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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복귀, 현지 반응은? "죽을 수도, 누굴 죽일 수도 있었던 음주운전"

강정호 복귀 소식에 피츠버그 지역 언론이 냉담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27일 피츠버그 구단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강정호(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미국 비잘르 발급 받아 돌아오게 됐음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구단은 "1년 넘게 미국 비자를 발급하기 위해 노력하며 강정호와 많은 대화를 나눴다. 그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지역 언론의 반응은 냉담하기만 하다. 특히 피츠버그 지역 언론 '포스트 가제트'의 론 쿡 기자는 강정호의 복귀에 부정적인 견해를 드러냈다. 쿡 기자는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한다. 하지만 이를 세 번이나 반복했다는 것은 납득할 수 없다"면서 "강정호는 단지 운이 좋았을 뿐이다. 강정호는 죽을 수도 있었고, 그가 다른 사람을 죽일 수도 있었다. 강정호는 (친구가 운전을 했다며)경찰에게 거짓말까지 했다. 이런데도 피츠버그는 강정호를 다시 받아들이겠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쿡 기자는 "나는 강정호가 지난 2016년 부상 당시 휠체어를 타고 PNC 파크에 나타났을 때 팬들이 그에게 보냈던 열렬한 환호를 기억한다"면서도 하지만 이제는 받아들일 수 없다고 재차 강조했다. 그는 "우리가 강정호에 대해 알게 된 것이 너무 많아진 지금은 안 된다"면서 아울러 강정호가 지난겨울 도미니카공화국 윈터리그에서 아길라스 시바에냐스 소속으로 뛰면서 24경기에서 타율 0.143, 1홈런으로 극히 부진해 방출당한 점까지 언급하며 "그가 돌아오지 않기 바란다"고 거듭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강정호는 앞서 2016년 12월 서울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냈다. 과거 두 차례 더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된 사실까지 알려지면서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돌파구를 찾던 강정호는 도미니카 윈터리그 참가를 결정했지만, 12안타, 1홈런, 타율 0.143, 출루율 0.219, 장타율 0.202의 초라한 성적표를 들고 방출됐다. 하지만 극적으로 비자가 발급되면서 재기의 기회를 얻게 됐다.

2018-04-27 17:03:27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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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최강'으로 손꼽히는 전북 현대가 올 시즌 8승1패(승점24)를 기록, 단독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이 가운데 최강희 감독이 지난 25일 강원FC와 경기에서 역대 사령탑 최연소-최단기간 최다승(211승)의 금자탑을 쌓았다.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 기성용(스완지시티) 영입전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에버턴도 뛰어들었다. 기성용은 지난 2012년 셀틱에서 스완지시티로 옮긴 뒤, 한 차례 계약을 연장해 6시즌(선덜랜드 임대 1시즌 포함)을 함께 했다. 이번 시즌이 끝나면 자유계약선수(FA)가 된다. ▲'성폭행 의혹'이 불거진 한국기원이 본격적인 실무 조사에 들어간다. 한국기원은 지난 17일 프로기사 전용 게시판에 외국인 여성기사 A씨가 9년 전 김성룡 9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해 논란에 휩싸였다. ▲한국 테니스 간판 정현이 발목 부상으로 인해 남자프로테니스(ATP)투어 바르셀로나 오픈 출전을 포기했다. ▲한국 국적을 취득한 리카르도 라틀리프가 친정팀인 울산 현대 모비스의 유니폼을 입게 됐다. 2012년부터 세 시즌간 모비스에서 활동해온 라틀리프는 오는 6월 1일부터 2021년 5월 31일까지 세 시즌간 더 모비스에서 뛴다. ▲KBO리그를 거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 중인 에릭 테임즈(밀워키 브루어스)가 손가락을 다쳐 부상자명단(DL)에 올랐다. 약 두 달간의 팀 이탈이 예상되는 가운데 빅리그 재진입을 노리는 최지만에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KBO가 사회적 관심 계층에 속한 가정의 유소년 야구선수 79명에게 '유소년 야구 장학금'을 준다. KBO는 1년간 총 4억524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피겨퀸' 김연아가 'SK텔레콤 올댓스케이트 2018' 키스앤크라이석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내달 19일 특별 팬 미팅을 연다. ▲정동민이 2018 아시아유소년역도선수권대회 남자부 62kg급 경기 용상 132kg에서 3위에 올라 한국에 첫 메달을 안겼다. 그러나 합계에서는 종합 5위에 그쳐 시상대에 서지 못했다.

2018-04-26 15:35:19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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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제 5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개최

교촌치킨, '제 5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개최 교촌에프앤비가 내달 4일부터 6일까지 여자 프로 골프 대회인 '제 5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은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에서는 최초로 2014년부터 교촌에서 개최한 여자 프로 골프대회다. 매 대회마다 지역을 옮겨가며 개최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대회는 강원도 춘천시 '엘리시안 강촌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각 지역에서 릴레이 방식으로 열리는 특성상 3회 대회부터 지역명을 활용한 대회 슬로건을 사용하고 있다. 3회 대회 '군산에 허니 꽃이 피었습니다', 4회 '충주에 허니 꽃이 피었습니다'에 이어 이번 대회에는 '강촌에 허니 꽃이 피었습니다' 라는 슬로건으로 골프 팬들에게 대회를 알리고 있다.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은 골프에 '치맥(치킨+맥주)' 콘셉트를 도입해 나들이 하듯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차별화된 특징이다. 골프 관람객을 위한 무료 치맥존을 운영해 새로운 골프 관람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도 역시 경기와 함께 치맥을 즐길 수 있도록 치맥존을 꾸렸다. 뿐만 아니라 가정의 달과 어린이 날을 맞아 나들이를 준비하고 있는 가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캐릭터 솜사탕 존, 스티커 타투 존, 갤러리 놀이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대회장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5회째를 맞이하는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은 공원에 소풍을 온 듯한 분위기 속에서 아이들을 포함한 온 가족들이 치킨과 맥주, 그리고 KLPGA 선수들의 수준 높은 경기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가정의 달을 맞아 많은 분들이 가족과 함께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8-04-25 16:13:3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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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안세현 등 한국 수영 간판스타들이 27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2018 국제대회 수영국가대표 선발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개최지인 광주로 향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올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AG)에 출전할 경영, 다이빙 종목 대표를 뽑는다. ▲한국 축구의 내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상대가 내달 5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각국 대표팀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홈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3안타 1사구 1득점을 기록했다. 멀티히트로 안타 행진을 재개한 그의 시즌 타율은 시즌 타율은 0.237에서 0.250으로 상승했다. ▲'피겨퀸' 김연아(은퇴)가 영화 팬텀스레드 오리지널사운드트랙 가운데 '하우스 오브 우드코크'에 맞춰 새 프로그램을 연기한다. 4년 만에 선보이는 새 프로그램으로, 데이비드 윌슨이 프로그램을 맡았다. ▲상승세를 탄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투수 류현진이 오는 28일 오전 11시 15분(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방문 경기에서 4연승에 도전한다. ▲대한축구협회가 2018 러시아 월드컵 개막 D-50일을 맞아 한국 대표팀의 응원 슬로건을 'We, The Reds!'로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수장 없이 2년 넘게 표류 중인 대한수영연맹이 오는 5월 19일에 제27대 연맹 회장 선거를 시행한다. 회장 후보자 등록 기간은 5월 8~9일이다.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네팔의 첫 여자 프로골퍼를 꿈꾸는 10대 선수 프라티마를 초청해 특별한 개인 교습을 진행했다.

2018-04-25 15:06:31 김민서 기자
평창 조직위, 올림픽 시설 일대 '환경 정화' 나선다

평창 조직위, 올림픽 시설 일대 '환경 정화' 나선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 전 직원이 참여하는 환경정화 활동이 시작된다.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26일 오후 1시부터 올림픽과 패럴림픽이 개최된 평창올림픽 플라자와 알펜시아 스포츠파크, 용평 알파인 경기장,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 횡계차고지 등 대관령 일대 경기장과 시설에 대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는 조직위 전 직원 550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회 기간 동안 발생해 쌓여있거나 대회 이후 시설물 철거과정에서 생긴 생활 쓰레기를 수거할 계획이다. 김기홍 조직위 사무처장은 "대한민국 최초의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인 평창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에는 개최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이에 보답하는 차원에서라도 대회 후 깨끗한 환경을 지역주민들에게 돌려주는 것 또한 중요해 전 직원이 참여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직위는 이번 환경정화활동 이후에도 경기장과 대회 시설에서 발생되는 생활 폐기물 처리를 위해 청소원 10명으로 구성된 기동처리반을 운영하는 등 개최지역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2018-04-25 13:21:21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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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톤스포츠 전기자전거 '니모FD' 완판…가성비·편의성·정책 지원 통했다

알톤스포츠 전기자전거 '니모FD' 완판…가성비·편의성·정책 지원 통했다 자전거 전문 기업 알톤스포츠(대표 김신성)의 전기자전거 브랜드 '이-알톤'이 올해 첫 선을 보인 접이식 전기자전거 '니모FD'가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알톤스포츠는 "니모FD가 출시 3주 만에 전국 대리점에 모두 완판됐다"고 24일 밝혔다. 니모FD는 출시 전부터 대리점주의 기대가 높아 최초 계획보다 3배 이상 추가 생산했음에도 불구하고 매진 행진 중이다. 알톤스포츠는 이 같은 성과에 대해 니모FD의 월등한 가성비와 전기자전거 법 시행과 관련이 있다고 분석했다. 니모FD는 작은 차체와 간편한 접이 방식으로 대중교통과 병행하기에 편하고, 실내 보관이 용이하다. 편의성도 높다. LG 셀 배터리 외부에 USB 포트가 있어 휴대용 기기 충전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한 신뢰도 높은 시마노 브랜드의 투어니 7단 기어와 기계식 디스크 브레이크를 장착해 가격 대비 구성이 뛰어나다.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이 개정됨에 따라 전기자전거에 대한 관심도 늘었다. 지난 3월부터 일정 조건을 갖춘 전기자전거는 자전거도로를 달릴 수 있게 됐다. 자전거도로 통행이 가능한 전기자전거는 최고속도 25㎞, 무게 30㎏ 미만이어야 하며, 페달을 밟아야 전동기가 작동하는 방식이어야 한다. 알톤스포츠 관계자는 "자전거 전용도로 확충, 전기자전거 보조금 지급 등 대체 이동수단으로 전기자전거를 활성화하려는 지자체의 움직임이 활발해 전기자전거에 대한 관심도 꾸준히 오를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평균 약 100원의 충전 비용으로 약 60km를 주행할 수 있는 전기자전거는 해외를 넘어 국내에서도 친환경 대체이동 수단으로 주목 받는다.

2018-04-24 17:13:15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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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퀸' 김연아가 4년 만에 은반 위에서 팬들과 만나는 아이스쇼 'SK텔레콤 올댓스케이트 2018'의 주제는 2018 평창올림픽에 보내준 국민의 성원, 피겨스케이팅 팬들의 응원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은 '디스 이즈 포 유(This is for you)'로 결정됐다. 입장권 예매는 30일 정오 옥션티켓에서 시작된다.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박인비가 26일부터 나흘간 미국에서 열리는 LPGA투어 메디힐 챔피언십에서 통산 20승에 도전한다. 이어 오는 5월 16일부터 5일간 국내에서 열리는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 나선다. ▲프로축구 전북 현대의 최강희 감독이 25일 강원과 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우승하고, 통산 최다승(211승)의 금자탑을 쌓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지난 2월 열린 평창올림픽을 "매우 매우 매우 성공한 대회"로 평가하면서 2020년 도쿄하계올림픽 조직위도 철저히 대회를 준비해야 한다고 조직위를 압박했다. ▲세계태권도연맹(WT)이 비치 종목으로 영역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해 출범시킨 세계태권도비치선수권의 두 번째 대회가 25일부터 나흘간 그리스 로도스 섬 해변에서 열린다. ▲윤장현 광주시장이 24일 "남북 정상회담이 열리는 역사적 순간을 맞아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북한 선수단 참가 등 다양한 영역의 광주형 남북 교류 협력을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오는 27~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 주말 3연전에서 '마블 마니아' 이벤트를 진행한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내년부터 신축 야구장에서 경기를 치른다. 경기장은 2019시즌 개막을 앞둔 2월 준공될 예정으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미네소타 트윈스 홈구장인 타깃필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홈 구장인 펫코파크를 벤치마킹 대상으로 삼았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컬벤저스' 열풍을 불러 일으키며 대한민국에 은메달을 안긴 여자 컬링대표팀이 브라보앤뉴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었다. ▲정운찬 KBO 총재가 오는 5월 1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카페 온에어에서 스포츠문화연구소(소장 최동호)가 주최하는 '제1회 스포츠문화포럼'에 참석해 '정운찬이 보는 한국야구'를 주제로 강연한다.

2018-04-24 15:07:49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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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휴젤-JTBC LA 오픈에서 준우승을 거둔 고진영이 최근 작고한 할아버지를 위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다. ▲손가락 부상을 당했던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오는 25일(한국시간) 열리는 '디펜딩 챔피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경기에 선발로 출전한다. ▲KBL이 23일 자유계약(FA) 자격을 얻은 49명의 선수 명단을 발표하면서 프로농구 스토브리그의 막이 올랐다. KBL은 명단과 함께 협상 일정과 보상 규정 적용 여부에 관해 밝혔다. ▲김학범 23세 이하(U-23) 감독이 오는 8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팔렘방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유럽파 선수들의 점검을 마쳤다. 김 감독은 나이와 상관없이 선발하는 '와일드카드'로 손흥민(토트넘)을 선발했으며, 그의 경기를 직접 관전했다. ▲세계사격선수권대회가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15일까지 경남 창원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120개국 선수와 임원 4500여명이 참가한다. ▲KBO가 정운찬 총재의 목표인 '클린 베이스볼'을 제대로 실천하고자 9년 만에 외부 감사를 받기로 했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오는 27~29일 열리는 퓨처스(2군) 리그 상무와 홈 3연전을 팀 연고지인 강원도에 위치한 의암야구장에서 치른다. ▲FX렌트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니어 골프단을 창단했다.

2018-04-23 16:11:49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