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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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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여름 나세요"…신한금융, 독거노인 3200여명에 냉방용품 후원

신한금융그룹은 11일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독거노인 종합지원센터에서 '시원한 여름나기 냉방용품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한동우 회장을 비롯해 보건복지부 정진엽 장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찬봉 사무총장,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이호경 센터장이 참석했다. 신한금융그룹은 약 1억2800만원 상당의 선풍기, 여름 이불 등 냉방용품과 지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는 보건복지부를 통해 65세 이상의 저소득 어르신 약 3200여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신한금융그룹은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함께 지난 2012년부터 이 행사를 5년째 실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신한금융그룹 그룹사들은 각 사별로 봉사활동을 해 오고 있다. 신한은행은 2011년부터 스마트금융센터 전화 상담사들이 400여명의 독거어르신들과 자매 결연을 맺어 여름철에는 보양식을 대접하고, 겨울에는 난방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자사 사회공헌활동 대표 브랜드인 '아름인'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어르신 후원 대고객 모금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신한생명은 지난 6월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후원금 8000만원을 전달했으며, 1000여명의 설계사로 구성된 '빅드림(Big Dream)' 봉사단이 전국 47개 노인복지관과 연계해 독거어르신들에게 쿨스카프·수박·냉면·삼계탕 등을 담은 '하하하(夏) 웃음 바구니'를 제공했다. 신한금융그룹의 관계자는"외로움과 폭염 속에서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계속해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2016-08-11 15:17:23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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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모바일뱅킹, 공인인증서 없이 이용하세요"

신한은행이 모바일 뱅킹 시 공인인증서 등의 과정을 없앴다. 신한은행은 11일 신한S뱅크를 통한 본인 계좌로 이체·환전·공과금 납부 등 주요거래 이용 시 보안매체와 공인인증서 프로세스를 생략해 이용절차를 간소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 간소화를 통해 본인 명의 유동성 계좌이체는 총 3단계에서 2단계로, 예·적금의 경우 비밀번호 입력만으로 입금을 완료할 수 있다. 앞서 신한은행은 8월 1일 거래편의성 확대를 위해 본인 명의 신한은행 적금, 퇴직연금 등에 추가 불입 시 보안매체와 공인인증서를 모두 생략했다. 또 타행의 경우 사전 서비스 동의 절차를 통해서 이용 가능했던 간편 거래도 별도 등록 절차 없이 이용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들의 모바일뱅킹 이용 빈도를 고려해 가장 많은 고객이 이용 중인 이체와 환전, 적금 납입, 공과금 등의 서비스 간소화를 우선 적용했다"며 "8월 중 모바일을 통한 예금, 적금 신규 시에도 보안매체 입력을 생략하는 등 거래 절차 간소화 대상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지난 7월 금융권 최초로 도입한 모바일 기반 보안매체인 스마트보안카드를 활용한 서비스 확대도 검토 중이다. 신한은행은 앞으로 스마트보안카드와 비대면실명확인을 결합해 기존 인터넷·모바일뱅킹 신규 가입 시 보안매체를 받기 위해 영업점을 방문하는 번거로움 없이 비대면 방식으로 신규가 가능한 획기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2016-08-11 14:09:36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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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필요한 보안프로그램 없앤다…금감원, 전자금융 불편사항 개선

#평소 여러 은행을 이용하는 A씨는 인터넷뱅킹 시 불편을 겪어 왔다. 지나치게 많은 보안 프로그램을 필수적으로 설치해야 했기 때문. 결국 PC의 속도가 느려졌으며, 이에 따라 문서 작성 등 PC를 이용한 다른 업무까지 지장이 생겼다. 앞으로 금융거래 시 설치하는 보안 프로그램 수가 대폭 감축된다. 일회용 비밀번호(OTP)를 대신해 이용할 수 있는 생체인증 등의 다양한 대체인증 수단도 도입된다. 11일 금융감독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전자금융거래 시 금융소비자 편의성 제고' 세부 추진계획을 밝혔다. 우선 금감원은 인터넷뱅킹 등 전자금융거래 이용 시 백신, 키보다 보안, 공인인증서 등 다수의 보안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하는 불편을 개선한다. 현재 일부 금융사에서는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나 기능에 관계없이 무조건적으로 보안프로그램 설치를 요구하고 있다. 특히 인터넷뱅킹 서비스의 경우 평균 4개의 보안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으로는 금융상품 소개, 부동산 시세 조회 등 단순 조회성 웹페이지는 금융소비자가 보안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아도 이용토록 한다. 이를 통해 필수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보안 프로그램 수를 50% 이상 감축한다. 또 인터넷·모바일뱅킹 자금이체 시 본인인증 수단으로 사용되는 보안카드와 OTP 외에도 다양한 이체수단이 도입된다. 장치형 OTP는 휴대와 배터리 관리의 불편이 있는 데다 재발급 시 금융사 영업점을 방문해 추가 비용(3000원 내외)을 내야 한다. 이에 금감원은 금융사들이 장치형 OTP 외에도 스마트OTP, 모바일OTP 등 다양한 이체수단을 도입토록 유도할 방침이다. 현재 스마트OTP는 12개 은행에서 도입했으며, 모바일OTP는 1개 은행에서 제공 중이다. 전자금융거래 시 공인인증서의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선 다양한 인증수단이 도입된다. 공인인증서는 전자서명법에 따라 안전성이 확보되지만 유효기간에 맞춰 갱신하거나 재발급해야 하는 불편이 있다. 대체 수단으로는 지문·홍채·정맥인증 등의 생체인증 방법이 제시됐다. 금감원은 앞으로 생체인증 등 안전하고 다양한 인증수단을 도입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다만 새로운 인증수단의 안정성에 대한 신뢰가 완전히 확보될 때까지는 거래내역 조회와 소액 송금에 우선 적용하고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스미싱·파밍 등을 통한 개인정보 유출 등에 대비할 수 있도록 금융권의 보안도 강화된다. 금감원에 따르면 인터넷뱅킹 실제 이용고객 중 모바일뱅킹 고객 비중은 76.1% 수준이며, 6월 중 입출금·이체거래 중 89.7%가 비대면 방식으로 거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금감원은 금융권 FDS(이상금융거래 탐지시스템)을 고도화하고 금융사 간 정보공유를 통해 전자금융사고를 예방토록 한다. 6월 말 FDS는 은행(16개)과 카드사(19개) 모두 구축했으며, 증권사(32개)는 72%(23개)만 준비된 상태다. 아울러 전자금융거래 약관에 기재된 금융사의 면책조항이 포괄적으로 운용돼 전자금융사기 등 피해발생 시 금융소비자가 부당하게 부담하지 않도록 점검·지도한다. 금감원은 추진과제별로 세부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올해 말까지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IT·금융정보보호단 최성일 선임국장은 "전자금융거래 시 다양한 본인인증 수단을 통해 보다 편리하고 신속하게 전자금융거래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다양한 인증수단을 이용한 50만원 이하의 소액 간편 송금이 활성화 될 경우, 전체 인터넷·모바일뱅킹 이체거래 중 약 70%에 달하는 거래의 편의성이 제고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6-08-11 12:00:00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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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인도 SBI와 업무협약 체결…해외진출 가속화 나서

산업은행이 인도 최대 상업은행 SBI와 손을 잡고 해외진출에 속도를 낸다. KDB산업은행은 10일 인도 뭄바이에서 최대 상업은행인 SBI(State Bank of India)와 상호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SBI 내 코리아데스크 설치를 비롯해 신디케이티드론, PF, 무역금융, 파생상품 등의 업무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SBI는 2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은행으로 신디케이티드론 주선 10년 연속 인도 1위, 2015년 PF 주선 세계 4위를 기록한 바 있다. 산은 관계자는 "이번 코리아데스크 개설을 통해 인도시장 진출의 고듀보를 마련하고 인도에 진출한 한국기업에 대한 지원과 현지 우량 기업과의 거래 등을 확대할 것"이라며 "이에 따라 아시아 성장지역 CIB(Corporate & Investment Banking) 벨트 내에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충할 것"이라고 말했다. 산은은 올해 국내기업의 해외 수주 지원자금으로 17억 달러를 지원키로 하는 등 해외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특히 이번 인도 SBI 내 코리아데스크 설치는 이동걸 회장의 '글로벌 KDB'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산은 관계자는 "산업은행은 최근 어려운 국제금융환경 속에서도 적극적인 해외영업을 통해 국외점포에서 올 상반기 중 7000반 달러의 수익을 올리는 등 양호한 해외사업 실적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2016-08-11 10:15:48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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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부채, 브레이크 고장?…7월 가계대출 673조원 돌파

가계부채 급증세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경제의 잠재적 위험 요인으로 꼽히는 만큼 정부가 각종 규제에 나섰지만 좀처럼 제동이 걸리지 않는 모양새다. 10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6년 7월 중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말 은행권의 가계대출 잔액은 673조7000억원으로 전월보다 6조3000억원 늘었다. 월간 증가액은 6조3000억원으로 전월보다 2000억원 줄었고, 작년 7월보다는 1조원 감소했다. 하지만 2010~2014년의 7월 평균인 2조원의 3배가 넘을 정도로 예년 수준을 크게 웃도는 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은행의 가계대출에서 주택담보대출의 잔액이 506조6000억원으로 한 달 사이 5조8000억원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올해 들어 최고치로, 주택거래량이 늘고 대출금리가 떨어진 영향으로 분석된다. 지난달 서울의 아파트 거래량은 1만4000가구로 전월(1만2000가구) 보다 2000가구 늘었다. 서울 재건축 아파트의 강세로 투자용 수요가 몰린 탓이다. 또 6월 기준금리가 사상 최저인 연 1.25%로 0.25%포인트 내리면서 대출금리가 떨어진 것도 주택담보대출 급증의 원인이다. 앞서 시중은행이 주택담보대출에서 소득심사를 강화한 여신심사 가이드라인을 수도권에서 전국으로 확대했으나, 별 다른 효과가 나오지 않은 셈이다. 이 같은 상황에 일각에서는 가계부채에 대한 정부대책의 안이함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가계부채는 가계의 원리금 상환에 대한 부담으로 소비를 위축시켜 장기적으로 경제성장의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다. 주택담보대출을 제외한 마이너스동찰대출 등 나머지 가계대출도 늘었다. 지난달 은행의 가계대출에서 마이너스통장대출, 예·적금담보대출 등 기타대출 잔액은 166조3000억원으로 5000억원 늘었다. 은행의 기업대출도 중소기업 대출을 중심으로 큰 폭 증가했다. 은행권 기업대출 잔액은 748조9000억원으로 전월보다 6조1000억원 늘었다. 중소기업의 대출 증가가 5조5000억원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대기업 대출은 전월 대비 5000억원 증가했다. 은행의 자영업자 대출은 처음으로 잔액 250조원을 넘겼다. 올해 1∼7월간 잔액 12조7000억원이 늘었다. 자영업자들은 경기 상황에 따라 소득 상황이 악화될 위험성이 높아 민간부채의 취약 요인으로 꼽힌다.

2016-08-10 21:13:30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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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銀, 새로운 수익원 찾았다…'캄보디아 프놈펜상업은행' 인수완료

전북은행이 캄보디아 프놈펜상업은행의 인수를 마쳤다. 이번 인수를 통해 수익구조를 다변화하고 지속적인 성장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10일 전북은행과 아프로서비스그룹이 구성한 '전북은행-아프로서비스그룹 컨소시엄'은 캄보디아 프놈펜상업은행(PPCB) 인수를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프놈펜상업은행은 캄보디아 소재 36개 상업은행 중 자산규모 10위권 은행으로 총자산 5000억원, 직원 200여명, 수도인 프놈펜과 주요 거점도시에 14개의 지점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08년 설립이후 연간 56.5%의 높은 자산성장율을 기록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자산수익률(ROA) 1.5%(국내은행 평균 0.4% 내외), 연체율 0.02%, 담보위주의 대출구성 등 성장성, 수익성, 건전성 모든 지표가 국내은행권 대비 우수하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캄보디아는 금융업 성장 가능성이 높고 거래가 미국 달러로 이뤄져 환리스크 또한 낮아 금융업 진출의 최적국가"라며 "아울러 프놈펜상업은행은 영업방식과 우수한 인적자원을 기반으로 캄보디아에서 경쟁력 있는 은행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말했다. 전북은행은 경기침체와 저금리 기조로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는 국내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이번 인수를 결정했다. 앞으로 전북은행은 균형 있는 포트폴리오 구축을 통해 수익구조를 다변화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전북은행-아프로컨소시엄은 전북은행의 지난 47년간 한국 은행업의 노하우를 보유한 경험과 캄보디아에서 활성화되고 있는 마이크로파이낸스 사업에 대해 아프로서비스그룹(러시앤캐시, OK저축은행 등)의 소비자금융 노하우를 접목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프놈펜상업은행의 강점과 결합한 차별화된 모델을 구축해 프놈펜상업은행을 동남아시아의 대표은행으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2016-08-10 16:55:11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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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핀테크 스타트업 지원 '위비핀테크랩' 오픈

우리은행이 핀테크 스타트업에 대한 창업지원을 확대하기 위한 공간을 열었다. 우리은행은 10일 이광구 은행장, 주영섭 중소기업청장, 강시우 창업진흥워낭, 조길형 영등포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비핀테크랩'을 열었다. 위비핀테크랩은 핀테크 스타트업에 사무공간, 교육, 컨설팅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엔젤투자자를 연계하는 등의 창업지원 공간이다. 우리은행은 지난해부터 '우리핀테크나눔터'를 운영해 4개 스타트업의 창업을 성공적으로 지원한 바 있다. 위비핀테크랩은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입주공간을 마련해 창업지원 사업을 확대한 것이다.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위비핀테크랩은 100평 규모로 벤처캐피털, IT기업, 국·내외 엑셀러레이터 등 15개 멘토 기관을 유치했다. 아울러 정부의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사업'으로 지정받아 체계적인 스타트업 지원 환경을 조성했다. 위비핀테크랩은 지난 7월 입주기업을 모집해 1차로 6곳을 선발했고 수시모집으로 입주기업을 추가 발굴할 방침이다. 입주기업들은 최대 1년 간 무상으로 사무공간과 부대시설을 이용하며 금융·IT교육, 특허·법률 상담, 컨설팅, IT시스템, 투자자연계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받게 된다. 또 위비핀테크랩은 영국 엑셀러레이터 2곳과 공동으로 프로그램을 마련해 매년 1~2개 참여기업의 해외진출을 정례화하고 그 규모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우리은행은 이날 중소기업청과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이들은 핀테크 분야 유망 1인 창조기업을 발굴·육성하고,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금융비용을 우대하는 등 공동 협력할 예정이다.

2016-08-10 15:48:38 채신화 기자
생명보험재단, '시니어 100세 힐링센터' 1호 오픈…노인 만성질환 관리 나서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하 생명보험재단)은 10일 서울 종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시니어 100세 힐링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영종 종로구청장, 김복동 종로구의회 의장, 종로노인종합복지관 관장 정관스님, 유석쟁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전무 등이 참석했다. '시니어 100세 힐링센터'는 고혈압·당뇨와 같은 노인성 만성질환이 있는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생명보험재단이 처음으로 만든 전용공간이다. 센터에서는 만성질환 어르신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향상시키기 위한 전문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따르면 2014년 기준 65세 이상 노인인구 중 의사의 진단을 받은 만성질환율은 89.2%이고 복합이환자가 69.7%이며, 평균 2.6개의 만성질환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사진단 만성질환 중 고혈압의 유병률이 56.7%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은 골관절염·류머티즘 관절염(33.4%), 당뇨병(22.6%), 요통·좌골신경통(21.1%), 고지혈증(19.6%), 골다공증(14.0%)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또 전체노인의 33.1%는 우울증상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명보험재단 관계자는 "만성질환 노인의 관리가 새로운 사회적 해결과제로 대두됨에 따라 예방적 관리대안으로서 '시니어 100세 힐링센터' 사업을 신설하고 모델화 사업으로 추진했다"고 말했다. 우선 '시니어 100세 힐링센터'에서는 노인성 만성질환으로 인한 신체적 질병과 노년기 우울증 등의 정서적 문제를 함께 개선하기 위한 전문적인 힐링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전담 사회복지사가 전문 강사와 협업해 ▲몸과 마음 수양을 위한 '다도(茶道)' ▲심폐기능과 순환기 능력 개선을 위한 '실버 필라테스' ▲다섯 가지 감각을 활용한 '오감힐링 프로그램' 등이 주 4회 운영된다. 이달 말께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40명의 어르신들이 12월말까지 참여하게 되며, 전용공간 리모델링비와 프로그램 운영비 전액은 재단이 지원한다. 생명보험재단 유석쟁 전무는 "현재 우리나라 전체 노인인구의 약 70%가 2개 이상의 만성질환을 앓고 있고, 전체 노인의 33%가 우울증 위험집단이라는 통계를 통해 노인 만성질환의 사회적 비용이 급증할 것을 예상할 수 있다"며 "금차 종로구에 첫 번째로 개소한 '시니어 100세 힐링센터'가 노인만성질환의 사회적 비용을 줄일 수 있는 선도적 모델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생명보험재단은 2007년 삼성·교보·한화생명 등 19개 생명보험회사들이 공동 출연해 설립합 공익재단이다. 재단은 고령화극복 지원사업, 자살예방 지원사업 등 4대 목적사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2016-08-10 15:36:17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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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은행으로 견학간다'…은행권 명소 4곳은?

한국·우리·신한은행 박물관, 금감원 홍보관 '인기'…입체 영상·체험프로그램으로 견학·관광 발길 여름 휴가철 은행권의 숨은 명소가 인기다. 일부 은행에서 금융의 역사 등을 전시하는 박물관이 대표적이다. 이곳에서 청소년들은 아직까지 생소한 개념인 '금융'의 역사를 공부하고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금융거래를 체험해볼 수 있다. 무료 관람인 데다 특히 서울 시내에 위치해 접근성이 높아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 혹은 외국인 관광객들의 발길이 늘고 있다. 그중에서도 한국은행의 '화폐박물관'이 대표적인 명소다.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점 건물에 들어서 있는 이 곳에서는 조선 시대부터 현재까지의 화폐 역사를 전시하고 있다. 청소년 관람 비율이 높은 만큼 위조화폐식별법, 나라경제 순환체험, 화폐가치 계산하기, 나의 체감물가 구하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전시공간이 있다. 또 화폐와 문화 등 다양한 주제로 기획 전시도 실시하고 있다. 화폐박물관에서는 분기별로 다양한 강좌도 무료로 진행한다. 올 3분기(7월~9월)에는 화폐문화강좌, 경제강좌, 체험강좌를 실시하고 있으며 해당 강좌 당일 접수하면 선착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월요일은 휴관이다. 한국은행 화폐박물관에서 약 100미터 가량 떨어진 곳에 우리은행 본점이 있다. 이 건물 지하 1층에 위치한 '우리은행 은행사박물관'에서는 우리은행의 100여년 발자취를 비롯해 국내 은행의 역사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이 박물관의 관전 포인트는 '저금통'이다. 국내 유일의 저금통 소장 박물관으로서 세계 각국의 다양한 저금통 600여점을 저금통 테마파크·갤러리에서 전시하고 있다. 유치원생부터 성인까지 관람할 수 있는 전시감상 프로그램도 운용 중이다. 대상별 눈높이에 맞춘 진행을 통해 참여자들이 근현대 금융흐름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소장품·역사 이해', '화폐·금융 이해'를 주제로 하는 교육 프로그램도 있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가장 오래된 은행건축물인 광통관을 입체퍼즐로 만들어 보거나, 직접 화폐를 발행해볼 수 있다. 이 곳에서는 여름방학 동안 어린이 체험교실과 화폐 히스토리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일요일, 법정공휴일, 근로자의 날은 휴관이다. 서울 중구 광화문역 근처에 위치한 신한은행의 '한국금융사박물관'에서는 금융거래의 실질적 정보와 체험을 제공한다. 이 곳에서는 최초의 은행인 한성은행의 첫 대출 고객 이야기를 입체영상으로 소개하고 통장형태로 만들어진 리플릿을 제공한다. 조선시대 등 과거의 이자 계산법을 보여주는 고문서와 국내외 화폐 등 다양한 역사 자료를 볼 수 있으며, 청소년을 대상으로 용돈관리 방법과 은행 이용법을 알려주기도 한다. 이 곳은 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의 홍보관 '금융마루'도 금융을 공부하기 안성맞춤이다. 금융감독원 2층에 위치한 이 곳에서는 금감원의 역사와 역할을 소개하고 관련 업무를 간접적으로 체험해볼 수 있다. 또 금감원의 역사를 한눈에 알 수 있는 코너를 비롯해 쌍방향 참여가 가능한 디지털 미디어월, 영상실을 운영 중이다. 디지털 미디어월에서는 기억에 남는 금감원 사진을 찍고, 금융범죄 퇴치 게임을 할 수 있다. 이 곳은 오전 9시부터 11시,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운영되며 주말과 공휴일은 휴관이다.

2016-08-10 15:34:06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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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차보험 운전경력 인정제도 개선…대상자 1명→2명 확대

자동차보험 가입·운전경력 인정대상자가 현행 1명에서 2명으로 확대된다. 등록신청기간의 제한도 폐지된다. 금융감독원은 10일 다수의 금융소비자가 보험료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자동차보험 '가입·운전경력 인정제도'를 개선한다고 밝혔다. 자동차보험은 지난해 말 기준 가입자가 약 2000만명에 이를 만큼 대표적인 보험상품이다. 국민의 관심도가 높은 만큼 관련 민원도 2011년 6633건에서 지난해 1만1916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가입자의 운전경력에 따라 할증요율을 적용하는 '가입·운전 경력요율제'에 대한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다. 이 제도는 처음 가입 시 할증된 요율을 적용하고 이후 1년마다 할증 요율을 낮춰 3년 이상이 되면 할증요율을 적용하지 않는 제도로, 최대 51.8%까지 보험료가 할증된다. 현재 자동차보험 전체 가입자의 10.5%에 달하는 205만명이 이 제도를 적용받고 있다. 이를 통한 가입자의 보험료 부담을 덜기 위해 '경력인정제'를 운영하고 있으나 인정대상자가 적고 등록신청기간이 제한된다는 점이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금감원은 이같은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경력인정대상자를 1명에서 2명으로 확대키로 했다. 대상자를 확대할 경우 인정대상자는 1162만명에서 1644만명으로 482만명 증가한다. 이는 오는 10월 1일 신규 판매되는 계약부터 적용된다. 자동차보험 계약체결 후 1년 이내에 등록신청을 해야만 경력을 인정해주는 제한도 폐지한다. 지난해 말 기준 대상자 1162만명 중 기한 내 신청을 한 사람은 26.3%(305만명)에 불과하다. 이에 금감원은 따로 등록신청기간을 두지 않고 가입자가 언제든지 경력인정에 필요한 서류나 등록절차를 이행하면 과거 운전경력을 모두 인정키로 했다. 또 경력인정 등록절차도 두 가지로 확대됐다. 현재 매년 사전등록을 하고 향후 보험가입 시, 별도의 제출서류 없이 운전경력을 인정하고 있다. 이 외에도 향후 보험 가입 시 보험가입증명서만 제출하면 운전경력을 인정하는 절차를 신설해 두 가지 방법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게 됐다. 금감원은 많은 소비자가 보험료 절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경력인정제도에 대해 표준스크립트를 신설케 하는 등 안내와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다. 보험감독국 진태국 국장은 "자동차보험 가입경력 인정제도를 통해 운전경력이 있는 소비자가 본인의 이름으로 신규 자동차보험 가입 시 운전경력을 제대로 인정받아 보험료를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6-08-10 12:00:00 채신화 기자
금감원, 금융애로 들으러 전국순회 나선다

감독 당국이 금융관행 개혁을 실효성 있게 추진하기 위해 전국을 순회하며 금융애로 수렴에 나선다. 금융감독원은 이달 29일부터 내년 2월까지 약 6개월 동안 전국 방방곡곡에서 '금융애로수렴 현장간담회'를 열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6개월간 순회하는 지역은 전주·부산·수원·창원·광주·제주·대구·원주·대전·청주·울산·목포·구미 등 13곳이다. 간담회는 매월 2~3개 시·도를 순회하면서 전국 16개 시·도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참석자는 간담회별로 금융감독원장을 비롯해 금융소비자 등 약 20명 내외가 될 것으로 보인다. 금감원은 간담회를 통해 금융현장에서 겪는 제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자유롭게 개진하고 청취할 계획이다. 논의사항으로는 주부 등 금융소비자가 금융거래 과정에서 겪는 불편사항, 중소기업·자영업자의 자금조달 애로 등 금융불편 사항 등이다. 또 불합리한 감독규제 등으로 인한 금융회사의 애로사항과 이미 추진된 금융개혁 사항에 대한 보완 건의 등도 논의될 전망이다. 금감원은 전국순회 현장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건의사항 중 단기간 내 해결 가능한 사항은 신속히 조치하고, 제도나 관행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향후 금융관행개혁 과제 선정 시 반영하는 등 개선방안을 적극 마련할 방침이다. 금융혁신국 이준호 선임국장은 "금감원이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금융관행개혁을 보다 실효성 있게 해 나가고, 개혁 성과에 대한 국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전국순회 현장간담회를 계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2016-08-10 07:57:37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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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캐피탈, 중금리 신용대출상품 '단디론' 대구은행서도 판매

DGB캐피탈의 중금리 신용대출상품 '단디론'을 대구은행서도 이용할 수 있다. DGB대구은행은 9일 그룹의 시너지를 높이기 위해 DGB캐피탈의 중금리대출 상품 '단디론'을 당행 전영업점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단디론'은 신용등급 미달이나 대출 한도 등으로 대출이 제한된 중신용자들이 대부업·사채 등의 고금리에 내몰리지 않도록 11.2%~17.2% 수준의 금리를 적용하는 중금리 신용대출 상품이다. 개인신용대출 연계상품은 은행에서 대출이 어려운 고객을 대상으로 중간 신용등급을 보유 중인 고객들이 상대적으로 고금리 대출을 받을 수밖에 없는 구조적 결함을 해결하기 위한 대출상품이다. 단디론은 DGB캐피탈을 방문하지 않더라도 그룹 내 원스톱 시스템(One-Stop System)을 통해 DGB대구은행 전 창구에서 한도와 금리 조회가 가능하다. DGB대구은행 전영업점 창구에서 신청서 작성 등의 간단한 절차를 거치면 단디론을 이용할 수 있으며 신분증, 재직확인, 소득확인 서류 등을 제출해야 한다. 대출한도는 최고 3000만원이며, 대출기간은 12개월 단위로 최장 60개월까지 설정 가능하다. 상환방식은 매월 원리금균등분할 방식 취급된다. DGB금융그룹 관계자는 "DGB 계열사 간 시너지를 발휘하여 판매되는 DGB캐피탈 단디론을 DGB대구은행의 많은 창구에서 판매해 다양한 고객들이 고금리 대출의 어려움에서 벗어나는데 도움을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각계각층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상품과 판매 창구를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6-08-09 17:13:33 채신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