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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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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銀, ‘해피라이프 여행스케치 적금’ 이벤트 당첨자 발표

JB금융그룹 광주은행은 25일 '해피라이프 여행스케치적금'의 출시 기념 이벤트 당첨자를 발표하고 본점에서 1등 당첨고객 2명에 대한 경품 증정식을 열었다. 이번 이벤트는 '해피라이프 여행스케치적금' 출시를 기념해 지난해 7월부터 12월 말까지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총 122명이 추첨을 통해 선정됐다. 1등 당첨고객 2명에게는 100만원 상당 해외여행상품권(동반 1인 포함), 2등 20명에게는 기프트카드, 3등 100명에게는 백화점모바일상품권이 각각 전달되며, 당첨자는 광주은행 홈페이지(www.kjbank.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날 1등 당첨의 주인공이 된 정수정 고객은 "가족 여행을 위해 여행스케치적금을 가입했는데 뜻밖의 행운을 얻게 됐다"며 "앞으로도 광주은행 단골 고객으로서 좋은 서비스와 상품에 관심을 가지고 이용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은행과 하나투어가 '금융과 여행의 만남'이라는 컨셉트로 지난해 7월 출시한 '해피라이프 여행스케치적금'은 출시 6개월째인 1월 현재 가입고객 2만6000명, 계약액 920억원을 넘어서 광주은행의 히트상품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 적금은 ▲하나투어 지정대리점 결제금액의 3%를 적금 만기 시 추가 지급 ▲광주은행 카드로 해당 여행상품 결제 및 해외 사용시 이용금액의 0.5% 추가 캐쉬백 서비스 ▲적금 가입기간 중 환전 시 최대 70%까지 환율우대 서비스를 제공한다. 광주은행 영업전략본부 송종욱 부행장은 "이번 이벤트 기간에 해피라이프 여행스케치적금에 가입해주신 고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고객 요구에 부합된 금융상품과 서비스 개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01-25 17:13:46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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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앗긴 우리 동해 이름 되찾자”…수협, 동해병기와 MOU 체결

전국 수산산업인들이 일본에게 빼앗긴 우리 영해인 '동해'의 이름을 되찾기 위해 힘을 보탠다. 수협중앙회는 25일 서울 송파구 본부청사에서 산림조합중앙회와 공동으로 국제수로기구(IHO) 총회 동해병기추진본부 (사)동해병기와 '국제수로기구 동해병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현재 IHO 동해병기추진본부가 추진하고 있는 '100만인 백악관 청원 서명운동'에 수협과 산림조합이 참여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100만인 백악관 청원 서명운동'은 내년 4월 모로코에서 개최될 IHO 총회에서 동해를 함께 표기하도록 하는 안건이 채택될 수 있도록 촉구하는 서명 활동이다. 수협 측은 "역사적으로도 동해는 우리 어업인들이 삶의 터전으로 삼고 직접 조업 활동을 벌인 대한민국 영해"라며 "이러한 진실을 전 세계인들이 제대로 인식할 수 있도록 수산산업인들이 앞장 서기 위해 이번 협약에 동참했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수협은 현재 미국 백악관 홈페이지에서 진행 중인 서명운동에 전국 수산산업인들과 모든 국민이 동참할 수 있도록 중앙회 홈페이지 내 해당 사이트를 연결하는 팝업창을 띄우는 등의 홍보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서명운동은 중앙회, 전국 92개 회원조합, 어업인, 한국수산산업총연합회 회원단체 등 수산계와 일반 국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현재 전 세계지도 제작 표준이 되고 있는 IHO에서는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하고 있다. 이는 지난 1929년 모나코에서 열린 IHO회의에서 식민통치로 인해 대표를 파견하지 못한 우리나라의 사정을 일본이 악용했기 때문에 벌어진 일로 알려졌는데, 일본 측이 독도를 자신들의 땅이라고 주장하는 근거로 일본해 표기를 제시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김임권 수협중앙회장은 "동해병기는 우리 바다의 이름을 되찾는 동시에 독도 영유권을 세계에 천명하기 위해 반드시 이뤄야할 과제"라며 "어업인의 생존, 대한민국 수산업의 미래가 달린 문제로 인식해서 동해병기가 관철될 수 있도록 수산계의 의견을 결집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01-25 17:13:12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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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병 신한은행장 “임직원 물품기부, 따뜻한 나눔 지속할 것”

조용병 신한은행장은 지난 23일 열린 '따뜻한 나눔마당' 행사에서 "앞으로도 장애인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이날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종합업적평가대회에서 임직원이 물품을 모아 장애인 일자리 창출 사회적 기업인 수원굿윌스토어에 기부하는 '따뜻한 나눔마당' 행사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또한 조용병 행장은 "'따뜻한 나눔마당'은 생활속의 자원 재활용, 장애인 일자리 창출, 사회적기업 지원으로 선순환 되는 임직원 기부 프로그램으로 그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올해 5회째인 '따뜻한 나눔마당'을 통해 지난 1년간의 영업성과를 자축하는 종합업적평가대회에서 1만4000여명의 임직원의 중고 물품 3만여점을 기부했다. 이 물품들은 수원굿윌스토어에서 장애인들의 손길을 거쳐 일반인에게 판매되며, 그 수익금은 장애인의 사회적응 훈련과 함께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고용 창출에 쓰인다. 김영식 수원 굿윌스토어 원장은 "전 직원들이 모이는 행사에서 정성이 가득 담긴 기부물품을 받으니 소외계층에 대한 신한은행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더 가깝게 느낄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2016-01-25 15:26:45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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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성과 우수직원 8명 특별승진…“성과주의 문화 확립”

신한은행이 탁월한 성과를 보인 8명의 직원에게 특별승진을 실시했다. 신한은행은 지난 23일 서울 송파구 소재 올림픽공원 체조 경기장에서 전국 1만4000여명의 임직원이 모인 가운데 '2015년 종합업적 평가대회'를 개최하고 우수 업무 성과자에 대한 특별승진을 단행했다. 역대 최대규모로 시행된 이번 특별승진은 ▲지점장 4명 ▲부지점장 2명 ▲과장 1명 ▲행원 1명으로 성별로는 남직원 4명, 여직원 4명이다. 이번 평가대회 특별승진자는 전찬옥 부산금융센터장, 고한주 전북금융센터장, 송범섭 당진금융센터장, 김규환 성서금융센터장, 박태훈 석남동금융센터부지점장, 최은숙 PWM이촌동센터부지점장, 유미라 강북금융센터 과장, 조슬기 이천금융센터 행원 등이다. 특히 이번 특별승진 대상자 가운데 3명의 여직원의 사례가 독특해 주목을 끌었다. 부산금융센터 전찬옥 지점장은 부지점장으로 승진한 뒤 여성 직원들이 다소 꺼리는 기업 섭외 업무인 Retail RM(Relationship Manager)에 자원해 2013년, 2014년 연속으로 연간 BEST Retail RM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실적을 거뒀다 . 강북금융센터 유미라 과장은 비정규직 텔러로 입행해 1년 만에 6급 행원 시험에 합격한 이후 지속적인 자기개발과 탁월한 영업능력으로 일반직 4급 과장으로 특별승진됐다. 이천금융센터 조슬기 행원은 탁월한 성과를 비롯해 60대 장애인 고객을 양아버지로 모시며 선행을 실천하는 등으로 RS직으로 입행한지 3년 만에 일반직 행원으로 특별승진했다. 또한 1년간의 영업성과를 바탕으로 우수영업점을 수상하는 2015년 영예의 대상점포는 리테일부문 풍무동지점(지점장 김근창), 기업부문 남동공단금융센터(센터장 김효연)가 각각 수상했다. 조용병 신한은행장은 "올바른 성과주의 문화를 확립하고 조직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탁월한 성과를 거두고 신한은행의 핵심가치를 실천하는 직원에게 특별승진의 기회를 부여했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본인의 업무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고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는 직원에게 승진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한은행의 '종합업적평가대회'는 한해의 성과를 공유하고 마무리하며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는 신한인의 축제로, 지난 1984년부터 매년 개최해온 신한은행의 대표적인 문화행사다.

2016-01-25 13:34:19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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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이 평가하는 나의 은행⑦] 경남은행, 지역에서 알아주는 은행

높은 연봉과 인지도, 각종 복지 혜택 등 장점 다수…보수적인 조직문화·잦은 야근에 '업무와 삶의 균형' 낮은 편 은행 직원의 연봉이 연달아 이슈가 되면서 은행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다. 지난해 기준 시중 은행의 경영진을 제외한 은행원의 평균 연봉이 최소 7700만원에서 최고 8400만원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높은 연봉에 복지 혜택 등으로 '신의 직장'으로 불리는 은행이지만 실적 압박과 잦은 야근 등의 어려움도 뒤따른다. 지방은행도 마찬가지다. 지방은행은 지방에 영업기반을 둔 은행으로, 해당 지역에서는 기업 가치가 상당하다. 그중에서도 경남은행은 연봉이 높고 복지 혜택이 다양해 직원들의 호평을 받는 동시에 업무 강도가 세다는 평이 뒤따르고 있다. 1968년 설립된 경남은행은 2001년 예금보험공사가 공적자금을 투입해 설립한 우리금융지주의 자회사가 됐다. 이후 2014년 부산은행이 속한 BNK금융지주의 자회사로 편입되며 꾸준한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높은 연봉만큼 업무 강도 만만치 않아" 직원이 평가한 경남은행의 별점 평균은 5점 만점에 2.5점이다. 이는 경남은행 직원 혹은 입사경험자 총 42명이 직장평가사이트 잡플래닛에 평가한 것으로, 평가자의 12.0%가 지인에게 경남은행을 추천했다. 경남은행 평점의 세부 항목으로는 '복지 및 급여'가 3.7점으로 가장 높고 '업무와 삶의 균형'이 1.6으로 가장 낮았다. 이어 ▲승진 기회 및 가능성(2.9점) ▲사내문화(2.2점) ▲경영진(2.1점) 순으로 나타났다. 경남은행의 장점으로는 '복지 수준, 높은 연봉, 높은 인지도' 등과 단점으로는 '보수적인 조직문화, 높은 업무강도, 잦은 야근' 등이 언급됐다. 경남 지역 금융·재무 부문의 한 직원은 "점심식사 시간이 길고 커피가 무한 제공되는 등 복지가 좋다"면서도 "조직문화가 보수적이고 수직적이어서 사내 분위기가 경직돼 있다"(2015년 12월 30일 작성)고 평했다. 서울 지역 IT·인터넷 부문의 한 직원은 "연봉이 높고 업무를 많이 할 수 있어서 전문성을 쌓을 수 있다"면서도 "업무 강도가 세고 기업문화가 수직적"(2015년 12월 31일 작성)이라고 말했다. 경남 지역 금융·재무 부문에서 근무했던 한 입사 경험자는 경남은행의 장점으로 "지역은행이기 때문에 지역 내 인지도가 높고 금융권답게 복지가 좋다"고 말했다. 반면 단점으로는 "일이 굉장히 많지만 일손이 부족해 야근이 잦다"(2015년 12월 3일 작성)고 지적했다. 그러나 손교덕 은쟁장 취임 이후 회의 및 보고 문화개선으로 조기 퇴근 문화가 정착되고, 소통문화가 안착되어 행복한 기업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졸사원 연봉은 5244만원 경남은행 직원 또는 입사경험자 61명이 잡플래닛에 등록한 연봉을 바탕으로 산출된 경남은행의 직원 평균 연봉은 5244만원이다. 그 중 ▲대졸 사원 17명이 등록한 연봉은 최저 2800만원에서 최고 5700만원으로 평균 연봉 4128만원으로 집계됐다. ▲주임·계장(14명)의 연봉은 최저 3500만원에서 최고 6300만원으로 평균 연봉 5150만원 ▲차장(8명)은 최저 7000만원에서 최고 8500만원으로 평균 연봉 7511만원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 기타(2명)의 평균연봉은 3035만원, 계약직·파트타임·인턴(2명)의 평균연봉은 1885만원으로 계산됐다. ◆"면접 난이도는 평이하나, 압박 질문 있어" 경남은행 면접의 난이도는 보통보다 조금 어려운 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사이트를 통해 면접 후기를 남긴 36명은 경남은행 면접의 난이도를 5점 만점에 평균 '3.2점'으로 평가했다. 또한 면접 경험자의 40%가 경남은행의 면접경험을 '보통'이라고 평가했고 '부정적'이라는 답변은 34%, '긍정적'이라는 답변은 26%로 집계됐다. 면접 경로는 공개채용이 48%로 가장 많았고 이어 온라인 지원(37%), 학교 취업지원 센터(32%) 등이다. 영업·제휴 부문 대졸 사원에 응시한 한 면접 경험자는 "채용 과정은 서류, 필기, 1차 면접, 2차 면접 순이며 1차 면접에서 토론·PT·인성면접을 진행한다"며 "토론이나 피티주제는 무난했지만 인성에서 압박이 심했다"(2015년 9월 1일 작성)고 말했다. 같은 부문 또 다른 면접 경험자는 "면접 분위기는 조금 경직된 느낌"이었다며 "토론면접은 토론과정에서 화합을 보는 느낌"(2015년 10월 1일 작성)이라고 평했다. 금융·재무 부문 대졸 사원에 응시한 한 면접 경험자는 "3차 면접은 PT·토론·역량면접으로 5시간 동안 치러지는데 난이도는 평이하며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임하면 된다"고 조언했다.

2016-01-25 11:34:31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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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구 우리은행장 "올해 목표는 전 부문 시장점유율 증가 1위"

이광구 우리은행장이 올해 경영전략으로 모든 사업의 시장점유율 증가 1위와 건전성 개선 등을 제시했다. 우리은행은 지난 23일 일산 킨텍스에서 이광구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이에 앞서 이광구 행장은 "2015년 우리은행이 수익성, 성장성, 건전성 등 모든 부문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며 지난해 실적을 평가했다. 또한 "2년간 4차례의 기준금리 인하로 약 2600억원 가량의 순이자 감소 요인이 있었음에도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임직원들이 혼신을 다 덕분에 24조 수준의 자산증대와 비이자이익 부문의 선전이 있었다"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2016년 전략으로는 ▲전부문 M/S증가 1위 ▲비이자수익 증대 ▲저비용성 예금 증대 ▲우량고객 유치 ▲우량자산 증대 ▲부실우려자산 감축 ▲핀테크 입지 강화 ▲이종산업 진출 ▲글로벌 영역 확대 ▲성과중심의 인사우대제도 확대 등 '10대 경영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업계 최초로 모바일 은행인 '위비뱅크'를 출시하며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핀테크 분야에서 시장 지위를 더욱 확고히 할 것을 주문했다. 이에 따라 우리은행은 올 상반기 위비뱅크에 전자 상거래가 이뤄지는 장터기능을 탑재해 은행권 최초 종합플랫폼으로서 핀테크사업의 주도권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 행장은 또한 수익성 확보와 동시에 건전성 부문의 체질개선을 위해 '뒷문잠그기'를 강조했다. 올해 우리은행의 당기순이익 목표치는 지난해 1조원에서 20% 정도 상향된 수치인 1조2000억원 가량으로 알려졌다. 우리은행은 지난해 당기순이익 목표 1조원을 무난하게 달성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나, 건전성 부문에서 부실 대출의 대손충당금을 쌓느라 타행 대비 자본금이 부족하다는 점이 약점으로 지적된 바 있다. 이광구 행장은 "2016년에는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대비해 철저한 뒷문잠그기 생활화를 통해 뒤로 새는 돈을 막고 수익성 중심의 영업을 해야 한다"며 "본 경영전략회의를 계기로 전직원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함께 힘차게 달려 나가는 대동약진(大同躍進)의 자세로 그레이트 우리(Great Woori)를 만들자"고 말했다.

2016-01-25 11:34:08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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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총선 마케팅’ 본격화…지방서 유치전 더욱 치열

제20대 국회의원 선거(4·13총선)를 앞두고 은행들의 '총선 마케팅' 경쟁이 뜨겁다. 선거 기간에만 수요가 있는 '당선통장' 등으로 선거자금을 유치하기 위해서다. 현행 정치자금법 및 공직선거법에 따라 선거 입후보자는 반드시 금융기관에 통장을 개설하고 이 통장을 통해 공식 선거 비용을 관리토록 하고 있다. 가입 대상은 ▲4·13 총선 입후보자 본인 ▲후보자가 지정한 회계책임자 ▲시·군·구 선거관리위원회 등이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NH농협은행은 지난해 12월 15일부터 선거자금통장 '오필승통장'을 판매하고 있다. 이 통장을 사용하면 선거비용 관련 수수료를 비롯해 창구송금수수료와 통장재발행수수료 등을 면제한다. 수수료 면제 혜택은 선거가 끝난 6월 12일까지 제공한다. KB국민은행은 지난달 28일부터 총선 전날인 4월 12일까지 '당선통장'을 판매한다. 입출금 자유예금 형식의 상품으로, 연 0.1%의 이율을 제공한다. 또한 6월 12일까지 전자금융이체수수료·제증명수수료면제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우리은행은 지난 4일부터 '당선기원통장'을 판매하고 있다. 각종 은행 수수료 면제 혜택과 통장 표지에 당선기원 문구도 인자한다. 신한은행도 지난 11일부터 '한마음 당선기원 통장'에 대한 우대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통장을 이용하면 수표 발행수수료·전자금융 수수료·타행 송금수수료·자동화기기 수수료 등을 면제한다. 총선 통장 유치전은 지방에서 더욱 치열하다. 선거 입후보자들이 지역 내 주민의 선호도가 높은 지방은행을 선택해 표심 얻기에 나서는 경우가 더러 있기 때문. 경남은행은 지난 7일 총선 상품 '당선통장'과 '당선체크카드'를 출시했다. 연계상품인 두 상품은 신규 가입일로부터 투표일 이후 1개월간 각종 관리 기능과 우대혜택이 제공된다. 당선통장은 제증명서 발급수수료·송금수수료·ATM현금인출수수료 등을 면제한다. 당선체크카드는 발급수수료 면제와 함께 가맹점 이용대금 0.5% TOP포인트 적립과 알림서비스(SMS)를 무료로 제공한다. 다만 당선통장의 경우 지출용 예금 계좌는 1개 계좌로 개설이 제한된다. 부산은행은 지난 12일부터 '선거비용관리통장'을 판매 중이다. 통장 가입 시 향후 정치자금 회계보고서·제출마감일까지 각종 수수료를 전액 면제한다. 면제 대상 수수료는 전자금융수수료·ATM 타행 이체 수수료·타행 송금 수수료·제증명서 발급수수료 등이다. 대구은행은 지난 18일 'DGB당선통장'을 출시했다. 선거일 1달 후인 5월 13일까지 선거비용 관련 금융수수료를 면제한다. 지방은행 관계자는 "지방은행의 경우 해당 지역에 영업점이 많아 이용이 편리한 동시에 지역민들의 표심도 잡을 수 있어 지역구 후보자들이 애용하는 경우가 많다"며 "은행 입장에서도 총선 통장은 저원가성 입출금식 예금통장으로, 큰 이익은 아니지만 손해가 적고 홍보효과도 있어 좋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총선은 지역구 240여곳, 지역구별 4~5명의 후보자가 예상되는데 1인당 선거비용으로 2억~3억원 안팎을 사용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선거자금의 전체 규모가 2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16-01-24 15:47:40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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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이 평가하는 나의 은행⑥] 부산은행, 지방은행계의 리딩뱅크

브랜드 파워·육아휴직 2년 등 장점 많은 기업…높은 업무 강도·경직된 기업문화는 단점 은행 취업을 준비하는 열기가 뜨겁다. 대기업 수준의 연봉과 근속 안정성, 각종 복지 혜택까지 생각하면 그야말로 최고의 직장이다. 하지만 우아한 백조가 수면 아래서는 빠르게 발을 움직이듯 은행원도 그들만의 어려움이 있다. 다양한 고객 응대에서부터 실적 압박, 높은 업무 강도 등이 그 예다. 그렇다면 지방은행은 어떨까. 지방은행도 시중은행과 마찬가지로 높은 연봉과 복지 수준 등으로 선호도가 높으나 은행별로 다양한 어려움을 안고 있다. 그중에서도 국내 지방은행 중 가장 규모가 큰 부산은행은 지역 내 높은 인지도와 대외적인 평판이 좋다. 하지만 경직된 기업문화 등이 단점으로 꼽힌다. 1967년 설립된 부산은행은 국내 모든 광역시에 영업망을 갖추고 있는 지방은행이다. 2011년 BS금융지주로 출범 후 2014년 경남은행을 인수하고 지난해 BNK금융지주로 사명 변경. 현재는 BNK금융지주의 자회사로 국내 지방은행 중 가장 규모가 크다. ◆"부산에서 알아주는 기업" 24일 직장평가사이트 잡플래닛에 따르면 부산은행의 별점 평균은 5점 만점에 3.0점이다. 이는 부산은행 직원 혹은 입사경험자 총 36명이 평가한 것으로, 평가자의 50.0%가 지인에게 부산은행을 추천했다. 부산은행 평점의 세부 항목으로는 '복지 및 급여'가 3.8점으로 가장 높고 '업무와 삶의 균형'이 2.1점으로 가장 낮았다. 이어 ▲승진 기회 및 가능성(3.3점) ▲사내문화(2.7점) ▲경영진(2.5점) 순으로 나타났다. 부산은행의 장점으로는 '대외적 평판, 육아 휴직, 높은 연봉' 등과 단점으로는 '높은 업무강도, 경직된 기업문화, 승진 제한' 등이 언급됐다. 부산 지역 금융·재무 부문에서 근무하는 한 직원은 부산은행의 장점으로 '2년의 육아휴직 기간'이라는 점을 꼽은 반면 단점으로 '승진의 어려움(2016년 1월 6일 작성)'을 꼽았다. 같은 지역 법률·법무 부문에서 근무하는 한 직원은 "부산에서 괜찮은 기업으로 꼽히며 금융권답게 연봉이 높고 타 대기업에 비해 정년이 보장된다"면서도 "기업문화가 경직돼 있고 보수적"(2015년 8월 6일 작성)이라고 평했다. 영업·제휴 부문의 또 다른 입사 경험자는 "지점마다 다르지만 분위기가 좋고 복지가 좋아 여자가 일하기 좋다"면서도 "타 은행에 비해 고객수가 많아서 혼자가 감당해야 할 고객수가 많다(2015년 12월 30일)"고 말했다. ◆대졸사원 평균 연봉은 '4505만원' 부산은행 직원 또는 입사경험자 46명이 잡플래닛에 등록한 연봉을 바탕으로 산출된 부산은행의 직원 평균 연봉은 4505만원이다. 그 중 ▲대졸 사원 12명이 등록한 연봉은 최저 1500만원에서 최고 5000만원으로 평균 연봉 3541만원으로 집계됐다. ▲대리(9명)는 최저 2600만원에서 최고 7500만원으로 평균 연봉 5277만원 ▲차장(4명)은 최저 5000만원에서 최고 1억원으로 평균 연봉 8250만원 ▲부장(1명)은 9555만원으로 나타났다. ◆면접은 "부산은행 관련 정보 주시해야" 부산은행 면접의 난이도는 어렵지 않은 편이었다. 이 사이트를 통해 면접 후기를 남긴 73명은 부산은행 면접의 난이도를 5점 만점에 평균 '3.0점'으로 평가했다. 또한 면접 경험자의 58%가 부산은행의 면접경험을 '보통'이라고 평가했고 '긍정적'이라는 답변은 33%, '부정적'이라는 답변은 9%였다. 면접 경로는 공개채용이 43%로 가장 많았고 이어 학교 취업지원 센터(32%), 온라인 지원(25%) 등이다. 금융·재무 부문의 7급 행원에 응시한 한 면접 경험자는 "채용은 프리인터뷰, 종합면접(실무진면접), 최종면접 순으로 진행됐다"며 "종합면접은 '인성, 인적성, 세일즈, 토론'으로 진행됐고 최종면접은 인성면접이었다(2015년 8월 1일 작성)"고 설명했다. 이 면접자에 따르면 당시 세일즈 면접은 랜덤으로 상품과 고객스타일을 뽑아 면접관에게 상품을 파는 형식이었으며 토론은 '김영란법', '사형제도 찬반'의 주제로 각 1시간씩 진행됐다. 같은 부문의 대졸 사원에 지원했던 또 다른 면접 경험자는 "필기시험은 부산은행에 관련된 아주 사소한 게 많이 나오므로 은행 홈페이지를 비롯해 관련 정보를 계속 주시해야 한다"(2015년 10월 1일 작성)고 조언했다. IT·인터넷 부문 대졸 사원에 지원한 한 면접 경험자는 "하루동안 인성·적성·PT·토론면접을 모두 진행한다"며 "인성 면접으로는 야근할 수 있는지 등을 물었고 적성 면접으로는 전공과 관련해 어렵지 않은 질문을 받았다"(2015년 9월 1일 작성)고 말했다.

2016-01-24 12:02:00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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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銀·경남銀, 설맞아 취약계층에 상품권 6억여원 기부

BNK금융그룹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설을 앞두고 부산, 울산, 경남의 취약계층 1만2600가구에 총 6억300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지원한다. BNK금융그룹은 22일 오후 부산 연산동 소재 부산시청을 방문해 총 4억원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날 부산시에 기부된 4억원의 전통시장 상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부산지역 독거노인과 한부모 가정 등 총 8000가구의 설날 차례상 차림을 위해 세대 당 5만원씩 전달된다. 또한 BNK금융그룹은 총 2억300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울산과 경남지역 4600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BNK금융그룹은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설·추석·연말에 45억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구입해 부·울·경 지역의 취약계층 8만8000세대를 지원해 오고 있다. 이와 별도로 2013년부터는 BNK금융그룹 임직원이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매월 급여 중 10만원을 전통시장 상품권으로 지급받아 사용하고 있다. BNK금융그룹 성세환 회장은 "설날을 앞두고 기부한 전통시장 상품권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명절나기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우리 지역을 위해 그룹 슬로건인 '희망을 주는 행복한 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6-01-22 17:12:32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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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새해·설 맞아 풍성한 고객 이벤트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이 설을 앞두고 '경남BC카드 설 맞이 이벤트'와 '2016년 새해엔 복복(福福) 긁어가세요 이벤트'를 진행중이라고 22일 밝혔다. '경남BC카드 설 맞이 이벤트'는 2월 14일까지 경남BC카드 전 회원에게 최대 2~5개월 무이자 할부(국세·지방세 납부·상품권 구매 시 제외)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신용·체크카드(기업·선불·기프트카드 제외)를 일정액 이상 이용한 후 BC카드 홈페이지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3만1260명에게 ▲AOA 포토 기프트카드(1000명) ▲TOP포인트(1만명) ▲CGV 티켓 1+1 이용권(2만160명) ▲전국 명품 고택 체험권(4인 가족 기준 총 400명) 등의 경품도 제공한다. 이 밖에도 경남은행은 부산은행과 공동으로 '2016년 새해엔 복복 긁어가세요 이벤트'를 오는 3월 말까지 진행하고 있다. '2016년 새해엔 복복 긁어가세요 이벤트'는 3만원 이상을 10회 이상 이용한 경남BC카드 기존고객과 누적 금액 30만원 이상을 이용한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대상 고객이 경남은행 홈페이지 또는 영업점에 해당 이벤트를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2016명에게 ▲제주도왕복항공권 2매/웨스턴조선글램핑 4인/갤럭시기어 S2 중 택1(16명) ▲적금불입금 20만원(20명) ▲핏비트 차지(FITBIT Charge) HR 스마트밴드(20명) ▲연간 도서 구입비 20만원(20명) ▲아메리카노 모바일쿠폰(1940명) 등의 경품을 지급한다. 카드사업부 예경탁 부장은 "올해도 변함없이 경남은행 BC카드를 애용하는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는 경남BC카드와 함께 풍성한 설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6-01-22 17:12:11 채신화 기자
[인사] 수협은행

◇부장 승진 ▲ 동대문지점 이선호 ▲ 삼성동지점 최형록 ▲ 부산지역금융본부 단광수 ◇팀장 및 지점장 승진 ▲ 수산금융부 이진우 ▲ 경영지원실 신동열 ▲ 경영지원실 안배영 ▲ IT개발실 이정교 ▲ 목포지점 빙종호 ▲ 청라지점 하채용 ◇부서장 전보 ▲ 종합마케팅부장 엄용수 ▲ 정보보호실장 송재문 ▲ 스마트금융실장 전찬수 ◇팀장·파트장 전보 ▲ 금융기획부 재무기획파트장 한상훈 ▲ 리스크관리부 리스크관리팀장 이종권 ▲ 여신사업부 여신사업팀장 안명성 ▲ 여신관리부 기업구조개선지원팀장 최종식 ▲ IT지원부 시스템관리팀장 최창주 ▲ IT지원부 정보지원팀장 진범섭 ▲ IT개발실 여신팀장 이충렬 ▲ IT개발실 e-금융팀장 박충훈 ▲ 정보보호실 보안운영파트장 고병규 ▲ 금융연수원 교육 허석·윤규원·윤두용·신종철·강성우 ▲ 경영지원실(영업점 개설 반장) 이재만 ▲ 감사실 여신점검팀장 김진용 ▲ 수산금융부 해양수산사업팀장 심재홍 ▲ 심사부 건설?부동산업파트장 박윤서 ▲ 스마트금융실 고객지원파트장 김은주 ▲ IT지원부 전산기획팀장 김성호 ▲ 심사부 투자금융파트장 권홍업 ▲ 신탁사업실 부동산신탁사업파트장 홍기정 ◇지점장 전보 ▲ 강남기업금융센터장 한명애 ▲ 여의도증권타운지점장 박석주 ▲ 경인지역금융본부장 김학우 ▲ 경동시장지점장 정명옥 ▲ 교대역지점장 김익균 ▲ 구리지점장 변호경 ▲ 노량진수산시장지점장 강정식 ▲ 녹번동지점장 김완수 ▲ 미아역지점장 윤효심 ▲ 분당지점장 김용남 ▲ 종로5가역지점장 박덕진 ▲ 만수동지점장 김성모 ▲ 송도신도시지점장 이승재 ▲ 주안지점장 박주완 ▲ 전주지점장 김창석 ▲ 전남지역금융본부장 윤창식 ▲ 북광주지점장 김태균 ▲ 범일동지점장 박영주 ▲ 부산신항만지점장 김종규 ▲ 연산중앙지점장 김수용 ▲ 광주여신관리센터장 이장수 ▲ 중부기업금융센터 RM지점장 김민철 ▲ 부산지역금융본부 부본부장 강석두 ▲ 압구정역지점 부지점장 양승철 ▲ 양재역지점 부지점장 강일귀 ▲ 연희로지점 부지점장 조한백 ▲ 오금동지점 부지점장 이정운 ▲ 테헤란로지점 부지점장 김문형 ▲ 학동역지점 부지점장 김수미 ▲ 홍대역지점 부지점장 진기영 ▲ 전남지역금융본부 부본부장 류수중 ▲ 강남기업금융센터 JRM 조현철 ▲ 중부기업금융센터 JRM 김도경

2016-01-22 14:15:15 채신화 기자
[인사] 제주은행

◇승진 ▲송영권 고객지원부장 ▲강종호 영업부장 ▲김성협 신제주지점장 ▲김성욱 명동지점장 ▲김현웅 종합기획부장 ▲변철환 검사부장 ▲김태현 남문지점장 ▲김봉우 노형지점장 ▲고경옥 이도지점장 ▲김철용 제주특별자치도지점장 ▲김대현 고객지원부 부부장 ▲정성훈 총무지원부 임원부속팀장 ▲박홍범 총무지원부 부부장 ▲윤기찬 여신기획부 부부장 ▲강지종 IT지원부 부부장 ▲김동국 IT지원부 정보보호팀장 ▲김철 스마트금융실 부실장 ▲강경호 준법감시실 부실장 ▲진희준 서문지점 부지점장 ▲김영봉 연동타운지점 부지점장 ▲변창배 한림지점 부지점장 ▲오영규 화북지점 부지점장 ▲강경필 화북지점 부지점장 ▲김은영 고객지원부 고객자산관리팀 과장 ▲정세나 총무지원부 과장 ▲최경돈 카드사업부 과장 ▲이상진 IT지원부 과장 ▲강민수 IT지원부 과장 ▲이희숙 노형지점 과장 고영이 성산지점 과장 ▲홍진표 서광로지점 과장 ▲정석 서귀포지점 과장 ▲권동협 신제주지점 과장 ▲박상현 영업부 과장 ▲남지영 표선지점 과장 ◇전보 ▲문창배 총무지원부장 ▲조대경 자금운용실장 ▲김종필 신탁업무실장 ▲이동훈 스마트금융실장 ▲박명철 공항지점장 ▲김동조 광장지점장 ▲문석환 남원지점장 ▲문봉찬 서문지점장 ▲강봉석 성산지점장 ▲김현근 제주시청지점장 ▲김덕률 표선지점장 ▲김충의 한림지점장 ▲오종훈 화북지점장 ▲고국진 종합기획부 차장 ▲오민순 종합기획부 차장 ▲강상일 총무지원부 과장 ▲김충남 총무지원부 ▲김희철 여신기획부 차장 ▲천승호 여신심사부 심사역 ▲양진욱 IT지원부 정보보호팀 차장 ▲김태홍 스마트금융실 과장 ▲변영우 안전관리실 부실장 ▲김승관 자금운용실 과장 ▲부석현 준법감시실 차장 ▲황원선 준법감시실 과장 ▲장훈석 공항지점 차장 ▲고상수 광장지점 차장 ▲부문규 남문지점 차장 ▲이효석 남원지점 차장 ▲유권식 노형뉴타운지점 과장 ▲김태완 노형지점 부지점장 ▲강길자 동문지점 차장 ▲박용진 서귀월드지점 차장 ▲현상준 연동지점 부지점장 ▲고순학 연동타운지점 차장 ▲허상욱 연삼로지점 부지점장 ▲김민범 연삼로지점 과장 ▲이승철 이도뉴타운지점 차장 ▲김창배 이도지점 차장 ▲신성철 제주시청지점 과장

2016-01-22 14:14:58 채신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