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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배 세계바둑선수권' 오는 9월 10일 전북 부안서 개막

세계 바둑인들의 축제인 '국무총리배 세계바둑선수권대회'에 전 세계 61개국 대표 선수들이 모인다. 대한바둑협회에서 주최·주관하는 제12회 국무총리배 세계바둑선수권대회는 오는 9월 9일부터 15일까지 전라북도 부안군 줄포만갯벌생태공원에서 열린다. 창설 12주년을 맞는 올해는 주최국 한국을 비롯해 아시아 15개국, 유럽 32개국, 미주 11개국, 대양주 2개국, 아프리카 1개국 등 총 61개국이 참가한다. 한국은 대회 창설 후 지금까지 11회 중 7회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중국이 3회, 대만이 1회 우승한 바 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중국, 일본과 치열한 우승 대결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한국 대표 선수로는 연구생 1조 출신 최광호 선수가 출전한다. 중국은 신예 짜오이캉 선수가 대표로 출전한다. 짜오이캉은 1999년 생으로 10대지만 만만치 않은 기량을 지니고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에서는 1994년생 오제키 미노루 선수가 대표로 선발됐다. 제4회 세계대학생바둑챔피언십에서 우승을 거둔 바 있으며, 세계학생왕좌전과 일본 아마추어 명인전 등에서 우승하는 등 화려한 입상 경력을 자랑한다. 전력이 베일에 가려져 있는 대만의 쉬용위 선수는 복병으로 꼽힌다. 대만은 지난 2008년 제3회 대회에서 젠리천 선수가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7연속 승리를 거두며 출전권을 획득한 최광호 선수는 "세계대회는 처음 경험하는 거라 설레고 떨리지만 한국을 대표해 참가하는 만큼 열심히 임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각국 선수단은 오는 9월 9일 입국하며, 개막식은 다음 날인 10일 오후 6시에 열린다. 메인 대회는 11일~13일 총 3일간 열리며 스위스리그 방식 6라운드를 치러 우승자부터 최하위까지 전체 순위를 매긴다. 각 선수들은 하루에 2라운드씩 소화하며, 제한시간은 각자 40분에 30초 초읽기 3회가 주어진다.

2017-08-24 14:50:45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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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한국 레슬링 간판 류한수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세계선수권 그레코로만형 66kg급 결승에서 폴란드의 마테우시 베르나테크를 2-1로 물리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3년에 이어 4년 만에 거둔 쾌거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 원정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2삼진을 기록, 2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이어갔다. 시즌 타율은 0.259에서 0.261(418타수 109안타)로 올랐다. ▲소채원, 송윤수, 김윤희로 이뤄진 양궁 컴파운드 여자 대표팀이 대만 타이베이 하계 유니버시아드 여자 단체전에서 러시아를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산하 새크라멘토 리버캐츠에서 활약하는 황재균이 앨버커키 아이소톱스(콜로라도 로키스 산하)와 홈 경기에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쳐냈다. 2경기 연속 안타를 때린 황재균은 트리플A 시즌 타율을 0.291(327타수 95안타)로 유지했다. ▲미네소타 트윈스 산하 트리플A 구단인 로체스터 레드윙스에서 뛰는 박병호가 스크랜턴/윌크스베리 레일라이더스(뉴욕 양키스 산하)전에서 5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해 2타수 2안타(1홈런) 4타점을 기록, 3경기 연속 홈런포를 가동했다. ▲김현수(필라델피아 필리스)가 마이애미 말린스와 더블헤더 1차전에서 6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득점 1삼진을 기록했다. 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간 김현수의 시즌 타율은 0.215에서 0.222(161타수 36안타)로 상승했다. ▲국내 아이스하키 실업팀 대명 킬러웨일즈가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출신인 케빈 콘스탄틴 감독을 보좌할 코치로 타일러 쿤츠를 선임했다. ▲프로축구 제주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이창민이 지난 19일 전남 드래곤즈와 경기에서 멀티골을 터뜨린 공을 인정 받아 K리그 클래식 27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전웅태(한국체대), 황우진(광주시청)조가 2017 근대5종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계주 종목에서 2연패를 달성했다.

2017-08-23 17:15:58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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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감독, U-20 이어 1기 대표팀에 '티키타카' 접목한다

신태용 감독이 월드컵 축구대표팀에 '티키타카'를 입힌다. 신 감독은 20세 이하(U-20) 대표팀을 지휘하던 올해 초, 선수들에게 '티키타카'(Tiki-Taka·탁구공이 오가듯 짧은 패스로 경기를 풀어나가는 전술)를 적용했다. 그 결과 공을 잡은 선수가 상대 수비 압박을 피해 패스한 뒤 곧바로 움직이고, 공간을 창출해 다음 공격을 이어가는 '패싱 축구'를 U-20 대표팀에서 녹여냈다는 평을 받았다. 최근 국가대표 사령탑으로 부임한 신 감독은 대표팀에서도 티키타카를 접목하는 데 심혈을 기울이는 중이다. 이를 위해 선수들은 지난 22일 파주 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서 열린 정식 훈련에 앞서 FC바르셀로나와 아스널, 첼시 등 해외 명문 팀의 패싱 축구 장면을 담은 경기 영상을 시청했다. 훈련에서도 티키타카 접목은 이어졌다. 신 감독은 선수들에게 "움직이면서 패스하라", "패스한 뒤 빠르게 움직여 침투하라"며 빠른 템포의 플레이를 주문했다. 그간 대표팀 선수들은 느린 움직임과 끊기는 듯한 플레이를 지적 받아 왔다. 대표팀 내에서도 선수들의 정신적 해이를 꼬집는 목소리가 나왔을 정도다. 신 감독은 끊임없이 움직이는 부지런한 축구로 팀 분위기를 쇄신하겠다는 생각이다. 그는 "U-20 대표팀이 패싱 축구를 구사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렸지만, 대표팀 선수들은 한국 최고의 선수들이기 때문에 금방 소화해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패싱 축구는 선수들이 계속 뛰어야 해 체력이 쉽게 고갈될 수 있다는 단점이 있고, 선수들 간의 호흡도 중요하다. 또 단기간 안에 효과를 볼 수 있을 지도 미지수다. 이런 이유로 신 감독은 체력이 좋은 선수들과 그동안 손발을 맞춰봤던 선수 위주로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이란전(31일)과 우즈베키스탄전(9월 5일)을 치를 가능성이 높다. 신 감독의 '티키타카' 훈련은 해외파 선수들이 합류하는 28일부터 더욱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대표팀 에이스 손흥민(토트넘)과 기성용(스완지시티)은 28일 오후 4시쯤 합류할 예정이고, 황희찬(잘츠부르크)은 오후 10시 이후에 입소한다.

2017-08-23 16:24:08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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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여자 선수 중 역대 최고 성적을 낸 안세현이 2017 MBN 여성스포츠대상 7월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슈퍼루키' 박성현이 올해 첫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일정을 잡았다.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OK 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로 박성현은 2015년 이 대회 우승을 거둔 바 있다. ▲한국프로골프(KPGA)투어가 약 한 달간의 여름 휴식기를 끝내고 오는 24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카이도시리즈 동아회원권그룹 다이내믹부산오픈으로 하반기 일정을 시작한다. 이정환, 이형준, 최진호, 장이근 등이 출전한다. ▲아마추어 신분으로 KLPGA투어에서 올해 2승을 거둔 최혜진이 세계랭킹 22위에 올랐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2016-2017시즌이 정규 대회를 모두 마치고 페덱스컵 플레이오프에 돌입한다. 24일 개막하는 1차전 노던 트러스트에는 김시우, 강성훈, 김민휘, 안병훈, 노승열 등 한국 선수 5명이 출전한다. ▲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오는 25일(한국시간) 피츠버그전에 등판해 시즌 5승 사냥에 나선다. 올해 류현진은 19경기에서 101⅔이닝을 소화, 4승 6패 평균자책점 3.45로 활약 중이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산하 새크라멘토 리버캐츠 소속 황재균이 앨버커키 아이소톱스(콜로라도 로키스 산하)와 홈 경기에 2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트리플A 시즌 타율은 0.288에서 0.291(323타수 94안타)로 올랐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 원정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 멀티히트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시즌 타율은 0.257에서 0.259(413타수 107안타)로 올랐다. ▲미네소타 트윈스 산하 트리플A 구단 로체스터 레드윙스에서 뛰는 박병호가 스크랜턴/윌크스배리 레일라이더스(뉴욕 양키스 산하)와 홈 경기에 5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1홈런) 1타점 1득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이틀 연속 홈런을 터뜨린 그의 트리플A 시즌 타율은 0.251(367타수 92안타)에서 0.253(371타수 94안타)으로 올랐다.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강원FC가 내년부터 춘천 송암 스포츠타운 주경기장을 새 홈구장으로 사용하기로 했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24~27일 열리는 LG 트윈스와 주중 2연전, 넥센 히어로즈와 주말 2연전에서 유니세프 시리즈를 개최한다. 마지막 날인 27일에는 젝스키스 강성훈이 시구에 나선다.

2017-08-22 16:40:46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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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박성현·박인비…LPGA투어 첫 5주 연속 우승 사냥 나선다

오는 25일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 개막 유소연·박성현·박인비 등 총 출동 한국 여자골프 선수들이 2017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5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한국 선수들이 LPGA투어를 휩쓰는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올 시즌도 마찬가지다. 4주 연속 대회 우승을 기록 중이다. 스타트는 박성현이 끊었다. 그는 지난 7월 14∼17일 열린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에서 LPGA 투어 데뷔 첫 우승을 거뒀다. 이어 21∼24일 마라톤 클래식에서 김인경(29)이, 28∼31일 레이디스 스코티시오픈에서 이미향(24)이 차례로 정상에 올랐다. 이달 4~7일 열린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는 김인경이 또 한 차례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한국의 4주 연속 우승을 이뤄냈다. 한국 선수의 LPGA투어 대회 4주 연속 우승은 처음이 아니다. 2006년, 2013년, 2015년 등 여러차례 있었다. 한국 선수들은 오는 25일부터 28일(한국시간)까지 캐나다 온타리오 주 오타와 헌트&헌트 클럽(파71·6419야드)에서 열리는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총상금 225만 달러)에서 5주 연속 대회 우승에 도전한다. 5개 대회 연속 우승은 이전까지 없던 기록이다.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유소연(27)은 이 대회에서 시즌 3승에 도전한다. 올해 LPGA 투어에서 시즌 3승을 이룬 선수는 김인경뿐이다. 숍라이트클래식, 마라톤 클래식,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우승한 김인경은 한국 방문 일정으로 이 대회에 불참한다. 따라서 유소연이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시즌 다승 공동선두에 오르게 된다. 유소연은 2014년 이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린 경험도 있다. '슈퍼루키' 박성현과 2013년·2015년 한국 여자골프의 4주 연속 우승 선봉장에 섰던 박인비를 비롯해 이미향, 양희영, 김세영, 이미림 등은 이 대회에서 시즌 2승을 노린다. 또 전인지, 김효주, 최운정 등 한국 여자골프의 대표 스타들도 출사표를 던졌다.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 '디펜딩 챔피언'은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이다. 쭈타누깐은 이 대회에서 시즌 5승째를 거두며 그해 최강자로 우뚝 섰다. 하지만 올해 들어서는 부상과 부진에 빠져 매뉴라이프 클래식에서 1승을 올리는데 그쳤다.

2017-08-22 16:12:03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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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맥' 터진 한국, 하계 U대회 선두 도약…金 23개 목표 '청신호'

한국이 제29회 타이베이 하계유니버시아드(U대회) 초반 종합 1위를 질주하면서, 최종 목표인 종합 3위 달성에 청신호를 켰다. 한국은 하계U대회 셋째날인 21일에만 유도, 태권도 품새, 롤러, 다이빙에서 금메달 7개를 따냈다. 이로써 금메달 9개, 은메달 3개, 동메달 6개 등 총 18개 메달을 수확한 한국은 종합 순위 1위에 올랐다. 이날 태권도에서만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가 쏟아졌다. 곽여원, 윤지혜, 박소정 조가 여자 단체전에서 평점 7.900으로 1위를 기록했고, 배종범, 조정훈, 지호철 조는 남자 단체전에서 7.860점으로 홈팀 대만을 0.273점 차이로 제치고 금메달을 따냈다. 또 혼성 복식전에 나선 강민서, 정화경은 7.813점으로 은메달을 거머쥐었다. 다이빙 김영남은 전날에 이어 메달을 추가했다. 그는 대만대학교 다이빙풀에서 열린 남자 1m 스프링보드 종목 경기에 출전해 총 453점을 기록, 금메달을 수확했다. 한국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긴 유도 종목에서도 '금맥'이 터졌다. 이승수, 곽동한이 각각 남자 81kg급과 90kg급에서 1위에 올라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여자 70kg급에서는 김성연이 동메달을 따냈다. 롤러에서는 김진영과 안이슬이 나란히 남녀 1위에 올랐다. 김진영은 300m 타임트라이얼에서 대만의 기대주 카오마오체(24초 371)을 제치고, 23초 949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홍승기는 24초 452로 3위를 차지했다. 여자 경기에서는 안이슬이 25초 805로 금메달, 신소영이 26초 570으로 동메달을 따냈다. 또 1만m 제외·포인트에서 유가람이 16점을 획득하며 3위에 올랐다. 한국은 오는 30일까지 열리는 이 대회에 22개 종목, 415명의 선수단을 파견했다. 2년 전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에서 첫 종합 우승을 일군 한국은 이번에 금메달 23개 이상, 종합 3위를 목표로 한다.

2017-08-22 14:01:37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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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전향 최혜진, YG스포츠와 매니지먼트 계약 체결

올해 '최고의 유망주'로 꼽히는 골프 선수 최혜진(18)이 YG스포츠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최혜진은 아마추어 자격으로 출전한 프로 대회에서 2승을 거두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역사상 18년만에 진기록을 세운 주인공이다. 특히 지난 7월에는 아마추어 신분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해 세계를 놀라게 했다. 최혜진은 지난 4년간 국가대표로 활동해오면서 프로 대회 외에도 다수의 아마추어 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쥐기도 했다. 1999년생인 최혜진은 오는 23일 만 18세가 되며 내달 24일 프로로 공식 전환한다. 투어 시드권은 지난 7월 KLPGA투어 초정탄산수 용평리조트에서 우승해 따냈다. 최혜진의 프로 데뷔전은 오는 31일 열리는 한화 클래식이다. 이어 9월에 열리는 LPGA 메이저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 세계 랭킹 40위 자격으로 출전한다. YG스포츠는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선수가 될 최혜진을 위해 경기력 향상, 스폰서 유치, 그리고 해외 투어 진출 등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선수의 스타성을 높이기 위해 YG 차원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이로써 YG스포츠는 LPGA투어에서 활동 중인 김효주(롯데·22),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보미(혼마·29) 그리고 KLPGA투어 이소영(롯데·19), 이다연(메디힐·19), 김지은(메디힐·22), 노연우(19), 손새은(19) 선수 등 화려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YG스포츠는 선수 매니지먼트 외에도 골프 대회 등의 스포츠이벤트 기획 및 운영을 병행하고 있다. 골프전문 온라인 쇼핑몰인 세이골프를 비롯한 골프용품 유통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는 스포츠 전문 마케팅 기업이다.

2017-08-22 11:04:35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