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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 후 20만 명 가까이 경기를 관전한 것으로 집계됐다. 12일 오전 누적 티켓 판매량은 목표치인 106만9000장의 84.33%인 90만1400장이다. ▲정세균 국회의장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 등에서 합동공연을 펼친 남북한 태권도 시범단을 13일 서울시 한남동 의장 공관으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 한다. ▲12일 열린 여자 스노보드 슬로프스타일 경기에서 강풍으로 인해 선수들이 점프 중 넘어지는 아찔한 장면이 반복됐다. ▲캐나다가 평창올림픽 피겨 팀이벤트(단체전)에서 '러시아 출신 선수(OAR)'의 2연패를 저지하고 대회 첫 금메달을 수확했다. ▲평창에서 자신의 마지막 올림픽을 치르고 있는 캐나다의 피겨스케이팅 스타 패트릭 챈이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생애 첫 금메달이다. ▲정운찬 KBO 총재가 미국, 일본, 대만프로야구 커미셔너와 만나 상호 교류와 우호협력 증진 등을 논의한다. ▲한국 여자 유도 대표팀 김민정(렛츠런유도단)이 파리 그랜드슬램 선수권대회에서 여자 78kg 이상급 금메달을 차지했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 복귀한 지 9경기 만에 톱10 입상에 버금가는 성적을 낸 배상문이 지난주 1938위이던 세계랭킹을 920위까지 크게 끌어올렸다. ▲프로축구 FC서울이 브라질 출신의 공격수 안델손을 영입했다. ▲이광현, 김효곤, 하태규, 손영기로 구성된 남자 플뢰레 대표팀이 독일 본에서 열린 월드컵 단체전에서 세계랭킹 1위 미국에 이어 준우승했다.

2018-02-12 15:24:06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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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Q&A]알파인스키 연기…관람·환불 어떻게 되나요?

[평창Q&A]알파인스키 연기…관람·환불 어떻게 되나요? 12일 오전 열릴 예정이던 평창올림픽 알파인스키 여자 대회전 경기가 15일로 연기됐다. 남자 활강에 이어 벌써 이틀째 경기 일정에 차질을 빚고 있는 가운데, 또 다른 일정마저 미뤄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기상 악화라는 변수에 관람객들도 당황스럽긴 마찬가지다. 이에 따라 경기 관람, 티켓 환불 여부에도 시선이 쏠린다. 조직위 측은 12일 알파인스키 여자 대회전 연기 소식을 알리면서 경기 티켓은 관람객의 소유임을 명확히 했다. 조직위 성백유 대변인은 "경기가 취소된 게 아니라 날짜가 변경된 것"이라며 "입장권을 가지고 있으면 연기된 날짜에 그대로 관전 가능하다. 또 변경된 시간에 개인 스케줄이 있어 관전이 불가능할 경우 환불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환불은 대회 입장권 웹사이트에서 하면 된다. 온라인, 오프라인에서 구매한 티켓 모두 이 사이트에서 취소 신청할 수 있으며, 내달 2일까지 가능하다. 다만 온라인 구매 티켓의 경우 웹사이트 신청만으로 환불이 가능하지만, 오프라인 구매 티켓은 메인티켓센터와 공항 등에 입장권 실물을 제출해도 환불된다. 또는 웹사이트에서 환불 신청을 한 뒤 신청서와 실물을 조직위 입장권부 사무실(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올림픽로 2018)로 내달 9일까지 보내면 된다.

2018-02-12 15:12:18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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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인스키, 기상악화 변수에 '울상'…조직위 "일정 문제없다"

알파인스키, 기상악화 변수에 '울상'…조직위 "일정 문제없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알파인스키 일정이 궂은 날씨로 인해 이틀째 연기됐다. 그러나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 측은 "문제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국제스키연맹(FIS)과 평창올림픽 조직위는 12일 오전 10시 15분부터 강원도 평창군 용평 알파인스키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던 알파인스키 여자 대회전 경기를 15일로 미룬다고 전했다. 이날 오전 8시 기준 선수 출발점의 기온은 영하 18.9도, 풍속은 초속 9m였다. 경기장을 찾은 프랑스 방송국 해설자 알판드는 "선수 때도 이런 날씨는 별로 겪어보지 못했다"면서 "경기장에 도착했을 때 바람에 내동댕이쳐졌다. 경기하는 게 거의 불가능하다"고 표현했다. 연이은 기상 악화로 경기가 이틀 연속 연기되자 선수들은 울상이다. 지난 11일 정선 알파인스키장에서 예정돼 있던 남자 활강 경기도 15일로 연기된 상태다. 이날 경기에 맞춰 컨디션을 조절한 선수들은 생각지 못한 변수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2014년 소치 대회 활강 동메달리스트인 라라 구트(스위스)는 자신의 SNS에 "대자연이 오늘은 아니라고 한다"는 글을 남기며 아쉬워 했다. 올림픽 데뷔를 앞둔 북한의 김련향과 마다가스카르의 첫 동계올림픽 선수 미알리티아나 클레어, 한국의 강영서와 김소희 역시 발길을 돌렸다. 클레어는 자신의 SNS에 "바람 때문에 경기가 취소 됐다. 경기하기엔 위험한 날씨"라는 글과 함께 울상 짓는 사진을 게재했다. 남자 활강, 여자 대회전이 차례로 미뤄지면서 당초 15일로 잡혀있던 남자 슈퍼대회전도 하루 뒤인 16일로 미뤄졌다. 이에 따라 우려의 목소리도 심심찮게 흘러나왔으나 조직위는 문제될 것 없다는 입장이다. 이날 오전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조직위의 미디어 브리핑에 참석한 성백유 조직위 대변인은 "선수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예비일이 있으니 대회는 충분히 가능하고 아무런 지장이 없다"고 밝혔다. 한편 알파인스키 여자 대회전 경기는 15일 오전 9시 30분에 시작된다.

2018-02-12 15:11:31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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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종목' 쇼트트랙, 금빛 질주 이어간다

13일 남·여 쇼트트랙 대표팀 출격 한국 첫 여자 500m 金 노리는 최민정 금메달리스트 임효준도 1000m·5000m 나서 '효자종목' 쇼트트랙이 한국에 무더기 메달을 안길까.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한국에 첫 금메달을 안긴 종목은 쇼트트랙이다. 지난 10일 열린 남자 1500m 경기에서 당당히 1위로 결승선을 밟은 임효준(한국체대)이 그 주역이다. 최민정(성남시청)은 '금빛 질주'의 배턴을 이어 받는다.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여자 500m 준준결승에 오르게 된 최민정은 13일 오후 경기에 나선다. 앞서 최민정을 포함한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의 심석희, 김아랑(이상 한국체대)은 10일 여자 500m 예선에 출전했으나 아쉽게 탈락했다. 그러나 최민정은 42초870의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준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최민정의 레이스에 이목이 집중되는 가장 큰 이유는 '쇼트트랙 강국' 한국이 단 한 번도 여자 500m 정상을 밟아보지 못 했기 때문이다. 지난 1998년 나가노 대회의 전이경, 2014년 소치 대회의 박승희가 3위에 올라 동메달을 수확한 것이 역대 올림픽 최고 성적이다. 42초 안에 승부가 결정되는 500m는 스타트와 스피드가 가장 중요하다. 한국 쇼트트랙 여자 500m 첫 금메달을 노리는 최민정은 가장 강력한 라이벌로 자신을 꼽으며 500m 맞춤형 훈련에 매진했다. 임효준을 선두로 금메달 행진을 시작한 남자 쇼트트랙팀도 이날 다시 한 번 레이스를 시작한다. 쇼트트랙 남자 1000m 경기에는 임효준과 황대헌, 서이라가 출전하고 5000m 계주에는 1000m 출전 선수 3명과 함께 곽윤기, 김도겸이 나선다. 주목할 점은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지난 소치 대회의 불운을 딛고 평창에서 되살아났다는 점이다. 김선태 쇼트트랙 대표팀 총감독은 올림픽을 앞두고 "첫 종목인 1500m 결과에 따라 흐름을 가져 올 수 있다. 잘 풀리면 나머지 경기에서도 좋은 기운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꼭 메달을 따야하는 종목"이라고 한 바 있다. 그리고 결국 임효준이 해냈다. 7차례 수술 끝에 평창에서 '금빛 드라마'를 쓴 그는 500m와 1000m, 5000m 계주까지 모두 출전해 7전 8기 '오뚝이'의 힘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018-02-12 14:37:59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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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3000m 계주, 외신 "넘어지고도 기록 갱신했다" 극찬

쇼트트랙 여자 국가대표팀 단체팀의 3000m 계주 경주에 전세계가 놀랐다. 지난 10일 최민정-심석희-김예진-이유빈으로 구성된 쇼트트랙 여자 단체팀은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3000m 계주에서 초반 위기에도 불구하고 결승전 티켓을 획득하고 올림픽 신기록까지 세웠다. 경기 초반에 대표팀 막내인 이유빈 선수가 넘어져 위기를 맞았지만 선수들은 당황하지 않고 경기를 이어나갔다. 이어 최민정의 스퍼트로 간격을 좁혀나간 대표팀은 심석희와 김예진의 막판 질주로 기적의 1위를 기록했다. 이 경기를 본 미국 한 매체는 "한국 여자 쇼트트랙이 넘어지고도 3000m 계주 올림픽 기록을 갱신했다. 레이스 초반 넘어졌지만 한국은 1998년과 2002년, 2006년, 2014년에 금메달을 딴 나라다. 한국이 포디움(시상대)에 오르지 못하는 것이 충격이다"고 보도했다. NBC 방송국 쇼트트랙 해설위원 안톤 오노 역시 "얼마나 거리를 벌려야 한국을 이길 수 있을까"라며 극찬했다. 또한 이틀이나 지난 지금도 해당 경기는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오르는 등 국민적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경기 결승전은 오는 20일 오후 7시에 열린다.

2018-02-12 13:26:46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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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최준석이 '사인 앤드 트레이드' 방식으로 NC 다이노스 유니폼을 입게 됐다. 롯데 자이언츠와 먼저 FA 계약을 체결한 그는 조건 없이 NC로 트레이드 됐다. ▲임효준이 지난 10일 쇼트트랙 남자 1500m에서 금메달을 수확, 대한민국에 첫 금을 안긴 가운데 최민정은 오는 13일 열리는 여자 500m 결승에서 금메달을 노린다. ▲한국 크로스컨트리 스키의 미래 김마그너스가 오는 13일 열리는 남자 스프린트를 시작으로 평창올림픽 경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부상을 딛고 평창올림픽에서 최고점을 기록한 예브게니야 메드베데바(OAR·러시아)가 경기를 마친 뒤 "그룹 엑소 덕분에 경기를 잘 할 수 있었다. 아주 좋아하며, 보고 싶다"고 말했다. ▲여자 쇼트트랙의 최민정(성남시청)이 미국 로스앤젤레스 타임스가 선정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두각을 나타낼 여자 선수 10명 중 한 명으로 꼽혔다. ▲컬링 믹스더블(혼성 2인조) 장혜지(21)-이기정(23)이 캐나다에 패하면서 공동 6위로 첫 올림픽 여정을 마무리했다. ▲평창올림픽 개막 무렵 터진 노로바이러스 확산 사태가 진정 기미로 돌아섰다. ▲피겨 대표팀 아이스댄스 민유라-알렉산더 겜린 조가 올림픽 데뷔전에서 민유라의 의상 상의 끈이 풀어지는 악재를 겪었지만 9위에 올랐다.

2018-02-11 15:55:49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