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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2018 러시아월드컵 본선 진출과 2017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우승에 앞장선 축구 태극전사들이 연말에 두둑한 포상금을 받는다. 손흥민, 기성용 등 A급으로 분류되는 선수들은 1억원 안팎의 포상금을 거머쥘 예정이다. ▲이민영(25)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데뷔 첫해에 감투(敢鬪·Fighting spirit)상을 받았다. ▲2017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에서 한일전 대승을 지휘하고 우승 기쁨을 맛본 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이 석현준 등 유럽파 점검을 위해 19일 출국했다. ▲동아시아 축구 최강자를 가리는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2019년 대회가 국내에서 열린다. 한국 남녀 대표팀은 자동 출전한다. ▲한국 아이스하키 대표팀의 백지선(50·영어명 짐 팩) 감독이 채널원컵 대회의 성과로 '경험'을 꼽았다. 세계 최강국들을 상대로 기대 이상의 성적을 올린 대표팀은 평창에서 '금메달'을 목표로 한다.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울산 현대가 서울 이랜드에서 뛰던 미드필더 김성주를 영입했다. ▲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1부리그) 포항 스틸러스는 주축 측면 공격수 심동운과 3년 재계약을 맺었다.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 부산 아이파크가 2018시즌 최윤겸 감독을 보좌할 코치 4명을 선임했다. ▲올 시즌이 끝나고 프로축구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 나온 대어급 선수들의 재계약 협상이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자타공인 '대어' 박주영은 FC서울과 재계약 협상에 들어갔다. ▲ '마에스트로' 김동현(부산팀매드)이 내년 2월 11일 호주의 퍼스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211에서 대미언 브라운(호주)과 라이트급 경기에 도전, 3연승을 노린다.

2017-12-19 17:19:11 김민서 기자
전국 공무원 7600명 '평창 올림픽' 합류한다

전국 공무원들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와 동계패럴림픽대회 업무에 합류한다. 평창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19일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기업 등에 협조를 요청, 지난 15일 기준으로 전국 290여개 기관이 소속 공무원과 직원 7600명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각 기관들은 결원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개최되는 범국가적 국제행사인 평창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인력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 중앙부처의 경우, 관세와 질병관리, 전파관리 등 분야에 862명을 파견하고, 국방부는 통역과 개폐회식, 시상식 등에 우수한 장교와 병 인력을 지원키로 했다. 또 공기업 등 공공기관의 경우, 전기안전과 오버레이(가건물) 시설 관리 등 분야에 946명의 인력을 파견한다. 여기에 지방자치단체 역시 2014 인천 아시안게임과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등 각종 국제대회를 치르면서 쌓아 온 경험과 국제대회에 대한 협업 정신을 발휘해 파견요청에 적극 응했다. 특히 경기도는 지난 달 20일, 이천 대한장애인체육회훈련원에서 강원도와 '평창올림픽 붐업과 입장권 구매촉진 협약'을 체결, 경기도와 시·군 공무원을 파견키로 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파견인력에는 우편과 교정, 철도, 경찰 등 국민생활과 직접 관련이 있는 업무 종사자는 제외됐다. 파견공무원과 공공기관 직원들은 대회 자원봉사자를 투입하기 어려운 통관지원과 기상시스템, 전파관리, 예산·회계 등 전문 업무를 비롯해 다수의 인력 관리가 필요한 베뉴 매니저, 한정된 조직위 직원을 대신해 즉각적인 의사결정과 실행이 필요한 업무 등에 투입될 예정이다. 문영훈 조직위 인력운영국장은 "파견 직원들이 혹한의 날씨와 4인 1실 공동숙박 등의 불편함을 감수해야 하지만, 올림픽이라는 동계스포츠 축제의 장에서 세계 각국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국제행사 경험을 통해 글로벌 마인드와 역량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직위는 대회운영인력 휴게실 운영과 체크인센터를 통한 고충처리, 올림픽 참여 증서 제공 등 파견 직원들의 복지와 처우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2017-12-19 17:14:14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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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앞으로 인공지능(AI)이 체조 채점에 도입된다. 이를 통해 지난 2004년 아테네올림픽 남자 개인종합에서 불거진 양태영의 오심 판결은 더 이상 없을 것으로 보인다. 양태영은 당시 심판의 오심으로 폴 햄(미국)에게 금메달을 빼앗기고 동메달에 머물렀다. ▲프로야구 SK 와이번스 내야수 나주환이 18일 지난해보다 100% 인상된 연봉 3억원에 재계약했다. ▲올해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득점왕에 오른 브라질 출신의 특급 공격수 조나탄(수원)이 중국 슈퍼리그 톈진 테다로 이적할 전망이다. ▲재미교포 쇼트트랙 선수 토머스 홍(한국명 홍인석)이 평창동계올림픽 미국 대표팀에 합류했다. ▲도루 능력을 갖춘 중장거리포 외야수 제러드 호잉의 한화 이글스행 가능성이 제기됐다. 그는 지난해 추신수가 소속된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았고, 올해도 빅리그를 경험했다. ▲NC 다이노스가 내부 자유계약선수(FA) 손시헌, 이종욱, 지석훈과 모두 계약을 완료했다. 손시헌과 2년 총액 15억원, 이종욱과 1년 총액 5억원, 지석훈과 2년 총액 6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부천FC가 수비수 김준엽을 새로 영입했다. ▲탁구 국내 1인자를 가리는 전국남녀종합탁구선수권대회가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한국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팀이 제23회 세계선수권대회 페어플레이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삼성화재 배구단의 역사' 신치용 단장이 일선에서 물러나고 고문으로 남는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18일 임대기 전 제일기회 대표이사를 구단주 겸 대표이사 사장으로 내정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국가대표로 선발된 김보경 선수가 고향인 구례의 저소득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 ▲포항 지진 피해민을 돕기 위한 ING생명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인비테이셔널 기부금 전달식이 18일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인비와 양 팀 주장을 맡았던 유소연, 김지현이 대표로 참석했다.

2017-12-18 19:32:57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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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숙박업소 '착한 가격' 동참 가속화…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개막이 두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배짱 요금'으로 논란을 불렀던 평창·강릉지역 숙박 업소들이 '착한 요금'에 동참하고 있다. 1박에 수십 만원에 달하던 평창·강릉지역 일반 호텔·모텔 등 숙박 요금이 이달 초부터 15만원 안팎으로 낮아졌다. 속초·동해시 등 주변 도시 역시 대다수 업소들도 요금을 10만원 선으로 낮췄다. '폭리' 논란을 불렀던 해당 지역 숙박 업소들이 일제히 요금을 낮춘 데에는 정부, 지방자치단체, 평창조직위의 간접 규제, '바가지 요금'에 대한 부정적 여론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 먼저 국토교통부는 서울~강릉을 연결하는 KTX 경강선의 증차 계획을 수립해 '올림픽 당일치기 관람'이 더욱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오는 22일 개통되는 경강선을 이용하면 서울역에서 평창올림픽 경기장까지 가는데 채 2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국토부는 대회가 열리는 내년 2월 1일부터 28일까지 경강선 운행을 매일 편도 51회로 늘린다. 평소의 2배 가까운 횟수다. '바가지 요금'으로 여론의 뭇매를 받던 상황에 당일치기 관람까지 쉬워지면서 숙박 업소들은 직격탄을 맞았다. 지난 7일 기준 평창, 강릉지역 숙박업소 평균 예약률은 30%에도 미치지 못했던 터라 엎친 데 덮친 격이다. 지자체의 움직임도 활발하다. 자율요금제인 숙박 요금을 법적·제도적으로 강제하기엔 한계가 있어, 간접 제재로 방향을 우회했다. 강원도, 강릉시, 평창군은 바가지요금 논란과 관련한 특별 대책팀을 마련해 과도한 요금을 요구하는 숙박업소에 대한 규제를 강화했다. 건축, 소방, 위생 분야 등을 집중 점검하고 세무조사를 의뢰하는 등 강력한 제재를 통해 업소의 자율적인 요금 인하를 유도한다는 복안이다. 정부와 지자체의 이 같은 움직임에 '공실 사태'를 우려한 숙박 업소들도 요금 안정화에 동참하고 있다. 실시간으로 숙박여건과 요금 정보를 제공하는 '강릉 숙박시설 공실정보 안내 시스템'에는 현재 강릉지역 전체 숙박업소 1022개 중 713개 업소가 참여하고 있고, 평창 및 배후지역도 일제히 요금을 내리는 추세다. 이 같은 흐름은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올림픽 경기 관람객의 60%가 개최지와 배후도시에서 숙박한다고 가정했을 때 하루 필요한 객실(2인 1실 기준)은 3만실이다. 조직위와 강원도에서 확보한 객실은 2배가 넘는 7만3000여실에 달하기 때문에 패럴림픽이 폐막하는 3월까지 '바가지 요금'은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2017-12-18 16:38:45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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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이상 無"…조직위, 강릉컬링센터 최종 점검 완료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가 강릉컬링센터의 최종 점검을 마쳤다. 조직위는 "평창 동계올림픽 컬링, 패럴림픽 휠체어컬링 경기가 열리는 강릉컬링센터에서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2017 금성침대배 전국휠체어컬링 오픈대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조직위가 후원하고 대한장애인컬링협회가 주관하는 이 대회를 통해 휠체어컬링 국가대표팀은 올림픽 최종 점검의 기회를 가졌다. 또한 조직위는 컬링센터의 시설과 아이스를 최종 확인했다. 올림픽 수석 아이스테크니션인 한스 우스리치(캐나다)는 대회 일주일 전부터 올림픽과 동일한 과정으로 아이스를 조성하고 관리하면서 최종 테스트를 마쳤다. 한스 우스리치는 "강릉컬링센터는 경기장 바닥면 재시공을 통해 본 대회에 걸맞은 최상의 아이스를 만들어내기에 부족함이 없다"면서 "선수들이 평창대회에서 최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경기장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휠체어컬링 대표팀은 실제 경기장의 아이스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이번 대회를 패럴림픽 최종 리허설로 설정, 모든 훈련 일정을 조정하고 실전과 같이 준비했다. 서순석 휠체어컬링 국가대표팀 주장은 "실제 아이스에서 대회를 치러보니 패럴림픽까지 남은 80여 일 동안 보완해야할 부분이 명확해졌다"면서 "이번 대회 경험을 토대로 내년 평창 패럴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인 만큼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오픈 대회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혼합 팀으로 구성된 14개 팀, 총 200여 명이 참가해 모두가 함께하는 어울림 축제의 장이 됐다. 대회 우승은 서울시청, 준우승은 창원곰두리, 3위는 롤링스톤이 차지했으며, 부상은 대회 타이틀 스폰서인 금성침대의 더블·싱글 침대가 주어졌다.

2017-12-18 16:32:14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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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영 '한국제지 여자기성전' 초대 챔프 등극…3개월 열전 막내려

국내 여자 개인전 최대 규모로 펼쳐졌던 한국제지 여자기성전이 3개월 간의 대장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18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제1기 한국제지 여자기성전 폐막식에는 단재완 해성그룹 회장, 이복진 한국제지 대표이사 등 해성그룹과 한국제지 임직원, 송필호 한국기원 부총재, 유창혁 한국기원 사무총장, 양건 프로기사회장, 16명의 본선 진출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국내 여자기전 최초로 아마추어에게 문호를 개방한 제1기 한국제지 여자기성전은 지난 9월 18일 예선에 돌입했다. 본선에서는 김다영 3단, 조승아 초단 등 신예기사들의 활약이 돋보인 가운데 오유진 5단과 김다영 3단이 초대 챔피언 자리를 놓고 결승 3번기를 벌였다. 매 경기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며 최종국까지 간 결과 김다영 3단이 종합전적 2-1로 입단 후 첫 타이틀을 획득했다. 제1기 한국제지 여자기성전의 폐막식은 우승과 준우승뿐만 아니라 대회를 빛내준 16명의 본선 진출자 모두를 위한 축하연 자리로 마련됐다. 초대 챔피언 김다영 3단에게는 트로피와 우승상금 3000만원, 준우승한 오유진 5단에게는 트로피와 준우승상금 1000만원이 각각 수여됐다. 또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대국자 2명에게 주어지는 인기상은 8강에서 대결한 박지연 5단과 박태희 2단이 수상했고, 어려운 순간 묘수를 통해 위기탈출에 성공한 박지은 9단에게는 위기탈출상이 주어졌다. 본선 진출자 중 최연소인 강지수 초단은 영건상, 최다 수순을 기록한 김채영 3단과 조승아 초단은 거북이상, 이다혜 4단은 베스트 드레서상, 조혜연 9단은 베스트 포즈상을 받았다. 한국제지가 후원을 맡고 한국기원이 주최ㆍ주관한 '제1기 한국제지 여자기성전'은 국내 여자 개인전 최대인 1억 5000만원 규모로 열렸으며 우승상금은 3000만원, 준우승상금은 1000만원이다. 본선 모든 대국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8시 30분부터 바둑TV를 통해 생중계됐다. 제한시간은 '피셔 방식(시간누적제)'으로 각자 20분에 추가시간 30초가 주어졌다. [!{IMG::20171218000094.jpg::C::480::제1회 한국제지 여자기성전 폐막식 전경/한국기원}!]

2017-12-18 15:28:02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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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유망주' 김민규, 올댓스포츠와 매니지먼트 계약

유러피언 2부 투어인 유러피언 챌린지 투어에 최연소로 데뷔한 프로골퍼 김민규(16)가 올댓스포츠(대표 구동회)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김민규는 중학교 1학년 때인 2014년 국가대표 상비군, 이듬해 2015년 국가대표에 각각 최연소로 발탁되며 일찌감치 골프신동으로 불리던 남자골프계의 기대주다. 김민규는 올해 중학교 졸업과 동시에 프로에 입문했으며 유러피언 3부 투어 격인 유로프로 투어(PGA EuroPro Tour)에서도 최연소 나이로 데뷔했다. 그는 올 시즌 13개 대회에 출전해 The 'FORE' Business Championship과 The Pentahotels Championship에서 두 대회 연속 우승하는 등 총 6번의 톱 10을 기록했다. 시즌 최종 상금순위 2위에 오른 김민규는 2018년 유러피언 챌린지 투어 풀시드권을 거머쥐었다. 어려운 가정환경 탓에 최경주재단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도움을 받으며 성장한 김민규는 이제는 세계 최고의 무대인 유러피언 투어와 PGA 투어 입성을 목표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김민규는 "올댓스포츠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하게 돼 기쁘다.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올댓스포츠에서 먼저 선뜻 손 내밀어준 만큼 유럽에서 더 발전해서 돌아오겠다. 집 근처 잡초밭에서 연습하고, 차에서 쪽잠 자던 시절을 잊지 않고 꼭 성공해서 주위로부터 받은 도움을 널리 되돌려 줄 수 있는 선수가 되겠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올댓스포츠는 김민규 외에도, PGA 투어에서 활동 중인 배상문(31)을 비롯해 KPGA 김태훈(32), 박준섭(25), LPGA 이미향(24), KLPGA 박민지(19), 고나혜(21) 등 주요 골프선수들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다.

2017-12-18 11:13:01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