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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조코비치를 꺾고 한국인 최초로 메이저대회 8강에 진출한 한국 테니스 '간판' 정현(58위·한국체대)이 24일 오전 11시(한국시간)에 샌드그렌과 경기를 치른다. 샌드그렌을 꺾고 4강에 올라갈 경우 로저 페더러(스위스)-토마시 베르디흐(체코) 경기 승자와 맞붙는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구자욱이 지난해보다 9000만원 오른 2억5000만원에 2018년 연봉 계약을 마쳤다. 반면 좌완 장원삼은 KBO리그 역대 최고 삭감액인 5억5000만원이 깎인 2억원에 계약했다.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가 2018시즌 1차 지명 신인 선수인 안우진에게 50경기 출장 징계를 내렸다. 안우진은 고교 재학시절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돼 논란을 빚은 바 있다. ▲지난해 세계기계체조선수권대회에서 값진 동메달을 획득한 기대주 김한솔이 2017년 한국 체조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인 선수로 뽑혔다. 시상식은 오는 25일 오후 7시 열린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2018시즌이 26일 바하마에서 막을 올린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뛰는 강성훈이 CJ대한통운과 2년 후원계약을 체결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에서 손흥민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공격수 해리 케인이 지난해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잉글랜드 선수로 뽑혔다. ▲최지만(밀워키 브루어스)이 미국 글렌데일 커뮤니티 칼리지 야구팀에 3000달러(약 320만원)를 기부했다.

2018-01-23 16:46:52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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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돋보기]⑭평창 金 시작과 끝! 설원 달리는 '크로스컨트리 스키'

'생활'이 곧 '스포츠'가 되기도 한다. 크로스컨트리 스키는 그 대표적인 종목이다. 크로스컨트리의 역사는 길다. 1967년 노르웨이에서 군인들이 스키를 신고 설원 위를 달리는 대회를 열면서 크로스컨트리는 스포츠의 형태를 띠기 시작했다. 1924년 열린 초대 동계올림픽부터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고, 1952년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치른 제6회 대회부터는 여자 정목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이렇듯 긴 역사만큼 종목의 위상도 높다. 평창동계올림픽에 걸린 금메달은 총 12개로 남녀 각 6개씩이다. 스피드스케이팅과 함께 단일 종목으론 최다다. 남자는 개인 스프린트·팀 스프린트·15㎞ 개인출발·30㎞ 추적·50㎞ 단체출발·4×10㎞ 릴레이 종목을 치른다. 여자는 개인 스프린트·팀 스프린트·10㎞ 개인출발·15㎞ 추적·30㎞ 단체출발·4×5㎞ 릴레이 종목을 통해 메달 색을 가린다. 특히 평창동계올림픽의 1호 금메달과 마지막 102번째 금메달 모두 크로스컨트리에서 나온다. 1호 금메달은 2018년 2월 10일 오후 4시 15분 시작하는 여자 15㎞ 추적에서, 마지막 102번 금메달의 주인공은 2월 25일 여자 30㎞ 단체출발에서 결정된다. 크로스컨트리의 주법은 클래식과 프리스타일로 나뉜다. 클래식은 스키가 평행을 이룬 상태에서 빠른 걸음을 걷는 것처럼 앞뒤로 움직이는 방식이다. 프리스타일은 1950년대 개발됐다. 스키를 'V'자 형태로 벌려 좌우로 움직이며, 클래식보다 속도가 빠르다. 팀 스프린트는 2명의 선수가 교대로 달리는 단거리 계주 경기로 육상의 단거리 종목처럼 '속도'를 즐길 수 있다. 여자는 0.8~1.6km, 남자는 1~1.8km를 달리며, 개인 스프린트의 경우 같은 거리를 혼자서 달린다. 개인 출발은 15~40초 간격으로 출발해 기록으로 순위를 가린다. 반면 단체 출발은 모든 선수가 동시 출발한다. 여자는 30km, 남자는 50km를 완주하는 긴 레이스로 '설원 위 마라톤'으로 불린다. 추적 종목은 코스의 절반은 클래식 주법으로, 반환점을 지나면 프리스타일 주법으로 주행하는 경기다. 계주에서는 4명이 한 조를 이뤄 주행한다. 1, 2번 주자는 클래식 주법으로, 3, 4번 주자는 프리스타일 주법으로만 주행해야 하며 여자는 선수당 5km, 남자는 선수당 10km를 주행한다. 크로스컨트리 최강국은 노르웨이다. 노르웨이는 올림픽 크로스컨트리에서 나온 158개의 금메달 중 40개를 휩쓸었으며 스웨덴이 그 뒤를 잇는다. 평창올림픽 크로스컨트리의 유력한 금메달 후보 역시 노르웨이의 마리트 비에르옌이다. 비예르옌은 역대 동계올림픽에서 금 6개, 은 3개, 동 1개 등 총 10개 메달을 수확했다. 한국에서는 여자부 이채원과 남자부 김마그너스가 평창올림픽 상위권 진입을 노린다. 이채원은 2002년, 2006년, 2010년, 2014년에 이어 5번째 올림픽 출전을 준비 중이다. 유스올림픽 2관왕 출신인 김마그너스는 평창올림픽에서 가능성을 시험한 뒤 2020년 베이징올림픽에서 메달 획득을 목표로 한다.

2018-01-23 16:46:45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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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리 코치 "정현, 경기 후 마사지 관리…꿀 비롯한 영양식 챙겨"

남자 테니스 정현(22ㆍ삼성증권 후원, 세계 58위)의 조력자인 손승리 코치가 정현의 체력 관리에 대해 입을 열었다. 손승리 코치는 23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정현이 그동안의 테니스 훈련을 잘 소화했고, 그런 것들이 실제 상황에서 잘 나왔던 것 같다"며 감격스러워했다. 이어 승리 세레모니로 정현의 부모님이 앉아있는 관중석을 향해 큰절을 한 것에 대해 "저희도 예상을 못한 일이었다. (정 선수가) 부모와 떨어져 있어야 하는 기간이 많은데 경기장에 와계시고, 또 (자기를 위해) 고생한 분들에게 인사를 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정현은 22일(현지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 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16강전에서 노바크 조코비치를 완파했다. 이와 함께 정현의 체력 관리도 화제에 올랐다. 손승리 코치는 "정현은 경기를 마치고 나면 공식 마사지사라든지 치료사를 총동원해 관리한다. 또 어머님이 여러 가지 영양식을 챙겨주신다. 꿀부터, 정 선수가 좋아하는 것들로 많이 챙겨오신 걸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2년 전 자신에게 완패를 안겼던 조코비치를 뛰어 넘은 정현은 24일 세계랭킹 97위인 샌드그렌(27·미국)과 8강전에서 맞붙는다.

2018-01-23 12:31:20 온라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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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수, 도핑 스캔들로 평창行 좌절…7번째 金도 사실상 '무산'

러시아 쇼트트랙 국가대표 안현수(33·러시아명 빅토르 안)의 7번째 금메달 도전이 무산될 것으로 보인다. 22일(현지시간) 러시아 현지 언론에 따르면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출전금지 선수 명단이 담긴 세계반도핑기구(WADA)에 안현수의 이름을 포함, 그의 2018 평창동계올림픽 출전을 불허했다. 안현수 외에도 그의 팀 동료인 블라디미르 그리고리예프를 포함한 111명이 불허 판정을 받았다. 안현수의 평창올림픽 출전 좌절을 두고 러시아 현지에서는 큰 논란이 일고 있다. 러시아 빙상연맹 측은 "왜 이런 판정이 났는지 이유를 모르겠다"는 반응을 내놨다. 2006년 토리노 대회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500m 금메달리스트인 스베틀리나 주로바 현(現) 러시아 연방 두마 국장 역시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안현수는 2006년 토리노 대회에서 한국 국적으로 3관왕, 2014년 소치 대회에서 러시아 국적으로 3관왕에 오른 쇼트트랙 선수다. 러시아의 국가 주도 도핑 사건으로 인해 IOC가 러시아 국가대표 선수의 평창올림픽 출전을 금지하면서 안현수의 평창행도 좌절될뻔 했다. 그러나 IOC가 개인 자격 출전을 허용하고 푸틴도 이를 막지않겠다고 밝히면서 안현수의 7번째 금메달 도전도 실현되는 듯 보였다. 지난 14일에는 안드레이 막시모프 러시아 쇼트트랙 대표팀 감독이 안현수의 올림픽 출전 확정을 밝히기도 했다. 그러나 안현수는 개인 선수 자격으로 출전하기 위해 실시한 IOC의 도핑 검사를 통과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러시아에서는 총 39명의 선수가 CAS에 제소한 상태다. 이들은 소치올림픽 당시 도핑 및 샘플 조작에 대한 혐의로 IOC로부터 올림픽 출전 금지라는 제재를 받았다. 청문회는 제네바에서 개최되며, 청문회 결과는 오는 29일~2월 2일 사이에 발표된다. 그러나 안현수의 경우 사전에 올림픽 불허 판정을 받은 선수 목록에 없었던 터라 러시아 측은 "당혹스럽다"는 입장이다. 이 같은 도핑 스캔들로 평창에서 역대 쇼트트랙 사상 최다 메달에 도전하려던 안현수의 꿈은 사실상 실현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2018-01-23 10:03:31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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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백지선(영어명 짐 팩)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 감독이 최근 뜨거운 이슈로 떠오른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과 관련해 "가능한 최선의 해결책을 찾겠다"고 말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2018시즌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정규시즌의 경기 개시 시간을 확정했다. 올 시즌 KBO리그 정규시즌 평일 경기는 모두 오후 6시30분에 시작한다. ▲ '빙속 여제' 이상화가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마무리 훈련을 위해 22일 독일로 출국했다. 이상화는 독일 인젤에서 캐나다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과 함께 훈련한 후 내달 6일 귀국할 예정이다. ▲여자 트랙 사이클의 간판 이혜진이 2017-2018 제5차 국제사이클연맹(UCI) 트랙월드컵 대회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하나씩 목에 걸었다. ▲송한나래가 국제산악연맹(UIAA) 2018 아이스 클라이밍 월드컵 1차 대회 여자부 리드 종목에서 우승했다. ▲한국 펜싱 여자 에페 대표팀이 약 12년 만에 국제펜싱연맹(FIE) 월드컵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앞서 열린 개인전에서는 이혜인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kt wiz 신인 강백호가 2018년 좌익수로서 프로 데뷔할 전망이다.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울산 현대가 지난 시즌 대구 FC에서 활약한 외국인 공격수 주니오를 영입했다.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 부산 아이파크의 공격수 이정협이 쇼난 벨마레에 임대돼 일본 J리그로 진출한다. ▲현대캐피탈 신영석과 IBK기업은행 매디슨 리쉘(등록명 메디)이 프로배구 도드람 2017∼2018 V리그 4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 간판 오세근이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4라운드 'PER'(Player Efficiency Rating·선수 생산성지수) 국내 선수 1위를 차지했다. ▲한국 피겨스케이팅 대표팀 선수들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을 약 보름 앞두고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 피겨선수권대회에 출전, 마지막 점검에 나선다.

2018-01-22 14:30:14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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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돋보기]⑬최고 속도 150km의 짜릿함 '스켈레톤'

100분의 1초 차로 순위가 갈리는 스켈레톤은 썰매 종목 중 가장 짜릿함을 맛볼 수 있는 경기로 꼽힌다. 스켈레톤은 썰매에 엎드려 얼음트랙을 질주하는 종목이다. 북아메리카 인디언들이 겨울에 짐을 운반하려고 썰매를 이용하던 것에서 유래됐다. '스켈레톤'(skeleton)이라는 이름의 유래는 썰매의 모양에서 왔다. 탑승자가 썰매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몸을 양 옆에서 잡아주는 핸들의 모양이 사람의 '갈비뼈'를 닮았기 때문이다. 스켈레톤이 스포츠 경기로 발전한 것은 1882년 스위스에 주둔하던 영국 군인들이 다보스와 클로스터스 두 도시 사이에 썰매 트랙을 설치하면서부터다. 1884년 스위스 생모리츠에서 처음으로 썰매 경주 경기가 열렸고, 1892년부터는 나무를 대신해 철제 썰매가 등장했다. 첫 선수권대회는 1906년 오스트리아에서 열렸으며, 동계올림픽 첫 정식 종목으로 인정 받은 것은 1928년이다. 위험성 때문에 동계올림픽 정식 종목에서 빠졌다가 채택되기를 반복해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까지 총 여섯 차례만 치러졌다. 여자부 경기가 추가된 것은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대회부터다. 이전까지는 남자 종목 경기만 치러졌다.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에 따르면 스켈레톤의 최고 속도는 150km에 이를 정도다. 제동장치 없이 고속으로 트랙으르 질주하는 경기인데다, 선수가 착용하는 안전장치는 턱 보호대가 달린 헬멧과 팔꿈치 보호대 정도라 상당히 위험한 스포츠다. 썰매에 누운 채로 발부터 내려오는 루지와 달리 스켈레톤은 썰매에 엎드려 머리부터 내려온다. 썰매를 잡고 힘껏 달리다가 올라타는 출발 방식은 봅슬레이와 같다. 스켈레톤의 썰매 길이는 80~120cm이며 몸체의 골조 재질은 강철과 유리섬유다. 몸체에는 선수가 붙잡는 핸들과 충격을 완화하는 범퍼가 붙어 있다. 또 몸체 아래에는 강철 재질의 날(러너)이 달려 있다. 탑승자는 어깨와 무릎, 발가락 등의 미세한 움직임으로 방향과 속도를 조정한다. IBSF의 인증을 받은 공식 트랙은 유럽 10개, 북아메리카 4개, 아시아 2개 등 총 16개다. 트랙마다 코스가 다르고 길이는 보통 1000~1500m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썰매 종목 경기는 평창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다. 평창 트랙의 전체 길이는 1659m지만 실제 경기가 열리는 구간의 길이는 조금씩 다르다. 스켈레톤과 봅슬레이는 1376.38m, 루지 남자는 1344.08m, 루지 여자·더블은 1201.82m다. 평창 트랙에는 총 16개의 커브 구간이 있으며, 이중 9번은 '악마의 코스'로 불린다. 회전 각도가 10도 안팎으로 비교적 완만해 속도가 시속 120km에서 100km 정도로 떨어지는데 코스를 통과하는 루트를 찾기가 쉽지 않다. 썰매에는 남녀 각각 1명만 탈 수 있다. 썰매 종목은 무게가 많이 나갈 수록 가속이 붙어 기록 단축이 가능하기 때문에 무게 규정이 엄격한 편이다. 스켈레톤의 경우 썰매의 무게와 선수의 체중을 합한 최대 중량이 남자 115㎏, 여자 92㎏을 넘을 수 없다. 이를 초과하면 썰매의 무게를 남자 33㎏, 여자 29㎏ 이내로 조정하면 된다. 최대 중량이 남자 115㎏, 여자 92㎏ 미만인 경우 썰매의 무게는 남자 43㎏, 여자 35㎏을 넘을 수 없다. 모자란 부분은 모래주머니 등으로 메울 수 있다. 경기 방식은 봅슬레이와 마찬가지로 이틀에 걸쳐 하루에 2차례씩, 총 4차례의 경주 기록을 합산해 순위를 정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평창올림픽에서는 남자부가 2월 15∼16일, 여자부가 2월 16∼17일 경기를 치른다. 역대 올림픽 스켈레톤에서는 미국이 금메달 3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개로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우리나라에서는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대회 때 강광배 현 한국체대 교수가 스켈레톤 종목에 처음 출전했다. 역대 올림픽 최고 순위는 2014년 소치 대회 때 윤성빈(강원도청)이 기록한 16위다. 윤성빈은 지난 4년 간 기량이 급성장했다. '스켈레톤 황제' 마르틴스 두쿠르스(라트비아)의 독주를 막아낸 윤성빈이 평창에서 한국썰매 종목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획득할지 기대가 모인다.

2018-01-22 14:29:58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