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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 인도네시아 발전시장 진출 세미나 개최

한국수출입은행이 16일 ERM Korea와 공동으로 서울 여의도 본점 8층 KEXIM홀에서 '인도네시아 발전시장 동향과 환경제도 세미나'를 실시하고 있다.



한국수출입은행은 16일 ERM코리아와 공동으로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인도네시아 발전시장 동향과 환경제도 세미나'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EMR은 1971년 영국에서 설립돼 세계 40개국에 160곳의 사무소를 보유한 세계 1위 환경컨설팅 회사다. 주요 사업범위는 석유·가스, 광산, 전력·화학공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인도네시아 정부의 중기개발계획에 따라 기대되는 한국기업의 발전사업 수주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도네시아는 오는 2019년까지 35GW의 발전소 신·증설을 추진하고 있다.

세미나에선 수은의 인도네시아 발전사업 지원사례와 환경심사 절차, 인도네시아의 발전시장 동향, 환경허가 획득절차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이어졌다.

수은 관계자는 "계약 구조상 우리 기업은 사업주 및 건설사로서 환경관리의 주요 책임을 지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우리 기업이 인도네시아에서 사업을 진행할 때 발생 가능한 환경·사회문제를 사업초기단계부터 대비함으로써 원활한 사업을 수행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수은은 이날 인도네시아 현지 환경관련 정보와 국제환경 기준을 종합 정리한 '인도네시아 환경리스크 관리매뉴얼'도 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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