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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2018 러시아 월드컵 공인구 '텔스타18'… 반발력 좋아 시원한 슛 기대!

2018 러시아우러드컵 공인구 '텔스타18' 사진/아디다스



이번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좀 더 시원한 골 장면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달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월드컵 공인구 '텔스타(Telstar) 18'을 받아 파주 NFC에 보관 중이다.

'텔스타 18'은 FIFA 공식 후원사인 아디다스가 1970년 멕시코 월드컵 때 사용한 '텔스타'를 업그레이드한 버전이다. '텔스타'의 의미는 텔레비전의 스타라는 뜻으로 1970년 멕시코 월드컵 때 TV 중계가 시작됐고 흑백 TV에서 공을 좀 더 잘 띄기 위해 축구공 색상도 흑백으로 디자인됐다.

이번 2018 러시아월드컵 때 사용될 텔스타18도 현대적 감각이 적용돼 검은색과 회색의 그러데이션 픽셀 디자인을 적용했다. 또한, 완벽한 구 모양을 만들기 위해 6개의 패널로 제작됐다. 텔스타18은 반발력이 좋아 골키퍼가 제어하기 까다로울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탄성이 좋고 전반적으로 묵직한 킥감이 좋아 이번 2018 러시아월드컵 때 중거리 슛을 더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오는 5월 21일 대표팀 소집 때 공인구 적응력을 훈련을 높이고 5월 28일 온두라스(저녁 8시·대구스타디움)와의 평가전에서 첫 실전 경험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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