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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대한탁구협회가 사상 첫 평양오픈 참가와 오는 8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의 남북 단일팀 구성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협회 측은 이번 주 안에 통일부와 협의를 거쳐 평양오픈 참가 엔트리를 제출할 계획이다. ▲2018 러시아월드컵 개막을 35일 앞둔 신태용호가 염기훈의 부상, 김진수와 김민재의 재활 등 잇따른 악재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신 감독은 오는 14일 오전 10시에 최종 엔트리 23명에 2~3명을 더한 25~26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라파엘 나달(1위·스페인)이 클레이코트 20연승, 48세트 연속 승리를 이어갔다. 존 매켄로의 49세트 연승 ▲손흥민(토트넘)이 2017-18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뉴캐슬전에서 시즌 11호 도움을 기록했지만 6.8점의 낮은 평점을 받았다. ▲음주운전으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로 돌아가지 못했던 강정호(피츠버그 파이리츠)가 2016시즌 이후 처음으로 미국 비자 취득에 성공하면서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한국 여자탁구 기대주 최해은이 오는 10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리는 2018 유스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다. ▲NC 다이노스 마무리투수로 활약하던 임창민이 오는 14일 일본에서 팔꿈치 수술을 받는다. 임창민은 이달 초 팔꿈치 인대에 이상이 생겼다는 진단을 받고 수술을 결정했다. ▲여자프로배구 IBK기업은행이 최수빈과 연봉 8000만원에 FA(자유계약선수) 잔류 계약을 했다. ▲스완지시티가 2부 리그로 강등되면서 기성용과 팀의 결별이 가시권에 들어왔다. 기성용은 이번 시즌이 끝난 뒤 새 둥지로 이적할 예정이다. ▲미국프로농구(NBA) 보스턴 셀틱스가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에 2점 차 승리를 거두고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기다리고 있는 동부 컨퍼런스 결승에 진출했다.

2018-05-10 16:58:20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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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없는' 레알 마드리드, 세비야에 패…목표는 'UCL 우승'

레알 마드리드가 세비야에 패했다. 10일(한국시간) 스페인 세비야의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에서 열린 '2017-2018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6라운드에서 레알 마드리드는 세비야와의 원정경기에서 2대3으로 패했다. 21승9무6패(승점 72)를 기록한 레알 마드리드는 3위에 머물렀으며, 세비야는 16승6무14패(승점 54)로 7위가 됐다. 이날 경기는 주전없이 진행됐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가레스 베일, 토니 크로스, 루카 모드리치, 마르셀루, 라파엘 바란, 케일러 나바스 등 주전 선수들이 그라운드를 밟지 않았다. 이는 지네딘 지단 감독의 과감한 결정이었다. 바이에른 뮌헨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전을 치른데 이어 주말에는 바르셀로나와 '엘 클라시코'를 펼쳐 선수단에 과부하가 왔다는 것이 설명이다. 감독은 다가오는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맞춰 선수들의 컨디션을 관리하겠다는 의도다. 이날 세비야는 전반 26분 에데르가 선취골로 기선을 제압한 뒤, 전반 추가시간 라윤의 추가골을 보태며 2-0으로 앞선 채 전반전을 마쳤다.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12분 페널티킥를 얻었지만, 세르히오 라모스의 실축으로 추격의 기회를 날렸다. 라모스는 39분 자책골까지 기록하며 체면을 구겼다.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42분에서야 보르하 마요랄의 헤더골로 1골을 따갔다. 추가시간에는 라모스가 페널티킥을 성공시켰지만 승부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한편 레알 마드리드의 진짜 목표는 '챔피언스리그 결승' 이다. 레알은 오는 27일,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리버풀과 결승을 치른다. 이번 챔피언스리그에서 또 다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다면 3시즌 연속 우승이다.

2018-05-10 11:08:3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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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톤스포츠, 니모FD 3주만에 완판 행진 "추가 생산 계획 중"

알톤스포츠, 니모FD 3주만에 완판 행진 "추가 생산 계획 중" 국내 전기자전거의 선두주자 알톤스포츠가 접이식 전기자전거 '니모FD'의 초도 물량을 출시 3주 만에 완판시키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알톤스포츠 측은 9일 "올해 처음 선보인 '니모FD'출시 3주 만에 전국 대리점에서 완판됐다. 높은 활용성과 가성비 등이 이용자들의 구매욕구를 자극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알톤스포츠는 '니모FD'의 추가 생산을 계획 중이며, 추가 생산분에서는 화이트 컬러의 제품을 새롭게 출시할 계획이다. 현재 국내 전기자전거 시장은 호황을 누리고 있다. 제도 개선 등을 바탕으로 전기자전거의 수요가 크게 늘어 국내 시장에서도 편의성과 가격 경쟁력을 갖춘 제품들을 앞다퉈 선보이고 있다.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에 따르면 올해 전기자전거, 전동킥보드 등 스마트 e-모빌리티 제품의 판매수량은 약 14만 5000대로, 지난 2017년 약 8만 5000대 대비 6만대 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지난 3월, 자전거 활성화 법 개정안의 시행으로 일정 요건을 갖춘 전기자전거가 자전거도로를 주행할 수 있게 됐고, 최근 서울 종로에서는 1가부터 6가까지 자전거도로가 개통되는 등 제도적으로 자전거를 위한 환경이 개선됐다. 아울러 서울시는 종로에 이어 여의도와 강남권을 잇는 도심 자전거도로망 구축 프로젝트를 구상하며 자전거를 다른 교통수단을 대체할 수 있는 실질적 출퇴근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알톤스포츠 관계자는 "자전거 인프라가 점차 개선되면서 전기자전거가 친환경 대체이동수단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라며 "특히 자전거 성수기인 5~7월에 들어서면 가격 경쟁력과 경량성, 편의성 등을 고루 갖춘 니모FD의 판매도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니모FD는 컴팩트한 사이즈와 간편한 폴딩 방식으로 휴대성과 보관성이 뛰어난 제품이다. 타이어도 일반 자전거보다 작은 20인치 타이어를 장착해 무게를 대폭 낮춰, 휴대하며 대중교통과 병행하기에도 편하다. 또 LG 셀배터리 외부에는 USB 포트가 있어 휴대용 기기 충전도 지원하는 등 편의성을 높였다. 신뢰도 높은 시마노 브랜드의 투어니 7단 기어와 기계식 디스크 브레이크를 장착해 자전거로써의 기능적 측면도 챙겼다.

2018-05-09 17:28:42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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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배구협회가 '배구여제' 김연경에게 적절한 휴식을 약속했다. 김연경은 5~6월에 열리는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 네이션스리그에 아시아에서 개최하는 대회만 출전하고 유럽, 남미서 치르는 대회는 불참한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홈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수확, 2경기 연속 타점을 올렸으나 팀의 패배를 막진 못했다. ▲한국 19세 이하(U-19) 축구대표팀이 내달 26일부터 프랑스에서 열리는 툴롱컵 국제대회를 앞두고 오는 20일 소집된다. 재활 중인 정우영은 제외됐다. ▲KBO가 10개 구단 선수들의 방망이를 일제히 점검한 결과 7명이 쓰는 배트가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스웨덴 세계선수권대회(단체전)에서 27년 만의 여자 '남북 단일팀'을 재현했던 탁구대표팀이 오는 8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시험 무대인 국제탁구연맹(ITTF) 투어 대회에 출격한다. ▲'슈퍼매치의 영웅' FC서울의 외국인 선수 안델손이 프로축구 K리그1 12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4년 만에 V리그 복귀 초읽기에 들어간 리베르만 아가메즈(콜롬비아)가 "한국팬들이 그리웠다"고 전했다.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가 코치 보직을 변경했다. 기존 1군 수석코치였던 심재학 코치는 퓨처스팀(2군) 타격코치로, 허문회 퓨처스팀 타격코치는 1군 수석코치로 자리를 맞바꿨다. ▲'축구 종가' 영국에서 열리는 역사적인 미국프로야구 정규리그 경기 일정이 확정됐다. MLB 대표 라이벌인 뉴욕 양키스와 보스턴 레드삭스는 2019년 6월 29~30일 런던 스타디움에서 2연전을 치른다. ▲마리야 샤라포바(러시아)가 '앙숙'인 크리스티나 믈라데노비치(프랑스)와 여자프로테니스(WTA)투어 무투아 마드리드오픈에서 1년 만에 맞대결 한다.

2018-05-09 17:11:04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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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첫 승을 거둔 박성현이 세계랭킹 5위에서 4위로 한 단계 상승했다. 박인비는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고, 펑산산(중국)과 렉시 톰프슨(미국)이 2, 3위를 지켰다.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통합 6연패'의 위업을 이끈 위성우 감독과 2022년까지 4년 더 함께한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홈경기에서 4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 팀 승리에 기여했다. ▲빅리그 재진입을 노리는 최지만이 마이너리그 트리플A 경기에서 2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리며 시즌 3호 홈런을 기록했다. 타율은 0.283에서 0.284로 소폭 올랐고, 팀은 5-3으로 승리했다. ▲김시우가 1년 전 짜릿한 역전 우승을 거뒀던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타이틀 방어에 도전한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도 이 대회 우승을 노린다. ▲김해림이 오는 11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NH투자증권 래이디스 챔피언십에서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김지영은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강경호가 8월 5일 미국에서 열리는 UFC 227에서 4연승에 도전한다. ▲수비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프로축구 K리그1 강원 FC가 중앙 수비수 한용수를 영입했다. ▲장원준(두산 베어스)가 개인 통산 130승까지 단 1승만 남겨뒀다. 8일 현재 장원준의 개인 통산 성적은 129승 106패 평균자책점 4.05다. ▲한국 축구가 내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에서 키르기스스탄, 필리핀, 중국과 대결한다. 최종전인 중국과 경기는 현지 시간으로 1월 16일 오후 5시 30분 열린다.

2018-05-08 15:22:55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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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테니스 '간판' 정현이 남자프로테니스(ATP) 단식 세계랭킹에서 5주 만에 1단계 상승해 21위에 이름을 올렸다. ▲밀워키 브루어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콜로라도 스프링스 스카이삭스 소속 최지만이 오클라호마시티 다저스(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산하)와 방문 경기에서 시즌 2호 홈런을 포함해 3안타 맹타를 휘둘렀다. ▲'장거리 최강자' 김도연(K-water)이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 여자 1만m에서 2연패를 달성했다. ▲한국 여자농구 국가대표 센터 박지수(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가 2018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시범경기 데뷔전인 중국 대표팀과 경기에서 8득점에 4리바운드(2블록·1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팀의 98-63 대승에 힘을 보탰다. ▲한국 근대5종 대표팀이 국제근대5종연맹(UIPM) 월드컵에서 남녀부 동반 메달을 수확했다. 김선우는 한국 여자 근대5종 선수 중 처음으로 UIPM 월드컵 메달을 획득했고, 남자부의 전웅태는 리우데자네이루 대회를 포함해 개인 통산 3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프로축구 K리그1의 전통 명가 울산 현대와 수원 삼성이 오는 9일 울산문수구장에서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권을 놓고 맞붙는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오는 19일 진행되는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 투어 제11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2부리그 SV 다름슈타트 98에서 뛰는 지동원이 2017-18 2부리그 33라운드 원정에서 SSV 얀 레겐스부르크를 상대로 1골 1도움을 작성하면서 팀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팀은 정규리그 종료 1경기를 앞두고 강등권에서 벗어났다.

2018-05-07 15:34:45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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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LPGA 올 시즌 첫승 신고…상금 28억 돌파

박성현, LPGA 올 시즌 첫승 신고…상금 28억 돌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뛰는 박성현이 약 9개월 만에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올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박성현은 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더콜로니의 올드 아메리칸 클럽(파71·6475야드)에서 열린 LPGA투어 텍사스 클래식(총상금 130만 달러)에서 최종합계 11언더파 131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은 박성현의 LPGA투어 통산 세 번째이자, 프로통산 13번째 우승이다. 또한 한국 선수 전체로는 올 시즌 LPGA투어 네 번째 우승이다. 앞서 지난 2월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에서 고진영이 우승한 것을 시작으로 3월에는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에서 박인비, 기아클래식에서 지은희가 정상에 오른 바 있다. 무엇보다 올 시즌 부진을 면치 못했던 박성현의 시즌 첫 우승이라는 데 의미가 있다. 지난 시즌 상금왕과 신인상, 올해의 선수상까지 휩쓸며 LPGA 무대를 평정했던 박성현은 올 시즌들어 이렇다 할 활약을 보이지 못했다. 7개 대회에 출전해 두 차례 컷 탈락했고, 톱10에 이름을 올린 건 한 번뿐이다. 그러나 이번 우승으로 박성현은 '2년차 징크스'에 대한 우려를 깔끔히 씻어내렸다. 강한 비바람으로 4라운드 72홀 대회가 2라운드 36홀로 축소된 가운데, 박성현은 공동 선두로 최종 2라운드를 출발했다. 2라운드 1번홀을 보기로 시작하며 잠시 선두 자리에서 내려오기도 했으나, 4번홀에서 이글을 뽑아내며 반등에 성공했다. 기세를 몰아 6번과 8, 9번홀에서 연이어 1타씩을 줄인 그는 한동안 파 행진을 하며 버디 기회를 살리지 못하다가 18번홀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박성현은 이번 우승으로 19만5000달러(2억1002만원)를 획득하면서, LPGA투어 통산 상금 262만 7648달러(28억2998만원)를 돌파하게 됐다.

2018-05-07 11:07:28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