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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한국체대)이 역대 아시아 남자 선수로는 네 번째로 세계 랭킹 20위 벽을 넘어섰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대회 개최 지식전수 및 경험담 공유를 위해 이희범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조직위원장을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조정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했다. ▲남자컬링 대표팀이 2018 세계남자컬링선수권대회에서 3연승을 달리며 공동선두에 올랐다. ▲동갑내기 친구 신영석과 문성민(이상 현대캐피탈)이 2017-2018 V리그 남자부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자리를 놓고 경쟁한다. ▲2018 KBO 퓨처스(2군)리그가 3일 오후 1시 벽제(SK-경찰), 화성(두산-화성), 이천(고양-LG), 문경(롯데-상무), 서산(kt-한화), 경산(KIA-삼성) 등 6개 구장에서 일제히 개막한다. ▲손흥민(토트넘)이 난적 첼시를 상대로 선발로 나서 역전승에 힘을 보탰다. 팀은 이날 3-1 역전승을 거뒀다. ▲오승환(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와 홈경기에 7-4로 앞선 9회 초 등판해 1이닝을 1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으로 막고 팀 승리를 지켰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2016년 19세이브, 2017년 20세이브를 거둔 오승환은 이날 경기로 메이저리그 통산 40호 세이브를 올렸다.

2018-04-02 15:53:41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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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백호·최정 앞세운 kt·SK, 홈런 라이벌 경쟁 뜨겁다

강백호·최정 앞세운 kt·SK, 홈런 라이벌 경쟁 뜨겁다 SK 와이번스와 kt wiz가 '홈런 라이벌'로 도약할까. SK 와이번스와 kt wiz는 2016년부터 구단명 앞글자를 딴 'W매치'라는 이름의 라이벌 매치를 벌이고 있다. 양 팀은 수도권 구단, 통신사 라이벌이라는 공통 분모를 가진다. 올 시즌 초반 들어선 홈런 라이벌로 경쟁하고 있다. kt는 지난 1일 기준, 홈런 20개를 기록하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팀 홈런 1위를 달리고 있으며, SK는 19개로 2위를 기록 중이다. 창단 후 3년 연속 최하위에 머물렀던 kt는 올 시즌 5승 3패로 순항 중이다. 특히 '괴물 신인' 강백호와 멜 로하스 주니어가 홈런 4개씩을 터뜨리는 등 활약이 돋보인다. 특히 고졸 신인인 강백호는 신인 답지 않은 타격 재능으로 수준급 신인이 늘어선 '베이징 키즈' 중에서도 가장 돋보인다. 여기에 로하스가 팀 타선을 책임지고 있고, 박경수(3개)와 유한준(2개)도 홈런포를 가동하고 있다. 또 황재균까지 홈런에 가세한 만큼 kt의 창단 첫 팀 홈런 1위를 노려볼 만하다. 지난 시즌 팀 홈런 234개로 KBO리그 신기록을 세운 SK는 올해도 뜨거운 타격감을 보여주고 있다. 최정과 김동엽, 제이미 로맥이 4개의 홈런을 쏘아 올렸고, 부상에서 돌아온 한동민도 2개를 기록 중이다. 또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주전으로 도약한 정진기(2개)도 최대 20개 홈런을 기대할 만한 선수로 꼽히며, 아직 홈런이 없는 정의윤과 최항에도 기대가 쏠린다. kt와 SK의 뒤를 이어 홈런 선두를 노릴 만한 팀은 3위 KIA 타이거즈(14개), 4위 넥센 히어로즈(12개)다.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가 7개, 두산·NC 다이노스·삼성 라이온즈가 6개를 기록 중이며, 롯데 자이언츠가 3개로 최하위다.

2018-04-02 14:49:37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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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한국 여자컬링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은메달 성과를 발판으로 세계랭킹을 8위에서 6위로 끌어 올렸다. ▲남자컬링 대표팀이 2018 세계남자컬링선수권대회 첫 경기에서 네덜란드를 7-4로 꺾으면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 대회에는 김창민 스킵, 성세현, 김민찬, 이기복, 오은수 등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한 대표팀이 그대로 나왔다. ▲지난달 31일 같은 경기에서 대량 실점으로 무너진 kt wiz 주권과 두산 베어스 최대성이 나란히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한국 축구대표팀 공격수 황희찬이 벤치에서 휴식한 잘츠부르크가 2연승 행진을 앞세워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 잘츠브루크는 1일(한국시간) 2017-18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28라운드 홈 경기에서 볼프스베르거AC를 2-0으로 꺾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스완지시티의 기성용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 경기에서 전반전 45분간 뛰었으나 공격 포인트 없이 교체 됐다.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1부리그)에 뛰는 권창훈(24·디종)이 올림피크 마르세유와 경기에서 리그 7호골을 터뜨렸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경기에서 시즌 첫 볼넷을 골라내며 개막 3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다. 시즌 타율은 0.364(11타수 4안타)이며, 팀은 이날 3-9로 패배했다.

2018-04-01 17:10:20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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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연패 부진' 이대호, 퇴근길 오물 봉변…어긋난 팬심

'7연패 부진' 이대호, 퇴근길 오물 봉변…어긋난 팬심 개막 7연패에 빠진 롯데 자이언츠가 비뚤어진 팬심에 두 번 울었다. 롯데는 지난달 3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전에서 5-5로 맞선 9회 초 대거 5실점 하고 5-10으로 패했다. 마무리 투수 손승락을 투입하고도 연패 탈출에 실패하면서 선두 NC(7승1패)와는 6경기 차까지 벌어졌다. 이날 사직구장에는 시즌 첫 만원 관중이 운집했다. 승리에 대한 팬들의 염원은 그 어느 때보다 컸던 상황이었으나 연패의 고리는 끊기지 않았다. 거듭된 패배에 분노한 팬들은 해선 안 될 일까지 벌였다. 최근 한 누리꾼이 유투브에 올린 동영상에는 경기 후 퇴근 중이던 이대호에게 누군가 치킨 박스를 던지는 모습이 담겨있다. NC 다이노스전이 끝난 뒤 사직구장 중앙 광장에 모여든 팬들 중 한 명의 소행이다. 이대호는 박스가 날아온 쪽을 잠시 응시하다가 씁쓸한 표정으로 자리를 떠났다. 해당 영상은 인터넷 커뮤니티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을 통해 빠른 속도로 퍼져나갔고, 이대호의 이름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까지 올랐다. 이대호는 지난 시즌 6년 만에 '친정팀' 롯데에 복귀해 리그에서 가장 먼저 30홈런, 100타점을 완성하며 팀을 5년 만에 '가을 야구' 무대로 이끌었다. 그러나 올 시즌 초반의 행보는 더디다. 이대호는 개막 후 7경기에서 타율 0.214(28타수 6안타), 1홈런, 3타점에 머물렀다. 그가 팀의 4번 타자인 만큼, 연패에 대한 책임을 묻는 목소리가 크다. 그렇다고 해서 이대호에게 오물을 투척한 행위가 용납될 순 없다. 이대호는 롯데 선수라는 사실에 큰 긍지를 갖고 있으며, 롯데 팬들 역시 자부심이 크다. 한 팬의 그릇된 행동이 롯데 선수단과 롯데 팬들에게 쉽게 아물지 않을 상처를 안겼다.

2018-04-01 14:57:07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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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점보스, 창단 첫 V-리그 챔피언 등극…조원태 구단주 한결같은 지원

대한항공이 완벽한 경기력을 앞세워 창단 후 처음으로 프로배구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정상에 올랐다. 대한항공 점보스는 지난달 30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7-2018 V-리그 챔피언결정전 4차전에서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를 세트스코어 3대 0로 제압하고, 종합 전적 3승 1패로 챔피언에 등극했다. 지금까지 대한항공 점보스는 2005년 프로배구 출범 이후 챔피언 결정전에 네 차례 올랐지만 모두 준우승에 그친 바 있다. 하지만 이번 우승으로 챔피언에 대한 갈증을 말끔히 해소할 수 있게 됐다. 대한항공 점보스의 구단주로서 평소 소통의 행보를 보여온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도 이 날 경기장을 찾아 구단 첫 챔피언 트로피를 안긴 감독, 선수, 코칭스태프들을 일일이 격려하고, 임직원 및 팬들과 함께 어우러져 챔피언이 된 기쁨을 함께 나눴다. 대한항공 점보스가 사상 최초로 챔피언에 등극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다름 아닌 선수 하나하나에 의존하지 않고, 모두가 자신의 위치에서 철저한 팀 플레이를 수행하는 시스템 배구를 펼친 덕분이다. 특정 선수가 컨디션이 좋지 않아도, 대신 다른 선수가 그 자리에서 활약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든 것이다. 또 소통과 신뢰를 통해 구단, 코칭스태프, 선수에 이르기까지 한 마음 한 뜻으로 최정상이라는 목표를 바라보고 달렸다는 점도 챔피언 등극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 구단에서는 전적으로 감독과 코칭스태프, 선수들을 믿고 지원을 아끼지 않았고, 코칭스태프와 선수단은 이에 화답했다. 박기원 감독의 경우 모든 선수들과 꾸준히 대화하고 소통하며 하나로 뭉치게 만들었다. 또한 선수들의 의견을 수렴해 기존 대회 기간 동안 숙소에서만 머물던 관행을 과감히 타파하고, 지난 시즌부터 집에서 출퇴근 할 수 있게 만듦으로써 자율성과 동시에 책임감을 강조하기도 했다. 조양호 회장과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 그리고 모(母)그룹의 대한항공 점보스 배구단에 대한 강력한 지원 의지도 빛을 발했다. 특히 조원태 사장은 지난 2017년 한국배구연맹(KOVO) 총재라는 중책을 맡아 국내 프로배구 리그 전체의 효율적 운영을 도모하는 한편, 배구 스포츠의 부흥을 이끌 수 있도록 관심을 쏟아 왔다. 이로 인해 한 때 비 인기 종목으로 분류됐던 배구가 이번 시즌 최고의 흥행몰이를 하는데 일조했다. 바쁜 와중에도 대한항공 점보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는 한편,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챔피언 결정전 주요 경기를 직접 현장에서 응원하는 열정을 보이기도 했다. 이처럼 경영층의 방침 아래 구단 또한 선수단을 위해 최신 시설의 전용 체육관과 숙소를 운영하는 한편, 해외 전지 훈련 등을 적극 지원하는 등 경기력 향상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것. V-리그 첫 번째 챔피언 등극이라는 대업을 이룬 대한항공 점보스는 잠시 달콤한 휴식기간을 가진 이후, 정규리그 우승과 챔피언전 등극이라는 사상 최초의 통합우승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팀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2018-04-01 14:36:3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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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빙상연맹이 오는 4월 30일 2018 평창동계올림픽 포상금 9억4000만원을 선수들에게 지급한다. 금메달 2개를 목에 건 최민정은 8000만원을 받는다. ▲유럽 원정 평가전을 마치고 돌아온 신태용 축구 대표팀 감독이 2018 러시아월드컵을 앞두고 5월 소집 훈련을 진행하면 수비 조직력이 상당 부분 개선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최지만이 치열한 경쟁을 뚫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의 개막 로스터 25인에 진입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에 출전한 박인비가 향후 목표에 대해 "골프를 즐기는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23위)이 4월 23일 개막하는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바르셀로나 오픈(총상금 251만900 유로)으로 클레이코트 시즌을 시작한다. ▲한국인 빅리거 중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추신수(텍사스레인저스)가 올해 미국프로야구(MLB) 선수들의 연봉 순위에서 40위에 자리했다. 류현진은 173위, 오승환은 391위에 올랐다. ▲배우 류준열이 JS파운데이션(이사장 박지성)이 주최하고 수원시가 후원하는 '2018 수원 JS컵 19세 이하(U-19) 국제 청소년 축구대회'를 알리는 홍보대사를 맡는다. ▲평창올림픽 남자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임효준이 30일 프로야구 삼성-넥센 경기에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른다. ▲한국기원이 현대적으로 바꾼 새 CI(심벌마크)를 공개하고 바둑의 재도약을 다짐한다고 밝혔다.

2018-03-29 13:57:18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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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마이애미 오픈 8강전 TV로 본다…스카이스포츠 독점 생중계

정현, 마이애미 오픈 8강전 TV로 본다…스카이스포츠 독점 생중계 6개 대회 연속 8강 진출에 성공한 정현(23위·한국체대)이 또 한 번 4강 신화에 도전한다. 스카이티브이(skyTV)의 스포츠 전문 채널 스카이스포츠(skySports)는 오는 29일 새벽4시 2018 ATP 월드 투어 마스터스 1000 시리즈 '마이애미 오픈'(총 상금 797만 2535달러) 남자단식 8강전 정현 대 존 이스너의 경기를 단독 생중계한다. 정현은 지난 21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개막한 마이애미 오픈에 출전,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후 2, 3회전에서도 가볍게 승리를 거두며 16강에 안착했다. 정현은 이후 28일 새벽, 주앙 소우자(80위·포르투갈)와의 16강전을 세트 스코어 2-0(64 63) 승리로 이끌며 6개 대회 연속 8강 진출의 위업을 달성했다. 정현의 8강전 상대는 키 208cm의 장신 강서버 존 이스너(17위·미국)다. 정현은 이스너와 3번 맞붙어 1승 2패의 성적을 기록했지만, 지난 1월 뉴질랜드 오클랜드 오픈(ASB클래식)에서 한 차례 승리를 거뒀던 만큼 이번 경기도 충분히 승산이 있다는 게 전문가의 평이다. 한편 정현이 출전하는 2018 마이애미 오픈 8강전 생중계는 29일 새벽 4시 스카이스포츠 채널에서 편성되며, 오는 31일 새벽 2시와 오전 8시에 예정된 대회 준결승전 또한 생중계로 방송된다. 또한 올레tv 모바일, 네이버 스포츠를 통해 온라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2018-03-28 10:34:54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