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
기사사진
서울마리나 서울CEO요트 아카데미 8월말 개강

서울마리나 서울CEO요트 아카데미 8월말 개강 국민소득 3만불 시대가 활짝 열리면서 요트에 대한 관심도도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특히 8월말 개강을 앞두고 있는 국내 최고의 CEO대상 요트전문 교육기관인 '서울마리나 CEO 요트아카데미가 시승에 사용될 요트로 최상위 프리미엄급 요트까지 공개해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교육생들을 맞이할 요트는 '썬씨커 프레데터74'로 국내에 소개된 프리미엄 스포츠 요트라인 중에서도 최상급에 속하는 모델이다. 프리이엄 요트를 모르는 사람이라도 한번은 들어봤을 정도로 성능과 명성을 자랑하는 썬씨커 프레데터74는 교육에 참여할 CEO들에게 잊지못할 경험을 또한번 선사해 줄것이라고 이종우 교수주임는 자신있게 말한다. 서울마리나 CEO아카데미는 이승재 회장이 원장을 맡고 있고, 국내 유일의 인터내셔널 요트딜러·브로커 자격을 보유하고 있는 이종우 주임교수가 교육전반을 지휘하고 있다. 요트문화를 위해서라면 지원을 아끼지 않는 서울마리나 임탁기 대표 등 3인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역대 최고의 팀워크를 발휘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8월에 시작된 교육은 전곡마리나 워크샵과 왕산마리나 슈퍼요트 체험, 한산 마리나, 메리모나크 마리나, 남해엘림 마리나 등 전국 마리나에서 총 14회에 걸쳐 12월까지 펼쳐진다. 특히 국내 최대 요트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메리모나크 구길용 회장의 생생한 슈퍼요트 체험강의는 요트오너의 시행착오를 줄여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밖에도 '썬씨커 프레데터74'와 함께 프로그램에 포함된 최상급 슈퍼요트 "아즈뮤트 80FLY" 체험은 예비 오너들의 안목을 한단계 더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종우 주임교수는 "요트의 고급스러움에는 배려라는 노블레스오블리주 정신이 깃들어 있다. 요트에서 배울 수 있는 도전과 배려는 탁월한 리더가 갖춰야할 덕목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서울마리나 서울CEO아카데미의 개강은 오는 8월29일이다. [!{IMG::20190729000182.jpg::C::540::썬씨커 프레데터 74}!]

2019-07-29 14:31:40 김현정 기자
기사사진
韓, U-20 월드컵 준우승… 文 "멋지게 논 우리 선수들 자랑스럽다"

우리나라 20세 이하(U-20) 남자축구대표팀이 16일 폴란드 우치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결승전'에서 준우승을 한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멋지게 논 우리 선수들이 자랑스럽다"고 위로해 여론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우리 대표팀은 U-20 결승전에서 우크라이나 대표팀과 만나 1-3 역전패했다. 문 대통령은 월드컵 경기가 끝난 후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대한민국 남자 축구 역사상 첫 FIFA 결승전이었다"며 "북유럽 순방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저도 응원의 마음을 보탰다. 밤잠을 잊고 경기를 지켜보신 국민들도 아쉽지만 즐거웠으리라 믿는다"고 운을 뗐다. 문 대통령은 "정정용 감독이 경기 때마다 했던 말이 있다. '멋지게 놀고 나와라' 선수들은 경기를 마음껏 즐겼다. 어떤 상황에서도 스스로를 믿고 동료들을 믿었다. 젊음을 이해하고 넓게 품어준 감독님과 선수들은 우리 마음에 가장 멋진 팀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했다. 문 대통령은 "하나 된 마음과 서로를 믿는 신뢰는 어떤 상황도 이겨낼 수 있는 우리만의 힘"이라며 "오늘 폴란드 우치에서 보내온 소식이 다뉴브강의 눈물과 애통함을 조금이나마 위로해줬으면 한다. 국민들께서도 유족들이 슬픔을 딛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따뜻하게 손잡아주시기 바란다"고도 했다. 한편 우리 대표팀은 준우승을 차지했지만, 우리 남자축구 사상 FIFA 주관대회 최고 성적표를 성취했다. 또 이강인(18·발렌시아)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2골 및 4도움을 기록해 '대회 최우수선수'에게 주어지는 골든볼을 수상했다. 18세 선수가 골든볼을 수상한 것은 2005년 대회에서 골든볼을 수상한 레오넬 메시(32·아르헨티나·바르셀로나) 이후 14년만이다.

2019-06-16 14:18:51 우승준 기자
기사사진
U-20월드컵 거리응원 "어디서 볼까?"

15일 밤 상암 월드컵경기장부터 도심 광장까지 서울 곳곳에서 20세 이하(U-20)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함성이 울려 퍼진다. 이에 서울시는 시민의 편의를 위해 지하철 6호선과 버스 막차 운행을 연장했다. 15일 서울시와 각 자치구에 따르면 대한축구협회와 서울시는 이날 오후 11시부터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단체 응원전을 연다. 16일 오전 1시부터는 경기장 전광판에서 우크라이나와 결승전을 방영한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15일 오후 11시부터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폭죽과 유리병 등 위험 물품, 주류는 갖고 들어갈 수 없다. 경기장이 아닌 거리 응원의 열기를 느끼려면 자치구별로 열리는 응원전에 동참하는 것도 방법이다. 서초구 강남역 9·10번 출구 사이 '바람의언덕'과 청량리역 광장에서는 15일 오후 10시부터 축하 공연이 펼쳐지고, 대형 전광판을 통해 경기 생중계가 이어진다. 지하철 7호선 중랑구 면목역 광장에서도 오후 11시 50분부터 대형 전광판에서 생중계를 볼 수 있다. 중구 충무아트센터 야외 광장에서는 오후 10시부터 승리를 기원하는 공연이 펼쳐진다. 푸드 트럭에서 야식도 맛볼 수 있다. 송파구 석촌호수에서도 오후 10시 30분부터 푸드 트럭과 함께 응원전을 즐길 수 있다. 강동구청 앞 잔디광장에서는 오후 10시부터 마술 공연을 비롯해 돗자리 영화제, 치어리딩 공연 등이 펼쳐진다. 구로구 신도림 오페라하우스에서는 오후 11시부터 응원전이 시작된다. 서울시는 시민 편의를 위해 월드컵경기장역이 있는 지하철 6호선의 막차 시간을 종착역 기준 16일 오전 1시까지 연장했다 또한 16일 오전 4시 50분 하행 1회, 오전 5시 상·하행 각 1회씩 월드컵경기장역을 출발하는 열차를 임시 투입한다. 지하철 막차 연장은 6호선만 하는 만큼 다른 호선으로 환승은 안 된다. 시내버스도 월드컵경기장 주변을 정차하는 8개 노선은 경기장 주변 정류소에서 16일 오전 1시까지 탑승할 수 있도록 연장 운행한다. 연장 노선은 271, 571, 710, 6715, 7011, 7013, 7019, 7715번이다. 개인택시 4만9000여대는 15일 오후 10시부터 16일 오전 6시까지 일시적으로 부제를 해제한다.

2019-06-15 14:14:59 정연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