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레고 130개국 베스트셀러 다 모였네

워킹맘 김수진(38)씨의 최대 고민은 5살, 7살 장난꾸러기 두 아들의 어린이날 선물이다. 책을 고르자니 아이들이 지루해 할 것 같고, 게임기를 주자니 게임 중독에 대한 염려가 앞선다.어린이날 선물로 고민 중인 부모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덴마크 블록완구 회사 레고 코리아가 나섰다. 레고 코리아는 세계 130여개국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레고 제품을 엄선해 전

2011-04-28 16:50:58 김유리 기자

스카프로 ‘봄볕’ 예쁘게 가리세요

가족·친구들과 나들이에 앞서 준비할 것이 있다. 메케한 황사 바람과 따가운 봄볕을 가려줄 똑똑한 아이템이다. 이왕이면 스타일 지수를 높여주는 소품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2011-04-26 19:14:30 박지원 기자

‘안전’까지 챙긴 봄나들이 기분 업

‘꽃보다 건강’이다. 봄꽃 나들이를 갈 때도 안전부터 챙겨야 돌아오는 순간까지 즐겁다. 맑고 쾌청한 날씨로 야외활동이 잦은 이맘때는 크고 작은 사고가 자주 발생한다. 이럴 때 간단한 응급처치 요령만 알고 있어도 부상을 크게 줄일 수 있다.

2011-04-26 19:13:43 박지원 기자

신부보다 튀네

‘5월의 신부’만큼 설레는 사람이 신부의 친구들이다. 결혼식장을 꽉 채운 신랑 친구들의 뜨거운 시선을 한 몸에 받기 위해선 남다른 패션 전략이 필요하다. 온라인 쇼핑몰 스타일티바 스타일팀 홍세화 팀장은 “결혼식이라고 무조건 화려한 스타일링은 금물”이라며 “하객들의 스타일도 결혼식의 일부인 만큼 식장 분위기에 따라 스타일을 연출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2011-04-26 19:12:38 박지원 기자

소중한 아이에게 건강 선물

어린이날 선물로 장난감이 전부가 아니다. 아이들의 미래를 생각하는 스마트맘들은 소중한 내 아이에게 ‘건강’을 선물한다.

2011-04-26 19:10:35 박지원 기자

"기면증도 병입니다"

따스한 봄날, 견딜 수 없는 졸음으로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런 현상은 겨우내 움츠렸던 몸이 날씨 변화에 맞춰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지나치기 쉽다. 하지만 밤에 충분히 잤는데도 하루 종일 졸리거나 단순한 졸음을 넘어 갑자기 잠이 든다면 ‘기면증’을 의심해 보는 게 좋다.

2011-04-26 19:05:38 박지원 기자

공지영·베르베르 ‘만나고픈 작가’ 1위

독자가 가장 만나고 싶어하는 국내·외 작가로 각각 공지영과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뽑혔다. 이들은 지난해 같은 설문에서 각각 가장 만나고 싶은 국내·프랑스 작가 부분에서 나란히 선정된 바 있다. 대한출판문화협회가 국내 독자 2300여명을 대상으로 ‘2011 서울국제도서전에서 만나고 싶은 작가’를 설문조사한 결과 이

2011-04-26 18:25:11 김유리 기자

아기가 된 아빠

아이를 돌볼 시간 없이 바쁜 아빠가 아기가 된다면 어떨까. 세계적인 그램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아기가 된 아빠’(살림)는 다소 엉뚱한 발단으로 시작한다. 항상 젊어 보이고 싶어 하는 아빠가 신난 얼굴로 집에 돌아온 다음날 아기가 됐다. ‘젊음을 돌려 드립니다’라는 신기한 약을 과용한 탓이다. 아들 존은 아빠를

2011-04-26 18:24:28 김유리 기자

아이들 잊고 우아하게

어린이날을 맞은 아이들에게는 흥미로운 체험을, 부모에게는 안락함을 제공하는 호텔 패키지가 나왔다.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은 가정의 달을 맞아 29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어린이에게 체험의 재미를 가미한 ‘마이 골든 키즈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를 이용하는 어린이에게는 체크인과 동시에 미션 쿠폰북이 주어진다. 어린이들은 미션을 수행하며

2011-04-26 18:23:15 김유리 기자

뻔한 청바지? ‘핏’ 살리면 ‘필’ 산다

누구나 입는 청바지를 패셔니스타처럼 멋지게 입고 싶다면 ‘핏’을 한 번 더 챙겨보자. 남성의 영원한 로망인 터프가이로 변신하고 싶다면 팬츠 중간이 찢어진 듯한 디테일의 슬림한 핏을 갖춘 청바지를 선택하는 게 좋다. 빈티지한 느낌이 살아 있는 트루릴리젼 청바지에 그래픽 티셔츠로 재치를 담고 가죽 재킷으로 차분함까지 더한다면 부드러운 터프

2011-04-25 19:07:53 김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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