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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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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신보험은 저축목적 아냐"…보험사, 설명서에 안내문구 추가한다

앞으로 소비자가 '종신보험은 저축이나 연금 목적에 적합하지 않다'는 사실을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상품설명서 등에 안내문구가 추가된다. 금융감독원은 11일 종신보험을 연금보험으로 잘못 알고 가입한 소비자의 피해를 막기 위해 이 같은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종신보험은 피보험자의 사망위험을 보장하는 생명보험의 대표적인 보장성보험 상품으로, 최근 평균수명 연장 등에 따라 계약건수가 늘고 있다. 실제 종신보험 보유계약건수는 2014년 말 1519만3879건에서 올 상반기 1649만5896건으로 증가했다. 그러나 일부 보험설계사 등이 모집수당을 더 받을 목적으로 사망보험금을 연금으로 전환할 수 있는 '연금전환특약'을 강조해 소비자에게 연금보험 대신 종신보험을 권유해 판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신보험은 위험보장을 주된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사업비와 위험보험료 등 보험료 차감비용이 연금보험에 비해 높아서 연금으로 전환 시 연금보험에 비해 수익성이 낮다는 문제점이 있다. 조기 해지 시 해지환급금 또한 연금보험보다 적다. 이에 금감원은 모든 종신보험상품 명칭 바로 아래 종신보험은 '저축(연금) 목적에 적합하지 않다'는 안내 문구를 명기하도록 했다. 상품설명서 등 각종 보험안내자료에도 유의사항 문구와 관련 민원사례 등을 명기하도록 보험상품 기초서류를 개선할 방침이다. 또 상품설명서 등에 종신보험과 연금보험의 특성 등을 비교하는 안내도 의무화했다. 보험사들은 각종 보험안내자료에 종신보험과 연금보험의 장·단점, 연금수령액, 해지·환급금 비교표 등을 명시해야 한다. 금감원은 보험상품 정기·수시감리 등을 통해 불완전판매의 소지가 높은 보험안내자료를 점검하고 문제가 있을 시 시정할 계획이다. 소비자가 오인할만한 부적절한 내용이 있는 경우엔 해당 안내자료를 즉각 폐기 또는 수정토록 지도하는 한편, 중대한 법규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과징금 부과 등 강도 높은 제재조치를 할 예정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내년 상반기 중 보험회사별로 관련 상품설명서, 기초서류 등을 개선하고 지속적인 보험상품 감리 등을 통해 보험상품 부실 안내 자료에 대해 시정 조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10-11 12:00:00 채신화 기자
전북은행-신보, 우수 중기에 '협약보증대출·협약보험' 출시

전북은행은 신용보증기금과 업무협약을 맺고 'V-Plus 협약 보증대출' 상품과 '전북은행 협약보험'을 11일부터 출시한다. 'V-Plus 협약 보증대출'은 지역 미래가치 우수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1억원을 출연해 만든 'V-Plus 협약 보증서 대출'과 '추가 신용대출'로 구성된 복합형 금융상품이다. 'V-Plus 협약보증서대출'은 지역 우수 중소기업에 대한 신용보증기금의 보증서를 담보로 하는는 대출이며, '추가 신용대출'은 해당 보증서 대출 금액의 10%이상을 신용대출로 추가 지원하는 상품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전북은행과 신용보증기금은 고객의 비용 절감을 위해 신용보증서 보증료를 매년 0.2%씩 3년간 지원하고, 전북은행은 보증서 담보대출에 대해 최대 0.7% 우대금리 적용 등의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또 지역 우수 중소기업의 미래가치와 성장성 등을 감안해 협약보증서 담보대출금액의 10%이상을 추가신용대출로 지원할 예정이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지역 우수 중소기업들은 이 협약대출을 통해 보증료와 금리우대를 적용받을 수 있고, 미래가치와 성장성 등을 감안한 추가신용대출을 받을 수 있다"며 "이에 따라 지역 우수 중소기업의 원활한 자금지원을 통해 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비용부담 완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출시하는 '전북은행 협약보험'은 전북은행이 신용보증기금에게 추천하는 중소기업에 대해 신용보증기금이 매출채권보험을 지원하고 보험료도 10% 할인하며, 전북은행은 매출채권보험에 가입한 중소기업이 기업자금대출 이용 시 금리를 우대해 준다.

2016-10-11 10:33:03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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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중앙회·은행, 하반기 신입직원 75명 채용 나서

수협중앙회가 10일부터 하반기 신입직원 75명을 공개 채용한다. 이번 채용에서 수협은 중앙회일반직(지도경제사업부문) 35명 내외, 수협은행(신용사업부문) 행원 40명 내외 등 총 75명의 직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중앙회 일반직은 일반·전산·금융·조선(어선보험)·보건(어선원보험)·양식·수산(식품)·수산(기계)· 전기·건축부문 등 다양한 직무에서 신규 인력을 모집한다. 수협은행은 일반·지역인재·전산(IT) 부문에서 행원채용을 실시한다. 이 중 지역인재부문은 4개 권역(강원권, 대전·충청권, 대구·경북권, 부산·울산·경남권)에 해당하는 지역 소재 고등학교 또는 대학 졸업(예정)자만 지원할 수 있다. 선발과정은 ▲서류전형 ▲필기고시 ▲1차 면접 ▲2차 면접 ▲신체검사 순이다. 수협은행 신입행원의 경우 수협은행에서 진행하는 대학생 홍보대사(유니블루), 대학생 어촌봉사단 경력자를 서류전형에서 우대한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오는 내달 1일 발표될 예정이며 합격자들은 11월 5일 인성검사와 NCS 직업기초능력평가 등 직무적합성 검사를 위한 필기고시를 치를 예정이다. 원서접수는 오는 24일 오후 6시까지로,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도경제사업과 수협은행 동시에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수협중앙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수협중앙회는 오는 21일 부산벡스코 제2전시관에서 열리는 '2016 해양수산 취업박람회'에 참가해 채용설명회를 열 예정이다. 수협 관계자는 "'강한수협 돈 되는 수산'을 함께 이끌어 나갈 핵심인재를 모집한다"며 "역량있고 열정 넘치는 인재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2016-10-10 17:03:39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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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기보, 기술금융 활성화 위한 MOU 체결

신한은행과 기술보증기금은 10일 서울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기술이전 연계기술금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기보는 자체 개발한 '기술이전 매칭시스템'을 이용해 공공 연구기관에서 개발한 기술과 기업에 필요한 기술을 온·오프라인에서 쉽게 연결해주는 기술이전 사업을 하고 있다. 그 간 기보 거래기업에 한해 기술수요를 조사하고 공공 연구개발(R&D) 기술을 제공해 왔지만, 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은행을 거래하는 기업도 우수한 기술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고 신한은행 측은 전했다. 협약에 따라 신한은행은 기술수요 접수창구를 마련해 기술이 필요한 기업을 기보에 추천하고, 기보는 기업이 원하는 기술을 탐색해 기술이전을 도와주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또 기보는 기술평가를 통해 기술이전과 사업화 과정에 필요한 자금 지원을 위해 보증서를 발급하고, 신한은행은 대출을 지원함으로써 기술의 사업화에 대한 성공률을 높일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단순히 기술수요를 발굴하는 역할에 머무르지 않고 거래기업이 성장하는데 기술적인 측면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기술거래를 선도함으로써 자연스럽게 기술금융이 창출되는 선순환 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헀다.

2016-10-10 16:49:29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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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문체부, 금융권 최초 '작가미술장터' 개최

신한은행과 문화체육관광부는 10일부터 약 한 달간 금융권 최초로 작가미술장터를 개최한다. 문체부가 주최하고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작가미술장터 개설지원 사업'은 신진 유망작가에게 미술시장 진입 기회를 주고, 국민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미술품을 소장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열렸다. 작가미술장터 개설지원 사업은 올해 2회째로 전시에서 판매에 이르기까지 필요한 사업비를 (재)예술경영지원센터에서 지원하며, 기존 아트페어와 달리 판매수익금 전액을 작가에게 제공함으로써 작가들의 예술 활동을 직접적으로 돕고 있다. 신한은행은 '일상 속 함께하는 문화예술'이라는 문체부 정책 취지에 공감해 지난 6월 문체부 산하 (재)예술경영지원센터와 함께 '작가미술장터 개설지원 사업'을 체결했다. 작가미술장터는 10일부터 11월 9일까지 서울·수도권·부산의 10개 PWM센터(압구정·강남·도곡·분당·잠실·여의도·목동·서울파이낸스·해운대·부산 센터)에 마련됐다. 작가미술장터는 '10개의 방 10 Rooms(룸스)'라는 주제에 맞춰 각 PWM센터의 특성에 맞춘 다채롭고 이색적인 예술 공간으로 꾸몄으며, 센터를 방문한 고객들은 미술작품을 감상하고 직접 구매할 수도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작가 미술장터 참여를 통해 작가와 고객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지원하는 작은 노력만으로도 미술의 대중화와 예술의 일상화에 기여하게 되어서 기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신한은행 직원들뿐만 아니라 고객들 모두가 일상생활에서 문화생활을 쉽게 접할 수 있고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아티스트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창작활동을 펼쳐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6-10-10 11:30:47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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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배당은 늘고 사회공헌은 줄었다"

은행들이 총자산과 영업이익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배당금은 늘린 반면 사회공헌지출은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박찬대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간 은행별 사회공헌활동 예산집행현황' 자료에 따르면 17개 은행사의 사회공헌 지출규모는 꾸준히 감소했다. 이들 은행의 사회공헌 지출규모는 2013년 5886억원, 2014년 5012억원, 2015년 4610억원으로 줄었으며 올해 6월말 기준 지출금액도 1080억원에 그쳐 감소세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은행권의 현금배당금은 큰 폭으로 늘어났다. 은행사의 3년간 현금배당금 총액은 6조3286억원으로 2013년 1조2979억원에서 지난해 2조3888억원으로 증가했다 은행권 3년간 영업이익의 총합은 22조6881억원으로 이 중 신한·우리·KEB하나·KB국민 등 4대 은행이 차지하고 있는 영업이익은 전체의 67%에 달했다. 하지만 4대 은행의 사회공헌지출 비중은 40% 수준에 불과했다. 지난 6월 한국은행이 국회에 제출한 금융안정보고서에 따르면 은행의 총자산규모 역시 2013년부터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올 1분기 은행의 총자산규모는 1418조원으로, 여기에 지난 3년간 은행의 당기순이익도 꾸준한 흑자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 의원은 "대기업의 사회공헌지출 규모가 증가(6.8%)한 것과는 대조적으로 은행권의 사회공헌사업은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다"며 "사회공헌이 강제성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국민들이 시중은행의 이익 창출에 기여하고 있는 만큼 국민들이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의 사회공헌지출은 해야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2016-10-10 10:24:10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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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매월 일주일간 우대혜택 '위비웰컴주간' 시행

우리은행은 매월 일주일을 지정해 주부, 연금고객, 개인사업자 등 특정고객군을 우대하는 '위비웰컴주간(Wibee Welcome Week)'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위비웰컴주간'은 타겟고객군별 디테일(Detail) 마케팅으로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리테일 영업을 강화하기 위해 시행됐다. 이는 첫 번째로 10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만 25세~64세 여성 주부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우대혜택으로는 ▲영업점 방문거래시 발생하는 통장·현금(IC)카드 재발행 등 '수수료 면제' ▲금융권 최초 오픈마켓인 위비마켓에서 사용가능한 '위비마켓 10% 할인쿠폰' ▲위비웰컴주간 동안 금융상품을 가입하는 경우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위비멤버스 5만 꿀머니'를 제공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10월 마케팅 대상인 주부고객의 경우 가정 내 경제력이 상승해 가정경제력의 핵심이자 성장가능성이 높은 잠재 우량고객층"이라며 "이와 같이 고객 분석을 통해 리테일 고객을 연령·성별·직업유무 등에 따라 세분화해 기존 은행 중심의 상품 판매 전략에서 벗어나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매력적인 상품 라인업과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중심의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위비웰컴주간'은 11월에는 7일부터 11일까지 은퇴·은퇴예정자, 12월에는 5일부터 9일까지 개인사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지속 운영된다.

2016-10-10 09:16:44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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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한국 주식 '사자' 4개월째…지난달 1.6조원 순매수

9월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주식시장에서 약 1조6000억원을 순매수하면서 4개월 연속 순매수세를 이어가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10일 발표한 '2016년 9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이 기간 외국인은 상장주식 1조6250억원을 순매수하고 상장채권 6630억원을 순유출했다. 이로써 순투자액은 총 9620억원으로 나타났다. 9월 중 외국인의 주식 순매수는 지난 6월 이후 4개월째 지속됐다. 지역별로는 유럽과 미국이 지난달에 이어 각각 1조5000억원, 7000억원의 순매수를 한 반면 아시아는 6000억원의 순매도를 한 것으로 집계됐다. 보유규모는 미국이 188조3000억원으로 외국인 전체의 40%를 차지했으며 이어 유럽(29.7%), 아시아(12.5%), 중동(5.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9월 말 주식 보유고는 470조8000억원으로 전월 대비 3조2000억원 올랐다. 주식은 4개월째 순매수를 지속하면서 연간 누적 순매수 10조원을 초과했다. 반면 채권은 대규모 만기상환 가운데 장기잔존물 위주의 순매수가 지속됐다. 9월 중 외국인은 상장채권 6630억원을 순유출하며 지난달에 이어 순유출을 지속했다. 지역별로는 아시아와 유럽이 순유출한 반면 미주는 8월 순유출에서 소폭 순투자로 전환했다. 국채는 6000억원 순투자했으나, 통안채는 1조4000억원 순유출됐다. 잔존만기 1년 미만 채권은 3조4000억원 순유출한 반면 잔존만기 1~5년 채권과 5년 이상 채권은 각각 1조2000억원, 1조5000억원 순투자했다. 9월 채권보유고는 전월 대비 7000억원 감소한 95조2000억원으로, 이 기간 외국인이 보유한 주식과 채권 등 상장증권은 총 566조원으로 나타났다.

2016-10-10 06:00:00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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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경영' 조용병 신한은행장, 사내벤처 제도 도입

"어려운 환경을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선 끊임없는 혁신으로 새로운 기회와 가치를 창출해야 한다."(2015년 3월 18일 조용병 신한은행장의 취임사中) 조용병 신한은행장은 취임 당시 '혁신'을 경쟁력으로 내세웠다. 그로부터 1년 6개월 뒤, 신한은행 곳곳에서 조 행장의 '혁신 실험'이 빛을 발하는 모양새다. 조 행장은 임원들에게 혁신 경영을 당부하는 것은 물론, 갓 입사한 신입행원들에게도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제안을 청취하고 의견을 공유해 왔다. 그 결과, 신한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자율 출퇴근제가 포함된 '스마트 근무제'를 도입하는 등 혁신이 깃든 다양한 제도를 도입해 기존 은행권의 보수적 문화에서 벗어나 창의적이고 자율적인 '신한 문화'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다. 신한은행은 9일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기 위해 출범한 '사내벤처 태스크포스(TF)' 전용 사무실을 열고 사내벤처 제도를 본격적으로 운영하기 시작했다. 아이디어 공모에 머물지 않고 별도의 내부 벤처 조직을 구성해 사업추진의 전권을 부여하는 사내벤처 제도를 도입한 사례는 은행권에서 신한은행이 처음이다. 조 행장은 창의와 혁신의 기업문화 구축을 위해서는 임직원의 참여와 공감대형성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왔다. 이에 신한은행은 올해 상반기 전 직원 공모를 통해 혁신 아이디어를 접수하고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3개를 선정, 7월부터 아이디어 구체화 작업에 착수했다. 이에 지난해 12월 업무혁신을 주제로 전 직원이 참여하는 토론의 장인 '워크 이노베이션 데이(Work Innovation Day)'를 실시, 총 2457건의 아이디어를 모집한 뒤 사내벤처 제도가 만들어졌다. 신한은행은 사내벤처 TF를 통해 ▲고객 수익률 연동형 투자상품 ▲생활 밀착형 정보제공 플랫폼 ▲기업고객을 위한 공장회수 지원 펀드 등 세 가지 사업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사내벤처 직원들은 해당 제도의 성공적인 장착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받는다. 이들은 자율복장으로 자유로운 시간에 출퇴근 할 수 있으며 독립적인 전용 사무실에서 간섭받지 않고 과제 추진에 몰입할 수 있다. 또 신한은행은 사내벤처 과제 추진과 관련된 외부기관 교육ㆍ연수 참가, 국내외 다양한 혁신기업 벤치마킹 탐방을 비롯해 직원이 TF 과제수행을 마친 후에도 전문성을 계속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유관부서에 배치하는 등 경력관리도 지원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새로운 사업기회 발굴도 중요하지만 성공에 집착하지 않고 혁신에 몰입한 경험을 격려하는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사내벤처 TF 제도의 핵심적인 취지"라며 "직원들의 열정과 도전의식을 고취시켜 창의적 인재를 양성해 나가면 은행도 자연스럽게 혁신기업으로 거듭나 차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6-10-09 16:46:00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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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연체정보, 매각 후 5년 이내 삭제된다

감독 당국이 소명시효완성·매각·면책결정 채권에 대한 연체 정보를 5년 이내 삭제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또 금융사의 대출 연체이자 적용 시기를 개선하고 금융사가 등록하는 연체 정보의 정확성도 높일 방침이다. 금융감독원은 '국민체감 20대 금융관행 개혁'의 일환으로 금융사의 연체관리 실태를 전면 점검하고 불합리한 사항을 개선하겠다고 9일 밝혔다. 금감원은 우선 소멸시효완성 채권 등의 연체정보 보관관행을 개선키로 했다. 현재 금융사는 신용정보법에 따라 상거래관계가 종료되면 금융소비자의 연체 정보 등 개인신용정보를 최장 5년 이내에 삭제해야 한다. 그러나 금융사의 채권관리 소홀 등으로 5년 경과 후에도 사실상 종료된 채권의 연체정보 등을 삭제하지 않아 소비자가 불이익을 받는 사례가 다수 발생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개인사업자 박씨는 법원의 파산 면책 결정 후 10년이 경과한 시점에서 캐피탈사로부터 자동차할부대출을 받으려 했으나, 동 캐피탈사는 박씨의 과거 연체 정보를 이유로 대출을 거절했다. 이 같은 피해를 막기 위해 금감원은 금융사의 연체정보 등 파기의무 이행여부를 점검하는 동시에 금융사의 매각 후 5년 이내에 연체 정보를 삭제하도록 하는 내용을 '금융분야 개인정보보호 가이드라인'에 명시적으로 반영키로 했다. 금융사들이 부당하게 연체이자를 받는 사례가 잔존함에 따라 대출 연체이자 적용 시기 등도 개선한다. 금감원은 기한의 이익 상실일부터 연체이자를 부과하면서 하루치 연체이자를 부당하게 수취하거나 '기한의 이익 상실 통지서'에 기한의 이익 상실 사유를 사실과 다르게 통지하는 등 부당하게 연체이자를 징수하는 일부 금융사의 관행을 개선할 방침이다. 연체 상환 후에도 연체기록이 보관될 수 있다는 안내도 강화할 예정이다. 현재 한국신용정보원에 등록딘 연체 기록 중 연체 금액이 1000만원을 넘으면서 등록 후 90일을 지난 뒤 상환한 경우, 상환 후에도 최장 1년 이내에서 연체한 기간만큼 연체 관련 기록을 보관하고 있다. 하지만 다수의 소비자가 연체를 상환하면 연체관련 기록도 동시에 삭제되는 것으로 오인하면서 민원이 발생, 관련 내용을 추가해 안내토록 지도할 계획이다. 신용카드 연체 발생 시 연체사실을 통지하는 시간도 단축한다. 현재 연체발생 통지일은 결제일부터 2영업일에서 5영업일까지로 카드사에 따라 다르다. 금감원은 연체사실 통지가 늦어질수록 소비자가 연체정리를 위한 시간이 부족하다고 판단, 카드대금 연체 시 모든 카드사가 연체사실을 결제일로부터 2영업일 이내에 소비자에게 통지하도록 개선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금감원은 금융사가 신용정보원에 등록하는 연체정보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신용정보원에 등록된 4200여개의 신용정보 실태를 전수조사 후 개선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부당한 과거 연체기록 삭제, 정확한 연체정보 등록 등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고 연체관련 금융소비자의 알권리가 강화될 것"이라며 "관련 금융협회와 금융회사 등과 함께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가급적 내년 1분기까지 관련 개선방안 등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6-10-09 12:00:00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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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에버랜드서 가족 초청 '행복 프로젝트' 실시

신한은행은 지난 8일 직원의 행복 프로젝트 일환으로 '2016 신한가족 문화가 있는 날' 다섯 번째 행사인 '해피 드림 인 에버랜드(Happy Dream in Everland)'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조용병 은행장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 '행복프로젝트'는 직원들이 일의 의미를 발견하고 행복하게 일을 할 수 있도록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그 동안 실시된 행복프로젝트는 ▲신한가족 문화가 있는 날 행사(직원 및 직원가족 문화행사 지원) ▲1인 1취미 갖기 프로젝트(취미생활로 삶의 질 향상) ▲스마트 케주얼 Day 실시(매주 금요일 본점직원 대상 넥타이 없는 비즈니스 캐주얼 복장 착용) ▲스마트근무제도 도입(자율 출퇴근제/스마트워킹센터/재택근무 등 시?공간 제약을 해결하고 근무형태 변화를 통한 창의와 혁신의 문화 확산) ▲신한경력컨설팅센터 운영(퇴직직원 및 재직직원에 대한 체계적인 생애설계지원 시스템 제공) 등이 있다. 이날 에버랜드에서 진행된 다섯 번째 행복프로젝트 행사에는 직원과 직원가족 3500여명이 참석했다. 신한은행 직원행복센터 직원은 "은행 조직의 가장 큰 자산은 직원이라는 생각을 바탕으로 바쁜 업무로 고생하는 직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행복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16-10-09 11:26:55 채신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