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채신화
기사사진
[생애주기별 재테크방법下] KB국민은행 이주하 PB "은퇴기, 정확한 숫자에 근거해 준비해야"

'은퇴'를 떠올리면 벌써부터 가슴 한 구석이 먹먹하다는 직장인들이 많다. 나이가 들수록 연봉은 쉽게 오르지 않지만 지출의 폭은 커지기 때문. 일반적인 50-60대 중장년층은 자녀 결혼 등에 쓰일 지출 비용과 노후 자금을 함께 고려해야 하므로 투자와 저축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선 미리 재테크를 준비해야 한다. KB국민은행 명동스타PB센터 이주하 PB(자산관리사)는 노후자금을 위해선 투자자금과 저축자금의 비중을 명확히 할 것을 조언했다. 이주하 PB는 "얼마 남지 않는 노후 자금으로 위험한 투자를 감행해 손실을 보는 경우가 종종 있다"라며 "은퇴기에 접어들었다면 투자자금과 저축자금의 비중을 명확히 해, 노후자금을 잃지 않는 투자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목적이 있는 자금이라면 정기예금을 주축으로 한 안정형 상품을 통해 운용하고 여유자금이라면 금융전문가를 통해 본인의 투자 성향에 맞는 금융상품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은퇴기 운용해볼만한 투자 방법으로는 장기성과가 우수한 검증된 적립식 펀드나 적립식 ETF(상장지수펀드) 분산투자를 권했다. ETF는 특정지수의 성과를 추적하는 인덱스 펀드를 거래소에 상장시켜 주식처럼 거래하는 펀드다. 이는 일반 펀드에 비해 보수와 비용이 저렴하고 보유종목과 구성비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추천하는 안전 자산으로는 파생결합사채인 ELB, DLB 상품 등을 꼽았다. ELB(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의 경우 주식이나 주가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고 DLB(기타파생결합사채)는 이자율, 원자재, 신용 등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이 PB는 "최근 1%대 초저금리가 보편화되면서 은행의 예금금리 이상의 수익을 추구하는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이라면서도 "증권사에서 신용으로 발행되기 때문에 증권사가 부도가 나면 원금 손실 위험이 있고 중도상환 시 기초자산 가치 변동에 따른 원금 손실 위험이 있다는 점은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은퇴준비 시 각별히 주의해야 할 점으로는 '정확한 숫자에 근거한 준비'를 강조했다. 그는 "본인의 은퇴예상 연령과 은퇴 후 필요자금, 국민연금과 퇴직연금, 기타 사적연금 드 현재 은퇴 준비자금의 철저한 분석을 통해서 부족한 자금을 도출해야 한다"며 "개인이 직접 계산하기엔 다소 무리가 있기 때문에 은행에서 노후설계 상담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추천했다.

2016-09-16 11:00:00 채신화 기자
기사사진
[생애주기별 재테크방법中] 우리은행 조현수 WM팀장 "3040세대, 합리적 자산운용 해법은…"

경제활동을 하는 30~40대는 어느 정도 연차가 쌓이면서 수입이 오르곤 한다. 동시에 결혼이나 출산, 육아 등으로 새로운 지출이 생기기 때문에 효율적인 자산운용이 필요한 시기다. 우리은행 WM자문센터 자산관리컨설팅 조현수 팀장은 저성장·저금리·저물가·정부 부채 증가 등의 뉴노멀시대에 돌입한 가운데, 3040세대는 지속적인 현금흐름을 창출할 수 있도록 자산운용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먼저 조현수 팀장은 "3040세대는 개인적 가치관에 따라 자산을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지며 대응하는 방법과 만족도 차이가 나므로 투자에 대한 철학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한 원칙"이라고 말했다. 행복한 투자를 하기 위해선 심리적 만족감이 중요하기 때문에 개인적 가치관에 맞는 투자전략을 수립해야 한다는 것이다. 두 번째로는 수명연장과 초저금리, 경제의 잠재성장률 하락으로 인해 인생 전반에 대한 재무설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조 팀장은 "작은 집을 지을 땐 설계도 없이도 가능할 수 있지만 복잡한 상황을 고려한 빌딩을 건설할 땐 설계도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에도 설계도 역할을 할 수 있는 재무설계가 있어야 돈 걱정 없는 행복한 인생을 꾸릴 수 있다"고 말했다. 세 번째는 제한된 자산으로 효율적 운용을 하기 위해서는 ▲절세 ▲투자 상품으로 머니 무브(Money Move) ▲해외 고성장국가에 대한 투자 ▲통화에 대한 관심 등에 우선순위를 둘 것을 조언했다. 그는 "3040세대는 앞에서 언급한 우선순위에 따른 투자를 할 경우 낮은 금리의 수신 상품에 가입하지 않아도 될 것"이라며 "구체적 재테크 방법은 연금 저축계좌와 개인형IRP투자를 통한 세액공제 혜택과 ISA를 통한 주택구입, 자녀학자금 등의 목적자금 준비"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저축성 보험 등을 활용한 비과세 혜택과 국내보다 성장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해외 주식형 펀드 등에 투자하는 방법도 소개했다. 투자상품으로는 중위험 중수익상품의 대표 격인 ELS(주가연계증권) 등 다양한 상품을 활용할 것을 추천했다. 조 팀장은 "자산을 분산해 특정한 자산의 가격 하락으로 인한 재무적 위험을 겪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쌀 때 사서 비쌀 때 파는 투자의 기본 원칙은 항상 염두에 둬야 투자시기의 오류로 인한 손해를 방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경기순환에 따른 위기 발생에 대응하기 위해선 재무설계를 강조했다. 그는 "수익과 리스크는 비례하므로 기본적으로 재무설계를 통해서 자금의 목적별로 그 특성에 맞게 상품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며 "저금리 상황이 장기간 지속될 수 있으므로 수익이 너무 낮은 자산에 안정적인 운영만을 고수하는 것은 정답이 아닐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어 "절세를 기반으로 향후 가치가 오를 수 있는 지역과 자산, 꾸준한 현금흐름을 기대할 수 있는 자산에 분산투자 한다면 시장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으면서도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즐거운 투자가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부동산 투자에 대해선 수익형 부동산의 선별적 투자를 통해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미리 확보해둘 것을 강조했다.

2016-09-15 11:00:00 채신화 기자
기사사진
민영화 달리는 우리은행, 주가 상승 곡선…

우리은행에 대한 투자의향서(LOI) 접수 마감을 일주일 앞둔 가운데, 우리은행의 주가가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우리은행 지분 매입에 10여 곳이 넘는 국내외 투자자들이 관심을 보이면서 우리은행의 기업가치가 상승하고 있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민영화를 위해 우리은행의 '과점주주 매각'이 결정된 이후 국내외 관심이 높아지면서 우리은행 주가가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앞서 금융위원회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지난달 우리은행의 민영화를 위해 예금보험공사가 보유한 우리은행 지분 51.06% 중 30%를 4~8%씩 쪼개 팔기로 했다. 주요 주주들은 이사회를 통해 경영에 각자 참여할 수 있다. 매각 공고 후 금융권을 비롯해 산업계에서도 후보군이 속속 등장하기 시작했다. 금융권에서는 한화생명·교보생명·미래에셋그룹·한국투자금융 등이 관심을 보였으며, 산업계에서는 포스코와 KT 등이 후보군으로 거론됐다. 해외에서는 중국의 안방보험을 비롯해 칼라일·어피너티·베어링PEA 등이 관심을 두는 것으로 전해졌다. 투자자들의 열띤 관심 속에 우리은행의 주가도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 공자위가 과점주주 매각 방식을 발표한 지난달 22일 1만250원(종가 기준)이던 우리은행의 주가는 계속해서 상승하다가 이달 2일 1만1000원대에 진입했다. 이후 소폭 등락을 반복하다가 12일 1만1500원으로 지난 2014년 11월 19일(1만3100원) 우리금융지주 해체로 재상장된 이후 22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우리은행에 투입된 공적자금은 12조7663억원으로, 그간 지분매각과 배당금 등으로 회수한 돈은 8조2869억원 가량으로 알려졌다. 나머지 지분을 팔아 공적자금을 모두 회수하려면 주당 1만3000원 이상이 돼야 할 것으로 보고 있다. 금융위는 이번 과점 매각의 성공으로 우리은행의 주가가 오르면 예보가 보유한 나머지 지분을 높은 가격에 팔아 공적자금 회수액을 늘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우리은행 민영화는 2010년 이후 4번의 과정을 거쳤으나 유효경쟁 불성립 등으로 번번이 실패한 바 있다. 정부는 오는 23일까지 LOI의 접수를 마감하고 11월 중에 낙찰자를 선정, 연내 지분 매각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2016-09-15 07:00:00 채신화 기자
기사사진
[생애주기별 재테크방법上] 신한은행 박일규 서초PWM 팀장 "사회초년생, 건강한 지출 패턴 만들어야"

사상 초저금리 시대, 재테크의 중요성이 떠오르고 있다. 수입이 같아도 관리·운용하는 방식에 따라 자산의 규모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 전문가들은 합리적인 재테크를 위해선 연령대에 맞게 자산관리를 할 것을 추천했다. 이에 메트로신문이 시중은행 자산관리 전문가들에게 생애주기별 재테크 방법을 들어봤다.<편집자주> 이제 막 입사한 사회초년생들에겐 모든 것이 낯설고 어렵다. 재테크도 마찬가지다. 수입에 따른 지출과 저축 등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갈피를 못 잡는 경우가 많다. 신한은행 서초PWM센터 박일규 팀장은 사회초년생이 재테크 시행착오를 겪지 않도록 '재테크 ABC'를 조언했다. 박 팀장은 "우선 고정된 수입의 총량에서 빠져나갈 부분을 먼저 계산해야 한다"며 "소비도 일종의 습관이므로 본인의 '건강한 지출' 패턴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건강한 지출의 첫걸음은 지출의 최소화다. 이를 위해 신용카드보다 체크카드를 사용하고, 본인 급여통장과 별도로 독립된 지출통장을 만들어 매달 일정액 범위 내에서 사용하는 습관을 들일 것을 권했다. 또 자동차 구입보다는 해외여행을 위한 '여행 통장'을 추천했다. 박 팀장은 "마이카를 꿈꾸는 사회초년생들이 많지만 차량구입비 외 연료비, 보험료, 수리비, 기타 유지비 등 많은 부대비용을 감당해야 하므로 차량구입은 신중해야 한다"며 "차라리 2~3년 계획으로 해외 여행을 위한 여행 통장을 만드는게 훨씬 건설적"이라고 말했다. 사회생활을 하기 위한 기본 금융상품으로는 ▲주택청약종합저축 ▲연금저축상품 ▲개인형 IRP ▲연금·저축·실손·암·정기보험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과세적격 해외펀드 등을 꼽았다. 그는 "주택청약종합저축은 언제가 될지 모를 본인의 주택마련을 위한 준비"라며 "최소 월 10만원 이상 불입되도록 자동이체를 걸어두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연말세액공제를 위해서는 연금저축과 개인형 IRP를 추천했다. 연금저축은 34만원, 개인형 IRP에 25만원을 자동이체하게 해 세액공제한도 700만원을 채우는 방법이 있다. 만일의 사태를 대비한 보험 가입도 제안했다. 박 팀장은 "보험은 젊을 때 가입하는 것이 여러모로 유리하기 때문에 실손보험, 암보험, 정기보험은 적은 금액이라도 꾸준히 불입할 수 있게 해둬야 한다"고 말했다. 향후 결혼과 같은 이벤트를 위한 종자돈을 만들기 위해서는 남는 금액을 ISA나 비과세 해외펀드로 운용할 것을 추천했다. 그는 "사회초년생은 투자경험이 많지 않으니 신탁형보다는 일임형ISA에 투자하길 권한다"며 "해외펀드 역시 선진국보다는 중장기적으로 성장이 기대되는 인도,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신흥시장 펀드에 가입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각 상품별로 가입한도가 있으니 연말소득공제 한급분이나 성과급 등이 나오면 최대 가입할 수 있는 한도까지 추가 불입할 것을 조언했다. 끝으로 그는 "처음 가입할 때는 '이정도 모아 무슨 큰돈이 되겠어' 하지만, 일단 가입하고 잊고 살다 보면 어느새 든든한 목돈이 돼 있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6-09-14 11:00:00 채신화 기자
기사사진
"추석 연휴, 도둑들면 어쩌나"…은행 금고 이용 방법은?

이번 추석 연휴는 주말까지 합치면 최대 6일이다. 휴무가 일주일가량 지속되면서 집을 비우는 시간도 늘어나기 마련, 돈이나 귀중품 등을 도둑맞을까 걱정하는 이가 늘고 있다. 이에 일부 은행들은 연휴를 맞아 무료로 금고를 제공하고 있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BNK금융그룹 경남은행과 부산은행, NH농협은행은 추석 연휴 기간 고객들에게 무료로 은행 금고를 대여해준다.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거래 고객뿐만 아니라 BNK투자증권·BNK캐피탈·BNK저축은행 등 BNK금융그룹 비은행 계열사 거래 고객에게 대여금고를 빌려주는 '대여금고 공동이용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 서비스 이용 대상은 대상은 BNK경남은행은 우수등급 이상 고객, BNK부산은행은 실버등급 이상 고객이다. BNK투자증권ㆍBNK캐피탈ㆍBNK저축은행 등은 자체 선정 고객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원하는 영업점을 지정한 뒤 방문해서 신분증으로 본인확인을 하고 대여금고 계약서를 작성하면 금고를 빌릴 수 있다. 대여금고 공동이용 서비스가 제공되는 대여금고 설치 영업점은 BNK경남은행 78곳과 BNK부산은행 42곳 등 총 120곳으로 대여금고는 1만2000여개에 달한다. 현재 BNK경남은행과 BNK부산은행은 대여금고 공동이용 서비스가 원활하게 제공될 수 있게 대여금고 실시간 조회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현황을 실시간 공유하고 있으며 BNK투자증권ㆍBNK캐피탈ㆍBNK저축은행 등 BNK금융그룹 비은행 계열사는 그룹게시판 자료실을 통해 임대현황을 공유하고 있다. BNK경남은행은 추석연휴를 맞아 가정 내 귀중품을 무료 보관해주는 '대여금고ㆍ보호예수 무료이용 서비스'도 함께 제공 중이다. 오는 21일까지 대여금고가 설치된 전국 78개 영업점에서 대여금고를 무료로 빌려주며 169개 전 영업점에서는 보호예수 무료이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NH농협은행도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현금이나 귀중품 등을 무료로 대여금고에 보관해준다. 전국 194개 영업점 가운데 방문 가능한 영업점에 대여금고 서비스가 가능한지 문의한 뒤 방문해서 이용하면 된다. 한편, 은행에서 취급하는 대여금고의 규격은 가로 30cm, 세로 13cm 혹은 가로 30cm, 세로 25cm 등 지점별로 다양하다.

2016-09-14 07:00:00 채신화 기자
기사사진
금감원 "채무상환, 가족에게 요구하는 것은 불법입니다"

감독 당국이 빚을 대신 갚을 의무가 없는 가족에게 채무상환을 요구하는 불법 행위와 관련해 주요 신고유형을 밝혔다. 1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 1월부터 7월 중 '불법사금융피해신고센터'에 미등록대부업자가 채무자 가족에게 불법적으로 채권을 추심한다는 신고가 438건 접수됐다. 최근 미등록대부업자의 고금리 소액급전 대출 영업이 확산되면서 사전에 확보된 가족연락처를 악용해 채권을 추심하는데 그 원인이 있다고 금감원은 추정했다. 주요 신고유형은 대출 취급 시 채무자로부터 취득한 전화번호를 이용해 연체 시 가족 등에게 변제를 요구하는 방식이다. 미등록대부업자는 주로 대포폰을 사용해 채무자와 가족에게 전화로 욕설, 협박 등 불법적으로 변제를 요구하며 압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금감원은 대출 시 채무자 가족이나 친지의 연락처 등 개인정보를 요구하면 거절할 것을 당부했다. 예금통장·카드를 대출업자에게 제공할 경우에도 보이스피싱 등 범죄에 악용될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대출 시에는 금감원의 '서민금융1332' 홈페이지의 '서민대출 안내' 코너 또는 '한국이지론' 홈페이지 등 정상적인 대출사이트를 활용토록 한다. 금융회사와 직접 접촉해 본인의 소득과 신용도에 맞는 대출상품을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다. 불법금융대응단 김상록 팀장은 "휴대폰 녹취, 사진, 목격자 진술 등 추심행위에 대한 증거자료를 확보해 불법채권추심에 대비하고 실제로 불법행위가 확인된 경우엔 증거자료와 함께 금감원 '불법사금융피해신고센터' 또는 관할경찰서에 신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2016-09-13 06:00:00 채신화 기자
기사사진
메트로신문 9월 13일자 한줄뉴스

정치사회 ▲박근혜 대통령과 여야3당 대표가 12일 115분간 청와대 회동에서 북한 핵 문제와 민생 경제 등 폭넓은 사안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았다. ▲미군이 괌에 배치한 전략폭격기 B-1B가 13일 한반도에 전개된다. ▲사회 고위층 인맥을 내세워 인사 등에 영향력 행사를 내세워 대우조선해양 등 기업에서 수십억원을 받아 챙긴 혐의(변호사법 위반 등)를 받는 박수환(58·여) 뉴스커뮤니케이션스 대표가 12일 재판에 넘겨졌다. 산업 ▲ 정부가 '니켈 검출'로 문제가 된 코웨이 얼음정수기에 대해 실제 사용기간이 2년 미만인 점을 들어 인체 위해성이 낮다고 결론을 내렸다. ▲ 민족 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가전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고향에 계신 부모님 댁의 가전제품 교체를 두고 고민하는가 하면, 프로모션 기간에 조금만 발품을 팔면 보다 실속 있는 구매를 할 수 있다는 판단이 시장에 반영되고 있는 분위기다. ▲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 현대위아는 미국 국제공작기계 전시회인 'IMTS 2016'에서 첨단 공작기계 14종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 LG화학이 LG생명과학 합병을 통해 그린바이오에 이어 레드바이오로 사업을 확장한다. 국제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힐러리 클린턴이 폐렴 탈수증세로 쓰러진 뒤 이틀간의 캘리포니아 유세 일정을 전면 취소했다. ▲한국전력이 영국 무어사이드의 원자력발전소 프로젝트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전했다. ▲지난 2분기에 스마트폰을 이용한 글로벌 쇼핑 사이트 방문이 컴퓨터를 통한 것보다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마켓 ▲마이너스 금리 시대다. 추석 상여금을 은행 대신 투자상품에 넣어보자. 30대 이상 근로소득자가 연금저축에 투자하면 연말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정기예금 금리보다 높은 종합자산관리계좌에 넣어두는 것도 한 방법이다. ▲시중은행 공채를 준비하는 응시생들에게 추석은 연휴가 아니다. 은행 입사원서 제출기한이 코앞이기 때문이다. 은행들은 자기소개서 문항의 절반을 지원자의 가치관과 경험을 묻는 데 할애했다. 유통·라이프 ▲남태평양에 위치한 인구 10만의 작은 섬 나라 '키리바시'에 국내 기업과 봉사단체들이 식수 공급 지원에 나섰다. 특히 참치로 유명한 사조그룹은 키리바시 정부와 함께 '식수지원 프로젝트'를 진행, 빠른 시일 내로 해수 담수 장비를 설치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올해 서울시민이 부담할 1년분 재산세 총액은 총 3조8171억원으로 전년(3조 6,162억원) 대비 2009억원(5.6%)이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CJ그룹이 3년 만에 대규모 승진 인사를 단행한 가운데 그 배경과 의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CJ그룹은 지난해 정기임원 인사에서 보류된 기존 임원을 이번에 승진시켰다는 입장이다. ▲과거에는 다운(Down) 충전량이 많아 보온성은 우수하지만 활동성이 부족한 '헤비 다운'이 F/W(가을·겨울) 제품의 주를 이뤘다. 하지만 올해는 가볍고 범용성이 뛰어난 경량 다운의 출시가 두드러진다. ▲총상금 4억4400만원의 역대 최대 규모의 양궁 대회가 다음달 열린다. 대한양궁협회와 현대차그룹은 12일 플라자호텔에서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 2016' 선포식을 열고 다음달 20~22일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과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대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16-09-13 06:00:00 채신화 기자
두 번째 지진 발생…"서울·충남서도 흔들림 느꼈다"

경주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한 직후 청주에서 규모 5.8의 추가 지진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대구와 경북 지역 일대뿐만 아니라 서울과 충남 등 전국에서 지진동이 감지됐다. 12일 오후 7시 44분께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9km 지점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5.76도, 동경 129.19도다. 국민안전처에 따르면 지진 발생 26분이 지난 이날 오후 8시 10분 기준으로 지진 관련 119 신고는 1만2995건에 이른다. 이번 지진은 2014년 4월 1일 충남 태안군 서격렬비도 서북서쪽 100km 해상에서 일어난 규모 5.1의 지진과 같은 수준으로, 국내에서는 역대 4번째로 강력한 지진이다. 이어 오후 8시 32분에는 청주에서 규모 5.8의 추가 지진이 발생했다. 이날 발생한 지진으로 서울, 경주, 울산, 대전, 부산, 아산 등 전국 곳곳에서 흔들림이 감지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종로구에서 근무하는 회사원 최 모(31)씨는 "야근 중 갑자기 책상이 흔들리길래 누군가가 장난을 치는 줄 알았다"며 "이후 3초 정도 건물 자체가 흔들리는 것이 느껴지자 무서워졌다"고 말했다. 충남 아산시에 거주하는 권 모(55)씨는 "집에서 TV를 시청하던 중 갑자기 아파트가 흔들리는 것이 느껴져 멀미가 났다"며 "뉴스를 통해 지진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부산에서도 80층 고층 건물이 흔들렸다는 제보가 나왔으며, 인터넷 SNS상으로는 지역별로 다양한 제보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지진 직후 카카오톡에 장애가 발생하면서 지진의 영향이 있는지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2016-09-12 20:54:50 채신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