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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클로이 김·숀 화이트,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첫 金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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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보드 하프파이프 대표 남녀 스타 숀 화이트와 클로이 김이 오늘 동반 출격한다.

클로이 김은 13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 스노 경기장에서 열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 출전한다.

전날 예선에서 720도 점프에 성공한 뒤, 2바퀴 반을 도는 고난도 900도 회전으로 기술 점수를 얻어 '95.50점, 결선 1위'로 진출한 그이기에 오늘 경기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와 관련 클로이 김과 숀 화이트를 발굴한 버튼의 창업자 제이크 버튼은 클로이 김의 금메달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한편 이날 숀 화이트 역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이 끝난 오후 1시부터 남자 하프파이프 예선에 나선다.

화이트는 지난 2006 토리노 올림픽과 2010 밴쿠버 올림픽에서 이 종목 우승을 차지했지만, 4년 전 소치에서 4위에 그치며 메달을 놓쳤다. 이에 이번 올림픽에 임하는 각오가 남다를 것으로 보인다.

미국 출신 최고 스노보더가 어떤 환상의 연기를 펼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남자 하프파이프 예선에는 한국의 이광기, 김호준, 권이준도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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