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은행

JB우리캐피탈, 베트남 하노이로 첫 해외 진출

(왼쪽부터) JB우리캐피탈 조진우 상무, 신용식 상무, 이동훈 대표, 박남규 팀장, 조종철 상무가 지난 22일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롯데센터에서 대표사무소 개소식에서 테이프를 커팅하고 있다.



JB우리캐피탈은 지난 22일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에 위치한 롯데센터에서 대표사무소를 열고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앞서 2013년부터 베트남 사업진출을 검토해 온 JB우리캐피탈은 지난해 별도의 신사업팀을 신설해 대표사무소 설립 준비를 본격 시작해 올해 1월 베트남 당국으로부터 대표사무소 설립 인가를 받았다.

JB우리캐피탈은 승용차 시장의 성장과 금융 이용률 개선에 따른 성장 잠재력이 높은 시장으로 평가 받은 베트남을 글로벌 첫 진출지로 선정했다.

베트남은 2018년 아세안 10개국 자유무역협정에 의해 고율의 자동차 수입관세가 폐지됨에 따라 자동차 가격이 크게 하락해 판매가 증가하고, 현재 20~30% 수준인 자동차 금융 이용률도 시장 확대에 따라 크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JB우리캐피탈은 베트남 자동차 금융시장의 발전을 위해 베트남 자동차 제조·판매 업체와 연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동훈 대표이사는 이날 개소식에서 "하노이 대표사무소를 발판으로 베트남의 자동차 금융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다른 기관들과의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