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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손흥민 불화설, 축구협회 "찌푸린 표정? 경기 말미라 힘들어서"

정우영(29·비셀고베), 손흥민(26·토트넘) 불화설에 대한축구협회가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전했다. 한국 대표팀은 7일 오후(현지시간)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 티볼리노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대비 대한민국-볼리비아의 평가전 경기에서 0대 0으로 비겼다. 무기력한 경기력 속에 무승부를 기록한 가운데, 경기가 끝난 뒤에는 경기 말미 손흥민과 정우영의 불화설까지 제기돼 축구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경기 말미, 손흥민이 지나가며 정우영에게 뭔가 말을 건네자 정우영이 잔뜩 찌푸린 인상으로 반박하는 모습이 중계방송 화면에 노출된 것이다. 더욱이 옆에 있던 김영권(28·광저우 에버그란데)이 정우영의 어깨를 잡고 말리는 제스처까지 해 팀 내부 분열 의혹을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대한축구협회는 이와 관련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이다. 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두 선수는 경기 종료 직전 프리킥을 두고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관계자는 "손흥민이 웃으며 정우영에게 '조금만 늦게 차서 주지'라고 말했고, 이에 정우영은 '내가 킥을 하는 동시에 (손)흥민이 네가 스타트를 하는 줄 알았지'라고 답했다더라"고 전했다. 정우영의 찌푸린 표정에 대해선 "경기 마지막이라 너무 힘들어서 그런 표정이 저절로 나온 것 같더더라"면서 "정우영과 손흥민이 '어떻게 이런 영상이 나왔느냐'며 웃고 있다"고 말했다.

2018-06-08 17:36:21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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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톤스포츠, 전기자전거 '이노젠' 영상 공유 이벤트 진행

자전거 전문 기업 알톤스포츠(대표 김신성)가 오는 15일까지 알톤스포츠 공식 블로그에서 영상 공유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전기자전거 브랜드 '이-알톤'의 대표적인 제품 중 하나인 '이노젠'의 경쟁력을 알리고, 알톤스포츠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알톤스포츠 공식 유튜브 채널을 구독한 후, '알톤 직원이 직접 알려주는 이노젠' 영상에 '좋아요'를 클릭하고 본인 SNS에 해당 영상을 공유하면 된다. 마지막으로 본인 SNS에 공유한 페이지의 URL을 알톤스포츠 공식 블로그의 해당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로 작성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이벤트 당첨자는 추첨을 통해 오는 19일 알톤스포츠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발표될 예정. 당첨자 1명에게는 알톤스포츠의 스타일리시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의 하이브리드 자전거 1대(스피더21(430mm))를 증정된다. 알톤스포츠 관계자는 "제품의 성능과 안전성 등을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제품 개발자와 함께 이번 영상을 제작했다"며"이번 영상 공유 이벤트를 통해 알톤스포츠의 경쟁력을 확인하고 제품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알톤스포츠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 가능하다.

2018-06-07 14:08:57 신정원 기자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14일 티오프...3개 투어 스타 총출동

KEB하나은행은 오는 14일 경기도 용인시 레이크사이드 컨트리클럽 서코스에서 총상금 10억원 규모의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대회는 지난 2010년까지 열렸던 '한중투어 KEB외환은행 인비테이셔널'을 계승해 의미를 좀 더 확대하고 발전시켰다.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지난 2005년에 한국오픈골프선수권을 공동후원하며 골프대회 후원을 시작했다. 이어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과 아시안투어 하나은행 베트남 마스터스 후원 등 남녀, 국내외 투어를 모두 아우르며 골프 대회에서 신선한 마케팅으로 대회 문화를 이끌어 왔다. 이번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대회의 후원을 재개한 것도 이러한 배경에서 시작하며, 그동안 다양한 대회 후원을 통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남자 투어의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 이 대회는 '아시아의 메이저'를 목표로 대회를 키워나갈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향후 3개국을 돌면서 투어 교류를 통해 대회를 개최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이번 대회의 특이점은 일본 투어의 선수들이 대거 참가한다는 점이다. 기존 대회가 한중 양국의 골프 교류를 통해 투어의 발전과 선수들의 실력 향상을 목표로 했다면,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은 국가간의 교류를 넓혀 일본까지 대상을 확대해 좀 더 국제적인 면모를 갖추게 됐다. 이렇게 규모를 확대할 수 있었던 이유는 하나금융그룹과 KPGA가 TF팀을 구성하고 서로 잘 할 수 있는 영역을 구축해 업무를 효율적으로 분담했기 때문이다. 상호협력으로 짧은 기간에 이러한 성과를 얻은 점은 한국골프대회사에 좋은 선례를 남길 것으로 전망한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은 다양한 투어에서 활약하는 선수들로 KPGA선수 117명을 비롯해 PGA투어(1), 유러피언투어(1), JGTO(14), 중국골프투어(5)의 정상급 선수들이다. KPGA투어를 대표하는 김승혁, 박상현, 이수민 외에도 황중곤, 강경남, 김형성, 김경태, 이상희 등 한국과 일본을 모두 오가며 활약 중인 선수만 27명이다. 여기에 초청선수인 위창수를 비롯해 아마추어인 이민우, 최상현(2018 하나금융그룹 박세리 주니어 챔피언십 남자부 우승자)까지 참가 선수 스펙트럼이 넓다.

2018-06-04 14:49:21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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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민, 롯데 칸타타서 통산 3승 달성…'54홀 최소타' 신기록

조정민, 롯데 칸타타서 통산 3승 달성…'54홀 최소타' 신기록 조정민(24)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통산 3승에 성공했다. 이번 시즌 첫 승이다. 조정민은 3일 제주도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 제주CC(파72·6319야드)에서 열린 KLPGA투어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총상금 6억원) 마지막날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합계 23언더파 193타를 기록한 조정민은 최민경(25)의 추격을 뿌리치고 우승 상금 1억2000만원을 수확했다. 이와 함께 내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롯데 챔피언십 출전권도 챙겼다. 이번 우승으로 조정민은 줄곧 이어진 부진도 깔끔히 씻어내렸다. 지난 2013년부터 KLPGA투어에서 활동해온 그는 2016년 달랏 챔피언십과 MBC플러스 여자오픈에서 거둔 2승을 끝으로 우승을 챙기지 못했다. 이번 시즌에는 10개 대회에 출전해 모두 컷을 통과했으나 시즌 두 번째 대회인 한국투자증권 챔피언십 with SBS Golf에서 거둔 6위가 유일한 '톱10' 입상이었다. 그러나 이번 대회에서는 '기록 제조기'였다. 조정민의 이번 대회 우승 스코어는 KLPGA투어 54홀 최소타 신기록이다. 종전 기록은 2016년 E1채리티오픈에서 배선우(24)가 기록한 20언더파 196타다. 또한 36홀 최소타 기록도 1타 갈아 치웠다. 또한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사흘간 단 한 차례도 선두를 내주지 않은 우승)으로 투어의 새 강자로 부상할 가능성도 높아졌다. KLPGA투어 역대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은 지난 2008년 신지애가 제30회 신세계 KLPGA선수권대회에서 첫 수립한 이후 통산 34번째다. 이번 시즌에는 지난 5월 NH투자증권 챔피언십에서 인주연이 거둔 이후 두 번째다. 조정민은 최민경에게 3타 차 앞선 상태로 3라운드를 시작했다. 초반에는 최민경의 맹추격이 이어졌다. 최민경은 3번홀(파4)과 7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 조정민을 압박했다. 조정민은 7번홀에서 보기를 적어내며 최민경에게 동타를 허용했고, 8번홀(파3)에서 버디로 다시 앞섰다. 그러나 최민경이 9번홀(파5)에서 버디로 다시 공동선두에 올랐다. 하지만 조정민의 '뒷심'이 빛을 봤다. 조정민은 11번홀(파4)에서 버디로 단독 선두에 오른 뒤, 13번홀(파4)부터 14번홀(파3), 15번홀(파5), 16번홀(파4)까지 4개홀 연속 버디로 격차를 벌렸고 18번홀(파5) 버디로 우승에 쐐기를 박았다. 매치플레이를 방불케 했을 정도로 팽팽했던 승부는 조정민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최민경은 16번홀에서 버디를 적어내며 다시 추격하는 듯 했으나, 마지막 18번홀에서 두 번째 샷 공을 워터헤저드에 빠뜨려 보기로 이어졌다. 최민경은 비록 역전 우승에 실패했지만 2014년 데뷔 이후 최고 성적인 단독 2위(17언더파 199타)에 올랐다. 한편 KLPGA투어 통산 1승째를 기록 중인 김지영은 이날 버디 11개, 보기 1개로 10언더파 62타 맹타를 휘두르며 중간합계 16언더파 200타로 단독 3위에 올랐다.

2018-06-03 16:20:19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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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2018 러시아월드컵 국가대표팀이 담금질을 위해 3일 오스트리아로 출발했다. 신태용 감독과 대표팀 23명은 전지훈련 캠프지에서 두 차례 평가전을 치러 실전 경기력을 끌어올리겠다는 각오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좌완 P.J.콜론을 영입, 40인 로스터에 포함하기 위해 사타구니 부상으로 재활 중인 류현진을 10일짜리 DL에서 60일짜리 DL로 이동시켰다. ▲인도가 2026년 하계유스올림픽, 2030년 아시안게임, 2032년 하계올림픽 유치의향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전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해 5타수 1안타를 기록, 19경기 연속 출루를 이어갔다. ▲태권도 남자 58kg급 올림픽랭킹 1위 김태훈이 2018 세계태권도연맹(WT) 월드태권도그랑프리 시리즈 1차 대회 이틀째 남자 58kg급 준결승에서 미하일 아르타모노프(러시아)에게 5-6으로 패하면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우승 행진에도 제동이 걸렸다. ▲오승환(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이번 시즌 첫 패전투수가 됐다. 그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방문경기에 출전해 ⅔이닝 3실점을 기록했으며, 팀은 4-7로 패했다. ▲최지만(밀워키 브루어스)이 빅리그 복귀전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방문경기에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으나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2018-06-03 16:18:53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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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한국 최초로 동계 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신의현(창성건설)이 스포츠마케팅 전문회사 브라보앤뉴와 계약했다.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한 장애인 선수는 신의현이 최초다. ▲KBO 사무국이 넥센 히어로즈 구단이 과거 선수 트레이드 과정에서 챙긴 뒷돈을 전액 환수하고, 특별조사위원회를 구성해 넥센은 물론 선수를 맞교환한 다른 구단 관련자들도 조사해 징계를 검토할 예정이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마무리투수 손승락이 구대성(전 한화 이글스)의 KBO리그 최다 연속 시즌 두 자릿수 세이브 기록을 뛰어넘기까지 단 1세이브만을 남겨뒀다. ▲주전 선수들의 부상으로 신음하고 있는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베테랑 외야수 이종욱마저 양쪽 무릎 연골 수술을 받으면서 타격을 받게 됐다. ▲온두라스와의 축구대표팀 평가전에서 엉덩이 통증으로 교체된 이청용(크리스털 팰리스)의 부상 상태가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방문경기 시애틀 매리너스전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 8경기 연속 멀티출루를 이어갔다. 그러나 팀은 1-2로 지면서 2연패에 빠졌다. ▲성남FC가 지난 2016년 승강 플레이오프(PO) 상대 팀인 강원FC가 부정 선수를 기용했다며 몰수패를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으나 재판부가 각하했다. ▲오는 31일부터 나흘간 2018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제73회 US여자오픈 골프대회가 열린다. 박성현, 최혜진도 참가한다. ▲한화생명 2018 내셔널축구선수권대회가 30일부터 내달 12일까지 강원도 양구군에서 열린다. 개막전은 30일 오후 2시 양구종합운동장에서 '디펜딩 챔피언' 창원시청과 지난해 내셔널리그 우승팀인 김해시청의 대결로 치러진다.

2018-05-29 14:30:27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