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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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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이번엔 빵집과 한 지붕 쓴다

우리은행이 점포와 빵집을 한곳에 모았다. 지난 3월 카페와 결합한 이후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 점포다. 우리은행은 이종업종인 크리스피크림도넛(Krispy Kreme Doughnuts)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점포 2호점'을 개점했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우리은행은 지난 3월 금융권 최초 콜라보레이션 점포 1호점으로 카페 폴바셋과 은행을 결합한 '카페 인 브랜치(Cafe In Branch)'를 오픈한 바 있다. 이번 2호점은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 위치한 크리스피크림 도넛 매장과 결합한 '베이커리 인 브랜치(Bakery In Branch)'다. 전체 60평 규모를 도넛매장과 함께 은행 업무 공간과 공용 고객휴식공간으로 구성했으며, 칸막이 설치를 통해 창구별 독립적인 공간으로 인테리어를 했다. 리테일 고객에 특화된 환경에 따라 중소기업 대출 등 일부 업무를 제외한 모든 은행 업무를 제공하며, 영업시간은 쇼핑몰의 고객 이용시간에 맞춰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지난 복합점포 1호점의 경우 점포 임대비용(수익)측면에서 이득이 있을 뿐 아니라 상호 내점고객수가 기존대비 약 10% 증가하고 실제 고객 만족도도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비대면채널 등으로 고객의 금융서비스 채널이 다변화되는 추세에, 커피 또는 도넛과 같은 이종업종과의 콜라보레이션 점포는 오프라인 점포의 공간 활용성을 높일 뿐 아니라 찾아오는 고객수를 증가시켜 이(異)업종간 상호 영업기회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우리은행은 점포별 입점환경을 고려해 다양한 업종과의 융합으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새로운 점포 모델을 지속적으로 검토,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2016-06-21 10:32:58 채신화 기자
최상록, 차기 NH저축은행장 단독 추천…금융권 컴백

최상록 전 농협은행 수석부행장이 차기 NH저축은행장으로 단독 추천됐다. 주주총회(주총)의 승인만 앞두고 있는 상황이어서 사실상 선임이 확정됐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최상록 전 부행장은 농협금융지주의 자회사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차기 NH저축은행장으로 단독 추천됐다. 김승희 NH저축은행장이 이달 26일 임기를 마치는 데 따른 것이다. 농협금융지주에 따르면 오는 24일 NH저축은행장 선임에 대한 주총을 연다. 이날 최 전 부행장에 대한 은행장 선임이 확정되면 오는 27일부터 임기가 시작된다. NH저축은행장의 임기는 2년으로, 1년 단위로 평가를 받는다. 농협금융 관계자는 "농협금융지주가 대주주기 때문에 주총에서 승인하면 은행장으로 선임되는 것"이라며 "사실상 최상록 전 부행장이 NH저축은행장으로 확정된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NH저축은행장으로 최종 선임될 경우 최 전 부행장은 5개월 만에 금융권에 돌아온 셈이다. 앞서 최 전 부행장은 지난해 12월 농협은행장 자리를 두고 이경섭 행장과 경합을 벌인 바 있다. 당시 정통 은행맨 출신으로 대구·경북지역에서 경력을 쌓아 현장의 '영업통'으로 불리던 최 전 부행장도 유력 후보자로 거론됐으나, 경합에서 패한 뒤 올 1월 퇴임했다. 한편, 최 전 부행장은 대구 출신으로 대구 계성고와 경북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지난 1980년 농협중앙회 입사 후 달성군 지부장, 농협은행 대구영업본부장, 농협은행 수석부행장 등을 거쳤다.

2016-06-20 21:01:24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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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금리대출시장...금융권 경쟁 가열

1금융권보다 저축은행·P2P업체 등 2금융이 앞서…하반기 인터넷은행 등장 후 시장 더 커질 듯 저금리·저성장 기조를 이어가는 은행권에서 중금리 대출 상품은 '흙 속의 진주'다. 중저신용자에 대한 신규 고객 유치를 통해 새로운 수익사업으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 '서민금융'으로 불리는 중금리 대출은 올 초부터 금융권의 경쟁이 치열하다. 하지만 은행별 양상은 다양하다. '빈 수레'가 요란한 곳이 있는가 하면 중금리대출을 발판삼아 성장을 꾀하는 곳도 있다. 하반기에는 인터넷전문은행 출범과 더불어 보증보험연계 대출이 본격화되면서 중금리 대출 시장은 더욱 열기를 띨 것으로 보인다. ◆ 2금융권, '중금리 대출' 진주알 품다 상반기 봇물을 이뤘던 중금리 대출은 시중은행보다 제2금융인 저축은행과 P2P업체에서 성과가 두드러졌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시중은행 가운데 우리·IBK기업·광주은행만 중금리대출 실적을 공개했다. 우리은행의 중금리 대출 상품 '위비모바일대출'의 경우 출시 한 달 만에 100억원, 10개월 만에 800억원을 돌파했다. 5월 말 기준으로는 총 2만8000건, 1220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IBK기업은행의 '아이원(i-ONE)직장인스마트론'은 지난해 8월 출시 이후 지난 17일 기준 1만1606건, 789억원을 기록했다. 광주은행의 '스마트퀵론'은 지난해 말 선보인 이후 지난달 말 기준 누적마176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밖의 시중·지방은행은 실적을 공개하지 않았다. 반면 제2금융권인 저축은행과 금융권에 신흥 강자로 떠오르는 P2P업체에서는 실적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SBI저축은행이 작년 12월 출시한 모바일 중저금리 대출상품 '사이다'는 지난 17일 기준 776억원을 돌파했다. 월평균 실적은 약 110억원으로 기존에 출시된 중금리 상품들의 월 평균 약 40억~80억원 실적에 비해 큰 성장세를 보였다. JT친애저축은행의 '원더풀 와우론'도 지난해 12월 중순 출시 이후 40일 만에 기준 누적 100억원, 6개월 만에 400억원을 돌파했다. 개인신용대출을 취급하는 P2P업체 가운데 8퍼센트의 중금리 대출 상품은 20일 기준 255억원을 기록했다. 이어 랜딧이 지난 17일 기준 158억원, 어니스트펀드가 70억원으로 집계됐다. ◆ 하반기, 중금리 시장 더 커진다 하반기에는 신용정보 공유, 연계보증 도입, 인터넷전문은행 출범 등의 영향으로 중금리 대출 시장의 저변이 확대되며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최근 "중금리 대출 실적이 좋은 은행과 저축은행 등에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며 중금리 대출 확대를 위한 제도를 뒷받침할 것을 밝혔다. 금융위는 우선 중금리 대출과 관련한 신용평가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빅데이터 활성화, 대부업 정보 공유를 확대한다. 오는 8월부터 신용정보원에 집중된 대부업 신용정보를 저축은행·인터넷전문은행과 공유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이에 따라 7월 대부업법이 개정되면 현재 191개 대부업체에서 총 506개의 대부업체의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또 정부는 올 하반기에 신용등급 4~7등급의 중신용자를 대상으로 연 10% 내외의 중금리 대출을 1조원 규모로 공급한다. SGI서울보증은 시중은행을 시작으로 보증보험 연계 중금리 대출 전액을 보증하기로 했다. 이 밖에 올해 하반기 본인가 후 영업을 시작하는 인터넷전문은행도 중·저신용자와 소상공인 대상 중금리 신용 대출을 적극적으로 다룰 계획이다. 저축은행 관계자는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중금리 대출을 밀어 붙이는 만큼 하반기 시장의 파이(규모)는 점점 커질 것"이라며 "특히 연계보증을 이용한 상품은 시중은행을 시작으로 점점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하지만 시중은행이나 인터넷전문은행 등은 중저신용자에 대한 리스크관리가 부족하기 때문에 중금리 대출을 중점 사업으로 추진하진 않을 것"이라며 "일단 은행들이 눈치껏 중금리 대출을 내놓고 있긴 하지만 진짜 중저신용자에게 도움이 될 만한 상품이 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라고 덧붙였다.

2016-06-20 16:36:51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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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 많은' 변액보험, 공시확대로 불합리 관행 뜯어고친다

금감원이 불완전판매로 민원이 끊이질 않는 변액보험에 대한 불합리 관행을 뜯어고친다. 앞으로 가입 시 상품별 펀드실적을 확인할 수 있도록 변액보험의 공시가 확대되고, 보험 부적합자 판별항목 중 하나라도 해당하면 판매권유가 제한된다. 금융감독원은 20일 '제2차 국민체감 20대 금융개혁 과제'의 일환으로 금융소비자의 불만이 많은 변액보험의 불합리한 관행을 점검, 이를 개선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변액보험은 펀드 운용실적에 따라 투자 수익률을 확보하면서 보험금은 보장되며 저금리와 인플레이션에 대비할 수 있는 대표적인 생명보험 상품이다. 지난해 말 기준 변액보험 적립금은 104조7000억원, 수입보험료는 24조6000억원에 달했다. 가입 건수(약 850만건)로 따지면 국민 6명당 1건에 가입한 꼴이다. 하지만 판매과정에서 투자손실 등 상품의 위험성에 대한 안내가 미흡하고 투자형 상품인데도 중도해지시 낮은 환급률에 대한 소비자의 불만이 지속돼 왔다. 이에 금감원은 변액보험에 대한 공시를 확대하고 계약관리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금감원은 우선 소비자가 변액보험 상품별 펀드실적을 확인하고 가입할 수 있도록 납입보험료 대비 실제 수익률과 해지환급률 등에 대한 공시를 확대한다. 또 변액보험 상품의 표준내용을 안내하는 동영상을 제작해 협회·보험회사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계약자가 금융상황 변화에 따라 펀드 변경 등 의사결정에 활용할 수 있도록 SMS를 통한 다양한 수익률 알림서비스도 제공한다. 충분한 사전진단과 정보제공을 통한 최적상품 공급에도 나선다. 금감원은 변액보험 부적합자 판별 항목 중 하나라도 해당되는 경우 판매권유 제한(One-strike out) 등 적합성 진단체계를 개선할 계획이다. 아울러 보험가입 당시부터 보험료 구성내용과 소비자 유의사항 등을 알 수 있도록 청약서에 정보제공을 확대하고, 손실발생 가능성을 감안해 마이너스 수익률로 산출한 해지환급금 예시도 제공한다. 계약자가 언제든지 펀드 선택·변경 관련 자문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전문가를 고용해 '변액보험 펀드주치의(펀드 전문가)' 제도도 도입한다. 권순찬 부원장보는 "변액종신보험의 경우 13년 정도 지나야 보험료 납입 원금에 도달하게 되는데 대개 6~7년 정도 되면 가입자의 절반 정도가 해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보험사는 중도해지시 손실이 있음을 사전에 고지하고 소비자들은 이를 인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밖에 보험설계사가 상품내용을 알고 판매하도록 판매자에 대한 교육과 불완전판매에 대한 현장검사를 강화하고, 중장기적으로 소비자의 합리적 기대에 맞춘 환급률을 제고하는 등 상품구조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금감원은 연내 제도 개선이 이뤄지면 완전판매가 정착되고, 펀드 관리 기능이 강화돼 수익률이 오르고 해지환급률도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권순찬 금감원 부원장보는 "올해 내 시행을 목표로 업계, 협회 등이 참여하는 태스크포스(TF)를 통해 구체적인 개선방안을 마련·추진하겠다"며 "모집절차와 상품안내 강화 등으로 완전판매가 정착되고 펀드관리 강화로 수익률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2016-06-20 14:03:28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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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제21회 우리미술대회' 시상식…총 700명 수상

우리은행은 지난 18일 서울 소공로 소재 본점에서 수상자와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회 우리미술대회 시상식'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대회의 예선과 본선에는 전국 2만여명의 초·중·고등학생과 유치원생들이 참가해 12대 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미술대학 교수로 구성된 전문심사위원단의 심사를 통해 총 700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돈암초등학교 5학년 장현서군이 유치·초등부 대상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예일디자인고등학교 2학년 황혜림양이 중고등부 대상으로 우리은행장상을 수상했다. 그 외 금상과 은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패,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동상·특선·입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부상을 우편으로 발송할 예정이다. 동상 이상의 수상작은 오는 7월 30일까지 우리은행 본점에 위치한 '은행사박물관 우리갤러리'에서 전시되며, 운영시간은 월요일~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이광구 은행장은 이날 행사에서 "지난 1995년 첫 대회를 시작한 이후 우리미술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은 많은 미술 꿈나무들이 지금은 우리나라 미술계 곳곳에서 큰 활약을 펼치고 있다"며 "우리은행은 고객과 함께 성장한 민족 정통은행으로서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어린이, 청소년에 대한 후원과 우리나라 미술계의 저변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6-06-20 09:39:07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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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하, 그 후 열흘…지방·저축은행도 움직인다

지방은행, 시중은행 따라 0.1~0.25%포인트 낮춰…저축은행, 내부 이슈별 다양한 전략의 금리전(戰) 사상 초저금리(1.25%) 시대가 도래한 지 열흘 만에 은행들이 줄줄이 수신금리를 중심으로 금리 인하에 나서고 있다. 지난 9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발표 후, 제1금융권의 움직임은 빨랐다. 그로부터 나흘 만에 시중은행이 예·적금 금리를 내렸고 이어 지방은행이 금리를 인하하기 시작했다. 내주부터는 제2금융권인 저축은행에서도 금리 조정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다만 저축은행별 규모와 운영 방식의 차이가 큰 만큼, 다양한 전략의 금리전(戰)을 펼칠 것이라는 전망이다. 저축은행 관계자는 "1금융권에서 금리를 내렸으니 2금융인 저축은행도 서서히 따라가기 마련"이라며 "벌써 금리를 조정한 곳도 일부 있으나, 대부분 금리조정위원회 등을 열고 다음 주부터 조정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지방은행, 일주일만에 줄줄이…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방은행들은 지난 14일부터 예·적금 금리를 최소 0.1%포인트에서 최고 0.5%포인트까지 낮췄다. BNK부산은행은 일반정기예금의 1년 만기 금리를 0.8%에서 0.6%로, 정기적금은 1.40%에서 1.30%로 각각 0.2%포인트, 0.1%포인트 내렸다. 상품별로는 'e-푸른바다 정기예금'의 1년 만기 금리(만기지급식 기준)는 1.6%에서 1.4%로 0.2%포인트 내렸다. '마이플랜 ISA 정기예금'의 1년 만기 금리는 1.52%에서 1.37%로 0.15%포인트 내렸다. 이 밖에 주택마련적금 등 만기가 긴 일부 상품은 0.3%포인트 떨어졌으며, '청춘불패통장'은 1.5%에서 1.0%포인트로 인하 폭이 가장 컸다. BNK경남은행은 일반정기예금과 정기적금의 1년 만기 금리를 0.2%포인트씩 내렸다. 'e-Money 정기예금' 1년 만기 금리는 1.55%에서 1.35%로, 'BNK연리지적금'은 1.6%에서 1.4%로 각각 0.2%포인트씩 인하했다. DGB대구은행은 지난 15일부터 수신금리를 0.15%가량 인하했다. 자유만기회전예금의 1년제 예금은 1.45%에서 1.30%로, 자유적립식예금은 1.21%에서 1.06%로 각각 0.15%포인트씩 내렸다. '1365행복예금'의 1년물은 1.41%에서 1.26%로, '내손안에예금'의 1년 이상 2년 미만은 1.66%에서 1.51%로 각각 0.15%포인트 떨어졌다. JB금융그룹 광주은행은 지난 17일부터 0.1%~0.2%포인트 인하 조정, 일반정기예금의 경우 20일부터 적용키로 했다. '맞춤형 자유만기 정기예금' 1년물은 1.35%에서 1.15%로, 자유적립식 상품인 모아마니통장(1년 이상 3년 만기 기준) 금리도 1.45%에서 1.25%로 각각 0.2%포인트씩 내렸다. JB전북은행은 정기예적금 상품 금리를 0.15~0.2%포인트 인하했다. '맞춤형 자유만기 정기예금' 1년물은 1.35%에서 1.15%로 0.2%포인트 내렸다. ◆'사정 있는' 저축은행, 내주 조정있을 듯 1금융권과 달리 2금융권의 행보는 제각각이다. 대다수 저축은행도 금리 인하 대열에 합류할 것으로 보이나, 일부 저축은행은 벌써 금리를 조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저축은행중앙회가 공시한 96개 저축은행의 평균 예금금리는 금리 조정이 있기 전인 8일 연 1.99%에서 15일 2.00%로 오히려 0.01%포인트 올랐다. 저축은행 관계자는 "내부적으로 유동성 관련 이슈가 있는 일부 저축은행이 금리를 인상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 밖에도 여신 증가 추세 등에 따라 여유자금 확보가 필요한 곳은 당분간 동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별다른 이슈가 없는 대다수의 저축은행들은 내부적으로 금리조정위원회 등을 열어서 금리를 협의 중"이라며 "다음 주 이후부터는 수신금리를 내리는 곳이 점점 생길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지난해 6월 기준금리가 1.75%에서 1.5%로 인하한 당시 저축은행업계는 한 달 후 수신금리를 내린 바 있어 올해도 조만간 금리 움직임이 본격화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2016-06-19 14:15:50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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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신용정보, 경제적 어려움 겪는 고객 '따뜻한 하우스' 지원

신한신용정보는 지난 18일 부산 기장군 기장면에서 다중채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고객에게 주거 환경을 개선해주는 '따뜻한 하우스(HOUSE)' 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신한신용정보는 그룹의 미션인 '미래를 함게 하는 따뜻한 금융'의 실천을 위해 직원들이 직접 체험하는 신용관리 캠페인으로 총 3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따뜻한 하우스'는 다중채무, 채무불이행 등의 힘든 경제 상황에 놓인 고객에게 보다 나은 환경을 꾸며줌으로써 자활의 의지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밖에 직원들이 고객과의 소중한 가치와 감독을 공유해 회사 내부에 전파하는 '따뜻한 스토리(STORY)', 고객에게 평소에 전하지 못했떤 마음을 전달하는 '따뜻한 레터(LETTER)' 등이다. 신한신용정보는 이날 처음으로 실시한 '따뜻한 하우스' 대상자를 선정해 주거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번에 대상자로 선정된 고객은 부산에서 캠코 행복기금을 통해 분할상환을 성실하게 이행하고 있는 가정으로,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자녀 5명을 키우면서 열심히 살고 있는 다자녀 가정이다. 이날 신한신용정보 직원들은 온 가족이 한 자리에 모여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노후된 싱크대를 교체하고 집안 인테리어와 청소 등을 지원했다. 행사에 참여한 신한신용정보 관계자는 "기존의 불특정 다수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이 아닌 우리 고객을 위해 봉사하는 자리이다 보니 더욱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신한신용정보는 앞으로도 고객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 자활의 의지르 키워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따뜻한 하우스' 대상자 선정 시에는 성실 분납 상환고객, 한부모 가정, 독거노인, 다문화 가정 등의 고객에게는 가점이 주어진다.

2016-06-19 08:19:02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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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환전·송금하면 최대 90% 환율 우대해드려요"

신한은행이 20일부터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환전ㆍ송금 고객을 대상으로 환율우대 혜택 등을 제공하는 '2016 썸머드림(Summer Dream) 환전ㆍ송금 페스티발'을 실시한다. 이 행사는 금액에 따라 최고 80%(주요통화 달러·엔·유로화 기준)의 환율 우대를 제공하며,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원화 100만원 이하의 환전은 써니뱅크 모바일 환전을 이용해 주요통화 90%, 기타통화 50%의 환율우대를 받을 수 있다. 또 행사 기간 중 100달러 이상을 환전 또는 송금하는 고객은 신한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경품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경품으로는 여행상품권 100만원권(1명), 여행용캐리어(2명), 폴라로이드카메라(10명), 블루투스스피커(50명), 여행용 보조배터리(50명) 등이며, 추첨을 통해 제공된다. 이 밖에 신한은행 영업점에서 100달러 이상 환전한 고객에게는 해외여행 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쿠폰북도 증정한다. 쿠폰북에는 면세점, 공항철도, 인천공항 스카이허브라운지, CGV에서 사용할 수 있는 15가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쿠폰이 포함돼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환전이나 송금 계획이 있는 고객이라면 이번 행사 기간을 활용하는 것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고객 이벤트로 환전ㆍ송금 고객들에게 더 큰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06-19 06:00:00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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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 인도네시아 발전시장 진출 세미나 개최

한국수출입은행은 16일 ERM코리아와 공동으로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인도네시아 발전시장 동향과 환경제도 세미나'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EMR은 1971년 영국에서 설립돼 세계 40개국에 160곳의 사무소를 보유한 세계 1위 환경컨설팅 회사다. 주요 사업범위는 석유·가스, 광산, 전력·화학공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인도네시아 정부의 중기개발계획에 따라 기대되는 한국기업의 발전사업 수주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도네시아는 오는 2019년까지 35GW의 발전소 신·증설을 추진하고 있다. 세미나에선 수은의 인도네시아 발전사업 지원사례와 환경심사 절차, 인도네시아의 발전시장 동향, 환경허가 획득절차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이어졌다. 수은 관계자는 "계약 구조상 우리 기업은 사업주 및 건설사로서 환경관리의 주요 책임을 지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우리 기업이 인도네시아에서 사업을 진행할 때 발생 가능한 환경·사회문제를 사업초기단계부터 대비함으로써 원활한 사업을 수행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수은은 이날 인도네시아 현지 환경관련 정보와 국제환경 기준을 종합 정리한 '인도네시아 환경리스크 관리매뉴얼'도 발간했다.

2016-06-17 09:38:38 채신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