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FC 바르셀로나가 리오넬 메시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레가네스를 3-1으로 제압, 역대 정규리그에서 최다 연속 무패 타이를 작성했다.
▲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 선발 등판하지 못하고 연장 12회초 타석에 들어섰으나 삼진으로 돌아섰다. 팀은 연장 접전 끝에 패했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안타와 볼넷으로 두 차례 출루하면서 팀의 5-1 승리를 이끌었다.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 윤덕여 감독이 8일 치른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1차전 호주와 경기에서 0-0으로 비기고 난 뒤 "무실점으로 비겨 승점을 따낸 것에 대해 선수들을 칭찬해주고 싶다"고 밝혔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이 스토크시티전에서 침묵하면서 시즌 19호골 기회를 다음으로 미뤘다. 그는 올 시즌 전체 18골(리그 12골)을 기록 중으로, 지난 시즌 작성한 한국 선수 유럽축구 한 시즌 최다 골(21골) 경신을 노리고 있다.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 디종의 권창훈이 툴루즈와 원정경기에서 득점을 터뜨리며 2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안방마님' 양의지가 급성 위염으로 2경기 연속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테니스 세계 1위인 라파엘 나달(스페인)이 2018 데이비스컵 테니스 월드그룹 준준결승(4단1복식) 독일과 경기 2단식에 출전, 약 2개월 만에 복귀했다. 그는 허리 부상으로 지난 1월 말부터 휴식을 취했다.
▲한국 태권도가 오는 10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리는 2018 유스올림픽 출전권 5장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