 연속 골을 기록한 권창훈(디종)이 현지 언론이 뽑은 주간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청소년을 글로벌 리더로 육성하기 위한 2018년도 청소년프로그램 매칭 사업에 총 1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우승을 차지한 패트릭 리드(미국)가 세계랭킹 11위에 오르며, 톱10 재진입을 눈앞에 뒀다.

2018-04-09 15:31:56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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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FC 바르셀로나가 리오넬 메시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레가네스를 3-1으로 제압, 역대 정규리그에서 최다 연속 무패 타이를 작성했다. ▲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 선발 등판하지 못하고 연장 12회초 타석에 들어섰으나 삼진으로 돌아섰다. 팀은 연장 접전 끝에 패했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안타와 볼넷으로 두 차례 출루하면서 팀의 5-1 승리를 이끌었다.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 윤덕여 감독이 8일 치른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1차전 호주와 경기에서 0-0으로 비기고 난 뒤 "무실점으로 비겨 승점을 따낸 것에 대해 선수들을 칭찬해주고 싶다"고 밝혔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이 스토크시티전에서 침묵하면서 시즌 19호골 기회를 다음으로 미뤘다. 그는 올 시즌 전체 18골(리그 12골)을 기록 중으로, 지난 시즌 작성한 한국 선수 유럽축구 한 시즌 최다 골(21골) 경신을 노리고 있다.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 디종의 권창훈이 툴루즈와 원정경기에서 득점을 터뜨리며 2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안방마님' 양의지가 급성 위염으로 2경기 연속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테니스 세계 1위인 라파엘 나달(스페인)이 2018 데이비스컵 테니스 월드그룹 준준결승(4단1복식) 독일과 경기 2단식에 출전, 약 2개월 만에 복귀했다. 그는 허리 부상으로 지난 1월 말부터 휴식을 취했다. ▲한국 태권도가 오는 10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리는 2018 유스올림픽 출전권 5장을 획득했다.

2018-04-08 14:40:10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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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그바 멀티골' 맨유, 맨시티에 3-2 대역전극!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에 승리를 거두며 맨시티의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저지했다. 맨유는 8일 오전(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 이티하드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18시즌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에서 맨시티에 3-2로 이겼다. 리그 선두 맨시티는 이날 맨체스터 더비서 승리를 거둘 경우 리그 조기 우승을 확정할 수 있었지만 아쉽게 패배했다. 리그 2위 맨유는 22승5무5패(승점 71점)를 기록하며 선두 맨시티(승점 84점)와 승점 13점차의 간격을 보이게 됐다. 이날 포그바가 멀티골을 기록한 것이 승리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맨시티는 맨유를 상대로 스털링이 공격수로 나섰고 사네와 베르나르도 실바가 측면 공격을 이끌었다. 다비드 실바, 페르난지뉴, 권도간은 중원을 구성했고 델프, 오타멘디, 콤파니, 다닐로는 수비를 맡았다. 골문은 모라에스가 지켰다. 맨유는 루카쿠가 공격수로 출전했고 산체스, 포그바, 린가드가 공격을 이끌었다. 마티치와 에레라는 허리진을 구축했고 영, 베일리, 스몰링, 발렌시아는 수비를 책임졌다. 골키퍼는 데 헤아가 출전했다. 양팀의 맞대결에서 맨시티는 전반 25분 콤파니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콤파니는 코너킥 상황에서 사네가 골문앞으로 띄운 볼을 헤딩골로 마무리했다. 이후 맨시티는 전반 30분 추가골까지 성공시켰다. 하지만, 후반전에서는 맨유의 뒷심이 폭발했다. 후반 8분 포그바가 만회골을 기록해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포그바는 에레라의 어시스트를 페널티지역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골망을 흔들었으며, 이후 2분 후 동점골까지 터트렸다. 맨유는 후반 24분 스몰링이 역전 결승골을 성공시켰다. 프리킥 상황에서 산체스가 페널티지역으로 보낸 볼을 스몰링이 오른발 슈팅으로 골을 터트렸다.

2018-04-08 11:48:3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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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팬들, 맨시티 버스 과격 공격…연막탄·유리병까지 '아수라장'

리버풀 팬들, 맨시티 버스 과격 공격…연막탄·유리병까지 '아수라장' 리버풀의 극성 팬들이 맨체스터시티의 버스를 공격해 논란이 일고 있다. 리버풀은 책임자를 찾기 위해 당국에 적극 협조할 계획이다. 5일(한국시간) 맨체스터시티(이하 맨시티) 선수단은 경기 시작을 1시간 가량 앞두고 영국 리버풀 안필드 경기장에 도착했다. 그러나 맨시티 선수단이 탄 버스가 도착하자마자 리버풀 팬들은 버스를 에워싸고 거센 공격을 시작했다. 영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팬들은 연막탄을 터뜨린 뒤 맥주병 등 유리병을 버스에 던졌다. 과격한 공격으로 인해 버스는 운행이 불가능할 정도로 처참히 망가졌다. 결국 맨시티 선수단은 돌아갈 때 다른 버스를 타야만 했다. 리버풀은 즉각 사과했다.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은 "결코 이해할 수 없는 일"이라며 "이런 일을 막으려고 노력했다. 구단을 대신해 사과한다"고 말했다. 구단도 성명을 통해 해당 사건을 강하게 비난하며 "절대 받아들일 수 없는 일이고, 책임자를 찾기 위해 당국에 협조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는 리버풀의 3-0 완승으로 끝났다. 경기가 끝난 뒤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은 "명문 구단인 리버풀에서 이런 일이 발생할지 몰랐다"면서 "구단 탓이 아닌 사람들의 문제지만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 경찰이 충분한 보호 조치를 하지 않은 데 대해서도 비난했다.

2018-04-05 15:30:14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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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일 84번째 '슈퍼 매치'를 앞둔 수원 삼성 서정원 감독과 FC 서울 황선홍 감독이 "꼭 우승하겠다"는 비장한 각오를 전했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방문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출전, 1-6으로 밀린 9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올 시즌 첫 솔로포를 터트렸다. ▲오승환(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홈경기에서 1이닝을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으로 지키며 호투를 펼쳤다. 그러나 팀은 3-4로 패했다. ▲2018 세계청소년태권도캠프가 오는 7월 27일부터 8월 2일까지 전북 무주 태권도원과 서울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세계태권도연맹(WT)에 따르면 2020년 세계청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 개최지는 불가리아로 확정됐다. ▲20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경기를 위해 적진 리버풀에 입성한 맨체스터시티가 리버풀 팬들의 거센 공격을 받았다. 버스를 에워싼 팬들은연막탄을 터뜨렸고, 운행이 어려울 정도로 버스를 파손했다. ▲아르헨티나축구협회(AFA)가 리버 플라테, 인데펜디엔테 등 유명 축구클럽 유소년캠프에서 발생한 매춘 등 성추문 논란으로 발칵 뒤집혔다. 협회는 기숙사 운영실태 점검 등 정밀 모니터링에 착수한다.

2018-04-05 13:57:01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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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 9단, 53개월 연속 랭킹 1위 '대체 불가'

박정환 9단, 53개월 연속 랭킹 1위 '대체 불가' 박정환 9단이 4월 랭킹에서도 1위에 오르며 53개월 연속 정상을 지켰다. 박정환 9단은 올해 초부터 여러 차례 우승 소식을 전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월드바둑챔피언십 2018, 36기 KBS 바둑왕전에서 우승하는 등 한 달 동안 9승 3패를 기록했다. 다만 조한승 9단, 박진솔 8단 등 점수 차이가 큰 기사들에게 패점을 안아, 랭킹점수는 지난달과 동일한 10070점이다. 김지석 9단은 2년 10개월 만에 2위에 오르며 16개월 동안 이어가던 박정환 9단-신진서 8단의 투톱 구조를 바꿨다. 김지석 9단은 3월 한 달 동안 9승 4패를 기록, 랭킹점수를 43점 끌어올려 9818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특히 김 9단은 3월 1일 열린 19회 농심신라면배 13국에서 중국의 마지막 주자 커제(柯潔) 9단을 꺾고 5년 만에 한국에 우승컵을 안긴 데 이어, 36기 KBS바둑왕전 준우승, 12회 춘란배 8강 진출 등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한편 4승 4패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신진서 8단은 한 계단 하락한 3위에 자리했고, 5승 4패를 기록한 이세돌 9단 역시 한 계단 하락해 4위로 내려갔다. 이 밖에도 10위권 내에는 많은 순위 변동이 일어났다. 10승 2패로 34점을 획득한 변상일 6단은 지난달과 마찬가지로 5위를 지켰고, 19기 맥심커피배 결승에 올라있는 박영훈 9단은 랭킹 순위를 두 계단 끌어올리며 6위에 올랐다. 7위는 한 계단 하락한 나현 9단이 차지했고, 8위는 두 계단 오른 이동훈 9단이, 9위는 두 계단 하락한 안성준 8단이, 10위는 한 계단 하락한 최철한 9단이 자리했다. 2009년 1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새로운 한국랭킹은 레이팅 제도를 이용한 승률기대치와 기전 가중치를 점수화 해 랭킹 100위까지 발표된다.

2018-04-05 13:56:45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