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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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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비금융자회사 패키지 매각 자문사 2곳 선정

산업은행은 비금융 자회사의 패키지 매각을 도울 자문사 입찰을 진행한 결과, 회계자문사로 예일회계법인, 법률자문사로 법무법인 지평을 각각 우선순위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2일 마감한 자문사 입찰에는 4개 회계법인과 4개 법무법인이 참여했으며, 산은은 제안서평가와 가격평가를 합산해 자문사를 선정했다. 산업은행은 132개 비금융자회사의 매각을 신속히 마무리하기 위해 출자회사 중 81개 중소·벤처기업을 묶어 한 번에 매각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앞서 금융위원회는 지난해 10월 '기업은행·산업은행 역할 강화' 방안에서 산은이 보유한 비금융회사에 대해 적극적으로 매각하겠다고 밝혔고, 산은도 올해 업무계획을 통해 132개 비금융 출자회사 매각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산은은 올해 46개의 비금융 출자회사 매각을 추진했지만 지금까지 매각된 곳은 9개에 불과하다. 이에 비우량 기업의 손실을 최소화하면서 한꺼번에 비금융 자회사를 처리할 수 있는 패키지 매각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산은은 앞으로 매각 대상을 확정하고 시장 상황을 검토해 10월 중순에 패키지 매각 공고를 내고, 올해 안에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매각 방식은 국가계약법에 따른 공개경쟁입찰방식이며, 두 번 유찰되면 수의계약 방식으로 전환된다.

2016-09-20 11:37:10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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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미얀마 양곤에 문 열었다…'아시아 금융벨트' 완성

신한은행은 20일 한국계 은행 최초로 미얀마 양곤에 지점을 설치하고 대고객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미얀마는 지난 2011년 민주화 개혁과 함께 경제 개방을 시작한 이후, 올 4월 평화적인 정권 이양으로 향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성장을 할 국가로 IMF(국제통화기금) 등 국제 기구들이 전망하고 있는 신 성장시장이다. 신한은행은 신시장인 미얀마 진출을 위해 2013년 미얀마 대표사무소를 설립한 이후 올 3월 한국계 은행 최초로 외국은행 지점 예비 라이선스를 취득해 본격적인 지점 영업을 준비해왔다. 지난 9월 15일 미얀마 금융당국으로부터 최종 영업승인을 취득한 신한은행은 미얀마의 경제 중심지인 양곤에 위치한 양곤 미얀마 플라자 빌딩에 양곤지점을 설치하고 20일부터 대고객 서비스를 시작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신한은행의 미얀마 진출로 그동안 한국계기업이 불편을 느꼈던 해외달러 송금, 수출입 결제, 달러대출, 현지통화 계좌개설 서비스가 원할하게 제공될 수 있게 됐다"며 "한국계 기업들의 미얀마 진출, 양국간 무역 등 경제 교류가 보다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미얀마 양곤지점 영업개시로 20개국 147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보한 신한은행은 필리핀-싱가폴-베트남-캄보디아-인도네시아-미얀마에 이르는 '아시아 금융벨트'를 완성하게 됐다.

2016-09-20 10:33:58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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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펀드, 또 투자유치 성공…"기술력과 미래가치 높게 평가"

P2P금융기업 어니스트펀트는 20일 KB인베스트먼트, 한화인베스트먼트, 신한캐피탈 등 복수의 기관투자자로부터 총 60억원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투자한 금융기관들은 주요 투자 요인으로 어니스트펀드의 '기술력'과 '미래가치'를 손꼽았다고 어니스트펀드 측은 전했다. 이번 투자를 주도한 KB인베스트먼트 박덕규 팀장은 "어니스트펀드는 서비스 런칭 이후 독보적인 인적자원을 바탕으로 자체적 기술력을 축적했고, 그를 통해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받는 금융 브랜드로 자리매김 한 점을 높게 샀다"고 투자 배경을 설명했다. 어니스트펀드는 투자 금액을 혁신적인 금융서비스의 확장과 고도화된 리스크 관리 시스템 구축, 그리고 차별화된 데이터 기술 개발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어니스트펀드는 지난해 P2P업계 최초로 제1금융권인 신한은행의 10억원 투자를 비롯해 연간 32억원을 유치한 바 있으며, 이번 추가 투자를 통해 누적 유치 금액 총 92억원을 돌파하게 됐다. 서상훈 어니스트펀드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는 사업 확장을 위한 자금 확보를 넘어 유수의 금융기관들이 인정한 유일한 P2P금융기업으로서 인정받았다는 점에 있어 의의가 크다"며 "어니스트펀드를 관심 있게 지켜봐 주신 고객과 투자자 모두의 기대에 부응해 나아가는 것은 물론, 한국을 대표하는 건실하고 투명한 핀테크 전문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어니스트펀드는 지난해 8월 서비스 시작 이후 매월 평균 40% 이상 높은 성장률을 보였으며 최근 누적 대출액 100억원을 돌파했다.

2016-09-20 08:32:49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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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 투자자문사 계약고 전년비 27.3%↓…작년 6월 이후 감소세

전업 투자자문사의 계약고가 지난해 6월 말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6월 말 현재 전업 투자자문사의 총 계약고는 17조8000억원으로, 3월 말(24조5000억원) 대비 27.3%(6조7000억원) 감소했다. 투자자문계약고는 7조1000억원, 투자일임계약고는 10조7000억원으로 올 3월 말 대비 각각 16.5%(1조4000억원), 33.1%(5조3000억원) 줄었다. 투자자문사의 전문사모집합투자업자 전환 등의 영향으로 투자자문·일임 계약고가 지난해 6월말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고 금감원은 짚었다. 투자자문·일임 계약고는 지난해 6월 말 38조4000억원, 같은 해 12월 말 26조7000억원, 올 3월 말 24조5000억원, 6월 말 17조8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올 회계연도(FY)1분기(4월~6월) 전업 투자자문사의 순이익은 136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69억원 증가했다. 계약고가 6조7000억원 감소하면서 영업수익이 221억원 줄어들었으나 판매와관리비 축소 등으로 영업비용이 406억원 절감된 영향이다. 153개 전업 투자자문사 중 적자사는 58.2%(89사)로 전분기 대비 11사 감소했고, 전체의 54.9%(84사)의 순이익이 전분기 보다 개선됐다. 이 기간 연환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9.3%로 순이익 증가에 따라 전분기 보다 16.7%포인트 상승했다. 수수료수익은 244억원으로, 계약고 감소에 따라 전분기(397억원) 대비 38.5%(153억원) 감소했다. 판관비는 255억원으로 전업 투자자문사수 감소와 인건비 지출 감소 등으로 전분기(551억원) 대비 53.7%(296억원) 줄었다. 전업 투자자문사가 고유재산 운용으로 거둔 증권투자이익은 143억원으로 전분기(82억원) 대비 74.4%(61억원) 늘었다. 증권투자수익이 40억원 감소한 반면 증권투자손실도 101억원 줄었다. 금감원 관계자는 "지난해 6월 말 이후 계약고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순이익 증가도 영업수익 증가보다는 판관비 등 영업비용 감소에 기인하는 등 성장성과 수익성이 모두 취약한 상태"라며 "금감원은 수익기반이 취약한 중소 투자자문사와 적자지속 회사의 운용자산 추이, 재무상황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6-09-20 08:32:00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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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 '재활용품 수집 어르신 교통사고 줄이기' 업무협약

DGB대구은행은 19일 대구시청에서 대구시, 대구지방경찰청, 도로교통공단대구지부 등 6개 기관과 함께 '폐자원 수집 어르신 교통사고 줄이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이른 새벽이나 늦은 저녁 등 어두운 시간대에 폐지를 수거하는 어르신들이 상시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다는 점에서 착안,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맞춤형 안전용품인 '단디바'를 제작해 지원하는 사업이 주된 내용이다. '단디'란 '단단히'라는 의미의 경상도 방언으로 '똑바로 신경 써서 잘하다'라는 뜻을 담은 '단디바'는 '지역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신경 써서 똑바로 살펴보자'는 기원을 담았다. 폐지를 수거하는 손수레나 리어카에 감을 수 있는 야광밧줄 형태의 단디바는 고탄성 고무 내장 밴드와 반사천으로 제작돼 (주)로드텍 등에서 공동 개발했다. 대구시와 대구지방경찰청, 도로교통공단 대구지부가 (주)로드텍, 핸즈커피 등의 민간기업과 협업해 직접 제품을 만들어 어려운 형편으로 위험에 노출된 지역 어르신을 위해 지원하게 됐다. 이에 DGB대구은행은 1800만원 상당의 단디바를 구입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대구지방경찰청을 통해 나눠드릴 계획이다. 박인규 은행장은 "안전한 도시, 안심하는 시민을 위해 대구시와 함께하는 의미있는 사업에 참여하게 되어 뜻 깊다"며 "지역민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적극 발굴해 꾸진히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09-19 16:40:21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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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직원에게 과도한 판매목표 할당…금융사 영업 관행 시정조치

은행들이 주거래은행 선정 등을 위해 대학·지자체 등에 대가성으로 제공하는 출연금에 제동이 걸린다. 또 금융사 직원들의 실적압박을 야기했던 과도한 판매목표 할당 관행도 개선된다. 금융감독원은 19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금융권에 내재된 불합리한 영업 관행 시정방안'을 발표했다. 은행·증권·보험 등 각 금융권역에 뿌리 깊게 남아있는 불합리한 영업 관행을 내년 1·4분기까지 고치겠다는 계획이다. 은행들은 지난 7월 30일부터 시행된 '개정 은행법'에 따라 은행 이용자에게 사회통념을 벗어나는 과도한 이익을 제공하지 못하게 됐다. 시중은행이 2012~2015년 연평균 대학·지자체 등에 지급한 기부·출연금은 연간 2000억원 규모다. 이런 '리베이트식(대가성)' 이익 제공으로 늘어난 영업 비용이 궁극적으로는 소비자 부담으로 돌아오는 것을 막는다는 취지다. 은행 직원이 고객에게 3만원이 넘는 물품·식사, 20만원을 초과하는 경조사비를 제공할 경우 준법감시인에게 반드시 보고해야 한다는 조항도 개정 은행법에 포함돼 있다. 금감원은 개정 은행법이 제대로 지켜지는지에 대한 적정성 점검·평가를 하는 동시에 은행 이용자에게 이익 제공 시 준법감시인 보고, 이사회 의결, 공시를 거치는지도 점검키로 했다. 금감원은 또 과도한 판매목표 할당으로 금융사의 불완전 판매를 유발하는 관행도 시정한다. 현재 금융사들은 신규 상품 판매를 하거나 고객확보 등을 위해 직원들에게 과도한 목표를 부여해 실적경쟁을 유발하고 있다는 지적에서다. 이에 금감원은 영업점에 대한 성과평가지표가 불건전영업행위 등을 야기할 정도로 과도하게 설정돼 있는지 전금융권을 대상으로 점검 후 개선을 유도할 계획이다. 최근 피해금액이 대형화되는 금융투자회사의 고객자금 횡령 등 불법영업행위도 시정한다. 금감원은 하반기 중 금융투자회사의 금융사고 예방체계 구축 여부와 동 체계 운영의 적정성 등에 대한 특별 현장검사를 실시키로 했다. 검사 결과 발견된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법규가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최고 수준으로 제재할 방침이다. 보험산업에 남아있는 공급자 중심의 불합리한 영업 관행도 개선한다. 보험사의 편의주의적 영업 관행으로 발생한 보험민원은 지난 2014년 5만8264건, 2015년 6만2083건, 올 6월 말 3만1620건으로 증가하고 있다. 금감원은 연금보험보다는 판매수당이 많은 '연금전환 특약 부가형 종신보험' 가입을 유도하는 영업 관행 등을 개선할 예정이다. 또 저축은행이 대부업체에 정상 대출채권을 팔 수 없도록 관련 규정을 고친다. 소비자는 저축은행에서 돈을 빌렸는데 갑자기 대부업체에서 채권 추심을 당하고 신용등급이 떨어지는 일을 막기 위해서다. 금감원은 대출채권 매각에 따른 채권양도 통지실태 등을 일제 점검한 후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저축은행의 정상 대출권 매각대상에서 대부업체를 제외하기 위한 관련 규정 개정도 추진된다. 서태종 금감원 수석부원장은 "금융권에 내재된 불합리한 영업 관행 시정으로 금융소비자의 권익을 높이고 금융사의 내실경영을 유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세부이행 과제별로 관련 금융업계와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금융회사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한 후 구체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해 내년 1·4분기 추진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6-09-19 15:44:14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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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대 제주은행장 "지역최고 은행 되려면 일하는 문화 혁신해야"

이동대 제주은행장이 제주은행 창립 47주년을 맞아 지역 최고 은행(Local Top Bank) 비전을 이루기 위한 4대 추진 방향을 발표했다. 제주은행은 19일 본점 대강당에서 1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47주년 기념식을 시행하고 우수직원에 표창했다고 밝혔다. 이동대 은행장은 기념사를 통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으로 ▲고객기반 확충 ▲내실 있는 성장 ▲일하는 문화의 혁신과 인적역량 제고 ▲지역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의 실천을 꼽았다. 우선 이 행장은 저금리·저성장 기조의 지속, 중국의 경기 둔화 등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과 수출 부진, 한계기업의 구조조정 등 국내 경기하방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이 행장은 "금융시장 내 경쟁은 심화되고 인터넷전문은행과 같은 새로운 경쟁자가 속출하고 있다"면서도 "다행히도 최근 제주지역 경기가 타 지역대비 상대적으로 양호하다는 점과 이를 기회로 부단히 노력한 결과 제주은행이 일정부분 자산규모를 성장시킬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제주은행이 나아가야 할 방향 첫째로는 고객기반 확충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서는 점주권을 기반으로 한 체계적 리테일영업 강화를 당부했다. 이 행장은 "65만 제주도민이 제주은행을 거래하게 하려면 체계적인 고객관리를 통해 기존고객의 록인(Lock-in)에 노력하고 지속성장가능성이 높은 신규고객 창출에도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최근 계좌이동제와 모바일뱅킹 등으로 고객이 주거래은행을 손쉽게 바꿀 수 있는 환경이 도래했다"며 "미래고객 확보를 위해서는 상품개발과 서비스 강화는 물론 비대면채널 플랫폼을 적극 활용하는 마케팅을 활성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마이너스 금리처럼 예측이 어려운 뉴애브노멀 시대로의 진입을 앞두고, 내실경영 강화도 강조했다. 이 행장은 "최근 시중은행을 중심으로 위험가중자산순이익률(RORWA)과 같은 리스크에 기반한 자산성장지표가 경영전략에서 중요해지고 있다"며 "철저한 리스크 관리와 이에 기반한 내실 있는 성장에 더욱 초첨을 맞춰나가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또 "안정성과 더불어 수익성 제고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서는 자산 포트폴리오의 효율적인 구축과 지속거래가 가능한 성장기반 확충에 힘써야 한다"며 "미래수익 창출과 은행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노력해야 할 때"라고 진단했다. 인공지능 발달에 따른 일하는 문화의 혁신과 인적역량 제고의 필요성도 얘기했다. 그는 "조만간 단순거래는 ATM이나 모바일뱅킹 등으로 상당부분 대체될 것"이라며 "특히 규모의 비경제로 인해 한정된 경영자원을 가지고 있는 제주은행은 직원 개개인의 역량강화와 더불어 일하는 문화의 혁시늘 통한 업무의 표준화·간소화·효율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제주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지역과 공감하는 지역밀착형 영업 강화를 당부했다. 이 행장은 "지역 내에서 '금융의 본업을 통해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는 것이 우리의 진정한 사명"이라며 "따뜻한 금융을 체화시켜 제주은행이 지속성장하기 위한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으로 고객과 같이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2016-09-19 13:37:27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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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과도한 판매목표 할당 없앤다…금감원, 7가지 영업 관행 시정

감독 당국이 금융사 직원들의 실적압박을 줄이기 위해 과도한 판매목표 할당 관행을 개선한다. 아울러 보험회사의 편의주의적 영업 관행과 저축은행의 일방적 대출채권 매각 관행도 뜯어고친다. 금융감독원은 19일 은행·증권·보험 등 금융권역별로 존재하는 불합리한 영업 관행 일곱 가지를 바로잡는다고 밝혔다. 우선 과도한 판매목표 할당으로 금융사의 불완전 판매를 유발하는 관행을 시정할 방침이다. 현재 금융사들은 신규 상품 판매를 하거나 고객확보 등을 위해 직원들에게 과도한 목표를 부여해 실적경쟁을 유발하고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외형성장 위주의 과도한 판매목표 할당 영업 관행은 부당권유, 꺾기 등 불건전 영업행위를 유발하고 궁극적으로 불완전판매로 인한 소비자 피해로 귀결될 소지"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금감원은 영업점에 대한 성과평가지표가 불건전영업행위 등을 야기할 정도로 과도하게 설정돼 있는지 전금융권을 대상으로 점검 후 개선을 유도할 계획이다. 아울러 불완전판매 유발 임직원에 대한 자체 관리 기준을 마련토록 하고 관련 내용에 대한 상위법규화를 추진토록 검토키로 했다. 금감원은 일부 은행들이 지자체, 대학 등 주거래은행 선정 등과 관련해 거래상대방에게 과도한 이익을 제공하는 관행도 개선토록 한다. 최근 은행권이 지자체 등에 제공한 출연금은 연간 2000억원 수준으로, 은행의 과도한 이익제공은 은행의 경영건전성을 저해하고 궁극적으로 금융소비자의 부담으로 전가될 수 있다고 금감원은 짚었다. 지난 7월 30 은행의 정상적 수준을 초과하는 재산상의 이익제공 행위를 금지하는 법적 근거(은행법 제34조의2)가 마련된 만큼, 이를 근거로 개별 은행별 자체 내부통제기준을 마련토록 한다. 내년 1·4분기 중 은행권의 재산상 이익 제공 관련 적정성 점검 평가 등 중점 점검도 실시한 계획이다. 금융투자회사의 고객자금 횡령 등 불법영업행위도 시정한다. 현재 금융투자업계의 형식적인 자체 감사 등으로 불법적 영업행위가 반복적으로 발행, 최근에는 피해금액도 대형화되는 추세다. 금감원은 하반기 중 금융투자회사의 금융사고 예방체계 구축 여부와 동 체계 운영의 적정성 등에 대한 특별 현장검사를 실시키로 했다. 검사 결과 발견된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법규가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최고 수준으로 제재할 방침이다. 보험산업에 남아있는 공급자 중심의 불합리한 영업 관행도 개선한다. 보험사의 편의주의적 영업 관행으로 발생한 보험민원은 지난 2014년 5만8264건, 2015년 6만2083건, 올 6월 말 3만1620건으로 증가하고 있다. 금감원은 연금보험보다는 판매수당이 많은 '연금전환 특약 부가형 종신보험' 가입을 유도하는 영업 관행 등을 개선할 예정이다. 저축은행이 소비자가 원리금을 정상 납입하고 있는 대출채권까지 무분별하게 대부업체에 매각하는 등 일방적 대출채권 매각 관행도 개선한다. 대출채권 매각에 따른 채권양도 통지실태 등을 일제 점검한 후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저축은행의 정상 대출권 매각대상에서 대부업체를 제외하기 위한 관련 규정 개정도 추진된다. 금감원은 또 상호금융조합의 미흡한 출자금 환급 절차, 배당금 지급 절차, 미지급금 발생 시 고객 안내 절차를 개선하고 대부업자의 불합리한 연대보증관행 등도 개선할 방침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금융권에 내재된 불합리한 영업 관행 시정으로 금융소비자의 권익을 높이고 금융사의 내실경영을 유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세부이행 과제별로 관련 금융업계와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금융회사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한 후 구체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해 내년 1·4분기 추진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6-09-19 12:00:00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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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외국인, 국내 주식 1.8조 샀다…순매수 3개월째 지속

8월 중 외국인이 사들인 국내 주식이 1조8000억원에 달한 가운데, 3개월째 외국인의 순매수가 이어지고 있다. 금융감독원이 18일 발표한 '2016년 8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이 기간 외국인은 상장주식 1조8510억원을 순매수, 6월 이후 3개월째 순매수를 지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유럽이 1조3000억원으로 주식 순매수를 주도한 가운데 미국(8000억원), 중동(700억원) 등이 순매수 했으나, 아시아는 2000억원을 순매도했다. 보유 규모는 미국이 187조5000억원으로 외국인 전체의 40.1%를 차지했으며 유럽이 137조4000억원(29.4%), 아시아 60조3000억원(12.9%), 중동 24조1000억원(5.2%) 순으로 나타났다. 8월 중 외국인 상장채권은 9000억원 순유출 돼 지난달 순투자에서 순유출로 전환됐다. 국채는 8000억원 순투자됐으나, 통안채는 1조9000억원 순유출됐다. 지역별로는 유럽이 6000억원 순투자한 반면 미주(1조6000억원), 아시아(2000억원)는 순유출한 것으로 집계됐다. 잔존만기별로는 1년 미만 채권을 순유출(3조1000억원) 한 반면, 잔존만기 1~5년(1조6000억원) 및 5년 이상 채권(6000억원)에 순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유규모는 잔존만기 1~5년 50조7000억원(전체의 52.9%), 5년 이상 22조9000억원(23.9%), 1년 미만 22조3000억원(23.2%) 순이다. 8월말 현재 외국인이 보유한 상장주식은 467조6000억원, 상장채권은 95조9000억원으로 총 563조5000억원의 상장증권을 갖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2016-09-19 09:12:20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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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꿀팁] 신용카드 잘 활용하는 방법은?

과도한 소비를 막기 위해 신용카드 사용을 꺼리는 소비자들이 있다. 하지만 신용카드도 적절히 사용하면 오히려 득이 될 수 있는 법. 감독 당국이 신용카드 활용법을 소개했다. 금융감독원은 18일 여덟 번째 실용금융정보(금융꿀팁)로 '신용카드 잘 활용하는 방법'을 안내했다. 금감원이 제시한 신용카드 활용법의 첫걸음은 꼭 필요한 카드만 발급받는 것이다. 잘 사용하지도 않으면서 여러 장의 카드를 소지하면 분실·도난 위험이 있기 때문. 카드 선택 시에는 자신의 소비성향과 할인혜택 등을 고려해야 하며, 신용카드 회원약관과 상품안내장을 숙지토록 한다. 또 카드를 사용하는 중에는 카드사가 보내는 이용대금명세서· SMS·이메일 등을 통해 부가서비스 변경내역, 이용조건 등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카드 이용대금 결제일을 준수하는 것도 중요하다. 카드 이용대금을 연체하면 19.5%~27.9%의 금리를 지불해야 하는데다 신용도 하락으로 한도감액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한 개의 카드를 집중 사용해 포인트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여러 장의 카드를 사용하면 포인트 분산으로 포인트가 소멸될 수 있다. 올 상반기 중 카드포인트 소멸액은 681억원이다. 카드 포인트 소멸예정액은 금융소비자포털 '파인'의 '카드포인트 통합조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카드 할부 거래도 적절히 활용할 필요가 있다. 신용카드 이용대금을 할부로 결제할 경우 구입물품의 하자여부와 관계없이 할부거래일 또는 상품·서비스를 제공받은 날로부터 7일 이내에 계약을 철회할 수 있다. 또 물품에 하자가 있을 경우 할부기간 중 결제 취소와 환불을 요청할 수 있다. 적용요건은 할부거래금액 20만원 이상, 할부기간 3개월 이상에 한해서다. 할부 시 이용기간을 적절히 선택하면 수수료를 절약할 수 있다. 할부는 기간 구간별로 동일한 금리가 적용되므로 카드사별 할부 이용기간별 수수료 체계를 미리 확인해두는 것이 좋다. 금감원은 선지급포인트(세이브포인트)는 할인 혜택이 아니므로 신중히 사용할 것을 안내했다. 선지급포인트는 현금으로 갚아야 할 부채로, 매월 의무상환 금액이 정해져있다. 상환부담은 분산되지만 카드이용실적이 부족할 경우 할인받은 금액을 현금으로 상환해야 하고 연체 시 최고 27.9%의 이자를 물어야 한다. 리볼빙 결제 또한 일종의 대출이기 때문에 가급적 단기간만 이용토록 한다. 이는 이용자의 자금사정에 따라 매월 납입비율을 달리해 상환할 수 있어 연체 없이 신용관리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장기간 이용 시 신용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데다 최소 결제비율을 선택하게 되면 상환부담이 계속 늘어날 수 있는 단점이 있다. 금감원은 이 밖에도 가족 간 합리적 소비를 원한다면 가족카드를 이용하고, 현금서비스나 카드론은 가급적 선결제해 고금리 이자 부담을 줄일 것을 금융꿀팁으로 제시했다.

2016-09-18 17:53:28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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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꿀팁] 신용카드 잘 활용하는 방법은?

과도한 소비를 막기 위해 신용카드 사용을 꺼리는 소비자들이 있다. 하지만 신용카드도 적절히 사용하면 오히려 득이 될 수 있는 법, 감독 당국이 신용카드 활용법을 소개했다. 금융감독원은 18일 여덟 번째 실용금융정보(금융꿀팁)로 '신용카드 잘 활용하는 방법'을 안내했다. 금감원이 제시한 신용카드 활용법의 첫걸음은 꼭 필요한 카드만 발급받는 것이다. 잘 사용하지도 않으면서 여러 장의 카드를 소지하면 분실·도난 위험이 있기 때문. 카드 선택 시에는 자신의 소비성향과 할인혜택 등을 고려해야 하며, 신용카드 회원약관과 상품안내장을 숙지토록 한다. 또 카드를 사용하는 중에는 카드사가 보내는 이용대금명세서· SMS·이메일 등을 통해 부가서비스 변경내역, 이용조건 등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카드 이용대금 결제일을 준수하는 것도 중요하다. 카드 이용대금을 연체하면 19.5%~27.9%의 금리를 지불해야 하는데다 신용도 하락으로 한도감액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한 개의 카드를 집중 사용해 포인트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여러 장의 카드를 사용하면 포인트 분산으로 포인트가 소멸될 수 있다. 올 상반기 중 카드포인트 소멸액은 681억원이다. 카드 포인트 소멸예정액은 금융소비자포털 '파인'의 '카드포인트 통합조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카드 할부 거래도 적절히 활용할 필요가 있다. 신용카드 이용대금을 할부로 결제할 경우 구입물품의 하자여부와 관계없이 할부거래일 또는 상품·서비스를 제공받은 날로부터 7일 이내에 계약을 철회할 수 있다. 또 물품에 하자가 있을 경우 할부기간 중 결제 취소와 환불을 요청할 수 있다. 적용요건은 할부거래금액 20만원 이상, 할부기간 3개월 이상에 한해서다. 할부 시 이용기간을 적절히 선택하면 수수료를 절약할 수 있다. 할부는 기간 구간별로 동일한 금리가 적용되므로 카드사별 할부 이용기간별 수수료 체계를 미리 확인해두는 것이 좋다. 금감원은 선지급포인트(세이브포인트)는 할인 혜택이 아니므로 신중히 사용할 것을 안내했다. 선지급포인트는 현금으로 갚아야 할 부채로, 매월 의무상환 금액이 정해져있다. 상환부담은 분산되지만 카드이용실적이 부족할 경우 할인받은 금액을 현금으로 상환해야 하고 연체 시 최고 27.9%의 이자를 물어야 한다. 리볼빙 결제 또한 일종의 대출이기 때문에 가급적 단기간만 이용토록 한다. 이는 이용자의 자금사정에 따라 매월 납입비율을 달리해 상환할 수 있어 연체 없이 신용관리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장기간 이용 시 신용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데다 최소 결제비율을 선택하게 되면 상환부담이 계속 늘어날 수 있는 단점이 있다. 금감원은 이 밖에도 가족 간 합리적 소비를 원한다면 가족카드를 이용하고, 현금서비스나 카드론은 가급적 선결제해 고금리 이자 부담을 줄일 것을 금융꿀팁으로 제시했다.

2016-09-18 12:00:00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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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마트·백화점…은행의 진출은 계속된다

편의점 계산대, 대형마트, 백화점…. 비대면 거래가 중심축을 차지하고 있는 요즘, 은행이 생활 곳곳에 깊숙이 들어오고 있다. 순이자마진(NIM)이 최저치를 기록한 가운데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 새로운 수익원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편의점 위드미와 손잡소 내달부터 편의점 계산대에서 물건 값을 결제하면 차액을 현금으로 받을 수 있는 '캐시백 서비스(가칭)'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캐시백 서비스는 편의점에서 2만원어치 물품을 구매한 뒤 5만원을 결제하면 차액인 3만원을 현금으로 받는 식이다. 신용카드 외 직불카드와 체크카드면 사용할 수 있으며, 캐시백 서비스 최고 인출 한도는 10만원이다. 이 서비스는 이미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일반화돼 있는 서비스로, 수수료는 현금입출금기(ATM) 관리비와 장소 대여비 등의 고정비용이 없어지면서 기존 편의점에 설치된 ATM 이용수수료보다 낮게 책정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지난 6월부터 CU편의점 사업자인 BGF리테일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맺고 'CU 서울대서연점'에 디지털키오스크를 배치했다. 디지털키오스크는 핀테크 기술을 활용해 약 100가지의 영업점 창구 업무가 가능한 국내 최초 무인 셀프점포로, 정맥 인증 방식을 적용해 별도의 매체 없이 금융거래가 가능하다. 야간이나 주말에도 상담사 연결 없이 체크카드 신규·재발급, 비밀번호 변경 등 영업점 창구 수준의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마트와 백화점 등 대형 유통업체와의 합종연회도 이어지고 있다. BNK금융그룹은 지난 3월부터 롯데그룹과의 제휴해 만든 모바일뱅크인 '썸뱅크'를 운영하고 있다. 롯데그룹이 제공하는 포인트(L.POINT)를 현금으로 찾을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제휴를 통해 BNK금융은 부산은행의 현금자동입출금기(ATM) 1600여대와 롯데그룹의 계열사인 전국의 세븐일레븐,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네시네마에 설치된 약 6000여개의 롯데 ATM을 통해 스마트 출금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SC제일은행은 지난해 10월부터 신세계그룹과 손잡고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에 미니점포인 뱅크숍(6곳)과 뱅크데스크(60곳)를 운영하고 있다. 뱅크숍은 직원 2~3명이 상주하며 태블릿PC를 활용해 현금 출납을 제외한 대부분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은행이다.

2016-09-16 13:00:00 채신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