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
기사사진
'황재균과 결별' 롯데, 3루 대안은 번즈·오승택…플랜B 필요

황재균 빈자리, 번즈·오승택 등 젊은 선수가 채울 가능성↑ 황재균(30)이 결국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행을 택했다. 이에 따라 롯데 자이언츠는 황재균의 빈자리를 채울 플랜B가 시급한 실정이다. 황재균은 15일 롯데 이윤원 단장을 만나 "어릴 때부터 꿈이었던 메이저리그에 도전해보고 싶다"면서 구단의 최종안을 고사했다. 황재균이 데뷔 후 최고의 성적을 낸 지난 시즌에도 고전했던 롯데는 그를 잡기 위해 예상 외의 큰 금액까지 준비했다. 그러나 돈보다 꿈을 좇겠다는 황재균의 결심은 확고했다. 황재균이 메이저리그에 당장 진출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 메이저리그 보장 계약 아닌 스플릿 계약을 받아들 가능성이 크지만 그가 돌아올 가능성은 희박하다. 이에따라 롯데는 플랜B를 생각해야 한다. 황재균의 지난 시즌 성적은 타율 0.335 홈런 27개 113타점. 이 공백을 팀 내부에서 완벽히 메우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그러나 기대를 접기는 이르다. 올해 롯데가 새로 영입한 외인 앤디 번즈(27)는 내야 전 포지션에서 뛸 수 있는 만능 선수다. 지난해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그는 단 10경기 동안 6타수 무안타를 기록했고, 3루·1루·좌익수로 활약했다. 무엇보다 2015 시즌에는 3루수로 50경기에 출전해 뛰어난 성적을 기록한 바 있다. 비록 타석에서는 황재균보다 무게감이 떨어지지만, 3루수를 충분히 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내야수 오승택(26)도 기대주 중 한 명이다. 그는 2015년 한 경기에서 홈런 3개를 몰아치며 유망주로 떠오른 선수다. 다만 뛰어난 타격 재능에도 불구하고, 수비에서 크게 허점을 보여 주전으로 자리잡지 못했다. 지난해 부상으로 42경기에만 출전한 그는 타율 0.260 홈런 3개로 7타점을 올리는 데 그쳤다. 수비에서 어려움을 겪었던 곳은 1루와 유격수다. 롯데는 2015시즌 호성적을 보인 그가 올시즌 황재균의 빈자리를 메워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팀내 높은 존재감을 과시했던 황재균이 떠난 것은 큰 손실이지만, 젊은 선수들에게는 새로운 기회가 아닐 수 없다. 롯데의 플랜B가 성공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2017-01-16 13:39:56 김민서 기자
기사사진
최지만, 뉴욕 양키스와 계약…총액 110만 달러

최지만(26)이 미국프로야구 최고 명문구단 뉴욕 양키스 유니폼을 입는다. 최지만의 소속사 GSM은 16일 "최지만이 초청 선수 신분으로 양키스 뉴욕 양키스와 연봉 70만 달러(약 8억4000만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65만 달러보다 높은 금액이다. 최지만은 빅리그 타석에 따른 인센티브 40만 달러(약 4억7000만원)도 받는다. 총액 규모는 110만 달러(약 13억 2000만원)로 양키스 소속 마이너리그 선수 중 최고 연봉을 보장 받았다. 2009년 시애틀 매리너스와 계약하며 미국 무대로 진출한 최지만은 2015년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어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계약했다. 이후 곧바로 룰 5 드래프트를 통해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그는 지난해 꿈꾸던 빅리그 무대를 밟아 54경기 타율 0.170(112타수 19안타), 5홈런, 12타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최지만은 지난달 24일 방출 대기(Designated for Assignment)조치됐다. 이후 에인절스 산하 트리플 A로 계약 이관된 그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팀을 떠나기로 결정했다. GSM 관계자는 "에인절스가 최지만이 팀에 잔류하면 높은 금액을 보장하기로 했다. 하지만 최지만은 빅리그 재진입과 향후 발전 가능성 등을 고려해 FA를 선언했고 밀워키 브루어스, 신시내티 레즈,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등 총 10개 팀의 구애를 받은 뒤 양키스와 계약했다"고 밝혔다. 현재 양키스는 주전 1루 자리가 빈 상태다. 최지만은 스프링캠프에서 양키스 1루수 자리를 놓고 경쟁한다. 버드, 오스틴과 경쟁에서 승리하면 양키스 1루 자리도 꿰찰 수 있다. GSM은 "양키스는 2015년 겨울부터 최지만에게 높은 관심을 보였지만, 당시 양키스 1루에는 마크 테세이라가 버티고 있어 계약하지 않았다"며 "하지만 테세이라가 지난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해 상황이 바뀌었다. 오랜 시간 최지만 영입에 진정성을 보여준 양키스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최지만은 1월 초 미국으로 건너가 개인 훈련에 돌입한다.

2017-01-16 13:26:50 김민서 기자
기사사진
박지수, 올시즌 '덩크슛' 도전…女 토종선수 최초 성공할까

여자프로농구 청주 국민은행의 신인 센터 박지수가 여자 농구 토종 선수로는 최초로 덩크슛에 도전하겠다고 선언했다. 박지수는 15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16-2017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종료 3초전 결승골을 터뜨리며 승리를 견인했다. 이날 올스타전은 핑크스타(KDB생명 KEB하나은행 우리은행)와 블루스타(신한은행 삼성생명 KB국민은행)의 대결로 꾸며졌다. 역전에 역전을 거두는 명승부가 펼쳐진 가운데, 박지수이 마지막 한 방으로 블루스타의 우승이 확정됐다. 키 193cm 장신의 박지수는 이날 3점슛을 무려 3번이나 시도했고, 그 중 2번을 성공하는 명장면을 연출했다. 그는 경기 직후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올 시즌 안에 덩크슛에 도전해보겠다"고 밝혔다. 국내 여자 프로농구에서 덩크슛이 나온 것은 역대 단 한 번뿐이다. 더욱이 토종 선수가 덩크슛에 성공한 적은 전무후무하다. 지난 2006년 6월 국민은행 외국인 선수 마리아 스테파노바(203cm)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다. 국내 최장신 센터였던 하은주(200㎝)도 부상 우려로 인해 덩크슛을 시도하지 못한 채 코트를 떠났다. 만약 박지수가 덩크슛에 성공한다면 국내 여자프로농구 역사상 두 번째이자 국내 선수로는 첫 기록을 쓰게 된다. 박지수가 쉽지 않은 도전을 선언한 까닭은 덩크슛 성공 가능성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그는 올스타전 막판, 상대 팀 외인 선수 아산 우리은행의 존쿠엘 존스(197㎝)의 덩크슛 시도에 용기를 냈다. 이후 박지수도 팬서비스 차원에서 있는 힘을 다해 점프해 덩크슛을 노렸지만 결국 레이업 슛으로 마무리했다. 그러나 오른손으로 링을 살짝 건드리며 내려왔다. WKBL은 2006년 12월 선수들에게 덩크슛을 장려하기 위해 덩크슛을 하면 3점을 주도록 규정을 변경했다. 이 규정은 6년간 유지되다 2012-2013 시즌을 앞두고 FIBA룰로 통일하면서 다시 2점으로 재조정됐다.

2017-01-16 13:16:05 김민서 기자
기사사진
맨유VS리버풀, 감독 '뮤리뉴·클롭' 경기 평가는? "아쉬웠지만 흥미로웠던"

맨유, 리버풀 경기에 두 감독이 소감을 전했다. 16일(한국시간) 오전 1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리버풀은 잉글랜드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6-2017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에서 1대 1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리버풀에서는 제임스 밀너가, 맨유에서는 즐라탄이 골을 넣었다. 경기 후 맨유 무리뉴 감독은 스카이스포츠 인터뷰에서 "흥미로운 경기였지만 높은 수준의 경기는 아니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두 팀 모두 더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었다. 0-0에서 맨유는 골을 넣을 기회를 만들었으나 상대에게 실점하고 말았다. 후반전에도 몇 번의 좋은 기회가 있었으나 리버풀이 이것을 막아냈다"고 설명했다. 이어 "리버풀의 수비도 좋았다. 역습에서 리버풀은 언제나 위험한 팀이고 기회를 잘 만든다"며 "리버풀은 압박이 매우 훌륭. 우리가 원하는 대로 공을 움직이기 힘들다"고 리버풀의 수비를 칭찬했다. 리버풀 클롭 감독도 "리버풀이 더 나은 팀이었고, 더 나은 계획을 갖고 있었다. 아쉽게 1득점에 그쳤지만, 선수들이 매우 잘해줬다"며 "막판 20분 간 맨유는 롱 볼 축구를 했다. 우리는 승점 3점을 따낼 자격이 있었지만 1점을 얻었다. 그래도 경기력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2017-01-16 09:27:02 신정원 기자
기사사진
황재균, 결국 MLB 도전…롯데 최종안 거절

프리에이전트(FA) 내야수 황재균(30)이 KBO리그를 뒤로하고 결국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도전을 택했다. 황재균은 15일 서울에서 이윤원 롯데 자이언츠 단장을 만나 "어린 시절 꿈인 메이저리그에 꼭 도전해보고 싶다"고 전했다. 앞서 롯데는 FA 계약 최종안을 제시했지만, 황재균은 이날 이 단장을 만나 거절 의사를 밝히며 "재작년 메이저리그 포스팅 도전을 허락해주고 올해도 진심으로 다가와준 구단에 감사드린다. 구단이 제시한 좋은 조건과 편안한 환경에서 뛰고 싶은 마음도 있었으나 메이저리그 진출에 꼭 도전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황재균은 한국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거포 3루수 가운데 한 명이다. 2007년 현대 유니콘스에서 데뷔한 그는 2010년 롯데 유니폼을 입었고, 꾸준한 노력으로 장타력을 키우는 데 성공했다. 2014년 타율 0.321로 첫 '3할 타자'로 거듭난 황재균은 2015년 홈런 26개를 기록했고, 올해는 홈런 27개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지난 시즌에는 타율 0.335에 113타점을 기록하며 데뷔 후 가장 좋은 성적을 냈고, KBO리그 통산 성적은 타율 0.286·1천191안타·115홈런·594타점·173도루다. 황재균은 이제 메이저리그 구단과 본격적인 접촉에 나선다. 그는 2015년 시즌이 끝난 뒤 포스팅 시스템(비공개 경쟁입찰)을 통해 빅리그에 첫 번째 도전장을 냈지만 포스팅 구단이 없어 씁쓸히 돌아서야 했다. 그러나 이번에도 험난한 과정이 이어질 전망이다. 미국 현지 언론에서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밀워키 브루어스 등이 황재균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해당 구단 모두 메이저리그 보장이 아닌 마이너 계약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황재균은 메이저리그 구단과 스플릿 계약(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 신분일 때 조건을 따로 둬 계약)을 맺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이대호(35)가 스프링캠프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였던 것처럼, 황재균도 같은 수순을 거쳐야 한다. 황재균 측은 "공정하게 경쟁 기회를 주는 팀을 우선순위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7-01-15 15:52:26 김민서 기자
제98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사전경기 16일부터 시작

제98회 전국동계체육대회가 16일 사전 경기를 시작으로 사실상 본격적인 열전에 돌입한다. 올해 동계체전 본 대회는 다음달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과 경기, 강원, 경북에서 종목별로 나뉘어 개최된다. 그러나 일부 경기는 종목별 일정 문제 등으로 인해 본 대회 기간에 앞서 사전 경기로 치러진다. 빙상 3개 종목은 모두 사전 경기로 열린다. 스피드스케이팅은 16일부터 18일까지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다. 이어 쇼트트랙 경기는 18일부터 20일까지 목동아이스링크에서 펼쳐지며, 피겨스케이팅은 19일부터 22일까지 성남 탄천종합운동장 실내빙상장에서 개최된다. 아이스하키 일반부 경기는 18일부터 19일까지 고양 어울림누리 아이스링크에서, 컬링은 19일부터 25일까지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 컬링장에서 열린다. 바이애슬론 일반부와 대학부 경기는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펼쳐진다. 본 대회 기간인 다음달 9일부터 12일에는 아이스하키 초·중·고·대학부 경기가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리며, 스키 알파인(용평리조트), 크로스컨트리(평창 알펜시아리조트)도 본 대회 기간에 열린다. 스노보드는 다음달 1~2일 웰리힐리 리조트에서 열린다. 또한 스타트만으로 치러지는 봅슬레이·스켈레톤은 내달 9일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펼쳐진다.

2017-01-15 13:06:03 김민서 기자
'도핑 파문' 러시아, 2028년 하계올림픽 유치 도전 시사

러시아가 국가 차원에서 금지 약물 복용(도핑)을 시도했다는 의혹에도 불구하고 2028년 하계올림픽 유치에 도전할 의사를 내비쳤다. AP통신은 "러시아 올림픽위원회 알렉산더 주코프 위원장이 러시아 언론과 인터뷰에서 이와 같은 뜻을 밝혔다"고 15일 보도했다. 주코프 위원장은 인터뷰에서 "지금 이런 얘기를 하기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지만 안 될 것도 없다. 상트페테르부르크, 카잔, 소치 등에서 하계올림픽 개최가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실제 유치 가능성은 높지않다. 러시아는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전후로 국가 차원에서 선수들의 도핑을 기획·시행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으며, 해당 의혹에 대한 조사는 현재 진행 중이다. 조사 결과에 따라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출전 금지, 각종 국제대회 개최 금지 등의 징계를 받을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한편 2020년 하계올림픽은 일본 도쿄에서 열리며 2024년 대회 개최지는 아직 선정되지 않았다. 2024년 하계올림픽 유치 후보 도시로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프랑스 파리, 헝가리 부다페스트가 경쟁하고 있다. 2024년 대회 개최지는 올해 9월 결정되며 2028년 대회 개최지는 2021년에 정해진다.

2017-01-15 13:00:03 김민서 기자
기사사진
스켈레톤 윤성빈, 월드컵 4차대회 5위…원윤종·서영우 8위

스켈레톤 '신성' 윤성빈(23, 한국체대)이 2016~2017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월드컵 4차 대회에서 5위를 기록했다. 윤성빈은 14일(한국시간) 독일 빈터베르크에서 열린 대회 남자 스켈레톤에서 1·2차 레이스 합계 1분52초84를 기록하며 5위에 올랐다. 1차 레이스에서 윤성빈은 쾌조의 스타트를 보이며 56초40의 기록으로 3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2차 레이스에서 스타트부터 크게 흔들리며 56초44를 기록, 순위 5위에 그쳤다. 윤성빈의 2차 레이스 스타트 기록은 4초98에 불과했다. 1차 레이스보다 0.1초 늦은 기록이다. 이로 인해 전반적으로 기록이 좋지 못했다. 캐나다 휘슬러에서 열린 월드컵 1차 대회에서 금메달을, 미국 뉴욕주 레이크플래시드에서 펼쳐진 2차 대회에서 동메달을 딴 윤성빈은 유럽 대륙 경기에서 좀처럼 기량을 펼치지 못하고 있다. 지난주 독일 알텐베르크에서 치러진 월드컵 3차 대회에서도 3위권 안에 들지 못한 채, 5위에 만족해야 했다. 이날 남자 스켈레톤 금, 은메달은 두쿠르스 형제가 차지했다. 마르틴스 두쿠르스(33, 라트비아)는 1·2차 레이스 합계 1분52초04를 기록하며 금메달을, 토마스 두쿠르스(36, 라트비아)는 1분52초66으로 은메달을 수확했다. 동메달은 1분52초71을 기록한 2014 소치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알렉산드르 트레티아코프(32, 러시아)가 차지했다. 이번 대회 5위로 랭킹 포인트 184점을 더해 총 793점을 기록한 윤성빈은 2016~2017시즌 세계랭킹과 월드컵 랭킹에서 2위로 밀려났다. 한국 봅슬레이의 '간판' 원윤종(32, 강원도청)·서영우(26,경기연맹)는 남자 2인승에서 1·2차 레이스 합계 1분52초91을 기록해 8위에 올랐다. 1차 레이스 스타트 5초18을 기록한 원윤종, 서영우는 결국 56초48로 10위에 그쳤다. 그러나 2차 레이스에서 56초43을 기록해 순위를 두 계단 끌어올리는데 성공했다. 1차 대회에서 동메달을 따냈던 원윤종, 서영우는 2차 대회 4위, 3차 대회 5위를 기록했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다소 주춤했다. 하지만 랭킹 포인트 160점을 더해 총 736점으로 올 시즌 세계랭킹과 월드컵 랭킹 1위 자리를 지켰다. 금메달은 프란체스코 프리드리히, 토르스텐 마르기스(독일)가 차지했다. 또 다른 독일 팀 요하네스 로흐너·조슈아 블룸이 뒤를 이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오스카르 키베르마니스, 마티스 미크니스(라트비아)가 동메달을 수확했다.

2017-01-15 12:49:27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