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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톤스포츠 전기자전거 '니모FD' 완판…가성비·편의성·정책 지원 통했다

알톤스포츠 전기자전거 '니모FD' 완판…가성비·편의성·정책 지원 통했다 자전거 전문 기업 알톤스포츠(대표 김신성)의 전기자전거 브랜드 '이-알톤'이 올해 첫 선을 보인 접이식 전기자전거 '니모FD'가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알톤스포츠는 "니모FD가 출시 3주 만에 전국 대리점에 모두 완판됐다"고 24일 밝혔다. 니모FD는 출시 전부터 대리점주의 기대가 높아 최초 계획보다 3배 이상 추가 생산했음에도 불구하고 매진 행진 중이다. 알톤스포츠는 이 같은 성과에 대해 니모FD의 월등한 가성비와 전기자전거 법 시행과 관련이 있다고 분석했다. 니모FD는 작은 차체와 간편한 접이 방식으로 대중교통과 병행하기에 편하고, 실내 보관이 용이하다. 편의성도 높다. LG 셀 배터리 외부에 USB 포트가 있어 휴대용 기기 충전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한 신뢰도 높은 시마노 브랜드의 투어니 7단 기어와 기계식 디스크 브레이크를 장착해 가격 대비 구성이 뛰어나다.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이 개정됨에 따라 전기자전거에 대한 관심도 늘었다. 지난 3월부터 일정 조건을 갖춘 전기자전거는 자전거도로를 달릴 수 있게 됐다. 자전거도로 통행이 가능한 전기자전거는 최고속도 25㎞, 무게 30㎏ 미만이어야 하며, 페달을 밟아야 전동기가 작동하는 방식이어야 한다. 알톤스포츠 관계자는 "자전거 전용도로 확충, 전기자전거 보조금 지급 등 대체 이동수단으로 전기자전거를 활성화하려는 지자체의 움직임이 활발해 전기자전거에 대한 관심도 꾸준히 오를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평균 약 100원의 충전 비용으로 약 60km를 주행할 수 있는 전기자전거는 해외를 넘어 국내에서도 친환경 대체이동 수단으로 주목 받는다.

2018-04-24 17:13:15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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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피겨퀸' 김연아가 4년 만에 은반 위에서 팬들과 만나는 아이스쇼 'SK텔레콤 올댓스케이트 2018'의 주제는 2018 평창올림픽에 보내준 국민의 성원, 피겨스케이팅 팬들의 응원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은 '디스 이즈 포 유(This is for you)'로 결정됐다. 입장권 예매는 30일 정오 옥션티켓에서 시작된다.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박인비가 26일부터 나흘간 미국에서 열리는 LPGA투어 메디힐 챔피언십에서 통산 20승에 도전한다. 이어 오는 5월 16일부터 5일간 국내에서 열리는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 나선다. ▲프로축구 전북 현대의 최강희 감독이 25일 강원과 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우승하고, 통산 최다승(211승)의 금자탑을 쌓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지난 2월 열린 평창올림픽을 "매우 매우 매우 성공한 대회"로 평가하면서 2020년 도쿄하계올림픽 조직위도 철저히 대회를 준비해야 한다고 조직위를 압박했다. ▲세계태권도연맹(WT)이 비치 종목으로 영역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해 출범시킨 세계태권도비치선수권의 두 번째 대회가 25일부터 나흘간 그리스 로도스 섬 해변에서 열린다. ▲윤장현 광주시장이 24일 "남북 정상회담이 열리는 역사적 순간을 맞아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북한 선수단 참가 등 다양한 영역의 광주형 남북 교류 협력을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오는 27~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 주말 3연전에서 '마블 마니아' 이벤트를 진행한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내년부터 신축 야구장에서 경기를 치른다. 경기장은 2019시즌 개막을 앞둔 2월 준공될 예정으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미네소타 트윈스 홈구장인 타깃필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홈 구장인 펫코파크를 벤치마킹 대상으로 삼았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컬벤저스' 열풍을 불러 일으키며 대한민국에 은메달을 안긴 여자 컬링대표팀이 브라보앤뉴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었다. ▲정운찬 KBO 총재가 오는 5월 1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카페 온에어에서 스포츠문화연구소(소장 최동호)가 주최하는 '제1회 스포츠문화포럼'에 참석해 '정운찬이 보는 한국야구'를 주제로 강연한다.

2018-04-24 15:07:49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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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휴젤-JTBC LA 오픈에서 준우승을 거둔 고진영이 최근 작고한 할아버지를 위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다. ▲손가락 부상을 당했던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오는 25일(한국시간) 열리는 '디펜딩 챔피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경기에 선발로 출전한다. ▲KBL이 23일 자유계약(FA) 자격을 얻은 49명의 선수 명단을 발표하면서 프로농구 스토브리그의 막이 올랐다. KBL은 명단과 함께 협상 일정과 보상 규정 적용 여부에 관해 밝혔다. ▲김학범 23세 이하(U-23) 감독이 오는 8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팔렘방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유럽파 선수들의 점검을 마쳤다. 김 감독은 나이와 상관없이 선발하는 '와일드카드'로 손흥민(토트넘)을 선발했으며, 그의 경기를 직접 관전했다. ▲세계사격선수권대회가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15일까지 경남 창원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120개국 선수와 임원 4500여명이 참가한다. ▲KBO가 정운찬 총재의 목표인 '클린 베이스볼'을 제대로 실천하고자 9년 만에 외부 감사를 받기로 했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오는 27~29일 열리는 퓨처스(2군) 리그 상무와 홈 3연전을 팀 연고지인 강원도에 위치한 의암야구장에서 치른다. ▲FX렌트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니어 골프단을 창단했다.

2018-04-23 16:11:49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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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스 역전 우승…KLPGA투어 통산 2승

이소영,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스 역전 우승…KLPGA투어 통산 2승 이소영(21)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1년 9개월 만에 통산 2승째를 거뒀다. 이소영은 22일 경남 김해 가야 컨트리클럽(파72·6810야드)에서 열린 KLPGA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스(총상금 6억원) 대회 마지막날 3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적어내 최종합계 9언더파 207타로 정상에 올랐다. 전날까지 공동 9위였던 이소영은 최종 라운드에서 전반에만 보기 없이 버디 3개로 공동선두에 올랐다. 후반부에는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타를 더 줄이며 역전 우승에 성공했다. 지난 2015년 10월 KLPGA에 입회한 이소영은 2016년 7월 초정탄산수 용평리조트 오픈 우승 이후 1년 9개월 만에 통산 2승째를 거두며 우승 갈증을 풀었다. 최종 라운드는 선두가 수시로 바뀌는 대혼전이었다. 이소영은 2라운드 선두권을 이뤘던 조윤지(27), 장하나, 전우리(21) 등이 경기 초반 주춤한 사이, 9~10번홀에서 버디만 4개를 뽑아내며 8언더파 단독 선두로 나섰다. 역전 우승의 발판을 마련한 이소영은 후반에서 전우리의 추격에 공동 선두를 내주기도 했다. 그러나 전우리는 15번홀(파4)에서 두 번째 샷을 카트 도로로 빠뜨린 여파로 보기를 써내 공동 2위로 내려갔다. 이소영이 공동 2위에 두 타 앞선 채 먼저 경기를 마친 가운데, 추격자들이 막판 타수를 줄이지 못해 반전은 일어나지 않았다. 한편 2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몰아치며 단독 2위에 올랐던 장하나는 6번홀부터 파만 기록하면서 타수를 줄이지 못해 공동 2위에 그쳤다. 전우리는 18번 홀(파4)에서 한 타를 더 잃어 공동 6위(6언더파 210타)로 대회를 마쳤다. 2라운드 선두였던 조윤지는 이날 4타를 잃고 공동 12위(4언더파 212타)에 자리했다.

2018-04-22 15:52:23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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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2경기 연속 멀티 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로 5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그는 22일 시애틀 매리너스와 경기에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1볼넷 1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상승세를 타고 있는 '골프 여제' 박인비가 휴젤-JTBC LA오픈 3라운드를 마친 뒤 인터뷰에서 세계랭킹 1위 탈환에 대해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1위가 다시 된다면 좋은 일이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상관없다"고 밝혔다. ▲2018 러시아 월드컵 개막을 두 달여 앞둔 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이 내달 21일 대표팀 소집 때 최종 엔트리 23명을 확정할지, 또는 이보다 여유있게 선수들을 불러 모을지 고심 중이다.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이 약 한 달만에 복귀한 남자프로테니스(ATP)투어 대회 바르셀로나오픈에서 9번 시드를 받고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했다. ▲한국여자축구연맹이 주관하는 현대제철 H CORE WK리그가 23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22일까지 6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프로야구 SK와이번스가 지난 21일 '행복더하기 야구단' 7기 창단식을 열었다. '행복더하기 야구단'은 SK의 야구 공유 인프라 전략의 하나로, SK와 인천광역시가 함께 운영하는 다문화가정, 취약계층 리틀 야구단이다.

2018-04-22 14:24:53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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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7이닝 8K 무실점 완벽투…시즌3승·평균자책점 1.99

류현진, 7이닝 8K 무실점 완벽투…시즌3승·평균자책점 1.99 류현진(31·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시즌 최고의 투구로 3승째를 수확했다. 류현진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2안타와 볼넷 3개만 내주고 삼진 8개를 빼앗으며 무실점으로 막았다. 89개의 공(스트라이크 58개)으로 올 시즌 가장 긴 7이닝을 치른 류현진은 다저스가 1-0으로 앞선 7회말 자신의 타석 때 대타 엔리케 에르난데스로 교체됐다. 류현진은 이날 시즌 3승째를 거두고 완벽한 부활을 알렸다. 류현진이 3경기 연속 8탈삼진 이상 기록한 것은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처음이다. 또한 3경기 연속 탈삼진 8개 이상을 잡아내며 퀄리티 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내 투구)를 이어갔다. 기분 좋은 3연승 행진에 류현진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1점대(1.99)까지 떨어졌다. 올 시즌 앞선 세 차례 선발 등판에서 그는 2승, 평균자책점 2.87을 기록했다. 팀 내 선발투수 가운데 평균자책점이 1점대인 선수는 류현진뿐이다. 커쇼가 2점대(2.45), 우드와 마에다 겐타는 3점대, 리치 힐은 6점대다. 특히 류현진은 다양한 구종을 정확하게 던지며 워싱턴 타선을 완벽하게 틀어막았다. 미국 야구 통계 사이트 브룩스 베이스볼이 분석한 이날 류현진의 구종별 구사율은 직구 28.09%(25개), 컷패스트볼 29.21%(26개), 체인지업 23.6%(21개), 커브 17.8%(16개), 슬라이더 1.12%(1개)였다. 직구, 커터, 체인지업, 커브 등 구속과 휘는 방향이 다른 4개 구종을 비슷한 비율로 던졌다. 구종별 위력도 대등했다. 류현진은 직구, 커터, 체인지업, 커브로 2개씩, 총 8개의 삼진을 잡았다. 류현진은 시즌 첫 등판이던 4월 3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 때만 해도 제구 난조 탓에 3⅔이닝 5피안타 3실점으로 무너졌다. 그러나 다양한 구종을 바탕으로 '팔색조' 매력을 장착한 류현진은 11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에서 첫 승을 올린 뒤 17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서 연이어 승리를 챙겼고, 올 시즌 네 번째 선발 출전에서 3승을 챙기며 완벽한 부활을 알렸다. 한편 이날 다저스는 워싱턴을 4-0으로 눌렀다.

2018-04-22 14:08:57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