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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풍운아' 최향남 고향 품으로

KIA 입단 테스트 합격

▲ 최향남



'풍운아' 최향남(41)이 고향팀 KIA의 품으로 다시 돌아온다.

최향남은 21일 오후 광주구장에서 선동렬 감독이 지켜보는 가운데 입단 테스트를 했고, 불펜 요원으로 합격 판정을 받았다. 입단이 결정되면 90년(당시 해태), 2004년에 이어 KIA 유니폼을 입는다.

선 감독은 22일 "스피드는 높지 않았지만 볼은 괜찮았다. 계약이 끝나면 다음주부터 2군에 합류할 것"고 말했다.

최향남은 지난해 시즌 도중 롯데에서 웨이버 공시로 방출됐다. 하지만 야구의 꿈을 버리지 않았던 그는 올해 2월 미국 휴스턴으로 건너가 마이너리그 팀을 물색했고, 원하는 팀이 없어 국내 입단을 준비했다.

최향남은 "고향에서 야구인생을 마무리 짓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김민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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