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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두 번째 지진 발생…"서울·충남서도 흔들림 느꼈다"

경주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한 직후 청주에서 규모 5.8의 추가 지진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대구와 경북 지역 일대뿐만 아니라 서울과 충남 등 전국에서 지진동이 감지됐다.

12일 오후 7시 44분께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9km 지점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5.76도, 동경 129.19도다.

국민안전처에 따르면 지진 발생 26분이 지난 이날 오후 8시 10분 기준으로 지진 관련 119 신고는 1만2995건에 이른다.

이번 지진은 2014년 4월 1일 충남 태안군 서격렬비도 서북서쪽 100km 해상에서 일어난 규모 5.1의 지진과 같은 수준으로, 국내에서는 역대 4번째로 강력한 지진이다.

이어 오후 8시 32분에는 청주에서 규모 5.8의 추가 지진이 발생했다.

이날 발생한 지진으로 서울, 경주, 울산, 대전, 부산, 아산 등 전국 곳곳에서 흔들림이 감지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종로구에서 근무하는 회사원 최 모(31)씨는 "야근 중 갑자기 책상이 흔들리길래 누군가가 장난을 치는 줄 알았다"며 "이후 3초 정도 건물 자체가 흔들리는 것이 느껴지자 무서워졌다"고 말했다.

충남 아산시에 거주하는 권 모(55)씨는 "집에서 TV를 시청하던 중 갑자기 아파트가 흔들리는 것이 느껴져 멀미가 났다"며 "뉴스를 통해 지진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부산에서도 80층 고층 건물이 흔들렸다는 제보가 나왔으며, 인터넷 SNS상으로는 지역별로 다양한 제보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지진 직후 카카오톡에 장애가 발생하면서 지진의 영향이 있는지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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