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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한국을 '핫플로' 관광 공약 발표 "K팝 아레나 짓고 에어비앤비 합법화"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7일 대한민국을 글로벌 핫플레이스(핫플)로 만들기 위해 전국 5대 메가시티에 K팝 공연 전용 아레나 공연장을 설립하고 에어비앤비 등 공유 숙박을 합법화하는 등 관광 육성책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대한민국을 관광대국으로 만들기 위한 '국토 판갈이: 방방곡곡 핫플 코리아-새롭게 대한민국' 공약을 내놨다. 김 후보는 공약 발표에서 "대한민국의 관광산업을 '국가전략산업'으로 격상시키고, 전국 방방곡곡을 매력 넘치는 핫플로 탈바꿈하는 '국토판갈이'를 해내겠다"며 ▲지역 명소 지속 개발 ▲K콘텐츠 관광상품화 ▲교통·숙박 등 관광 인프라를 구축 ▲규제 혁파 및 제도 정비 ▲관광 일자리 창출을 공약 핵심 축으로 제시했다. 관광 공약을 기획한 국민의힘 정책총괄본부는 "관광은 해외 수요를 내수로 유입시켜 경제 활로가 될 수 있는 잠재적 보물"이라며 "더구나 세계를 매료시키고 있는 K-컬처는 우리에게 거대한 기회의 자락"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러나 현재 대한민국은 관광산업 GDP(국내총생산) 기여율이 3%에 불과해 주요국 51개 중 최하위일 정도로 전혀 기회를 살리지 못하고 있다"면서 "대조적으로,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주요 국가의 관광산업 비율은 대체로 10~12%에 달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먼저, 김문수 후보는 K팝과 K콘텐츠를 직접 경험하도록 5대 메가시티에 2만~3만석 규모의 아레나 공연장을 설립해 전국 'K팝 시티' 조성하겠다고 했다. 또한 뮤지컬 산업 중점지원을 통해 '세계 3대 뮤지컬 선도국가' 도약 및 관광 산업화을 지원하겠다고 했다. 김 후보는 숙박 인프라를 확충해 체류형 관광 활성화시키겠다며 글로벌 공유숙박 플랫폼인 에어비앤비를 합법화하겠다고 했다. 현재 내국인을 대상으로 한 공유숙박은 불법이다. 또한 외국인에게 공유할 수 있는 숙소는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아파트,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중 하나여야 하고 공유숙박 플랫폼에서 인기가 많은 오피스텔을 공유숙박 숙소로 사용하면 불법이다. 또한 김 후보는 전국의 신상 명소를 발굴해 전세계 관광객이 몰려들게 하겠다고 했다. 전국 신상 명소 개발을 위해 ▲'로드 사이클 투어 인 DMZ코리아(가칭)' 개최 등 경기북부와 강원도 접경지대 및 DMZ 평화생태벨트 ▲서해안 및 충청권·호남권 문화낙조관광벨트 ▲남해안 블루링크 벨트 ▲서울의 산 트래킹 등을 관광 상품화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김 후보는 국가 차원 관광산업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대통령 주재 '국가관광전략회의'를 두고 법·제도 개선으로 편리한 출입국 환경 조성하겠다고 했다. 김 후보는 "지역이 잘 살아야 대한민국이 산다. 지역발전과 경제 성장을 이끄는 새로운 관광 패러다임으로, 골목 가게 사장님이 활짝 웃고 청년이 지역에서 성장하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2025-05-27 13:57:24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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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금리 하락'에…예대차(대출-예금)금리 8개월 만에 축소

시장금리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지난달에도 은행권 대출·예금금리가 모두 하락했다. 특히 대출과 예금의 금리차를 의미하는 예대금리차는 가계대출 관리강화로 대출금리가 오르면서 7개월 연속 확대되다, 8개월 만에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금융기관 가중평균 금리' 통계에 따르면 예금은행의 대출금리(신규취급액 기준)는 4.19%로 한 달 전과 비교해 0.17%포인트(p) 낮아진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저축성수신금리도 2.71%로, 0.13%p 감소했다. 김민수 경제통계1국 금융통계팀장은 "예대금리차가 1.48%로 한 달 전보다 0.04%p 감소했다"며 "2024년 9월 이후 오름세를 지속하다 8개월 만에 축소됐다"고 설명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대출금리 중 가계대출 금리는 4.36%로 한 달 전과 비교해 0.15% 내렸다. 이 중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3.98%로 0.19%p 하락했다. 3개월 연속 내림세다. 김 팀장은 "은행채 5년물 고정금리 주담대의 장기시장금리가 4월 중 비교적 큰 폭으로 하락한 영향이 컸다"고 설명했다. 일반 신용대출(5.28%)은 같은 기간 0.20% 내려 5개월 연속 하락했다. 주담대 고정금리대출 비중은 89.5%로 1.3% 상승했지만, 주담대에 신용대출을 포함한 가계대출 고정금리대출 비중은 56.7%로 같은 기간 1.2% 감소했다. 금리 인하 기조에 맞춰 단기적으로 금리가 변화할 것에 대비해 신용대출은 변동금리를 택한 이들이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기업 대출 금리는 대기업 대출 금리를 중심으로 큰 폭 하락했다. 기업 대출 금리는 4.14%로 전월 대비 0.18%p 하락했다. 이 중 대기업 대출 금리는 0.28%p 내린 4.94%를 , 중소기업 대출 금리는 0.07%p 내린 4.24%를 기록했다. 저축성수신금리는 지난달 0.13%p 감소하며 7개월 연속 하락했다. 특히 시장형 금융상품 금리는 한 달 새 0.20%p 감소한 2.69%를 기록했다. 순수 저축성예금은 2.71%로 같은 기간 0.12%p 낮아졌다.

2025-05-27 12:05:22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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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장애인시민본부, 민심잡기 강행군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장애인시민본부는 지난 26일 전남도당에서 주요 장애인단체 3곳과 국회에선 장애관련 단체 5곳과 정책협약 및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 행사에 참석했다고 27일 밝혔다. 서미화 본부장은 전라남도장애인단체총연합회(이하 전남장총) 회의실에서 열린 이재명 후보 지지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임흥빈 전남장총 상임대표는 "이재명 후보는 장애인의 삶을 이해하고 실질적 변화를 만들어온 인물"이라며 "장애인 권리 실현의 적임자"라고 밝혔다. 전남장총은 도내 17개 장애인단체가 소속된 광역단위 대표 조직으로, 지역 장애계의 핵심 연합체다. 이어 무안군 삼향읍 전남도당 대회의실에서 장애인시민본부는 전국장애아동 보육제공기관협의회와 조기발견 및 조기개입 지원책 마련 등을 골자로 한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서 전남지역 장애아전문어린이집 원장과 교사들도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와함께 박은주 전라남도사회복지사협회장 등 전남지역 장애인·노인·아동 복지시설을 대표하는 20개 단체장도 전남도당 회의실에서 서본부장을 비롯 박지원 공동선대위원장, 주철현 전남도당 선대위원장 등이 참석한가운데 지지선언 기자회견을 열었다. 서 본부장은 3시간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의원회관 회의실에서 대한재활의학회·한국재활치료기관협회·대구치료교육기관연합회·한국시신경척수염환우회·한국농아인협회 등 5개 장애유관단체와 잇따라 정책협약·지지선언 자리에 참석했다.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김혁 복지 대변인은 "지역 장애계와 복지현장의 목소리가 하나로 모여 이재명 후보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2025-05-27 10:55:10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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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계, '찐윤' 윤상현 선대위 합류에 "선거 포기했나" 반발

12·3 비상계엄을 옹호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에 반대한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에 합류하자 친한(친한동훈)계를 중심으로 "선거 포기를 선언한 것과 같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국민의힘 선대위는 전날(26일) 밤 윤상현 의원이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친한계 좌장인 조경태 의원은 2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는 파면된 윤석열 전 대통령을 임명한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비판했다. 이어 "왜 하필 선거 막바지에 이런 무리수는 두는지 그 의도가 참으로 궁금하다"며 "이는 당원들과 국민의힘을 배신하는 것이고 선거운동을 하지말자는 것으로 간주한다"고 덧붙였다. 조 의원은 "즉각 철회하지 않으면, 나는 이 시간부로 선거운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전날 김문수 대선 후보의 서울 도봉구 유세장에 전격 합류해 연설한 바 있는 한동훈 전 대표는 "이번 선거는 중도층이 결국 승패를 좌우할 것이다. 그 분들이 바로 여기 이 김 후보를 찍게 만들어야 한다"며 "그러기 위해서 우리가 계엄 옹호론, 부정선거 음모론과 확실하게 선 긋고 친윤 구태 정치를 확실하게 개혁해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배현진·박정훈 의원 등 친한계 의원이 윤 의원과 함께 대거 선대위에 합류했는데, 이들이 한 뜻으로 선대위에서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지는 의문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2025-05-27 10:37:05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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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 경기부양 기대" 소비심리, 계엄사태 이후 첫 '낙관'

이달 소비자 심리지수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새 정부 출범과 함께 경제 정책에 드라이브가 걸릴 것이란 기대감이 작용한 결과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사태로 소비자심리지수가 얼어 붙은 이후 첫 낙관세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5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달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1.8로 한달 전과 비교해 8포인트(p) 올랐다. 소비자심리지수는 소비자들이 현재 경제 상황과 미래 경제 전망을 얼마나 긍정적으로 평가하는지 보여주는 지표다. 6개 주요지표 ▲현재생활형편 ▲생활형편전망 ▲가계수입전망 ▲소비지출전망 ▲현재경기판단 ▲향후경기전망을 이용하며 장기평균(=100)을 기준으로 이보다 높으면 낙관적으로, 이보다 낮으면 비관적으로 본다는 의미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현재생활형편지수(90)와 생활형편전망(97)은 여전히 비관적이었지만 한달전보다 각각 3p, 5p 올랐다. 가계수입(99)은 여전히 낮을 것으로 전망하면서도 소비지출(108)은 여전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현재 경기를 전망하는 현재경기판단 지표(63)와 향후 경기전망(91)도 전달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외에도 소비자들은 주택가격이 앞으로 1년뒤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주택가격 전망수는 111로 한달 전(108)보다 3p 올랐다. 소비자들은 앞으로 1년간 소비자물가상승률이 0.2%p 하락한 2.6%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3년후와 5년후 소비자물가상승률은 지금보다 0.1%p 낮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향후 1년간 소비자물가 상승에 영향을 줄 중요 품목의 응답비중은 농축수산물(5.13%), 공공요금(47.0%), 공업제품(22.3%) 등을 예상했다.

2025-05-27 10:21:27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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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수출 물류거점 '스마트트레이드허브' 첫 삽

중진공, 인천공항공사와 협업…2만6129㎡, 지상 4층 규모 내년 완공·가동…바이패스 특송장, 풀필먼트 센터등 예정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인천공항공사와 함께 중소기업 수출을 위한 물류거점을 마련한다. 중진공은 인천공항공사와 인천 중구에 위치한 제2공항물류단지 내 건설현장에서 중소기업전용 공동물류센터 기공식을 27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전용 공동물류센터(스마트트레이드허브)는 지난 2022년 국정과제로 선정된 뒤 중소벤처기업부·국토교통부·기획재정부 등 관계 부처와 중진공, 인천공항공항의 협업을 통해 추진하고 있다. 스마트트레이드허브는 연면적 2만6129㎡, 지상 4층 규모로 올해부터 내년까지 공사를 통해 바이패스 특송장, 상용화주 터미널, 풀필먼트 센터를 지어 중소기업의 다양한 물류 요구사항을 충족할 수 있다. 또한 딥러닝 기반의 'AI 비전 시스템', 자동화 창고 로봇 등 스마트 물류시스템을 적용해 물류보관부터 운송, 통관까지 전 과정을 통합 지원하는 '원스톱(One-stop) 물류 플랫폼'으로 운영한다. 중진공과 인천공항공사는 스마트트레이드허브 구축을 위해 지난 2022년 11월 협약을 체결했다. 인천공항공사는 제2공항물류단지 내 부지 제공 및 건축을 맡고 중진공은 물류설비 설치 및 전문 물류사 선정, 참여기업 모집 등을 담당한다. 스마트트레이드허브가 본격 가동을 시작하면 수출 중소기업들은 물량 규모와 관계없이 10%이상 저렴한 비용으로 전문 물류사가 제공하는 고품질 물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인천국제공항 자유무역지역에 조성함에 따라 입주기업들은 세제 혜택과 통관절차 간소화 등 다양한 이점을 누릴 수 있다. 아울러 물류 애로를 겪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교육, 전문가 컨설팅 등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은 "불확실한 경제환경 속에서 물류는 수출 중소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견인하는 핵심"이라며 "수출 중소기업의 물류지원을 위해 준공까지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국정과제를 차질 없이 완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트레이드허브에는 삼성SDS, 트랙스로지스코리아, 한국도심공항, 린코스, 삼영물류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하고 있다.

2025-05-27 09:46:1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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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 부경大·광주銀과 잇따라 협약…지역 활성화나서

부경대와 '교육기부·지역상생 사회공헌' 협력…나눔문화 확산 광주은행과 '녹색금융 지원 협약'…1억 재원으로 83억 협약보증 기술보증기금이 국립부경대학교, 광주은행과 잇따라 협약을 체결했다. 27일 기보에 따르면 부경대와 27일 부산 부경대 본관에서 교육기부 및 지역상생 분야 사회공헌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역량과 인프라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공동사업 모델을 발굴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했다. 양측은 다양한 협력사업을 통해 지역 상생과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 기여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제1호 협력사업으로 부산 남구 소재 LG메트로작은쌈지도서관과 함께 지역 청소년 대상 '지역공부방' 프로그램을 신설해 운영하고, 참여 대학생에게는 장학금을 후원하기로 했다. 또한 교육기부에도 뜻을 모아 ▲공동 자원봉사단 구성 및 운영 ▲지역 아동 대상 과학 퀴즈대회 개최 ▲대학생과 지역 아동 대상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환경 동아리 신설 및 기후변화 교육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이번 협약으로 구성하는 공동 자원봉사단은 복지관 자원봉사, 소외계층 김장 나눔, 농촌 봉사활동 등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지역과 함께하는 진정성 있는 상생 가치를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공공기관과 지역대학이 힘을 모아 실질적인 사회적 가치와 지역 상생을 실천하는 의미있는 첫 걸음"이라며 "기보는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사회공헌활동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별도로 기보는 전날 광주광역시 광주은행 본점에서 광주은행과 '녹색금융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기보는 광주은행의 보증료지원금 1억원을 재원으로 총 83억원 규모의 보증료지원 협약보증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탄소감축 성과가 있거나 한국형 녹색분류체계에 적합한 경제활동을 영위하는 중소·중견기업의 탄소가치평가보증과 택소노미평가보증에 우대 적용한다. 또한, 기보는 ▲보증비율 상향(85%→최대 95%) ▲보증료 감면(최대 0.4%p↓) 등 우대사항을 적용하고, 광주은행은 보증료(0.5~0.7%p, 2년간)를 지원함으로써 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할 예정이다.

2025-05-27 09:12:33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