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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평창 노로바이러스, 조직위 "소독 등으로 확산 차단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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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안전요원 숙소에서 노로바이러스 의심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조직위가 대책에 나섰다.

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는 지난 1일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의 한 시설에서 안전요원 한 명이 복통을 호소하기 시작한 뒤 어제까지 31명이 비슷한 증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검사 결과 이들 가운데 최소 20명은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조직위는 추가 전염을 막기위해 해당 시설에 묵고 있던 안전요원 1,200명과 다른 지역 시설에 묵고 있는 1,300명 등을 일시적으로 업무에 투입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조직위는 "대체인력으로 인근 군병력을 투입하는 방안을 관계 당국과 협의하고 있다"며 "확산방지를 위해 시설과 장비에 대한 소독을 철저히 해서 감염의 확산을 차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