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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신용정보, 경제적 어려움 겪는 고객 '따뜻한 하우스' 지원

신한신용정보 관계자들이 지난 18일 부산 기장군 기장면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고객에게 주거 환경을 개선해주는 '따뜻한 하우스'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신한신용정보는 지난 18일 부산 기장군 기장면에서 다중채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고객에게 주거 환경을 개선해주는 '따뜻한 하우스(HOUSE)' 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신한신용정보는 그룹의 미션인 '미래를 함게 하는 따뜻한 금융'의 실천을 위해 직원들이 직접 체험하는 신용관리 캠페인으로 총 3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따뜻한 하우스'는 다중채무, 채무불이행 등의 힘든 경제 상황에 놓인 고객에게 보다 나은 환경을 꾸며줌으로써 자활의 의지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밖에 직원들이 고객과의 소중한 가치와 감독을 공유해 회사 내부에 전파하는 '따뜻한 스토리(STORY)', 고객에게 평소에 전하지 못했떤 마음을 전달하는 '따뜻한 레터(LETTER)' 등이다.

신한신용정보는 이날 처음으로 실시한 '따뜻한 하우스' 대상자를 선정해 주거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번에 대상자로 선정된 고객은 부산에서 캠코 행복기금을 통해 분할상환을 성실하게 이행하고 있는 가정으로,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자녀 5명을 키우면서 열심히 살고 있는 다자녀 가정이다.

이날 신한신용정보 직원들은 온 가족이 한 자리에 모여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노후된 싱크대를 교체하고 집안 인테리어와 청소 등을 지원했다.

행사에 참여한 신한신용정보 관계자는 "기존의 불특정 다수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이 아닌 우리 고객을 위해 봉사하는 자리이다 보니 더욱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신한신용정보는 앞으로도 고객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 자활의 의지르 키워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따뜻한 하우스' 대상자 선정 시에는 성실 분납 상환고객, 한부모 가정, 독거노인, 다문화 가정 등의 고객에게는 가점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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