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야구

류현진 방어율, 2.79로 낮춰 '존재감 확인'

사진/류현진 인스타그램



류현진(31·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시즌 첫 경기에서 부진했던 성적을 씻어내고 존재감을 확인하는 역투를 펼쳤다.

류현진은 11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MLB)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에서 선발 등판해 6이닝 1피안타 1볼넷 8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이날 류현진은 최고의 컨디션을 보였다. 1회초 볼넷, 5회초 안타를 각각 하나씩 허용한 것 말고는 별다른 위기 없이 6이닝을 끌고 갔다.

힘입어 8개의 삼진까지 잡아내며 선발투수의 자격을 증명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3일 애리조나전 때의 부진을 확실히 털어낸 듯한 모습. 류현진은 시즌 평균자책점 역시 2.79(종전 7.36)로 대폭 낮추는데도 성공했다.

한편 이날 경기서 7회초 대타로 교체된 류현진은 교체됐지만, 다저스 불펜진이 리드를 지켜내면서 4-0 다저스의 승리로 마무리 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