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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대표팀이 2018 러시아월드컵을 3개월 앞두고 펼친 북아일랜드와 친선 경기에서 1-2 역전패를 당한 가운데, 월드컵 F조 조별리그 상대국 언론들은 높은 관심을 보이며 "예상보다 잘한다"는 평을 내놨다. ▲한국 축구 대표팀이 오는 28일 폴란드전을 앞둔 가운데, 손흥민의 활용 방안을 두고 고심에 빠졌다. 북아일랜드전에서 손흥민을 다양한 위치에 투입했으나 효과적으로 활용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에서 금메달, 동메달을 따낸 신의현 선수를 위해 고향인 충남 공주시가 26일 대대적인 환영행사를 펼친다. 공주시에서 스포츠 분야 선수 한 명을 위해 카퍼레이드를 펼치는 것은 박찬호, 박세리 이후 처음이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새 둥지를 튼 오승환이 마이너리그 연습 경기에서 무실점으로 가볍게 몸을 풀었다. 팀은 뉴욕 양키스에 6-13으로 패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개막전 출전을 노리는 최지만(밀워키 브루어스)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에 출전해 3타수 2안타 1볼넷 1타점 1득점으로 활약, 5경기 만에 안타 행진을 재개했다. 타율을 0.385(39타수 15안타)까지 높였다.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매스스타트 금메달리스트 이승훈이 '금빛 질주'에 힘을 보탠 대표팀 막내 정재원에게 사이클 선물 공약을 실천했다.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이상화와의 경쟁을 이겨내고 금메달을 따낸 고다이라 나오(일본)가 고향에서 축하 퍼레이드를 펼쳤다.

2018-03-25 14:25:55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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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러시아 월드컵 축구대회 무대에서 '원정 16강 진출'을 목표로 한 태극 전사들의 유니폼이 공개됐다. 유니폼은 한국의 정통성과 자긍심을 상징하는 태극기와 한류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됐다. ▲홍명보 대한축구협회 전무가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을 준비하는 축구 국가대표팀의 신태용 감독과 선수들에게 "힘들겠지만 편안하게 했으면 한다"며 응원을 보냈다. ▲프로농구 안양 인삼공사의 오세근이 지난 21일 울산 현대모비스와 6강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왼쪽 발목 부상을 당하면서 23일 열리는 4차전 출전 가능성이 희박해졌다. ▲한국 여자배구를 대표했던 레프트 공격수 한유미(현대건설)이 코트를 떠난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은퇴 의사를 밝히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잉글랜드 여자프로축구 첼시 레이디스에서 뛰는 공격수 지소연이 2018 유럽축구연맹(UEFA) 여자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몽펠리에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지난해 브리티시 여자오픈 골프대회 우승자 김인경이 항공편으로 운송 중에 분실했던 골프 클럽을 중고용품점에서 발견했다고 밝혔다. ▲오승환(토론토 블루제이스)이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시범경기에 2-2로 맞선 5회 초 등판해 1이닝을 무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으로 지켜냈다.

2018-03-22 14:36:11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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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오는 24일 개막…올해의 관전포인트는?

KBO리그, 오는 24일 개막…올해의 관전포인트는? 한국프로야구가 출범 37년 만에 가장 이른 기지개를 켠다.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는 오는 24일 오후 2시 잠실(삼성 라이온즈-두산 베어스), 문학(롯데 자이언츠-SK 와이번스), 광주(kt wiz-KIA 타이거즈), 고척(한화 이글스-넥센 히어로즈), 마산(LG 트윈스-NC 다이노스) 등 전국 5개 구장에서 막을 올린다. 10개 구단은 팀당 144경기, 팀 간 16차전(홈·원정 각 8경기)씩 총 720경기를 치른다. KBO리그가 올 시즌, 역대 가장 이른 개막을 결정한 이유는 오는 8월 18일~9월 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팔렘방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 때문이다. KBO는 리그 주축 선수들의 아시안게임 참가로 8월 16일부터 9월 3일까지 정규시즌을 일시 중단한다. 3주에 가까운 공백은 리그 막판 순위싸움의 변수가 될 전망이다. 시즌 개막 전에 진행하는 시범경기도 팀당 8경기씩으로 축소됐고, 이마저도 날씨 탓에 5~7경기씩 밖에 치르지 못한 상황이라 시즌 초반 분위기를 잡는 것도 관건이다. 사상 처음으로 정규리그 1~4위 팀이 모두 최종일에 가려졌던 지난해에 이어, 전력 평준화를 구축한 올해는 더욱 치열한 순위 싸움이 전망된다. 유력한 챔피언 후보는 지난해 8년 만에 정규리그와 한국시리즈 통합우승을 차지한 KIA다. KIA는 소속팀 자유계약선수(FA)인 양현종, 김주찬을 붙잡았고 '외국인 3총사' 헥터 노에시, 팻딘, 로저 버나디나와 모두 재계약에 성공하면서 지난해 우승 전력을 고스란히 유지하고 있다. 여기에 베테랑 우타자 정성훈도 가세했다. KIA를 대적할 팀으로는 두산과 SK 등이 거론된다. 롯데와 넥센도 상위권 후보로는 손색 없다. 롯데는 주전 포수 강민호를 삼성에 내줬지만 민병헌, 이병규, 채태인 등을 영입해 타선에 무게를 더했고, 넥센은 '홈런왕' 박병호를 잡았다. 1군 무대에 오른 뒤 3년 연속 최하위에 머문 kt의 '탈꼴지' 성공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메이저리그에서 뛴 내야수 황재균을 영입했고, 지난해 에이스로 활약한 라이언 피어밴드에 더스틴 니퍼트가 가세한 만큼 기대가 높다. 이밖에 새 사령탑과 손 잡은 LG(류중일 감독), 한화(한용덕 감독)의 활약과 메이저리그에서 돌아온 박병호, 황재균, 김현수(LG)의 명예회복에도 관심이 쏠린다. 여러 제도가 바뀌면서 거센 변화의 바람도 예고됐다. KBO는 경기 시간을 촉진하고 팬과 더 가까이 호흡하고자 제도를 손질했다. 자동 고의4구를 도입하고 '12초 룰'을 더 엄격하게 적용하는 한편, 관중도 경기장 전광판을 통해 비디오 판독 상황을 확인하고 특별한 상황은 심판이 직접 장내 방송으로 설명하는 등 다양한 변화가 있을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까지 2년 연속 800만 관중과 함께 한 KBO리그는 올해는 역대 최다였던 지난해 840만688명(경기당 평균 1만1668명)보다 4.6% 늘어난 879만명(경기당 평균 1만2208명)의 관중을 목표로 세웠다.

2018-03-22 14:36:01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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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대표팀 새 유니폼 공개 …"최적의 순간 ‘이빨을 드러내라’"

나이키(NIKE)가 22일 서울시 동대문구 두타몰에서 '2018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컬렉션 론칭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축구협회 홍명보 전무이사와 나이키의 브랜튼 허스트 상무,여자 국가대표팀 선수 등이 참석했다. 컬렉션에서 공개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유니폼의 컨셉은 '이빨을 드러내라'로 강렬한 도전과 성취를 표현한다. 또 유니폼 디자인은 자긍심을 상징하는 태극기와, 전 세계가 주목하는 문화 트렌드 '한류'에서 영감을 얻어 가장 한국적이며 세련되게 완성됐다. 홈 경기 유니폼은 태극문양에서 비롯된 밝은 붉은색 상의와 태극기 4괘에서 영감을 얻은 검정색 하의가 조화롭게 이뤄졌다. 특히 상의 전면에 새겨진 대표팀 엠블럼이 기존의 파란색에서 태극기 컬러의 검색과 흰색이 어우러진 과감한 디자인으로 변했다. 크레스트 플라이트 기술이 적용된 새로운 엠블럼은 예전 디자인에 비해 더욱 가벼워지고, 통기성이 향상됐다. 원정 경기 유니폼은 태극기의 바탕색과 같은 순백색이 상, 하의 모두 적용되었고, 상의 전면에 디자인된 태극 색상 물결 패턴이 한류를 상징하고 있다, 새로운 축구대표팀 유니폼은 소재 구성과 기능성, 통기성을 아우르는 나이키의 혁신을 효과적으로 담고 있다. 상의 전·후면 모두에 적용된 드라이핏 기술의 에스트로 메쉬 소재는 선수들의 땀을 배출시켜, 경기 중 체온 유지를 효과적으로 돕는다. 한국 축구의 강점은 투철한 정신력과 단단한 조직력, 강한 승부욕으로 큰 무대에서 보다 강한 상대를 대면했을 때 폭발적인 승리의 에너지를 갖는다는 것이다. 마치 호랑이가 사냥감을 따라 최적의 타이밍에 이빨을 드러내는 듯, 호랑이로 상징되는 한국대표팀의 역시 최적의 순간에 승리의 깃발을 꽂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한국 대표팀은 지난 1986년 멕시코 대회부터 본선 무대 9회 연속이라는쾌거를 이뤄냈다. 축구 팬들 역시 오는 6월 러시아에서 우리 대표팀이 다시금 강력한 이빨을 드러낼 순간을 고대하고 있다. 한국축구협회 홍명보 전무이사는 "러시아월드컵 유니폼 발표에 오게 돼 뜻깊고 멋진 유니폼을 기획해준 나이키에 너무 감사하다"며 "97년도 이후로 홈경기에 검정색 팬츠를 입는 것이 굉장히 오랜만이다. 이번 유니폼이 러시아 월드컵에 행운을 가져다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축구대표팀 유니폼의 아웃라인을 기획한 나이키 브랜튼 허스트 상무은 "한국의 정통성인 태극기와 세계적 대세인 한류를 중심으로 디자인했다"며 "컬렉션의 가장 중심축인 홈경기 유니폼은 태극기의 주된 색상인 밝은 빨간색, 검정색을 선택해 강력한 대비효과를 줘 경기에서도 강력한 인상을 남기게 했다"고 밝혔다. 축구대표팀의 새 유니폼은 오는 24일 북아일랜드 국가대표팀과의 평가전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2018-03-22 13:23:51 유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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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C, 동계패럴림픽 한국 첫 金 신의현 '톱5' 메달 수상자 선정

IPC, 동계패럴림픽 한국 첫 金 신의현 '톱5' 메달 수상자 선정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에서 한국 출전 사상 첫 금메달을 수확한 신의현(38·창성건설)이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가 뽑은 '톱5' 메달 수상자에 선정됐다. IPC는 21일 홈페이지를 통해 평창패럴림픽에서 금메달 80개를 포함한 총 241개의 메달 가운데 눈에 띈 메달 수상자 5명을 선정한 내용을 공개했다. 교통사고로 두 다리를 잃은 신의현은 크로컨트리스키 7.5㎞ 좌식 부문에서 금메달을 수확했다. 이번 금메달은 한국이 1992년 알베르빌 대회를 통해 동계패럴림픽에 데뷔한 후 26년 만에 따낸 첫 금메달이다. IPC는 "신의현이 한국의 유일한 금메달리스트이면서 안방 대회에서 최고의 성공적인 선수"라며 톱5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또 금메달 13개로 종합 1위를 차지한 미국과 전관왕을 아깝게 놓쳤지만 알파인스키 시각장애 부문에서 금메달 4개와 은메달 1개를 따낸 헨리에타 파르카소바(슬로바키아), 동계패럴림픽 사상 첫 금메달을 수확한 중국의 휠체어컬링, 크로스컨트리 시각장애 부문에서 5연패를 달성하며 동계패럴림픽 통산 11번째 금메달을 딴 브라이언 맥키버(캐나다)도 톱5에 이름을 올렸다. 또 동계패럴림픽에서 첫 메달을 획득한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의 동메달 사냥 순간은 이번 대회 최고의 명장면 톱5에 포함됐다. 이 외에 암 수술 후 두 달 만에 평창 대회에 참가해 여자 스노보드 2관왕에 오른 비비안 멘텔-스피(네덜란드)의 금메달 획득 등이 선정됐다.

2018-03-21 13:53:20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