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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닝요·라돈치치 잊었다"

최강희 축구대표팀 감독이 카타르전 필승을 다짐했다. 최 감독은 24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린 출국 기자회견에서 "어느 대회든 첫 경기가 중요하다. 스페인전은 전술적인 실험을 하고 선수를 점검하는 평가전인 만큼 모든 초점은 카타르전에 맞출 생각"이라고 말했다. 최강희호는 31일 오전 3시 스위스 베른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위인 스페인과 친선경기를 하고, 다음달 9일 오전 1시15분 도하에서 카타르와 브라질월드컵 최종 예선 1차전을 치른다. 이어 12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레바논과 2차전을 한다. 최 감독은 "스페인이 카타르와 전혀 다른 유형의 팀인 것은 아쉽지만 중요한 것은 얼마나 준비를 잘하느냐"라며 "우리가 가진 제 능력을 발휘하면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에닝요와 라돈치치의 대표팀 합류가 불발된 것과 관련해서는 "두 선수를 잊었다"며 "26명의 우리 선수들 하고 경기를 치르는 생각만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한 선수는 구자철·기성용·남태희·조용형·이정수·지동원·김두현·염기훈·조병국 등 9명이다. 유럽에서 뛰는 손흥민·박주호 등은 현지에서 합류하고, 이동국·오범석 등 K-리거들은 이번 주 토요일 소속팀 경기를 마치고 27일 출국한다.

2012-05-24 14:36:07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