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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오픈' 권순우, 1라운드부터 높은 벽…정현·페더러 '통과'

'호주오픈' 권순우, 1라운드부터 높은 벽 '탈락' 권순우(세계랭킹 174위)가 16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 로드라버 아레나에서 열린 올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2018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1라운드 경기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권순우는 이날 1라운드에서 얀 레나르트 스트러프(55위, 독일)를 만났고 0-3(1-6, 2-6, 4-6)으로 완패했다. 스트러프와 1세트 게임스코어 1-1까지는 맞섰으나 이후 내리 5게임을 내주면서 초반 분위기 싸움에서 완전히 밀렸다. 1세트가 끝나는 데 걸린 시간은 불과 17분이었다. 스트러프는 강력한 서브를 바탕으로 2세트까지 브레이크 포인트를 한 차례도 허용하지 않았고 스트로크 대결에서도 월등히 앞섰다. 권순우는 게임스코어 1-2로 뒤진 3세트에 처음으로 브레이크 기회를 얻어 상대 서브 게임을 잡았으나 곧바로 또 자신의 서브 게임을 지키지 못했다. 한편 한국 테니스의 간판인 정현(58위)은 1라운드를 기권승으로 통과했다. 이날 미샤 즈브레프(35위, 독일)를 만났고 2세트만에 기권승을 거뒀다. 2라운드에 안착한 정현은 다닐 메드베데프(53위, 러시아)와 만난다. 디펜딩 챔피언인 로저 페더러(2위, 스위스)도 가볍게 1라운드를 통과했다. 페더러는 이날 세계랭킹 51위인 슬로베니아의 알랴즈 베데네를 만났고 3-0(6-3, 6-4, 6-3)으로 완승해 2라운드에 안착했다. 페더러는 2라운드에서 권순우를 꺾고 올라온 스트러프와 만난다.

2018-01-17 09:16:22 온라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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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올림픽 선수촌장을 맡았다. 강릉 올림픽선수촌장은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출신인 김기훈 교수, 평창패럴림픽 선수촌장은 박은수 서울시장애인체육회 부회장이 임명됐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이 소속팀 사령탑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과 함께 '손가락 하트' 포즈를 취하며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응원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스토크시티를 3-0으로 완파하고 선두 맨시티를 12점 차로 추격했다.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가 오는 29일 독일 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러시아의 2018 평창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 참가 여부를 발표한다. ▲'한국 크로스컨트리의 전설' 이채원이 지난 12일~14일 열린 제99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스키 크로스컨트리에서 금메달 4개를 휩쓸며 통산 금메달 수 70개를 돌파했다. ▲세계 축구의 중심인 유럽에서 가장 많은 관중을 끌어모으는 리그는 독일 분데스리가로 나타났다. 2위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유소연이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메디힐장학재단에 1억원의 장학기금을 기부했다.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테크니컬 디렉터(기술위원)를 영입해 선진 축구시스템 구축을 위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여자핸드볼 국가대표 에이스인 권한나가 부산시설공단으로 이적했다.

2018-01-16 14:53:55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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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돋보기]⑨한국 최고의 '메달밭' 쇼트트랙

한국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종목에서 최소 금메달 3개를 목표로 내걸었다. '효자종목'인 만큼 그 이상의 메달도 기대된다. 사실 쇼트트랙의 정식 명칭은 '쇼트트랙(Short track) 스피드스케이팅'이다. 스피드스케이팅으로 불리는 '롱트랙(Long track)'에서 독립된 종목이기 때문이다. 쇼트트랙의 시초는 1900년대 북미에서 인기를 끌던 경주식 스피드스케이팅이다. 이후 시간이 흐르면서 트랙의 길이, 경기 방식 등 규칙이 명확해지면서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은 독립 종목이 됐다. 쇼트트랙이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인정 받은 것은 얼마 되지 않았다. 스피드스케이팅은 1924년 제1회 샤모니 대회부터 정식 종목으로 포함됐으나, 쇼트트랙은 1992년 제16회 알베르빌 대회부터다. 한국에서 쇼트트랙은 '메달밭'으로 불린다. 쇼트트랙이 동계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나온 144개 메달 중 42개(금 21개·은 12개·동 9개)를 싹쓸이 했다. 전문가들은 한국 쇼트트렉 '강세'의 이유로 체계적이고 많은 양의 훈련, 우수한 코치들의 지도력, 체형의 이점을 꼽았다. 쇼트트랙은 좁은 트랙에서 겨루는 종목인 만큼 신체의 중심이 낮고 안정적인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다. 체형이 크고 근육질인 서양 선수보다 작고 탄탄한 동양 선수들이 유리하다는 것이다. 실제로 한국 선수들은 폭발적인 파워가 필요한 단거리 종목보다 지구력이 중요한 장거리에서 두각을 나타낸다. 쇼트트랙은 선수간 접촉 및 충돌으로 인해 '이변'이 잦은 종목이기도 하다. 쇼트트랙의 묘미는 박진감 넘치는 경주식 레이스에서 나오기 때문에 기록을 중시하는 스피드스케이팅과 달리 경쟁이 우선시 된다. 이 때문에 거친 플레이를 하거나 교묘히 반칙을 자행하는 일도 속출한다. 작전으로 쓰이기도 하는데 유독 중국 대표팀이 한국을 상대로 반칙 작전을 많이 펼치곤 한다. 대표적인 선수는 중국 여자대표팀 판커신이다. 2018 평창올림픽에 나서는 최민정, 심석희는 지난해 2월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과 올 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대회에서 판커신의 반칙으로 불이익을 받기도 했다. 반칙이 속출하다보니 ISU도 칼을 빼들었다. ISU는 반칙으로 인해 넘어질 경우 예선 통과 자격을 부여하는 어드밴티지 규정을 신설했다. 다만 결승에서는 적용되지 않는다. 쇼트트랙의 세부 종목은 남녀 500m와 1000m, 1500m, 계주 남자 5000m, 여자 3000m로 나뉜다.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은 평창올림픽에서 금빛 행진을 노린다. 메달이 확실시 되는 종목은 '쌍두마차' 최민정, 심석희가 출격하는 여자 1000m, 여자 1500m, 여자 3000m 계주다. 최민정은 사상 처음으로 쇼트트랙 4종목 금메달 싹쓸이를 노린다. 임효준, 황대헌 등 새로운 선수들이 합류한 남자 대표팀의 전력도 만만치 않은 만큼 기대가 모인다. [!{IMG::20180116000074.jpg::C::480::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지난해 12월 30일 앞둔 10일 오후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G-30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대한민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들이 훈련을 앞두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2018-01-16 14:53:42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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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최두호, 스티븐스에 TKO패…강경호는 승

UFC 복귀전으로 화제를 모았던 최두호가 제레미 스티븐스에게 무릎을 꿇었다. 최두호는 15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스콧트레이드 센터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24 메인 이벤트 페더급 경기에서 랭킹 9위 제레미 스티븐스를 상대로 2라운드 TKO패를 당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최두호는 14승2패, UFC 페더급 랭킹 13위에 올라있어 스티븐스를 꺾으면 톱10 진입이 가능한 상황이었다. 그러나 복귀전 패배로 최두호는 지난 2016년 12월 컵 스완슨에게 패한 이후 2연패를 기록하게 됐다. 반면 스티븐스는 지난해 9월 길버트 멜렌데즈에게 승리를 거둔 이후 기세를 이어가며 통산 27승14패를 기록하게 됐다. 경기 1라운드부터 강한 스탠딩 싸움을 펼친 건 최두호였다. 펀치와 니킥, 로우킥을 사용하며 스티븐스를 흔들었다. 엘보 변칙까지 다양한 기술을 구사했지만, 전세는 역전됐다. 2라운드 종이 울리고 프런트킥으로 스티븐스의 턱을 타격했지만, 스티븐스의 잽과 스트레이트를 피하기엔 체력이 달렸다. 결국 힘이 소진된 최두호는 스티븐스의 라이트훅에 쓰러지고 말았다. 파운딩까지 내주면서 주심은 경기를 중단시켰고, 스티븐스의 TKO승을 선언했다. 한편, 언더카드 1경기(밴텀급)에선 '미스터 퍼펙트' 강경호가 구이도 카네티를 상대로 1라운드 4분50초 만에 트라이앵글 초크로 서브미션 승을 거뒀다.

2018-01-16 10:39:32 온라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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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체스, 맨유 7번 유니폼 입나? 주급 5억 8천만원에 이적 확실시

알렉시스 산체스(29, 아스널)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이적행이 유력해지면서 다수 언론은 산체스가 등번호 7번을 받을 거라고 점치고 있다.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16일(한국시간) 칠레 언론 '쿠페라티바'를 인용해 "산체스가 맨체스터 시티 제안을 거부하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을 선택한다면 등번호 7번을 받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맨유가 주급 40만 파운드(약 5억 8000만 원)의 제안으로 산체스 영입을 앞두고 있는 것. 이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 주급이다. 여기에 더해 맨유는 산체스를 확실한 에이스로 대접하기 위해 팀 상징은 등번호 7번까지 부여한다는 계획이다. 맨유의 7번은 많은 상징성을 담고 있다. 조지 베스트, 에릭 칸토나, 데이비드 베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맨유에서 7번을 달고 그라운드를 누볐다. 앞서 맨시티 역시 아스날의 핵심 공격수 산체스를 놓고 영입전에 뛰어 들었지만 높은 이적료에 맨시티가 영입을 포기하면서 맨유가 기회를 잡았다. 산체스는 2014년 FC바르셀로나(스페인)를 떠나 아스날 유니폼을 입고 16골8도움을 올리며 성공적인 첫 시즌을 보냈고, 지난 시즌에서는 38경기에 출전해 24골10도움으로 에이스 노릇을 했다. 올 시즌에도 7골3도움으로 준수한 활약을 펼치고 있지만 팀 성적이 부진하자 노골적으로 불만을 터뜨렸고, 아르센 벵거 감독과의 불화설이 흘러나왔다. 최근 아르센 벵거 감독은 "산체스는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그는 지금까지 아스널을 위해 계속해서 헌신했었다. 그는 48시간 내 거취가 결정될 것이다"라고 이적설을 인정했따.

2018-01-16 10:28:42 온라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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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최지만이 150만 달러(약 15억9000만원)에 에릭 테임즈가 뛰는 미국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 계약했다. 최지만은 테임즈의 1루수 백업 자리를 노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대회에서 여자 아이스하키 종목을 제외한 나머지 종목에서는 남북 단일팀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손흥민(토트넘)이 BBC, ESPN이 선정한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 베스트 11에서 각각 2선 오른쪽 측면 공격수와 최전방 오른쪽 공격수 자리를 차지하며 극찬을 받았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파죽의 상승세를 이어가던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리버풀과 원정 경기에서 3-4로 패하며 이번 시즌 22경기 무패 행진을 마감했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우완 투수 김승회와 계약 기간 '1+1년', 총액 3억원에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마쳤다.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브라질 용병 티아고(알힐랄)과 3년 계약을 체결했다. 포항, 성남에서 뛰며 K리그 검증을 마친 티아고는 측면 돌파와 순간 스피드를 겸한 드리블이 장점이다. ▲2014 소치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은메달리스트 패트릭 챈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한다. ▲미국프로농구(NBA) 스타였던 '악동' 데니스 로드먼이 음주 운전 혐의로 체포됐다. 그는 지난 1999년과 2003년에도 음주 운전으로 체포된 적이 있다.

2018-01-15 14:15:32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