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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입장 앞둔 남북, 평창에선 지금?

얼어붙은 남북관계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를 통해 서서히 완화되는 모양새다. 평창올림픽이 곧 '평화올림픽'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이유다. 남북은 지난달 20일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남북한 올림픽 참가회의에서 올림픽 사상 최초로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결성을 합의했다. 북한은 평창올림픽 참가가 결정된 후 응원단과 예술단은 물론,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이끄는 고위급 대표단까지 파견하며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남북 단일팀을 확정한 여자 아이스하키 팀은 우리나라 선수 23명과 북한 선수 12명을 합친 35명으로 꾸려졌다. 1991년 세계탁구선수권대회와 같은 해 세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에 이은 역대 3번째이자 올림픽 첫 남북단일팀이다. 북한의 평창올림픽 참여, 남북 단일팀 구성 등이 이뤄지기까지의 과정이 순탄하지 만은 않았다. 그러나 올림픽 개막을 앞둔 현재, 남북은 그 어느 때보다 화기애애한 모습이다. ◆10년만의 공동입장, 한반도기로 '화합' 남북은 평창에서 공동 입장을 한다. 국제대회 개회식에서 남북이 공동으로 입장하는 것은 2000년 시드니 하계올림픽 이래 역대 10번째이자, 2007년 창춘 동계아시안게임 이래 11년 만이다. 이번 공동기수 순서는 남남북녀(南男北女) 차례다. 한국은 기수에 적극적인 의욕을 보인 남자 봅슬레이 간판 원윤종(강원도청)을 최종 낙점했다. 원윤종과 함께 한반도기를 들 북한 선수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나,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 중 한 명이 공동기수로 추천될 거란 전망이 우세하다. ◆긴장→친근…달라진 남북 표정 6일 오전, 방남 5일 만에 첫 공식 일정에 나선 북한 크로스컨트리 대표팀 선수들은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 센터를 찾아 약 40분간 경기장 답사를 진행했다. 이날 현장을 찾은 북한 대표팀은 취재진의 질문에 다소 불편한 기색을 보이기도 했으나, 취재진의 '안녕하세요'라는 인사에 손을 흔들어 보이는 등 친근감을 내보이기도 했다. 단일팀 확정 직후와는 확연히 달라진 분위기다. 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속속 변화가 감지됐다. 지난 5일 평창올림픽에서 처음으로 동반 훈련을 치른 피겨 페어 스케이팅의 '남북 대표' 김규은-감강찬(한국) 조와 렴대옥-김주식(북한) 조는 웃지 못할 해프닝을 겪었다. 김규은이 지난 2일 생일을 맞은 렴대옥을 위해 준비한 선물을 깜빡 잊고 가져오지 않은 것. 김규은과 감강찬은 평창올림픽의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를 렴대옥, 김주식에게 줄 계획이다. 네 선수는 연습에서도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였다. 부딪힐뻔한 상황은 유연하게 넘어갔고, 연습 도중 김주식이 감강찬에게 말을 건네고 웃음을 화답하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두 사람은 함께 사진을 찍어 공개하기도 했다.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의 상황도 다르지 않다. 지난 5일 훈련에서 북한 선수들은 머리 감독의 지시를 따라 한국 선수들과 함께 일사분란하게 움직였다. 링크 옆에서는 이날 훈련에 나서지 않은 한국 선수 2명과 북한 선수 1명이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사진을 찍는 모습도 포착됐다. 머리 감독은 "북한 선수 지도하는 것을 즐기고 있다. 이것은 정말 특별한 일"이라면서 "코치진은 라커룸에서 남북 선수를 나눠서 보지 않고 하나로 본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평창올림픽은 오는 9일부터 강원도 일대에서 열린다.

2018-02-06 16:37:58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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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북한의 평창동계올림픽 참가를 계기로 15년 만에 북한 예술단이 남한에서 무대를 펼친다.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140여 명 규모의 삼지연관현악단은 삼지연악단, 모란봉악단 등 6~7개의 북한 악단과 예술단의 단원들로 구성된 연합팀인 것으로 알려졌다. ▲쇼트트랙의 빅토르 안(한국명 안현수)을 비롯한 러시아 선수들이 평창동계올림픽 출전을 금지한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결정에 불복,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문제를 제기했다. ▲이희범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이 대회 개막을 앞두고 최근 지적된 자원봉사자의 처우와 보건 위생 관련 문제 등에 대해 재차 개선을 약속했다. ▲협회의 '막무가내식' 행정으로 예산이 삭감돼 평창행이 좌절될 뻔했던 영국 여자 봅슬레이 선수 미카 맥닐이 '시민의 힘'으로 자금을 마련해 올림픽 무대를 밟을 수 있게 됐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입장권 판매율이 77%를 넘어선 가운데 조직위원회가 입장권 '완판'을 위한 총력전에 나섰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경북 포항 지진 피해 이재민 돕기 성금으로 10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했다. ▲제라르 피케(FC바르셀로나)가 관중들을 자극할 수 있는 골 세리머니 때문에 자칫 징계를 받을 위기에 내몰렸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재정난으로 참가 여부가 불투명했던 가나 올림픽 선수단이 현지 한국인 기업가의 후원을 받고 평창에 올 수 있게 됐다.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이 8개국이 참가하는 육상 월드컵을 신설했다. ▲아킬레스건이 파열된 센터 이종현(현대모비스)을 대신해 최부경(SK)이 허재호에 합류한다.

2018-02-06 16:37:49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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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5일 스포츠중재재판소(CAS)의 결정으로 도핑 의혹에서 벗어난 러시아 선수와 코치 15명의 평창동계올림픽 참가를 불허했다고 발표했다. ▲안병훈이 2018년 처음 출전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대회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에서 공동 23위(9언더파 275타)에 올랐다. ▲장애인 노르딕스키 간판 신의현(창성건설)이 2018 부오카티 세계장애인노르딕스키 월드컵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2018 평창패럴림픽(장애올림픽) 전망을 밝혔다. ▲'평창동계올림픽 휴전결의'(the Olympic Truce Resolution for PyeongChang)를 지지하고 이번 대회를 한반도와 세계 평화를 도모하는 평화올림픽으로 치르겠다는 다짐을 하는 '평창올림픽 휴전벽' 제막 행사가 5일 평창선수촌에서 열렸다. ▲유도 전 국가대표 이원희와 탁구 전 국가대표 윤지혜가 오는 28일 결혼식을 올린다. ▲신태용호가 2018 러시아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국내파 선수들의 마지막 점검 무대였던 터키 전지훈련을 마치고 5일 귀국했다. 오는 3월 19일 유럽 원정 평가전을 위해 다시 모일 예정이다.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이 올해 처음 출전한 국제펜싱연맹(FIE) 월드컵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탁구 유망주' 조대성이 '골프 여제' 박인비가 속한 매니지먼트사 브라보앤뉴와 계약했다.

2018-02-05 15:43:06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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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상+설상까지…평창올림픽, 메달 기대주 누구?

한국의 아름다운 설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이 눈 앞으로 다가왔다. 한국은 메달 텃밭에선 '싹쓸이'를, 메달 유망 종목에선 '첫 메달' 수확을 노린다. 평창올림픽은 오는 9일 개막한다. 30년 만에 한국 땅에서 열리는 올림픽이자, 첫 동계올림픽 개최인 만큼 한국은 역대 가장 높은 순위를 목표로 한다. 한국의 목표는 종합성적 4위 달성이다. 한국은 7개 종목, 15개 세부종목에 218명의 선수를 내보내며, 이는 역대 동계올림픽 사상 최대 규모다. 지난 2010년 밴쿠버 올림픽에서 금메달 6개, 은메달 6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해 종합 5위를 달성, 역대 동계올림픽 최고 성적을 거뒀던 한국은 또 한 번 순위 경신을 노린다. 그동안 한국이 동계올림픽에서 수확한 메달 53개는 모두 빙상 종목에서 나왔다. 이번에도 가장 많은 메달을 획득할 것으로 기대되는 종목은 쇼트트랙이다. '쌍두마차'로 불리는 최민정과 심석희가 이끄는 여자대표팀이 든든히 세계 최강의 자리에 올라있고, 소치올림픽 '노메달'을 기록했던 남자대표팀도 부쩍 오른 기량을 자랑하며 명예회복을 노린다. 쇼트트랙과 함께 '효자종목'으로 입지를 굳힌 스피드스케이팅도 메달 유력 종목으로 꼽힌다. 이 종목의 간판 스타는 '빙속 여제' 이상화와 '빙속 황제' 이승훈이다. 이상화는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 올림픽 3연패를 노린다. 2017-18시즌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에서 이상화보다 앞선 성적을 썼던 고다이라(일본)와 경쟁구도가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승훈은 평창올림픽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매스스타트 최강자로 손꼽힌다. 쇼트트랙 선수 출신인 그는 매스스타트뿐만 아니라 남자 5000m와 1만m 등에서도 메달 획득에 나선다. 평창올림픽에서 종합 최고 순위 경신이 기대되는 이유는 설상 종목에서도 메달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스켈레톤의 윤성빈은 평창올림픽의 유력한 금메달 후보다. 올 시즌 6번의 월드컵 시리즈에서 금메달 4개와 은메달 2개를 획득한 윤성빈은 세계랭킹 1위에 올라있다. '스켈레톤 황제' 두쿠르스(라트비아)의 독주를 깬 그는 평창의 홈이점까지 더해 스켈레톤 종목 사상 처음으로 한국에 올림픽 금메달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봅슬레이 2인승의 원윤종과 서영우도 평창에서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2015-16시즌 월드컵에서 세계 랭킹 1위까지 올랐던 두 사람은 올 시즌 중반 이후 월드컵 출전을 포기하고 평창올림픽을 위한 훈련에 집중해왔다. 스노보드 이상호도 메달권에 진입할 확률이 높다. 지난해 동계아시안게임에서 2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 또 모굴스키의 최재우, 노르웨이 출신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크로스컨트리 스키의 김마그너스도 메달권 진입에 도전한다. 한편 평창올림픽은 오는 9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평창, 정선, 강릉 일대에서 열린다.

2018-02-05 14:45:50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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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서포터즈, 평창올림픽 외국 참가선수 환영행사 "웰컴 투 평창, 코리아!"

평창동계올림픽이 몇일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전국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와 선수단을 맞을 준비에 분주하다. 코리안서포터즈(총재 문상주)는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평창동계올림픽 참가 외국선수단을 위한 환영행사에 나섰다. 코리안서포터즈 회원 200여 명은 지난 4일 오전부터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 모여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하기 위해 입국하는 외국선수단을 해당 국가 국기와 태극기를 흔들며 환영인사를 건넸다. 코리안 서포터즈는 국악인협회, 선진사회복지연구회 등 전문가 단체와 안양대, 고려직업전문학교 학생, 지역친목단체 회원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체코, 덴마크, 남아프리카공화국, 러시아 대표 선수단이 코리안서포터즈의 환영을 받았다. 러시아선수단을 맞이할 때는 주한 러시아 대사관 직원, 러시아 유학생 등과 함께 '웰컴 투 평창, 코리아!'를 연호하며 선수들과 반갑게 손을 맞잡았다. 현장에서 코리안서포터즈의 환영행사에 앞장서고 있는 문상주 총재는 "평창올림픽에 참가하는 모든 나라의 선수단을 환영하고 응원함으로써 세계인을 우리의 친구로 만들어야 한다. 이들이 한반도 평화를 지지할 것이다. 또 이들은 다음에 관광객으로서 우리나라를 찾아 관광산업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의 한 대학에 재학 중인 러시아인 드미트리(23세)는 "평창올림픽을 응원하는 한국인의 뜨거운 열정에 놀랐다. 이렇게 러시아 선수단을 환영해 준다니 정말 놀랍고 감사한 일이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환영행사에 참여한 코리안서포터즈 회원 김영옥씨(47세)는 "한국에서 동계올림픽을 개최한다니 자랑스러운 일이다. 한국을 찾는 외국선수단에게 좋은 인상을 주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준비를 서둘렀다"며 밝게 웃었다. 코리안서포터즈는 외국인 선수단 입국이 마무리되는 6일까지 공항환영행사를 진행한다.

2018-02-05 13:40:31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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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리버풀 무승부…손흥민, 엇갈린 평가 "최고평점vs무승부 원인"

토트넘-리버풀 무승부…손흥민, 엇갈린 평가 "최고평점vs무승부 원인" 토트넘-리버풀이 극적인 무승부를 거뒀다. 현지 언론은 90분간 뛴 손흥민의 활약을 두고 다소 엇갈린 평을 내놨다. 토트넘은 5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17-20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리버풀과 2-2로 비겼다. 이날 손흥민은 선발 출장해 후반 추가 시간에 교체 아웃될 때까지 90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손흥민은 후반 12분 한 차례 결정적인 슈팅을 만들었지만 득점에는 실패했다. 영국 인디펜던트는 손흥민에게 토트넘 선수 중 최고 평점인 7을 부여했다. 손흥민은 선제골 주인공인 완야마, 추가골에 성공한 케인, 수비수 베르통언과 함께 팀 내 최고 평점을 받았다. 인디펜던트는 "토트넘이 영향력을 키우면서 손흥민은 활기 넘치는 존재가 됐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ESPN은 토트넘이 승리하지 못한 이유 중 하나로 손흥민을 꼽았다. 매체는 "손흥민은 세컨드 스트라이커로 기동력을 발휘해 리버풀을 애먹였다"면서도 "조금 더 예리했다면 아마도 토트넘이 이겼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토트넘은 이날 후반 완야마와 케인이 골을 기록했지만, 리버풀 에이스 살라에게 2골을 내주며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2018-02-05 10:13:31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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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미국의 유력 일간지 뉴욕타임스(NYT)가 '무명의 지역이던 평창이 올림픽 명성을 얻기까지'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 군사분계선과 가까운 낙후된 시골서 올림픽 개최지로 탈바꿈한 평창을 집중 조명했다. ▲빙속 여제 이상화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훈련 삼아 출전한 B급 국제대회 프릴린제컵에서 여자 500m 트랙 신기록을 세우며 올림픽 3연패 전망을 밝혔다. ▲오는 9일 오후 8시 강원도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에 한반도 기를 앞세워 우리나라 선수단 150명과 공동입장하는 북한 선수단의 규모는 50명으로 알려졌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뛰는 기성용(스완지시티)이 통산 155경기에 출전, 박지성(맨유 은퇴)을 넘어 한국인 선수 EPL 최다 출전 기록을 작성했다. 또한 레스터시티와 원정경기에서 시즌 2호 도움으로 기록 달성을 자축했다. ▲개성공단기업협회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맞아 5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평창 올림픽 페스티벌 파크에서 개성공단 홍보관을 운영한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 페어에 출전하는 김규은(19)-감강찬(23) 조가 강릉선수촌에서 생활하는 한국 선수단 가운데 가장 먼저 입촌했다. 또 이승훈 등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도 차례로 입촌했다. ▲미국 MLB닷컴이 콜린 모란이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주전 3루수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음주 운전으로 인해 비자 발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정호는 '전력 외'로 분류 됐다. ▲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이 월드컵 최종 엔트리(23명) 중 70%의 구상을 마친 가운데 좌우 풀백 경쟁이 치열하다.

2018-02-04 15:04:11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