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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임효준과 심석희가 국가대표 선발전 첫 종목인 남녀 1500m에서 나란히 우승을 차지했다. 500m, 1000m, 1500m, 3000m까지 총 4개 종목을 2차에 걸쳐 치른 뒤 국가대표가 결정된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두산 베어스 포수 양의지의 경기 중 부적절한 행위와 관련해 상벌위원회를 열기로 했다. 양의지는 지난 10일 삼성과 경기에서 판정에 대해 강한 불만을 표출해 논란을 빚었다. ▲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홈경기에 시즌 두 번째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안타와 볼넷 하나씩만 내주고 삼진 8개를 잡아내며 무실점으로 막았다. ▲한국 피겨 남자 싱글의 간판 차준환이 오는 20일~22일 열리는 아이스쇼 '인공지능 LG ThinQ 아이스 판타지아 2018'에서 숀 멘데스의 '데얼스 낫싱 홀딩 미 백'으로 프로그램을 펼친다.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AS로마와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원정에서 한 골도 넣지 못하며 고개를 숙였다. 팀은 4강 진출에 실패했다. ▲'테니스 신성' 정현이 제네시스 브랜드와 2022년까지 후원 계약을 맺었다. ▲2020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올스타전이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홈 구장인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이곳에서 올스타전이 열리는 것은 1980년 이후 40년 만이다.

2018-04-11 15:16:05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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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한국 자매, 롯데 챔피언십에서 시즌 4승 노린다

LPGA 한국 자매, 롯데 챔피언십에서 시즌 4승 노린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한국 자매들이 하와이에서 올해 4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오는 12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하와이주 카폴레이의 코올리나 골프클럽(파72)에서 LPGA투어 롯데 챔피언십이 개최된다. 한국 선수들은 LPGA투어에서 올해 치른 7개 대회 중 3개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맏언니' 지은희(31)와 '여제' 박인비, '신인왕' 선두에 선 고진영이 그 주인공이다. 일찌감치 시즌 1승을 따낸 세 사람은 롯데 챔피언십에서 시즌 2승 고지 선점을 위한 경쟁에 나선다. 지은희와 박인비는 최근 열린 시즌 첫 번째 메이저대회 ANA 인스퍼레이션에서의 아쉬움을 롯데 챔피언십에서 씻겠다는 각오다. 특히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1박 2일간의 긴 연장전 끝에 패배의 쓴맛을 본 박인비에게는 롯데 챔피언십이 더욱 중요하다. 박인비가 이 대회 정상에 오를 경우 선두를 달리고 있는 사금왕, 평균타수 1위 경쟁에서 2위와 격차를 벌릴 수 있다. 또 ANA 인스퍼레이션 우승자인 페르닐라 린드베리(스웨덴)에 넘긴 올해의 선수상 포인트 1위도 돌려 받을 수 있는 만큼 그의 각오는 남다르다. 신인왕 레이스에서 압도적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고진영도 시즌 2승 사냥에 나선다. 이뿐만 아니라 또 다른 우승후보도 줄지어 있다. 김세영은 지난 2015년 이 대회에서 연장전 끝에 박인비를 따돌리고 생애 두 번째 우승을 차지하는 등 코스와 좋은 궁합을 자랑한 바 있다. 이번 대회는 최근 1년 간의 부진을 씻어낼 기회다. 또 전인지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준우승을 거둔 바 있다. 지난해 차례로 세계랭킹 1위에 올랐으나, 올 시즌 들어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유소연(28)과 박성현(25)도 반등을 노린다. 두 사람이 올 시즌 들어 '톱10'에 진입한 것은 한 번뿐이다.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를 석권한 이정은(22)은 올해 들어 두 번째 미국 원정에 나선다. 그는 지난해 KLPGA투어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우승자 자격으로 이번 대회에 출전한다. 롯데 골프단 소속 김지현(27)과 하민송(22), 이소영(21)은 스폰서 초청으로 LPGA투어를 경험한다. 또한 세계랭킹 1위 펑산산(중국)과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크리스티 커(미국), 세계랭킹 6위 에리야 쭈타누깐(태국), HSBC 월드챔피언십을 제패한 교포 미셸 위(한국이름 위성미) 등이 강력한 우승 경쟁자다.

2018-04-10 12:35:30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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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동갑내기 친구 오승환(토론토 블루제이스)를 상대로한 두 번째 맞대결에서도 안타를 쳤다. 그러나 텍사스는 4-7로 패했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10일 오후 10시 45분(한국시간) 열리는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조별리그 2차전 일본과 경기에서 승리하고 '2019 국제축구연맹(FIFA) 프랑스 여자월드컵 진출 조기 확정을 노린다. ▲2018-19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이 오는 11~12일, 2차 선발전이 14~15일 열린다. 남녀 8명씩 최종 선발한다. ▲박인비가 오는 6월 14일부터 열리는 KLPGA투어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에 출전을 확정하고, KLPGA투어 대회 첫 우승을 노린다.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가 2018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여자 세계선수권 디비전 1그룹 B(3부리그) 1차전에서 카자흐스탄에 사상 첫 승리를 거뒀다. ▲한국 남자컬링이 세계컬링연맹(WCF) 랭킹에서 8위에 올랐다. 남자컬링 팀은 2018 세계남자컬링선수권대회에서 역대 최고 성적인 4위를 차지했다.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암에서 2경기 연속 골을 기록한 권창훈(디종)이 현지 언론이 뽑은 주간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청소년을 글로벌 리더로 육성하기 위한 2018년도 청소년프로그램 매칭 사업에 총 1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우승을 차지한 패트릭 리드(미국)가 세계랭킹 11위에 오르며, 톱10 재진입을 눈앞에 뒀다.

2018-04-09 15:31:56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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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FC 바르셀로나가 리오넬 메시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레가네스를 3-1으로 제압, 역대 정규리그에서 최다 연속 무패 타이를 작성했다. ▲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 선발 등판하지 못하고 연장 12회초 타석에 들어섰으나 삼진으로 돌아섰다. 팀은 연장 접전 끝에 패했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안타와 볼넷으로 두 차례 출루하면서 팀의 5-1 승리를 이끌었다.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 윤덕여 감독이 8일 치른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1차전 호주와 경기에서 0-0으로 비기고 난 뒤 "무실점으로 비겨 승점을 따낸 것에 대해 선수들을 칭찬해주고 싶다"고 밝혔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이 스토크시티전에서 침묵하면서 시즌 19호골 기회를 다음으로 미뤘다. 그는 올 시즌 전체 18골(리그 12골)을 기록 중으로, 지난 시즌 작성한 한국 선수 유럽축구 한 시즌 최다 골(21골) 경신을 노리고 있다.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 디종의 권창훈이 툴루즈와 원정경기에서 득점을 터뜨리며 2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안방마님' 양의지가 급성 위염으로 2경기 연속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테니스 세계 1위인 라파엘 나달(스페인)이 2018 데이비스컵 테니스 월드그룹 준준결승(4단1복식) 독일과 경기 2단식에 출전, 약 2개월 만에 복귀했다. 그는 허리 부상으로 지난 1월 말부터 휴식을 취했다. ▲한국 태권도가 오는 10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리는 2018 유스올림픽 출전권 5장을 획득했다.

2018-04-08 14:40:10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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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그바 멀티골' 맨유, 맨시티에 3-2 대역전극!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에 승리를 거두며 맨시티의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저지했다. 맨유는 8일 오전(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 이티하드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18시즌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에서 맨시티에 3-2로 이겼다. 리그 선두 맨시티는 이날 맨체스터 더비서 승리를 거둘 경우 리그 조기 우승을 확정할 수 있었지만 아쉽게 패배했다. 리그 2위 맨유는 22승5무5패(승점 71점)를 기록하며 선두 맨시티(승점 84점)와 승점 13점차의 간격을 보이게 됐다. 이날 포그바가 멀티골을 기록한 것이 승리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맨시티는 맨유를 상대로 스털링이 공격수로 나섰고 사네와 베르나르도 실바가 측면 공격을 이끌었다. 다비드 실바, 페르난지뉴, 권도간은 중원을 구성했고 델프, 오타멘디, 콤파니, 다닐로는 수비를 맡았다. 골문은 모라에스가 지켰다. 맨유는 루카쿠가 공격수로 출전했고 산체스, 포그바, 린가드가 공격을 이끌었다. 마티치와 에레라는 허리진을 구축했고 영, 베일리, 스몰링, 발렌시아는 수비를 책임졌다. 골키퍼는 데 헤아가 출전했다. 양팀의 맞대결에서 맨시티는 전반 25분 콤파니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콤파니는 코너킥 상황에서 사네가 골문앞으로 띄운 볼을 헤딩골로 마무리했다. 이후 맨시티는 전반 30분 추가골까지 성공시켰다. 하지만, 후반전에서는 맨유의 뒷심이 폭발했다. 후반 8분 포그바가 만회골을 기록해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포그바는 에레라의 어시스트를 페널티지역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골망을 흔들었으며, 이후 2분 후 동점골까지 터트렸다. 맨유는 후반 24분 스몰링이 역전 결승골을 성공시켰다. 프리킥 상황에서 산체스가 페널티지역으로 보낸 볼을 스몰링이 오른발 슈팅으로 골을 터트렸다.

2018-04-08 11:48:33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