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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팬들, 맨시티 버스 과격 공격…연막탄·유리병까지 '아수라장'

리버풀 팬들, 맨시티 버스 과격 공격…연막탄·유리병까지 '아수라장' 리버풀의 극성 팬들이 맨체스터시티의 버스를 공격해 논란이 일고 있다. 리버풀은 책임자를 찾기 위해 당국에 적극 협조할 계획이다. 5일(한국시간) 맨체스터시티(이하 맨시티) 선수단은 경기 시작을 1시간 가량 앞두고 영국 리버풀 안필드 경기장에 도착했다. 그러나 맨시티 선수단이 탄 버스가 도착하자마자 리버풀 팬들은 버스를 에워싸고 거센 공격을 시작했다. 영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팬들은 연막탄을 터뜨린 뒤 맥주병 등 유리병을 버스에 던졌다. 과격한 공격으로 인해 버스는 운행이 불가능할 정도로 처참히 망가졌다. 결국 맨시티 선수단은 돌아갈 때 다른 버스를 타야만 했다. 리버풀은 즉각 사과했다.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은 "결코 이해할 수 없는 일"이라며 "이런 일을 막으려고 노력했다. 구단을 대신해 사과한다"고 말했다. 구단도 성명을 통해 해당 사건을 강하게 비난하며 "절대 받아들일 수 없는 일이고, 책임자를 찾기 위해 당국에 협조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는 리버풀의 3-0 완승으로 끝났다. 경기가 끝난 뒤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은 "명문 구단인 리버풀에서 이런 일이 발생할지 몰랐다"면서 "구단 탓이 아닌 사람들의 문제지만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 경찰이 충분한 보호 조치를 하지 않은 데 대해서도 비난했다.

2018-04-05 15:30:14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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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일 84번째 '슈퍼 매치'를 앞둔 수원 삼성 서정원 감독과 FC 서울 황선홍 감독이 "꼭 우승하겠다"는 비장한 각오를 전했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방문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출전, 1-6으로 밀린 9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올 시즌 첫 솔로포를 터트렸다. ▲오승환(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홈경기에서 1이닝을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으로 지키며 호투를 펼쳤다. 그러나 팀은 3-4로 패했다. ▲2018 세계청소년태권도캠프가 오는 7월 27일부터 8월 2일까지 전북 무주 태권도원과 서울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세계태권도연맹(WT)에 따르면 2020년 세계청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 개최지는 불가리아로 확정됐다. ▲20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경기를 위해 적진 리버풀에 입성한 맨체스터시티가 리버풀 팬들의 거센 공격을 받았다. 버스를 에워싼 팬들은연막탄을 터뜨렸고, 운행이 어려울 정도로 버스를 파손했다. ▲아르헨티나축구협회(AFA)가 리버 플라테, 인데펜디엔테 등 유명 축구클럽 유소년캠프에서 발생한 매춘 등 성추문 논란으로 발칵 뒤집혔다. 협회는 기숙사 운영실태 점검 등 정밀 모니터링에 착수한다.

2018-04-05 13:57:01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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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 9단, 53개월 연속 랭킹 1위 '대체 불가'

박정환 9단, 53개월 연속 랭킹 1위 '대체 불가' 박정환 9단이 4월 랭킹에서도 1위에 오르며 53개월 연속 정상을 지켰다. 박정환 9단은 올해 초부터 여러 차례 우승 소식을 전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월드바둑챔피언십 2018, 36기 KBS 바둑왕전에서 우승하는 등 한 달 동안 9승 3패를 기록했다. 다만 조한승 9단, 박진솔 8단 등 점수 차이가 큰 기사들에게 패점을 안아, 랭킹점수는 지난달과 동일한 10070점이다. 김지석 9단은 2년 10개월 만에 2위에 오르며 16개월 동안 이어가던 박정환 9단-신진서 8단의 투톱 구조를 바꿨다. 김지석 9단은 3월 한 달 동안 9승 4패를 기록, 랭킹점수를 43점 끌어올려 9818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특히 김 9단은 3월 1일 열린 19회 농심신라면배 13국에서 중국의 마지막 주자 커제(柯潔) 9단을 꺾고 5년 만에 한국에 우승컵을 안긴 데 이어, 36기 KBS바둑왕전 준우승, 12회 춘란배 8강 진출 등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한편 4승 4패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신진서 8단은 한 계단 하락한 3위에 자리했고, 5승 4패를 기록한 이세돌 9단 역시 한 계단 하락해 4위로 내려갔다. 이 밖에도 10위권 내에는 많은 순위 변동이 일어났다. 10승 2패로 34점을 획득한 변상일 6단은 지난달과 마찬가지로 5위를 지켰고, 19기 맥심커피배 결승에 올라있는 박영훈 9단은 랭킹 순위를 두 계단 끌어올리며 6위에 올랐다. 7위는 한 계단 하락한 나현 9단이 차지했고, 8위는 두 계단 오른 이동훈 9단이, 9위는 두 계단 하락한 안성준 8단이, 10위는 한 계단 하락한 최철한 9단이 자리했다. 2009년 1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새로운 한국랭킹은 레이팅 제도를 이용한 승률기대치와 기전 가중치를 점수화 해 랭킹 100위까지 발표된다.

2018-04-05 13:56:45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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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2017-18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유벤투스와 원정 경기에서 2골 1어시스트를 기록, UEFA 챔피언스리그 사상 첫 10경기 연속골 기록을 세웠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방문 경기에 톱타자로 나섰지만 출루에 실패했다. 시즌 타율은 0.400에서 0.316(19타수 6안타)으로 떨어졌다.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명인 열전' 제82회 마스터스 토너먼트가 5일(한국시간) 개막한다. 올해 마스터스에는 87명의 선수가 출전, 1997년 이후 21년 만에 가장 적은 규모지만 타이거 우즈, 필 미컬슨(이상 미국) 등이 출전할 예정이라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 ▲내달 4일부터 열리는 2018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월드챔피언십에 출전할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 '백지선호'의 25인 명단이 확정됐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동계패럴림픽을 마친 대회 조직위원회가 사후 처리와 해산, 청산 업무를 위한 조직으로 개편됐다.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이 이번 시즌 첫 '슈퍼매치'인 수원 삼성과 FC서울의 8일 오후 2시 경기에 시축자로 나선다. ▲프로축구 K리그1(1부리그) 경남FC의 외국인 공격수 말컹이 4라운드에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로 뽑혔다.

2018-04-04 15:01:30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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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여제' 김연경, 터키·중국·일본 어디로?…치열한 영입전

'배구여제' 김연경, 터키·중국·일본 어디로?…치열한 영입전 계약 종료를 1년 앞둔 김연경(30·중국 상하이)의 주가가 치솟고 있다. 김연경은 지난 3일 중국 상하이 루완체육관에서 열린 2017-18 중국여자배구 슈퍼리그 챔피언결정 최종 7차전을 치렀다. 이날 상하이는 톈진에 세트 스코어 2-3(25-21 22-25 25-18 22-25 14-16)으로 역전패하며 우승을 놓쳤다. 김연경은 한국 흥국생명(2005-2006, 2006-2007, 2008-2009), 일본 JT마블러스(2010-2011), 터키 페네르바체(2014-2015, 2016-2017)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에 이어 중국까지 4개 리그 우승을 목표로 세웠지만 아쉽게 실패했다. 하지만 상하이로서는 혁혁한 성과다. 중하위권이던 상하이가 정규리그 1위에 올랐던 것은 '김연경 효과' 덕분이다. 따라서 상하이는 공격과 수비, 블로킹에 모두 능한 세계 최정상급 레프트 김연경과 재계약을 원한다. 그러나 김연경이 아직 마음을 정하지 못했다. 그는 최근 이어진 중국 취재진의 "거취를 정했냐"는 질문에 "정하지 못했다"고 답해왔다. 김연경이 중국리그 챔프전을 치르는 동안 그의 에이전시는 유럽과 아시아를 넘나들며 바쁘게 움직였다. 에이전트가 각 리그의 장단점을 살피고 김연경이 결정하는 수순으로 거취는 결정된다. 김연경 앞에 놓인 선택지는 3개다. 터키리그 복귀와 중국리그 잔류, 일본 진출이다. 3개 리그 모두 김연경이 이미 경험한 무대라, 거부감은 없다. 특히 김연경에게 터키 리그는 익숙하면서도 의미 있는 곳이다. 김연경은 2011년~2017년까지 터키 페네르바체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량을 과시한 바 있다. 터키 팀들은 김연경과 상하이의 1년 계약이 종료될 시점이 다가오자 곧바로 손을 내밀기 시작했다. 지난해에는 엑자시바시가 '김연경 영입전'에 나서기도 했다. 터키리그는 세계 최정상급 선수가 모이는 수준 높은 리그이자, 가장 높은 연봉을 주는 큰 무대인 만큼 김연경에게는 최적의 무대다. 현재 에이전트 한 명은 터키에 머무르고 있는 상황. 다만 최근 불거진 임금 체불 문제가 걸림돌이다. 또 경기 수가 많아 올해 9월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 등 한국 대표로 국제 대회를 치러야 하는 김연경에게는 부담이 될 수도 있다. 또 다른 선택지인 중국과 일본리그도 있지만, 이 경우 터키리그 보다 낮은 연봉을 받을 수밖에 없다. 대신 경기 수가 적고, 한국을 오가기 편하다. 한편 김연경은 오는 8일 열리는 태국과 여자배구 올스타전에 나선다. 이후 다시 중국으로 돌아가 중국리그 올스타전을 치른다.

2018-04-04 11:03:04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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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2018시즌 첫 등판이었던 미국프로야구 2018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방문경기에서 팀 선발 투수 5명 중 홀로 고전했다. 다음 경기는 오는 9일 샌프란시스코전이다. ▲'피겨여왕' 김연아가 오는 5월 20~22일 열리는 'SK텔레콤 올댓스케이트 2018'에 특별 출연을 확정, 4년 만에 아이스쇼 무대에 선다. ▲오승환(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홈경기에 7회초 등판해 올 시즌 첫 홈런을 허용했으나, 타선의 도움으로 첫 승리를 챙겼다. ▲한국 남자 알파인 스노보드 국가대표 최보군이 노르암컵 남자 스노보드 평행대회전 결승에서 유레 르페브르(캐나다)를 제압하고 개인 첫 우승을 거뒀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에서 활약하는 손흥민이 영국 축구 통계전문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이 선정한 3월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임태희가 2018 세계유소년펜싱선수권대회에서 여자 에페 동메달을 획득했다. ▲남자컬링 대표팀이 2018 세계남자컬링선수권대회에서 중국에 4-9로 패하면서 예선 3승 1패를 기록, 연승 행진을 마쳤다. ▲아이스하키 귀화 선수 브락 라던스키(안양 한라)가 오는 5월 열리는 2018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월드챔피언십을 끝으로 현역 은퇴한다.

2018-04-03 14:27:40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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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여제' 박인비, 세계랭킹 3위 도약…상금 랭킹은 1위

'골프여제' 박인비, 세계랭킹 3위 도약…상금 랭킹은 1위 '골프 여제' 박인비(30)가 세계 랭킹 3위, 상금 랭킹 1위에 진입했다.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미라지에서 막을 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ANA 인스퍼레이션(총상금 280만 달러)에서 준우승한 박인비는 지난주 9위에서 6계단 상승한 3위로 뛰어 올랐다. 이와 함께 각종 순위에서도 상위권에 올랐다. 준우승 상금 22만3635달러를 획득한 박인비는 시즌 상금 순위에서 48만221달러를 기록하며 선두에 진입했다. 박인비는 이번 대회에서 4라운드까지 15언더파 273타를 쳐 페르닐라 린드베리(32·스웨덴), 제니퍼 송(29·미국)과 함께 연장전을 치른 끝에 공동 준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은 이틀에 걸쳐 진행된 8차 연장 끝에 박인비를 제친 린드베리가 차지했다. 지난달 LPGA투어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에서 우승하며 19위에서 9위로 도약한 박인비는 약 2주만에 세계 랭킹을 16계단이나 끌어 올렸다. 지난해 10월 말 이후 줄곧 10위 밖에 머물던 박인비는 단숨에 세계 1위 탈환이 가능한 자리까지 오른 셈이다. 지난 2013년 4월에 처음으로 세계 1위에 올랐던 박인비는 이후 2015년 10월까지 총 92주간 세계 1위 자리를 지킨 바 있다. 한편 펑산산(중국)과 렉시 톰프슨(미국)이 1, 2위 자리를 지켰고 박성현(25) 4위, 유소연(28) 5위 순으로 뒤를 이었다. 한국 선수로는 박인비, 박성현, 유소연에 이어 김인경(30)이 7위, 최혜진(19)이 10위에 자리했다. 투어 첫 우승을 메이저에서 달성한 린드베리는 95위에서 34위로 61계단 상승했다. 또 박인비와 함께 공동 2위에 오른 송도 69위에서 40위로 도약했다.

2018-04-03 14:27:27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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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중계, 어디서?…관리비만 무려 370만원, LA 집까지 덩달아 화제

류현진 중계, 어디서?…관리비만 무려 370만원, LA 집까지 덩달아 화제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의 정규시즌 첫 등판이 드디어 오늘 치러진다. 류현진은 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 필드에서 열리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로버츠 감독은 류현진을 올 시즌 5선발로 낙점했다. 류현진은 앞서 치러진 시범경기에서 4경기에 선발 등판해 3승 1패를 기록했다. 류현진의 정규시즌 첫 등판인 만큼 경기 중계 시간 및 시청 가능한 채널에 대한 관심도 높다. 류현진의 경기는 MBC 스포츠플러스에서 오전 10시 30분께부터 생중계 되며, 이 외에 포털사이트에서도 볼 수 있다. 한편 류현진의 LA 집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도 덩달아 높아진 상황이다. 앞서 류현진은 SBS '런닝맨' 출연 당시 LA 집을 공개했다. 그의 집은 리츠칼튼 호텔에서 만든 'LA 리츠칼튼 레지던스'로 60평대이며, 약 20억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관리비는 매월 3500달러(약 371만원)이다. 이 건물 37층에 위치한 류현진의 집은 바닷가가 한 눈에 보이는 전망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다. 또 류현진의 이웃으로는 유명 NBA 선수 코미 브라이언트가 거주 중이다.

2018-04-03 10:39:50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