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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우, 승리 만끽하기도 전에 '기절' 왜? "축하 좀 적당히"

두산 베어스의 박건우(28)가 승리 세리머니를 하다가 쓰러지는 사고를 당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지난 15일 두산은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 주중 3연전 첫 경기에서 6-4로 승리했다. 이날 박건우는 패색이 짙던 2사 2루에서 스코어 3-4를 4-4로 만드는 동점타를 터뜨렸다. 이어 김재환이 결승점 홈런을 치며 경기를 잡았다. 그러나 박건우는 승리의 기쁨을 마음껏 느끼지 못했다. 김재환의 홈런이 터진 후 두산 팀이 끝내기 세리머니를 하는 과정에서 먼저 홈을 밟은 박건우가 동료들의 격한 세리머니로 부상을 당해 쓰러진 것이다. 이에 구단 트레이너가 들어가 선수 상태를 살폈고, 일어서지 못했던 박건우는 다행이 일어섰다. 이후 두산 관계자는 "선수들이 격하게 세리머니를 하다가 뒤통수를 맞은 박건우가 순간적으로 정신을 잃었던 것 같다. 지금은 의식을 되찾았고, 맞은 부위에 아이싱을 하면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 아직까지 병원에 갈 계획은 없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야구 팬들은 격한 세리머니로 인한 심각성을 지적했다. SNS 이용자 Eagl*******는 "세리머니 하다가 부상이냐 그러게 끝내기 세리머니도 적당히들 하라고", PARK***** "이런 일 없게하자 제발", 924b2********** "아니 얼마나 세게 때렸길래 정신을 잃어", ahh**** "앞으로 배트 들고 세리머니 한다고 설치면 박건우가 직접 삭발해주자"고 반응했다.

2018-05-16 10:20:44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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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테니스 '간판' 정현이 3주 만에 다시 세계 '톱20'에 진입했다. ▲저스틴 토머스가 남자골프에서 더스틴 존슨(이상 미국)을 제치고 새계 1위에 올랐다. ▲오는 8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야구 국가대표 선발이 사실상 2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태극마크를 노리는 선수들이 '눈도장' 경쟁에 돌입했다.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의 슈터 박구영이 현역 생활을 마무리하고 구단 스카우트로 새 출발을 한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방문 경기에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를 기록했으나 첫 실책을 기록하는 등 수비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스완지시티와 계약이 끝나는 기성용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5년 동안 팀에서 뛴 것은 큰 영광이었다. 응원해준 모든 팬에게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신시내티 레즈와 4연전에서 3-5로 충격적인 싹슬이 패배를 당했다. ▲프로야구 SK와이번스의 이재원과 박종훈이 지난 13일 열린 '소아암 어린이 돕기 사랑의 헌혈' 행사에서 헌혈에 동참했다. ▲한국프로골프(KL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유소년 선수들을 대상으로 하는 '제네시스 주니어 스킬스챌린지'를 오는 21일 개최한다.

2018-05-14 14:13:55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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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 월드컵 명단 23+5명 발표…손흥민·이승우 승선

신태용호, 월드컵 명단 23+5명 발표…손흥민·이승우 승선 2018 러시아 월드컵에 나설 한국 축구대표팀 명단이 발표됐다. 손흥민(토트넘), 황희찬(잘츠부르크)이 포함됐고, '20살 공격수' 이승우(베로나)도 깜짝 발탁됐다. 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은 14일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출전선수 명단 발표식에서 월드컵 본선 무대를 빛낼 28명의 대표팀 공개했다. 최종 명단은 23명이지만 부상자들의 상태를 지켜보는 차원에서 5명을 추가 발탁했다. 신 감독은 28명의 선수를 데리고 오는 5월 28일 온두라스전, 6월 1일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전을 치른 뒤 5명을 탈락시킨다. 최전방 공격진은 '손세이셔널' 손흥민과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무대에서 뛰는 황희찬이 뽑혔다. 신 감독은 두 사람을 투톱 공격수로 가동하면서 김신욱(전북)과 이근호(강원)를 백업 자원으로 이용할 전망이다. 왼쪽 날개자원인 염기훈(수원)이 갈비뼈 골절로 대표팀 명단에서 빠진 가운데, 이청용이 빈자리를 대신한다. 다만 신 감독은 이청용(크리스털 팰리스)이 두 차례 국내 평가전에서 제대로 활약을 보여주지 못할 경우, 대표팀 명단에서 제외하겠다는 단서를 달았다. K리그에서는 이재성(전북)을 비롯해 스웨덴 리그를 경험한 문선민(인천)도 신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여기에 주세종(아산)도 포함됐다. 또 중원 조율사인 '캡틴' 기성용(스완지시티)이 2010년, 2014년에 이어 세 번째 월드컵 무대에 나설 기회를 얻었고 정우영(빗셀 고베)이 더블 볼란테 자원으로 뽑혔다. 프랑스 무대에서 맹활약 중인 권창훈(디종)과 '베테랑'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도 무난히 대표팀에 승선했다. 눈에 띄는 점은 이승우의 '깜짝' 발탁이다. 신 감독은 '자신의 전술 구상에 필요한 선수'라며 이승우의 러시아행을 확정했다. 수비진에서는 김민재(전북)가 끝내 부상을 이겨내지 못하고 탈락했으나, 최근 훈련을 재개한 김진수는 대표팀 훈련 과정을 지켜보면서 월드컵행을 최종 결정하기로 했다. ◆ 2018 러시아 월드컵 명단(28명) ▲ GK = 김승규(빗셀 고베) 김진현(세레소 오사카) 조현우(대구) ▲ DF = 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 장현수(FC도쿄) 정승현(사간 도스) 윤영선(성남) 권경원(톈진 취안젠) 오반석(제주) 김진수(전북) 김민우(상주) 박주호(울산) 홍철(상주) 고요한(서울) 이용(울산) ▲ MF = 기성용(스완지시티) 정우영(빗셀 고베) 권창훈(디종) 주세종(아산)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 이재성(전북) 이승우(베로나) 문선민(인천) 이청용(크리스털 팰리스) ▲ FW = 손흥민(토트넘) 황희찬(잘츠부르크) 김신욱(전북) 이근호(강원)

2018-05-14 14:13:46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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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이 2018 첫 국제대회인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1주차 경기를 위해 13일 중국으로 떠났다. 대회는 총 5주간 열리며 한국은 15일 오후 5시에 벨기에와 대회 첫 경기를 갖는다. ▲류중일 LG 트윈스 감독이 타율 0.384(73타수 28안타)로 좋은 타격감을 자랑하는 외야수 이형종에 대해 "빠른 공에 잘 적응하고, 도망가지 않는다. 타격도 적극적으로 한다"고 칭찬했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에서 3연타석 삼진을 포함해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올해 한 경기에서 삼진 3번을 당한 것은 세 번째다. ▲오승환(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보스턴과 홈경기에서 7회초 2사 2루에 등판해 1⅓이닝을 1피안타 무실점 2탈삼진으로 막았다. 이틀 연속 보스턴 타선을 완벽하게 제압한 오승환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1.56에서 1.45로 낮아졌다.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 디종에서 활약 중인 권창훈이 릴과의 원정경기에서 시즌 11호골을 터뜨렸다. 같은 리그앙의 투루아에서 뛰는 석현준은 선발로 70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으나 득점포를 가동하지 못했다. ▲트레이 힐만 SK 와이번스 감독이 앙헬 산체스를 16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전에 올릴 생각이라고 밝혔다. 산체스는 12일 LG 트윈스전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었으나 경기가 취소되면서 불발됐다.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의 일원인 북한 김은향이 올림픽 기간 동안 도핑 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몸에서 검출된 금지 약물이 극소량인 데다가, 고의로 복용한 것이 아니라는 점에서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의 판단에 따라 스포츠중재재판소(CAS)의 제재를 받지 않고 올림픽에 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8-05-13 15:17:46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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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탁구협회가 사상 첫 평양오픈 참가와 오는 8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의 남북 단일팀 구성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협회 측은 이번 주 안에 통일부와 협의를 거쳐 평양오픈 참가 엔트리를 제출할 계획이다. ▲2018 러시아월드컵 개막을 35일 앞둔 신태용호가 염기훈의 부상, 김진수와 김민재의 재활 등 잇따른 악재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신 감독은 오는 14일 오전 10시에 최종 엔트리 23명에 2~3명을 더한 25~26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라파엘 나달(1위·스페인)이 클레이코트 20연승, 48세트 연속 승리를 이어갔다. 존 매켄로의 49세트 연승 ▲손흥민(토트넘)이 2017-18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뉴캐슬전에서 시즌 11호 도움을 기록했지만 6.8점의 낮은 평점을 받았다. ▲음주운전으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로 돌아가지 못했던 강정호(피츠버그 파이리츠)가 2016시즌 이후 처음으로 미국 비자 취득에 성공하면서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한국 여자탁구 기대주 최해은이 오는 10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리는 2018 유스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다. ▲NC 다이노스 마무리투수로 활약하던 임창민이 오는 14일 일본에서 팔꿈치 수술을 받는다. 임창민은 이달 초 팔꿈치 인대에 이상이 생겼다는 진단을 받고 수술을 결정했다. ▲여자프로배구 IBK기업은행이 최수빈과 연봉 8000만원에 FA(자유계약선수) 잔류 계약을 했다. ▲스완지시티가 2부 리그로 강등되면서 기성용과 팀의 결별이 가시권에 들어왔다. 기성용은 이번 시즌이 끝난 뒤 새 둥지로 이적할 예정이다. ▲미국프로농구(NBA) 보스턴 셀틱스가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에 2점 차 승리를 거두고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기다리고 있는 동부 컨퍼런스 결승에 진출했다.

2018-05-10 16:58:20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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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없는' 레알 마드리드, 세비야에 패…목표는 'UCL 우승'

레알 마드리드가 세비야에 패했다. 10일(한국시간) 스페인 세비야의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에서 열린 '2017-2018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6라운드에서 레알 마드리드는 세비야와의 원정경기에서 2대3으로 패했다. 21승9무6패(승점 72)를 기록한 레알 마드리드는 3위에 머물렀으며, 세비야는 16승6무14패(승점 54)로 7위가 됐다. 이날 경기는 주전없이 진행됐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가레스 베일, 토니 크로스, 루카 모드리치, 마르셀루, 라파엘 바란, 케일러 나바스 등 주전 선수들이 그라운드를 밟지 않았다. 이는 지네딘 지단 감독의 과감한 결정이었다. 바이에른 뮌헨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전을 치른데 이어 주말에는 바르셀로나와 '엘 클라시코'를 펼쳐 선수단에 과부하가 왔다는 것이 설명이다. 감독은 다가오는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맞춰 선수들의 컨디션을 관리하겠다는 의도다. 이날 세비야는 전반 26분 에데르가 선취골로 기선을 제압한 뒤, 전반 추가시간 라윤의 추가골을 보태며 2-0으로 앞선 채 전반전을 마쳤다.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12분 페널티킥를 얻었지만, 세르히오 라모스의 실축으로 추격의 기회를 날렸다. 라모스는 39분 자책골까지 기록하며 체면을 구겼다.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42분에서야 보르하 마요랄의 헤더골로 1골을 따갔다. 추가시간에는 라모스가 페널티킥을 성공시켰지만 승부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한편 레알 마드리드의 진짜 목표는 '챔피언스리그 결승' 이다. 레알은 오는 27일,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리버풀과 결승을 치른다. 이번 챔피언스리그에서 또 다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다면 3시즌 연속 우승이다.

2018-05-10 11:08:3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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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톤스포츠, 니모FD 3주만에 완판 행진 "추가 생산 계획 중"

알톤스포츠, 니모FD 3주만에 완판 행진 "추가 생산 계획 중" 국내 전기자전거의 선두주자 알톤스포츠가 접이식 전기자전거 '니모FD'의 초도 물량을 출시 3주 만에 완판시키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알톤스포츠 측은 9일 "올해 처음 선보인 '니모FD'출시 3주 만에 전국 대리점에서 완판됐다. 높은 활용성과 가성비 등이 이용자들의 구매욕구를 자극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알톤스포츠는 '니모FD'의 추가 생산을 계획 중이며, 추가 생산분에서는 화이트 컬러의 제품을 새롭게 출시할 계획이다. 현재 국내 전기자전거 시장은 호황을 누리고 있다. 제도 개선 등을 바탕으로 전기자전거의 수요가 크게 늘어 국내 시장에서도 편의성과 가격 경쟁력을 갖춘 제품들을 앞다퉈 선보이고 있다.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에 따르면 올해 전기자전거, 전동킥보드 등 스마트 e-모빌리티 제품의 판매수량은 약 14만 5000대로, 지난 2017년 약 8만 5000대 대비 6만대 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지난 3월, 자전거 활성화 법 개정안의 시행으로 일정 요건을 갖춘 전기자전거가 자전거도로를 주행할 수 있게 됐고, 최근 서울 종로에서는 1가부터 6가까지 자전거도로가 개통되는 등 제도적으로 자전거를 위한 환경이 개선됐다. 아울러 서울시는 종로에 이어 여의도와 강남권을 잇는 도심 자전거도로망 구축 프로젝트를 구상하며 자전거를 다른 교통수단을 대체할 수 있는 실질적 출퇴근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알톤스포츠 관계자는 "자전거 인프라가 점차 개선되면서 전기자전거가 친환경 대체이동수단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라며 "특히 자전거 성수기인 5~7월에 들어서면 가격 경쟁력과 경량성, 편의성 등을 고루 갖춘 니모FD의 판매도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니모FD는 컴팩트한 사이즈와 간편한 폴딩 방식으로 휴대성과 보관성이 뛰어난 제품이다. 타이어도 일반 자전거보다 작은 20인치 타이어를 장착해 무게를 대폭 낮춰, 휴대하며 대중교통과 병행하기에도 편하다. 또 LG 셀배터리 외부에는 USB 포트가 있어 휴대용 기기 충전도 지원하는 등 편의성을 높였다. 신뢰도 높은 시마노 브랜드의 투어니 7단 기어와 기계식 디스크 브레이크를 장착해 자전거로써의 기능적 측면도 챙겼다.

2018-05-09 17:28:42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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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배구협회가 '배구여제' 김연경에게 적절한 휴식을 약속했다. 김연경은 5~6월에 열리는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 네이션스리그에 아시아에서 개최하는 대회만 출전하고 유럽, 남미서 치르는 대회는 불참한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홈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수확, 2경기 연속 타점을 올렸으나 팀의 패배를 막진 못했다. ▲한국 19세 이하(U-19) 축구대표팀이 내달 26일부터 프랑스에서 열리는 툴롱컵 국제대회를 앞두고 오는 20일 소집된다. 재활 중인 정우영은 제외됐다. ▲KBO가 10개 구단 선수들의 방망이를 일제히 점검한 결과 7명이 쓰는 배트가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스웨덴 세계선수권대회(단체전)에서 27년 만의 여자 '남북 단일팀'을 재현했던 탁구대표팀이 오는 8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시험 무대인 국제탁구연맹(ITTF) 투어 대회에 출격한다. ▲'슈퍼매치의 영웅' FC서울의 외국인 선수 안델손이 프로축구 K리그1 12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4년 만에 V리그 복귀 초읽기에 들어간 리베르만 아가메즈(콜롬비아)가 "한국팬들이 그리웠다"고 전했다.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가 코치 보직을 변경했다. 기존 1군 수석코치였던 심재학 코치는 퓨처스팀(2군) 타격코치로, 허문회 퓨처스팀 타격코치는 1군 수석코치로 자리를 맞바꿨다. ▲'축구 종가' 영국에서 열리는 역사적인 미국프로야구 정규리그 경기 일정이 확정됐다. MLB 대표 라이벌인 뉴욕 양키스와 보스턴 레드삭스는 2019년 6월 29~30일 런던 스타디움에서 2연전을 치른다. ▲마리야 샤라포바(러시아)가 '앙숙'인 크리스티나 믈라데노비치(프랑스)와 여자프로테니스(WTA)투어 무투아 마드리드오픈에서 1년 만에 맞대결 한다.

2018-05-09 17:11:04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