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인공지능(AI)이 체조 채점에 도입된다. 이를 통해 지난 2004년 아테네올림픽 남자 개인종합에서 불거진 양태영의 오심 판결은 더 이상 없을 것으로 보인다. 양태영은 당시 심판의 오심으로 폴 햄(미국)에게 금메달을 빼앗기고 동메달에 머물렀다.
▲프로야구 SK 와이번스 내야수 나주환이 18일 지난해보다 100% 인상된 연봉 3억원에 재계약했다.
▲올해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득점왕에 오른 브라질 출신의 특급 공격수 조나탄(수원)이 중국 슈퍼리그 톈진 테다로 이적할 전망이다.
▲재미교포 쇼트트랙 선수 토머스 홍(한국명 홍인석)이 평창동계올림픽 미국 대표팀에 합류했다.
▲도루 능력을 갖춘 중장거리포 외야수 제러드 호잉의 한화 이글스행 가능성이 제기됐다. 그는 지난해 추신수가 소속된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았고, 올해도 빅리그를 경험했다.
▲NC 다이노스가 내부 자유계약선수(FA) 손시헌, 이종욱, 지석훈과 모두 계약을 완료했다. 손시헌과 2년 총액 15억원, 이종욱과 1년 총액 5억원, 지석훈과 2년 총액 6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부천FC가 수비수 김준엽을 새로 영입했다.
▲탁구 국내 1인자를 가리는 전국남녀종합탁구선수권대회가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한국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팀이 제23회 세계선수권대회 페어플레이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삼성화재 배구단의 역사' 신치용 단장이 일선에서 물러나고 고문으로 남는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18일 임대기 전 제일기회 대표이사를 구단주 겸 대표이사 사장으로 내정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국가대표로 선발된 김보경 선수가 고향인 구례의 저소득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
▲포항 지진 피해민을 돕기 위한 ING생명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인비테이셔널 기부금 전달식이 18일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인비와 양 팀 주장을 맡았던 유소연, 김지현이 대표로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