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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올 여름 은행으로 견학간다'…은행권 명소 4곳은?

우리은행 지하 1층 '우리은행 은행사박물관' 내 저금통 갤러리



한국·우리·신한은행 박물관, 금감원 홍보관 '인기'…입체 영상·체험프로그램으로 견학·관광 발길

여름 휴가철 은행권의 숨은 명소가 인기다. 일부 은행에서 금융의 역사 등을 전시하는 박물관이 대표적이다. 이곳에서 청소년들은 아직까지 생소한 개념인 '금융'의 역사를 공부하고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금융거래를 체험해볼 수 있다. 무료 관람인 데다 특히 서울 시내에 위치해 접근성이 높아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 혹은 외국인 관광객들의 발길이 늘고 있다.

그중에서도 한국은행의 '화폐박물관'이 대표적인 명소다.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점 건물에 들어서 있는 이 곳에서는 조선 시대부터 현재까지의 화폐 역사를 전시하고 있다.

청소년 관람 비율이 높은 만큼 위조화폐식별법, 나라경제 순환체험, 화폐가치 계산하기, 나의 체감물가 구하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전시공간이 있다. 또 화폐와 문화 등 다양한 주제로 기획 전시도 실시하고 있다.

화폐박물관에서는 분기별로 다양한 강좌도 무료로 진행한다. 올 3분기(7월~9월)에는 화폐문화강좌, 경제강좌, 체험강좌를 실시하고 있으며 해당 강좌 당일 접수하면 선착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월요일은 휴관이다.

한국은행 화폐박물관에서 약 100미터 가량 떨어진 곳에 우리은행 본점이 있다. 이 건물 지하 1층에 위치한 '우리은행 은행사박물관'에서는 우리은행의 100여년 발자취를 비롯해 국내 은행의 역사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이 박물관의 관전 포인트는 '저금통'이다. 국내 유일의 저금통 소장 박물관으로서 세계 각국의 다양한 저금통 600여점을 저금통 테마파크·갤러리에서 전시하고 있다.

유치원생부터 성인까지 관람할 수 있는 전시감상 프로그램도 운용 중이다. 대상별 눈높이에 맞춘 진행을 통해 참여자들이 근현대 금융흐름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소장품·역사 이해', '화폐·금융 이해'를 주제로 하는 교육 프로그램도 있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가장 오래된 은행건축물인 광통관을 입체퍼즐로 만들어 보거나, 직접 화폐를 발행해볼 수 있다.

이 곳에서는 여름방학 동안 어린이 체험교실과 화폐 히스토리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일요일, 법정공휴일, 근로자의 날은 휴관이다.

서울 중구 광화문역 근처에 위치한 신한은행의 '한국금융사박물관'에서는 금융거래의 실질적 정보와 체험을 제공한다. 이 곳에서는 최초의 은행인 한성은행의 첫 대출 고객 이야기를 입체영상으로 소개하고 통장형태로 만들어진 리플릿을 제공한다.

조선시대 등 과거의 이자 계산법을 보여주는 고문서와 국내외 화폐 등 다양한 역사 자료를 볼 수 있으며, 청소년을 대상으로 용돈관리 방법과 은행 이용법을 알려주기도 한다. 이 곳은 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의 홍보관 '금융마루'도 금융을 공부하기 안성맞춤이다. 금융감독원 2층에 위치한 이 곳에서는 금감원의 역사와 역할을 소개하고 관련 업무를 간접적으로 체험해볼 수 있다.

또 금감원의 역사를 한눈에 알 수 있는 코너를 비롯해 쌍방향 참여가 가능한 디지털 미디어월, 영상실을 운영 중이다. 디지털 미디어월에서는 기억에 남는 금감원 사진을 찍고, 금융범죄 퇴치 게임을 할 수 있다. 이 곳은 오전 9시부터 11시,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운영되며 주말과 공휴일은 휴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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