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자동차
기사사진
쌍용차, 올 뉴 렉스턴 사전 계약 실시…디자인·주행성능↑

쌍용자동차가 다음달 4일 출시하는 렉스턴 부분변경 모델의 사전 계약을 받는다고 19일 밝혔다. 사전계약하는 구매자는 계약금 10만원을 면제받고 추첨을 통해 트롯가수 임영웅 음원 발매 기념 키 홀더와 무릎담요 등을 제공받는다. 쌍용차는 신형 렉스턴의 라디에이터 그릴 크기를 키우고, 다이아몬드 모양을 적용해 렉스턴 특유의 위용을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실내는 사용자가 3가지 모드로 화면 구성을 바꿀 수 있는 12.3인치 디지털 계기반(클러스터)이 탑재됐다. 퀼팅 인테리어도 업그레이드됐다. 8단 자동변속기와 차동기어 잠금장치(LD)를 적용해 험로 주파 능력을 끌어올리는 등 주행 성능도 개선됐다고 쌍용차는 설명했다. 전자식 레버 채택과 더불어 새로 디자인된 센터콘솔로 공간 활용이 더욱 편리하고 여유롭다. 또 고속도로는 물론 일반 도로에서도 안정적으로 방향 제어를 보조하는 인텔리전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IACC)이 적용됐다. 가격은 럭셔리 3700만∼3750만원, 프레스티지 4150만∼4200만원이다. 올 블랙 디자인의 '더 블랙' 트림은 4950만∼5000만원이다. 쌍용차는 다음달 4일 광고 모델인 가수 임영웅의 신곡 쇼케이스와 함께 신형 렉스턴을 선보일 예정이다.

2020-10-20 11:27:49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현대차, 연구개발본부 대규모 신입 채용…"인재 확보로 미래 경쟁력 강화"

현대자동차가 미래차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해 대규모 인재 발굴에 나선다. 현대차는 19일부터 자사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연구개발본부 신입사원 채용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코로나19로 가속하는 자동차 산업의 변화 속에서 연구개발 부문의 우수 인재를 공격적으로 채용, 미래 스마트 모빌리티 핵심 기술과 역량 확보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모집 분야는 ▲연료전지 ▲전동화 ▲배터리 ▲샤시 ▲바디 ▲자율주행 ▲전자제어 시스템 개발 등 연구개발본부 내 다양한 부문으로 채용 규모는 000명이다. 모집 대상은 자격은 국내외 학사 및 석사 학위 취득자 및 2021년 2월 졸업 예정자로 서류 접수는 다음 달 2일까지다. 분야별 자격요건과 수행직무 등 세부사항은 현대차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대차는 이번 신입사원 채용과 관련해 다양한 정보를 지원자들에게 제공하고자 마이크로 페이지 'H-리쿠르트'도 개설했다. 마이크로 페이지에서는 각종 채용 정보 및 이벤트, 지원자들이 자주 묻는 질문(FAQ)을 확인할 수 있으며, 채용 관련 궁금한 점에 대한 1:1 온라인 상담도 가능하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대규모 신입 채용은 현대자동차의 미래의 새로운 장을 이끌어갈 핵심 인재 확보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 산업에서의 주도권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연구개발부문 우수 인재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0-10-20 11:27:40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현대차·현대글로비스·LG화학, '사용후 배터리' 사업 나서

앞으로 전기차에서 사용한 뒤 버려지는 배터리를 에너지저장장치(ESS)로 재활용할 수 있게 된다. 현대글로비스와 LG화학, 현대차가 추진하는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 활용사업에 정부가 실증 특례를 부여했다. 2029년까지 8만개의 사용후 배터리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를 활용해 다양한 사업모델을 창출, 그린경제를 앞당기고 환경 문제에 대응하겠다는 것이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19일 제4차 산업융합 규제특례심의위원회를 열어 각 기업이 신청한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 재활용사업' 3건 등 총 10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실증 특례 9건, 임시허가 1건이다. 실증 특례란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해 일정 조건에서 기존 규제를 면제해주고 안전성 등을 시험·검증하는 제도다. 신청 업제들은 모두 사용 후 배터리를 재사용한다는 점에서는 동일한데, 여러 개를 합쳐 전기차 충전용(현대글로비스, LG화학, KST모빌리티) 또는 태양광 발전용(현대차) 에너지저장장치로 활용하거나, 작은 용량으로 나눠서 캠핑용 배터리로 활용(굿바이카)한다. 현대글로비스·LG화학·KST모빌리티는 전기 택시 배터리 렌털사업을 함께 수행해보겠다고 신청해 실증 특례 승인을 받았다. 현대글로비스가 보유한 배터리를 전기 택시회사인 KST모빌리티에 렌털해주고, 2∼3년 뒤 나오는 사용후 배터리는 LG화학이 전기차 급속 충전용 ESS로 제작한다. 전기 택시는 일반 차량보다 주행거리(연간 약 7만㎞)가 길어 2~3년 내에 배터리 교체가 필요하므로 배터리 렌탈 사업모델에 적합하다. 택시회사는 전기차 보조금을 받고, 배터리 가격을 제외한 값에 택시를 싸게 살 수 있게 된다. 산업부 관계자는 "궁극적으로는 배터리 렌털 업체가 배터리를 수요처에 임대하고, 사용된 배터리를 활용해 전기차 급속 충전용 ESS를 다시 제작하는 등 사용후 배터리를 사용할 수 있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자체 보유한 사용후 배터리를 활용해 태양광발전설비와 연계한 ESS컨테이너 실증에 나선다. ESS컨테이너는 태양광 발전으로 생산된 전력을 저장하기 위한 것으로, 사용후 배터리를 재가공한 뒤 결합해 더 큰 용량의 ESS로 활용한다. 굿바이카는 지자체가 보유한 사용후 배터리를 사들여 작은 용량으로 분해해 캠핑용 파워뱅크(휴대용 배터리)로 활용하는 사업을 시범 실시한다. 현재 캠핑장에서 냉난방·요리 등에 전력이 필요해 소규모 배터리 수요가 높은 상황에서 사용 후 배터리를 재사용한다. 전국 지자체는 사용후 배터리 200여개를 보관 중이며, 2029년까지 8만여개가 배출될 것으로 보고 있다. 보조금을 지원받고 있는 전기차는 폐차 때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사용후 배터리를 지자체에 반납하게 돼 있다. 반납된 배터리는 재사용 가치나 성능·안전성 기준이 마련돼있지 않아 쌓여있는 상황이다. 산업부는 "사용후 배터리도 70∼80%정도 효율이 있다"고 설명했다. 환경부와 국가기술표준원은 사용후 배터리의 가치나 성능, 안전성 기준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신청기업들은 2년의 실증기간에 수집한 정보를 정부와 공유한다. 이날 산업융합 심의위에서 현대로템은 기존 전기트램 이외에 수소저장용기·연료전지·배터리 등을 탑재한 수소전기트램을 시험 제작해 트램 노선을 따라 시험 주행하는 사업을 신청, 승인받았다. 창원산업진흥원은 수소트램을 포함해 수소차, 수소버스, 수소건설기계, 수소 이륜차, 수소 드론 등 다양한 수소모빌리티가 충전할 수 있는 통합형 수소충전소 구축에 나선다. 현재 고압가스 안전관리법 시행규칙상 수소충전소는 수소자동차만 충전할 수 있게 돼 있다. 한국전력공사는 지능형 디지털 발전소 플랫폼에 대한 사업을 시범 수행한다.

2020-10-20 11:27:25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YG의 카톡(Car Talk)] '첨단기술·주행성능↑' BMW 신형 5시리즈 '반하나 안 반하나'

BMW 5시리즈. '똑똑한 녀석이 운동능력까지….'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수입차 중 하나인 BMW 5시리즈가 3년 만에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을 통해 한층 강력해졌다. BMW 5시리즈는 1995년 한국 출시 후 20만대 이상 팔린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특히 2017년 출시된 7세대 5시리즈 국내 판매량은 전세계 1위로, 지난 4년간 7만7000대가 팔렸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5시리즈 부분변경 모델은 디자인과 각종 안정·편의 사양을 한층 강화한 것은 물론 가격도 기존 대비 낮춰 소비자 부담을 최소화했다. 보다 강력해진 성능으로 돌아온 7세대 5시리즈의 부분변경 모델의 시승을 통해 장단점을 경험했다. 시승 모델은 5시리즈 중에서도 선호도가 높은 530i의 M스포츠 패키지다. 부분변경 모델이지만 차량의 전체적인 인상은 새롭게 바뀌었다. 전면부 그릴은 기존과 달리 하나의 프레임으로 통합된 모습으로 강인한 인상을 준다. 헤드라이트도 기존 U자형에서 L자형으로 바뀌면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해졌다. 범퍼에 안개등이 없어진 대신 에어 인테이크 크기가 커져서 보다 웅장하고 스포티한 인상이다. 차 크기는 길이 4965㎜, 너비 1870㎜, 높이 1480㎜, 휠베이스 2975㎜다. 기존보다 길이가 27㎜ 늘었음에도 측면에서 바라본 5시리즈는 안정적인 균형을 유지하고 있다. BMW 530i 실내모습. 실내에도 변화가 있다. 센터페시아에 탑재된 디스플레이는 기존 10.25인치에서 12.3인치로 커지면서 시인성을 높였다. 또한 터치로 조작할 수 있다. 기어노브 주변은 블랙 하이그로시로 마감돼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인상을 준다. 본격적인 시승에 앞서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후진 어시스턴트'를 경험했다. 실제 좁은 산길을 50m가량 주행한 뒤 후진 기어를 넣자 차량이 스스로 빠져나왔다. 차량 운전이 서툰 초보자나 후진을 어려워하는 운전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5시리즈는 뛰어난 주행성능을 갖추고 있었다. 시승모델인 530i M스포츠 패키지는 BMW 트윈파워 터보 4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252마력에 최대토크 35.7㎏·m의 힘을 발휘한다. BMW가 스포츠 세단 분야에서 독보적인 만큼 고속도로에서 드라이브 모드를 스포츠로 변경하자 가속 페달에 빠르게 반응했다. 마치 운전자가 원하는만큼 속도를 끌어올려주겠다는 자신감까지 느껴진다. 무리없이 치고 올라가는 속도에도 풍절음이나 노면 소음은 크지 않았다. 고속으로 코너링을 돌아도 차가 치우치거나 흔들리지 않고 안정적으로 빠르게 빠져나갔다. 아쉬운 부분은 2열 공간이다. 177㎝의 성인 남성이 탑승하는데 부담은 없지만 다소 답답함이 느껴진 점은 아쉬웠다. 최근 출시된 수입차들이 실내 공간, 특히 2열 공간 확보에 초첨을 맞추고 있다는 점에서 경쟁 차종과 비교하는 아쉬운 대목으로 남는다. 5시리즈는 성능은 한단계 진화한 반면 가격은 낮췄다. 이날 시승 모델인 530i M 스포츠 패키지는 7620만원, 530i xDrive M스포츠 패키지는 7980만원으로 140만원 내렸다.

2020-10-20 10:58:47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현대·기아차, 3분기 실적 3조3600억 리콜 비용 반영…"고객 신뢰 회복에 집중"

서울 서초구 양재동 현대자동차그룹 본사 사옥. 현대·기아자동차가 올해 3분기 실적에 세타2 엔진 추가 충당금 등 3조3600억원의 품질 비용을 반영한다. 현대·기아차는 19일 현대차 2조1000억원, 기아차 1조2600억원의 품질 비용을 이번 3분기 실적에 충당금으로 반영한다고 공시했다. 현대·기아차는 이와 관련해 이날 오후 주요 애널리스트와 해외 투자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도 개최했다. 현대·기아차가 분기 실적 발표 전 간담회를 하는 것은 이례적으로, 고객 및 시장의 우려에 대해 투명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는 품질 비용을 반영하면 실적이 당초 시장의 기대치를 크게 벗어나는 만큼 시장의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현대·기아차는 지난 2018년 3분기 4600억원(현대차 3000억원/기아차 1600억원), 2019년 3분기 9200억원(현대차 6100억원/기아차 3100억원) 2차례 세타2 GDi 엔진 리콜 관련 충당금을 실적에 반영한 바 있다. 하지만 지난해 충당금 반영 이후, 엔진 교환 사례가 예상치보다 높은 추세가 지속되었고 평생보증 충당금 산정시 반영한 차량 운행 기간에 대한 현실적 재산정이 필요해 추가 충당금 반영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아울러 대상은 아니었지만 고객 불만 사례가 접수되고 있는 기타 엔진(세타2 MPI·HEV, 감마, 누우)에 대해서는 고객 품질 만족도 제고를 위해 선제적으로 KSDS 장착 캠페인 시행을 검토 중이며, 이와 관련하여 추가 충당금 설정을 진행했다. 현대·기아차는 "세타2 GDI 등 일부 엔진에 대한 추가적인 충당금 설정과 선제적인 고객 보호 조치를 위해 3분기 경영 실적에 품질 비용을 반영할 예정"이라며 "향후 근본적인 개선책 마련과 프로세스 혁신으로 품질 이슈 재발 방지에 주력해 고객 신뢰 회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0-10-19 16:44:08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깨끗한 세상을" 현대차, 친환경 사회공헌 캠페인 '언택트 펀 레이스' 실시

현대차가 온·오프라인 연계 친환경 사회 공헌 캠페인 2020 롱기스트 런 파이널 이벤트 언택트 펀 레이스를 서울어린이대공원과 함께 실시한다. 현대자동차가 깨끗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온·오프라인 연계 친환경 사회 공헌 캠페인 2020 롱기스트 런 파이널 이벤트 '언택트 펀 레이스'를 서울어린이대공원과 함께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201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롱기스트 런'은 참가자가 달리기나 자전거를 타면서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환경보호에 기부하는 현대차의 사회 공헌 캠페인이다. 유료 참가자들이 낸 참가비 전액은 자동차 시트 폐자재를 재활용한 어린이용 달리기 트랙 조성에 기부될 예정이다. 올해 마지막 롱기스트 런 행사인 '언택트 펀 레이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고려해 비대면으로 운영하며,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만 참여할 수 있다. 지난 7월에 진행한 비대면 레이스에는 총 930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가 사전에 신청한 시간에 어린이대공원을 방문하면 롱기스트 런 애플리케이션의 레이스 시작 버튼이 활성화되는데, 시작 버튼을 누른 후 지도에 표시된 지점을 통과하면서 증강현실(AR) 미션을 1시간 내에 수행하는 방식이다. 레이스는 총 8일간 운영되며 1차수는 이달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2차수는 다음달 5일부터 8일까지다. 참가신청은 19일부터 롱기스트런 전용 앱을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 현대차 관계자는 "2020 롱기스트 런 '언택트 펀 레이스'가 코로나19로 움츠러든 국민들에게 건강한 움직임의 동기 부여가 되길 원한다"며 "참가자들이 안심하고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실시하는 만큼 자연 속에서 가족,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10-19 14:17:33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금호타이어, 신개념 타이어 렌탈서비스 '또로로로 렌탈' 실시

금호타이어 타이어 렌탈서비스 '또로로로 렌탈' 포스터. 금호타이어가 타이어 렌탈 서비스 '또로로로 렌탈' 서비스를 19일부터 실시한다. '또로로로 렌탈'은 합리적인 가격과 안전한 운전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론칭한 서비스로, 렌탈 플랫폼의 선두주자인 비에스렌탈과의 협업을 통해 제공한다. 가입 고객은 소형 차종부터 대형 차종 및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차종까지 타이어 총 4본을 최저 월 6000원 가격으로 타이어를 렌탈 할 수 있다. 렌탈 기간은 24개월, 36개월로 고객의 운전성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금호타이어 렌탈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타이어 위치 교환 서비스, 휠 얼라이먼트 서비스 등 다양한 프리미엄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고객들이 원하는 곳으로 운전기사가 방문해 차량을 직접 수령하고 작업 후 다시 가져다 주는 금호타이어 타이어프로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 '교체대행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금호타이어는 '또로로로 렌탈' 론칭을 기념하기 위해 이날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선착순 100명에게는 '전해수기', 200명에게는 '또로로로 KIT', 300명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제공하며 이벤트 기간내 가입한 고객 전원에게는 렌탈 등록비 면제와 렌탈료 1회 면제(7회차 적용) 혜택까지 주어진다 임병석 금호타이어 한국영업담당 상무는 "금호타이어는 빠르게 변하고 있는 타이어시장에 대응하고자 기존 타이어 판매사업에 품질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또로로로 렌탈' 서비스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금호타이어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변화하는 시장 트렌드에 맞춰 새로운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0-10-19 14:17:31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