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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병 신한은행장 “임직원 물품기부, 따뜻한 나눔 지속할 것”

2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2015년 종합업적평가대회' 행사전 임직원 기부프로그램인 '제5회 따뜻한 나눔마당'을 통해 모은 기부물품 전달 후 신한은행 조용병 은행장(왼쪽에서 네번째)과 수원 굿윌스토어 김영식 원장(왼쪽에서 세번째)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용병 신한은행장은 지난 23일 열린 '따뜻한 나눔마당' 행사에서 "앞으로도 장애인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이날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종합업적평가대회에서 임직원이 물품을 모아 장애인 일자리 창출 사회적 기업인 수원굿윌스토어에 기부하는 '따뜻한 나눔마당' 행사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또한 조용병 행장은 "'따뜻한 나눔마당'은 생활속의 자원 재활용, 장애인 일자리 창출, 사회적기업 지원으로 선순환 되는 임직원 기부 프로그램으로 그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올해 5회째인 '따뜻한 나눔마당'을 통해 지난 1년간의 영업성과를 자축하는 종합업적평가대회에서 1만4000여명의 임직원의 중고 물품 3만여점을 기부했다.

이 물품들은 수원굿윌스토어에서 장애인들의 손길을 거쳐 일반인에게 판매되며, 그 수익금은 장애인의 사회적응 훈련과 함께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고용 창출에 쓰인다.

김영식 수원 굿윌스토어 원장은 "전 직원들이 모이는 행사에서 정성이 가득 담긴 기부물품을 받으니 소외계층에 대한 신한은행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더 가깝게 느낄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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