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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배구선수 김연경이 터키컵 결승에서 양팀 통틀어 최다인 15득점을 올리며 소속팀 페네르바체의 우승을 이끌었다. 이날 페네르바체는 바크프방크를 세트 스코어 3-0으로 누르고 이겼다. ▲스피드스케이팅 김보름이 제98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사전 경기 여자 일반부 1500m에서 2분1초70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김보름은 이번 대회에서 대회 신기록 2개를 작성하며 2관왕에 올랐다. ▲한국 축구대표팀이 오는 3월 23일 오후 8시 35분 중국 후난성 성도 창사 허룽스타디움에서에서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6차전을 치른다. ▲안병훈, 왕정훈, 이수민, 송영한이 19일 개막하는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송영한은 같은 날 열리는 SBMC 싱가포르 오픈에 나선다.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강원FC가 공격수 디에고 마우리시오(브라질)을 영입했다. ▲세계태권도연맹(WTF)과 SBS스포츠가 태권도 발전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오는 2020년까지 연장하기로 합의했다. ▲오는 31일부터 2월 9일까지 진행되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투수조 괌 전지훈련에 NC 다이노스 김태군, 넥센 히어로즈 김하성과 서건창, 롯데 자이언츠 손아섭이 합류한다.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의 애런 헤인즈가 경기 중 부적절한 손동작을 취해 KBL 재정위원회로부터 제재금 200만원의 징계를 받았다. 서울 삼성 리카르도 라틀리프와 문태영도 비신사적인 행위로 각각 150만원을 부과 받았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시티 야야 투레가 중국으로부터 주급 43만 파운드(약 6억1000만원)라는 거액의 영입 제안을 받았으나 거절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시티 수비수 바카리 사냐가 SNS에 심판을 비난하는 내용을 올려 잉글랜드축구협회(FA)로부터 벌금 4만 파운드(약 5700만원)의 징계를 받았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스완지시티가 토트넘 홋스퍼 출신 미드필더 톰 캐롤과 2020년까지 3년 6개월 계약을 체결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학교체육과 체육특기자 제도를 정상화하기 위해 학생 선수의 경기 출전에 최저학력제를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2017-01-18 15:36:09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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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최다 득점으로 터키 월드컵 우승 견인…'배구여제' 위상 재확인

'배구 여제' 김연경(28, 페네르바체)이 소속 팀 페네르바체의 우승을 이끌었다. 페네르바체는 18일(한국시간) 터키 앙카라 바슈켄트볼레이살론에서 열린 터키컵 결승에서 바크프방크를 세트 스코어 3-0(25-22 25-15 25-19)으로 누르고 우승했다. 김연경은 양 팀 통틀어 최다인 15점을 올렸다. 이날 김연경은 자신의 '배구 여제'의 위상을 제대로 확인시켰다. 그는 바크프방크 주포(중국)보다 한 수 위 기량을 선보였다. 두 사람은 특히 수비에서 큰 차이를 보였다. 김연경은 경기 내내 안정적인 리시브를 펼쳤지만, 주팅은 목적타 서브에서 크게 흔들렸다. 주팅은 13득점에 그쳤다. 결국 승리는 페네르바체와 김연경의 몫이됐다. 김연경은 전날 열린 엑사비사시와 준결승전에서도 라이벌 코셸레바와 대결에서 우위를 점했다. 김연경은 25점, 코셸레바는 20점을 올렸고, 이에 따라 페네르바체는 세트 스코어 3-1로 승리를 거뒀다. '몸값' 순위는 실력 차를 반영한다. 김연경은 지난해 6월 월드오브발리가 공개한 2016-2017시즌 연봉 순위에서 120만 유로(15억원)를 받는 것으로 알려져 '연봉 퀸'에 올랐다. 주팅이 110만 유로(약 13억8000만원), 코셸레바가 100만 유로(약 12억5000만원)로 뒤를 이었다. 한편 터키는 세계 최고 수준의 여자 프로배구 리그를 구성했다. 터키 여자배구 3강으로 꼽히는 페네르바체와 엑사비사시, 바크프방크는 세계 3개 공격수를 한 명씩 보유하며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2017-01-18 14:38:09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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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골프 안병훈·왕정훈·이수민·송영한. 새해 첫 출격 준비

한국 남자 골프의 주역으로 떠오른 안병훈(26), 왕정훈(22), 이수민(24), 송영한(26)이 나란히 새해 첫 대회에 출격한다. 유럽프로골프투어 신인왕을 차례로 차지한 안병훈과 왕정훈, 그리고 지난해 유럽프로골프투어에서 첫 우승을 따낸 이수민은 19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안병훈은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투어와 유럽프로골프투어를 병행할 예정이다. 그러나 지난 시즌보다 미국 무대 출전에 더 중점을 둘 계획이다. 그러나 새해 첫 출전 대회로는 유럽프로골프투어를 선택했다. 2015년 신인왕에 올랐던 안병훈은 지난해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에서도 5위를 기록한 바 있다. 지난 시즌 2승이나 따내며 신인왕을 손에 넣은 왕정훈은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에 첫 도전한다. 작년에는 출전 자격이 없었다. 이수민 역시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은 한 번도 뛰어보지 못했지만 지난해 투어 대회 우승자 자격으로 당당히 출전권을 받았다. 지난해 디오픈을 제패한 헨리크 스텐손(스웨덴)과 마스터스 챔피언 대니 윌릿(잉글랜드)도 올해 첫 출전 대회로 아부다비를 선택했다. 더불어 재기를 노리는 양용은(45)도 출사표를 냈다. 송영한은 19일부터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장(파71)에서 나흘 동안 치러지는 SBMC 싱가포르 오픈에 출전한다. 아시아프로골프투어 겸 일본프로골프투어 개막전인 SBMC 싱가포르 오픈은 지난해 송영한이 당시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를 2위로 밀어내고 우승을 차지한 대회다. 올해도 특급 스타를 꺾어야 타이틀을 지킬 수 있다. 세계랭킹 7위 애덤 스콧(호주)과 세계랭킹 15위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가 초청 선수로 출전한다. 일본프로골프투어에서 간판선수로 활약하는 김경태(31)와 지난해 시즌 최종전에서 우승한 박상현(34)도 이 대회를 기점으로 새 시즌을 시작한다.

2017-01-18 14:18:11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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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축구화 '하이퍼베놈3' 출시

나이키가 축구화 하이퍼베놈 3(Hypervenom 3)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하이퍼베놈은 나이키 축구화 4종 가운데 하나다. 2013년 첫 선을 보인 이후 선수들과 축구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하이퍼베놈3의 갑피는 플라이니트 소재가 적용됐다. 포이즌 그린, 하이퍼 오렌지 색상이 커트 존과 스트라이크 존에 적용됐다. 스트라이크 존은 경기 시 득점에 필요한 기능이 집약된 곳이다. 해당 부위에는 플라이니트 어퍼에 다층적 구조의 포론 폼 포드가 적용됐다. 두께는 2㎜다. 느린 속도로 공과 마찰 시에는 완충 역할을, 강력하고 빠른 속도의 슈팅 시에는 순간적으로 반발력을 극대화했다. 커트 존은 착용 시 발을 감싸면서도 민첩성을 발휘하도록 돕는 곳이다. 진화된 플라이와이어와 다이내믹 핏 칼라 기술을 적용했다. 바닥은 하이퍼-리액티브 플레이트로 구성됐다. 하이퍼베놈3의 무게는 196g이며 제춤은 플라이니트 소재의 로우컷 버전으로 출시된다. 맥스 블라우 나이키 부사장은 "이번 하이퍼베놈 3는 모든 요소들이 득점과 직결되도록 설계된 혁신적인 축구화"라며 "공격을 완성하는 선수들, 일명 최고의 피니셔들에게 바치는 나이키의 선물"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이퍼베놈 3는 이달 말 나이키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2월2일부터 나이키 축구 전문 매장을 통해 판매된다.

2017-01-17 15:56:1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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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프로축구 수원 삼성이 염기훈을 4년 연속 주장으로 임명했다. ▲염경엽(49) 넥센 전 감독이 SK 와이번스 신임 단장으로 선임됐다.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는 2017시즌 팀을 이끌 새로운 주장으로 미드필더 김도혁을 선임했다. 부주장에는 문선민이 낙점됐다. ▲프로야구 kt 위즈가 총 46명(육성 및 군 보류선수 제외)의 재계약 대상 선수 전원과 2017시즌 연봉 계약을 마쳤다. 올 시즌 연봉 총액은 20억1200만원으로 지난 시즌에 대비 3.5% 감소했다. ▲여자 피겨 유망주 김예림이 올댓스포츠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유영, 임은수 등 기대주 3인방 모두 피겨 레전드 김연아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부회장 5명, 이사 21명, 감사 2명 등 임원 28명을 선임했다. 이사진에는 이순철 야구대표팀 코치와 양준혁 재단 이사장 등이 포함됐다. ▲대한체육회는 18일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및 '2020년 도쿄하계올림픽' 대비 경기력 향상과 새로운 각오를 다짐하기 위한 '2017년 국가대표 훈련개시식 및 체육인 신년하례회'를 개최한다. ▲남자골프 세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가 늑골 부상으로 오는 20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열리는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에 불참한다.

2017-01-17 15:28:59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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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 미컬슨, '텃밭' 팜 스프링스서 부활 노린다…통산 43승 도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최고 인기 스타 필 미컬슨(미국)이 석달 간 휴식을 마치고 필드에 오른다. 미컬슨은 20일(한국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스 일대 3개 골프 코스에서 열리는 PGA투어 커리어 빌더 챌린지에 출전한다. PGA투어 통산 42승을 거둔 미컬슨은 79승의 타이거 우즈(미국)에 성적은 한참 뒤쳐지지만 인기면에서는 우즈를 앞선다. 이에 미국 언론은 가장 뛰어난 골프 선수는 우즈지만 가장 사랑받는 골프 선수는 미컬슨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미컬슨은 최근 골프다이제스트가 집계한 작년 프로 골프 선수 수입에서도 3위(3776만 달러)를 기록, 우즈(3천460만 달러)를 제쳤다. 올해 47세가 된 미컬슨은 아직 PGA투어에서 뒷전으로 물러날 생각이 없다. 지난해 디오픈에서는 헨리크 스텐손(스웨덴)과 승부 끝에 준우승을 차지하며 경쟁력을 과시한 바 있다. 지난해 두 번의 탈장 수술을 받은 그는 빠른 회복을 바탕으로 새해 첫 출격을 앞당겼다. 약 석 달 만에 투어 대회에 나서는 미컬슨에게 커리어빌더 챌린지는 '안방'과 같다.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오랫동안 거주 중인 미컬슨에게 커리어빌더 챌린지가 열리는 팜스프링스 지역은 익숙한 곳이다. 지난 2002년과 2004년 두 차례 우승을 거두기도 했다. 그러나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는 패트릭 리드(미국)다. 세계랭킹 10걸 가운데 이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는 리드(8위)뿐이기 때문이다.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해 PGA투어에서 새로운 스타로 떠오른 저스틴 토머스(미국)를 비롯해 제이슨 데이(호주), 조던 스피스(미국),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버바 왓슨(미국) 등은 출전하지 않는다.

2017-01-17 15:12:22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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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유럽서 가장 '비싼' 선수…손흥민 69위 亞 최고 순위

브라질 국가대표팀 에이스인 네이마르(FC바르셀로나)가 유럽에서 활약하는 선수들 가운데 '가장 비싼 선수'에 올랐다. 스위스에 위치한 국제스포츠연구센터(CIES)는 16일(한국시간) 유럽 5대 빅리그에서 뛰고 있는 축구 선수들의 가치 평가 자료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네이마르는 2억4680만 유로(약 3106억원)로 전체 1위에 올랐다. 네이마르는 팀 동료 리오넬 메시, 루이스 수아레스 보다 높은 가치를 인정 받았다. 공격수인데다 25살의 어린 나이라는 점이 높은 점수의 바탕이 됐다. 메시는 1억7050만 유로(약 2146억원)로 2위에 올랐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포그바는 1억5530만 유로(약 1953억원)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앙투안 그리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과 루이스 수아레스(FC바르셀로나)가 각각 1억5040만 유로(약 1893억원)와 1억4520만 유로(약 1827억원)로 뒤를 이었고, 잉글랜드 대표팀 공격수 해리 케인(토트넘)이 1억3920만 유로(약 1752억원)로 6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세계에서 가장 빼어난 활약을 펼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는 1억2650만 유로(약 1592억원)로 7위에 그쳤다. 한편 손흥민(토트넘)은 4480만 유로(약 564억원)의 가치로 전체 69위를 차지했다. 아시아 선수로는 유일하게 톱100에 올라 눈길을 끈다.

2017-01-17 14:00:07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